반응형

미국 경제 앞으로의 전망과 새로운 소식

 

미국 주식과 경제의 주요 소식과 전망에 대해서

 

보스턴 컨설팅그룹의 조사에 의하면 전기차 때문에 2035년까지 세계 주유소의 최소 25%, 최대 85%가 문닫을 거라고 합니다. 

편지에서 이메일로 패러다임이 바뀐 것처럼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 소식에 의하면 미국과 유럽연합이 무역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탈리아는 미국에 로비를 한 결과 관세를 피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모든 제품의 관세가 면제 받은 것은 아니고 일부 제품이 빠졌다고 합니다.

미국 무역대표부가 에어버스에 대한 보복관세를 3월 18일부터 10%에서 1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현재 미국은 에어버스 10%, 유럽 와인, 위스키, 치즈, 올리브 등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중산층이 매수한 주식에 대해 세금을 깍아주는 중산층 감세 법안을 준비 중 이라고 합니다. 다음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미국 증시가 다시 한 번 날아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산층들을 윟나 추가 감세안을 준비중이며 올해 9월쯤 공개될 것이다" 라고 발표 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따르면 미국의 산업생산이 두달째 줄었으나 보잉 사태로 타격을 받은 항공업을 제외하면 제조업 생산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합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이번 제조업 생산감소의 원인은 보잉사태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항공부문 생산은 7.4% 줄었으나 항공부문을 제외한 부문의 제조업은 0.3% 증가했습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월달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3% 늘었으며 이는 4개월 연속 증가세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 늘어난 수치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탄탄한 민간소비가 확인됐으며 이는 1/4분기 경제성장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백안관 고위 관리에 의하면 중국 화웨이의 대안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합니다.

화웨이가 크는 것을 막기 위해 화웨이의 제품들을 대체할 기업을 모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화웨이가 세계시장을 장악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미국노동부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 지난 1월 소비자 물가가 2.5%상승했다고 합니다. 미국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돈 수치이며 이는 당장은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다는 연준의 의견을 지지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상한을 폐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유럽과 인도가 미국의 제품들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지적해 왔고, 이 때문에 미국도 관세 상한을 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만약 경기 침체가 오면 공격적으로 양적완화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파월은 이미 금리가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더 내릴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파우러은 현재 미국 경제에 대해서 11년째 기록적으로 이어져 오는 경기 확정이 더 이어질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미국 경제가 매우 안좋다?

 

트럼프 정부에서 돈을 풀어서 경제가 무너지는 걸 막겠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첫번째가 3월 3일에 83억 달러를 풀었고 두번째가 3월 18일에 1억달러, 4월달에는 미국의 역대 최대 규모의 구제금융 2조 달러를 풀었습니다.

 

스티브 므누신 재무 장관이 언론과 인터뷰에서

"셧다운이 끝나고 정상적인 일정으로 돌아간다면 경제 반등이 있을거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낙관적인 전망을 보이는 관료가 있는가 하면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의장인 제롬 파월은 

"어쩌면 우리는 이미 경기 침체에 와있을수도 있다" 지금 두 관료가 결이 다른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정확한 얘기는 없습니다.

 

또한 제대로 된 일상생활 자체가 돌아가고 있지 않아 당연히 소비는 위축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은 다 파산, 부도에 이르게 된 상태입니다. 

가장 무서운건 지금 그 손실 규모가 얼마나 될지 모르고 예측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 어닝쇼크가 나왔을 때 얼만큼 시장이 흡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에서는 

"경제활동의 가능한 10명중에 3명은 실업자 신세고 미국 GDP가 반토막난 상황까지 올 수 있다" 라고 경고를 하였습니다.

 

반응형

넷플릭스 인간수업 현실적인 리뷰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중 가장 흥행한 드라마 인간수업※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4월29일에 개봉된 인간수업입니다.

너무 재미있어 1화를 본사람들은 그자리에서 마지막화까지 다 본다고합니다.

청소년 성문제의 나아가서는 청소년 범죄의 청소년문제를 잘 다루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총 10부작으로 1화당 대충 1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 주제의식, 캐스팅, 연기 뭐하나 흠잡을 곳 없이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 입니다.

원래 드라마를 잘 안좋아하지만 이번에 제가 본 드라마중에 가장 높은 평을 주고 싶습니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다루기 힘든 소재를 정말 자극적으로 표현해 낸 인간수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 아니면 불가능한 연출로 작품을 표현해 냈고 

<모래시계>와 <카이스트>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님의 아들인 진한새 작가님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많은 분들에게 급식 말투로 인한 오글거림과, 잔인한 장면과 설정 등으로 기억되었을수도 있습니다.

※넷플릭스 인간수업 간단한 줄거리 소개※

 

인간수업의 남주인공인 오지수는 성적도 1등이고, 사고한번 안치는 조용한 학생입니다.

부모님이 집을나가 부모없이 혼자서 생활비, 학원비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돈을 마련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생활비,학원비를 마련할려고 앱을 이용하여 매칭 서비스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당연히 주변 사람들에게는 비밀이였지만 같은반 친구인 배규리 한테 핸드폰을 도난당해 결국 들키고 맙니다.

결국 학교내 흔히말해 인싸인 배규리도 이 매칭서비스 사업에 동참하게됩니다.

오지수와 배규리 둘다 머리가 좋아 이 사업을 점점 키워나가게 되다 결국 겉잡을수 없이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입니다.

 

※인간수업에 대한 의미와, 분석※

 

이 드라마에서는 다양한 인물이 다양한 계층을 대변하고 있지만,

오지수와 배규리 두 주인공의 심리를 파고들면 정말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1. 배규리

많은 대충매체에서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소재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놓고 소시오패스로 설정을 하는 드라마도 있고 소시오패스처럼 설정한 드라마도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후자에 속해있는데 재미있게도 배규리와 오지수에게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이 드러나는데 

배규리에게서는 선천적인 소시오패스가 보인다면 오지수에게서는 후천적인 소시오패스 성향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는 단 몇 가지 항목을 체크하는 걸로 알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드라마를 끝까지 보신분이 아니라면 이해를 못하실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보신 분들이라면 제가하는 이야기에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소시오패스란?※

 

소시오패스의 특징은 계산이 빠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도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또한, 감정 조절이 뛰어나 평소 일상생활에서 평범한 얼굴로 자신의 감정을 철저히 숨깁니다.

상류층 인사와 유능한 직업인 중에 소시오패스가 많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특징중에 배규리에게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는 특징은

감정 조절이 뛰어나고, 타인의 감정을 잘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덧붙여 인간관계를 친구나 사랑하는 가족이 아닌 자신에게 이익이 들어오도록 수직적인 구조로 생각하고 

자신의 우위를 점하여 주도권을 잡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거짓말을 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배규리가 오지수를 만나거나 류대열과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이러한 성향이 정확하게 드러납니다.

 

규리가 지수의 휴대폰을 훔쳐서 열어 봤을 때 규리는 같은 반인 민희의 사진이 지수의 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경쓰지 않고 오직 지수가 벌어들인 금액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생겨난 어머니와의 결핍 요인으로 인하여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을 갖게 되어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도 공감을 하지 못합니다.

 

 

2. 오지수

 

같은반 친구인 미성년자 민희에게 불법일을 알선할 때에도 망설임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지수는 규리처럼 아직 완성된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이나 어떤 사람이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지수가 어떤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그를 가르치는 것은 험한 세파이자 힘겨운 방랑과 삶의 역정입니다.

지수도 처음에는 지극히 평범한 인간의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지수의 꿈은 정말 평범하게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고,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규리의 지적과는 다르게 자신이 지금까지 모았던 돈을 가지고 달아난 아빠에게 충동살의까지 느꼈지만 

아빠이기에 욕 한 마디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고 경찰이 민희를 조사할 때나 자신 때문에 왕철이 죽게 되었을 때에 겁을 먹거나, 자신으로 인해 피해본 사람이 생겨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만화경※

 

우리의 삶 속에서는 다양한 미디어의 노출이 있습니다.

이런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것 또한 과학이 발전하며 다양한 형태로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미디엄(Midium) 이란 중간에 있는 (intermediate) 어떤 것 

혹은, 중간 상태의 효과가 만들어지는 개입하는 사물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엄(midium)의 복수형은 미디어(media) 입니다.

즉 미디어란 불특정한 어떤 것을 전달하는 것 감정을 전달하고, 정보를 기록하고, 상품을 배달하는 것 까지 

확장하여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고쳐 쓰는 왕철과 아이맥이나 아이패드 같은 최첨단 디지털 물품을 사용하는 규 아날로그 시대를 디지털 시대가 대처하듯 규리로 인해 오지수는 축척이 아닌 대체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반응형

현대차 주가 분석과 전망

 

 

동사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하였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는 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있습니다.

 

오늘도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미국 시장에 상승으로

코스피지수는 약 1.6% 코스닥은 1.4% 가량 상승 했습니다.

오늘 움직였던 종목들을 살펴보면 코로나 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받아서 그동안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그런 기업들과 유가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대체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기업들의 주식까지 상승하는 것을 보니 이제 주식 시장의 안정화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동차의 큰 형 이라고 할수 있는 현대차는 거의 8%가량 상승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1위 자동차 부품 회사인 현대모비스도 5%가량 상승을 했습니다.

이에 완성차 업체인 기아차도 7%가량 상승을 했는데, 사실 자동차 업종은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가장 큰 피해를 받는 산업입니다.

 

이미 여러 완성차업체들의 글로벌 공장들은 가동을 중단한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오기가 어렵다 보니 자동차에 대한 수요도 급감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주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이 망가진 모습이 역력합니다.

현재 주가 조정은 코로나사태로 인한 급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주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저평가 역시 현대차에도 적용되고 있는 듯 보입니다.

현재 급락하고 있는 이유는 중국에서 처음 시작된 공장가동의 문제가 현재 미국 앨라배마 공장가동 중단과 인도 첸나이 공장가동 중단 소식으로 연이어 악재에 노출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는 피해규모가 미국의 경우에만 1조원대 생산차질에 이를것으로 보도되어 심각한 일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최근 수급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1년간 동향을 보게되면 외국인은 매도우위 기관은 매수우위에 있으며 특히 외국인은 최근 엄청난 순매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좋지않은 흐름속에서 첫 전기차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으로 내년 6월 양산한다 보도되었으며 앞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 및 수소관련차량으로의 변모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공장가동중지의 모습은 실질적인 엄청난 손실로 이어질수 있기에 상반기 매출부진이 예상될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방어를 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저항선 영향을 많이 받고있는 시점이라 재차 하락조정이 이어졌을땐 전저점 부근의 이탈의 경계구간은 잡으면서 보셔야 합니다.

 

※자동차 주식 추세적으로 상승할까?※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하반기까지 바라보는 투자를 하신다면 현대차가 작년 하반기부터 정말 제대로 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제네시스의 SUV는 라인업을 확충을 하면서 사업을 잘 진행해 왔기 때문에 기대해 볼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글로벌 자동차 수요에 대한 우려로 주가의 변동성이 생길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늘 자동차 관련주도 많이 상승을 했지만 상승한 종목들을 쭉 살펴보면 그동안 피해가 커서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못 올랐던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했던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아마존 주가 분석정리와 전망

 

※아마존의 창업주 제프 베조스의 스토리※ 

 

1970년대 초 광고기획자였던 줄리 레이는 영재 교육에 대해 안내받기 위해서 휴스턴 시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합니다. 

여기에 금발의 6학년 학생이 나와 학교생활에 대해 안내를 했습니다.

그 학생의 이름은 바로 (Tim) 입니다.

 

줄리는 팀을 따라 토론수업에 참관하고 그 토론의 일부를 기록하게 됩니다.

"초등학생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게되는걸까"

라며 감탄하면서 기록을 하였습니다.

 

줄리는 이후 사비를 털어 '총명한 아이를 기르는법' 이라는 책을 내기까지 합니다.

이 팀(Tim)이 바로 아마존의 창업주 제프 베조스 입니다.

팀이라는 이름은 제프의 부모님이 가명을 써달라고 해서 생겨난 이름입니다.

 

아마존은 '제국' 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나게 사세가 크고 아마존이 제출한 보고서에도 명시되어있을 정도로 CEO이자 회장인 제프 베조스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기업입니다.

 

※월마트VS아마존의 경쟁※

 

"당신의 회사 영업이익은 곧 나의 기회다" 

제프 베조스의 경영철학이 담긴 문장입니다.

영업이익률을 바닥까지 떨어트려 경쟁사로부터 점유율을 가져옵니다.

이것은 월마트와의 경쟁구도를 통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아마존은 2013년부터 3년에 걸쳐 영업이익률을 0%대로 눌러버립니다.

아마존이 이렇게 마진을 낮춰버리니 많은 소비자들이 아마존으로 몰려들었고 월마트는 결국 3%대의 영업이익률도 포기하게 됩니다.

아마존의 '제 살 깎아 경쟁자를 압박하는 경영방식' 은 창업 당시부터 계속되어온 전략이었습니다.

 

2001년, 리먼브라더스는 영업이익을 높이지 않으면 1년내로 파산할 것이라며 경고를 하여 

한 때 주가가 6달러까지 폭락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직원을 1300명을 해고시키고 종합쇼핑몰인 아마존닷컴으로 변신하는데에 성공합니다.

이 모든 대책은 제프 베조스의 결정하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마존은 타 기업보다 CEO 의존적이기 때문에 제프 베조스의 생각을 읽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는 매년 아마존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는데 이렇게 그 말미에는 항상 1997년의 주주서한을 첨부합니다.

1997년의 주주서한은 첫 연례 주주서한이기도 하며 아마존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그 핵심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아마존이란 무슨 기업일까?※

 

1997년부터 2019년까지 주가가 천 배 이상 상승한 기업이 있습니다.

이 기업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미국의 아마존이라는 기업입니다.

 

워런 버핏은 아마존 주식을 사지 않았던 것을 많이 후회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버크셔 해서웨이는 아마존 주식 1조원어치를 매수하기도 했습니다.

종이 책만 판매하던 조그마한 인터넷 서점이 현재는 미국 시가총액 2위의 초거대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시가총액 2위의 초거대 기업이 된 이유와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존 기업이 성공한 이유 ※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는 꽤 잘되고 있는 인터넷 서점만 경영하는것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베조스는 일벌레였고 욕심이 많았으며 공격적인 사업가이자 뛰어난 안목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였습니다.

실제로 그가 시도한 사업들 중 몇 가지만 빼놓고 모두 크게 성공했습니다.

 

그 성공요인 중 하나는 이익보다는 최저가로 시장을 지배하는데 우선순위를 둔 것입니다.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아마존은 가격경쟁력을 갖기 위해 때로는 손해를 보면서까지 제품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충성고객들이 생겨났고, 연회비 119달러를 지불하고 프라임 회원에 가입하면 택배비를 무제한으로 면제해주고 있으며, 넷플릭스와 유사한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조금만 더 있으면 프라임 회원들에게 미국땅 어디에서 주문해도 당일배송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재 프라임 전 세계 유료 회원이 아직 1억명 정도이며 아마존의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고객서비로 봤을 때 성장여력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마존 주가 분석과 전망※

 

아마존에 관한 미국 애널리스트들의 현재의견은 매수 32명, 매도 0명, 중립 1명입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크래딧 스위스는 아마존에 대한 투자의견을 Qutperform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225달러에서 2,400달러로 상향조정 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아마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400달러에서 2,3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Heath Terry 는 3분기에 아마존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매출을 창출했을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오프라인 소매매장 폐점 추세가 아마존의 사업 성장세에 일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아마존이 전문 물류기업이 되는 목표를 달성하러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이유로 볼보와 캔워스가 아마존 브랜드의 트럭을 제조하고 있는 점을 들었습니다.

참고로 아마존은 현재 12대의 화물 항공기, 10,000대의 트럭 트레일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 아마존은 10만대의 전기 운송 밴의 대량 주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아마존은 물류기업까지 영역을 확장해서 시장은 장악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합니다.

 

아마존이 애플 아이패드의 절반 가격의 태블릿을 공개했습니다. 모델의 최저 가격은 150달러라고 합니다.

아마존은 태블릿을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그대신 소비자들의 아마존의 디지털 영화나 물품 등을 구매할 때 수익을 창출한다고 합니다.

아마존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한 포털 기능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애플 아이패드의 저가모델은 330달러 정도인데 아마존 태블릿이 많이 저렴하긴 합니다.

 

코웬그룹의 의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아마존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아마존에 매출 성장동력이 다수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 향후 주가는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아마존 선호도는 여전히 높게 나타났고 

18~34세 소비자의 61%, 35~54세 소비자의 55%가 제품을 구매하는 매장 중 아마존을 가장 선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마존닷컴의 점유율 확대, 인도, 멕시코, 호주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 2024년까지 연평균 30%의 강력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되는 AWS사업, 광고사업 등이 아마존의 매출 성장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넷플릭스 주가 소식과 전망

 

※넷플릭스 주가 소식※

 

넷플릭스에 대한 미국 애널리스트들의 현재의견은 매수 22명, 매도 3명, 중립 7명입니다.

넷플릭스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잡은 애널리스트는 450달러, 가장 낮게 잡은 애널리스트는 173달러이며

 평균적으로 380달러를 목표주가로 제시했습니다.

 

로쿠(Roku) 는 4년 이내 미국 전체 가구 중 절반이 케이블 TV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통신정보관리청에 의하면 소비자들은 고가의 케이블 TV보다 저렴하고 시간적 유연성을 제공하는 OTT스트리밍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투자자들을 몰리게 했고 스트리밍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위쳐가 대박이 났습니다.

넷플릭스 구독자중 약 7,600만명이 이 드라마를 시청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시즌1중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위쳐는 저도 시청을 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연출이 떨어져서 많이 실망을하였습니다.

시즌 2에는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널리스트 댄 메디나는 넷플릭스가 경쟁사 대비 높은 요금제를 고수하는 것은 리스크가 된다고 분석을 하였습니다.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응답자들 중 84%는 스트리밍 서비스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가격을 꼽았으며 42%는 이용시간이 충분히 길지 않아서 서비스 해지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미국 가정의 62%가 1개 이상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4개 이상의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는 경우는 10%에 불과하며 하나의 구독을 중단하고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형태가 자주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양상은 넷플릭스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요금제는 경쟁사보다 30%~100% 높은 가격대라고 합니다.

넷플릭스의 지난 실적 발표에서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4분기 가입자는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한 반면, 

미국 내 신규 가입자 수는 예상치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넷플릭스의 해외시장 전망은 여전히 밝지만 미국 시장은 디즈니, 애플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나타나면서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고 밝혔습니다.

작년 11월에 디즈니와 애플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넷플릭스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모두 억대 최고로 가입자가 증가했기 때문에 아직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즈니는 가족욕 컨텐츠가 주류인 반면 넷플릭스는 성인용 컨텐츠도 많이 제작하기 때문에 디즈니와 차별화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경재사인 디즈니플러스는 계획을 앞당겨서 3월에 서유럽으로 진출하였습니다.

6월에는 인도와 동남아, 10월에는 동유럽과 남미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확인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빠르면 올해 안에 서비스가 시작될 수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올해가 험난한 여정의 시작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넷플릭스 구독자, 투자자의 입장에서 주의깊게 관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BMO 캐피털은 넷플릭스가 올해 컨텐츠 제작에 약 20초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028년 쯤에는 약 30조원의 투자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알파벳이 유튜브에 넷플릭스나 애플처럼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넷플릭스에 투자하시려는 분들은 디즈니, 알파벳 등에 분산투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스트리밍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서 넷플릭스에서만 투자하는 것은 리스크가 좀 있다고 봅니다.

반응형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안녕하세요 정보통입니다.

요즘 많은분들이 넷플릭스를 시청하고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을 해드릴까합니다.

오늘은 미국드라마(미드)에 대해서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프렌즈 [Frideds]

 

넷플릭스를 결제하셨다면 한 달은 이 드라마로 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이미보셨다면 보신지 1년 이내가 아니라면 다시보셔도 재미있습니다. 

이유는 넷플릭스에서 새로 번역을 해서 이번에 높은 번역 퀄리티로 시청하실수가 있습니다.

덧붙혀 전 시즌을 고해상도 넷플릭스로 편하게 보신다면 그건 그것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영어 공부에도 좋고,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미드 중 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드라마를 여러번 봤지만 영어 못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내용에 집중하느라 공부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이제는 대 스타가 되어버린 여러인물들의 출연을 볼수 있습니다.

 

총 10개 시리즈에 1화당 편균 22분 드라마 입니다. 

전 시즌을 보는데 88시간 밖에 안걸립니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바쁜 사람들도 짧은시간안에 볼수 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위에 소개해드린 프렌즈는 클래식장르입니다. 

클래식장르를 봐줬다면 트랜디한 작품도 봐줘야하는법이죠

2019년 가장 핫했던 드라마입니다.

인기가 어느정도 였냐면 기묘한 이야기 시즌1부터 미국과 전 세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시즌 3에 이르러서는 넷플릭스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였습니다.

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초자연 미스터리 SF 스릴러 작품인 기묘한 이야기는 말도안되게 재미있습니다.

 

일단 이 작품은 현재 넷플릭스를 포함한 모든 미국드라마중에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중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현재 시즌 3까지 나왔습니다.

 

총 10개 시즌 1화당 평균 51분입니다.

전 시즌을 보는데 22시간 걸립니다.

 

브레이킹 배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1위 이기도 한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이 작품을 능가하는 범죄 드라마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는 물론이고, 퀄리티 높은 연출이 포인트입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 드라마중에 가장 압도적입니다.

또 여러분이 이 드라마를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하는 이유는 재미뿐만이 아닙니다.

 

넷플릭스에서는 브레이킹 배드의 스핀오프 작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프리퀄 스핀오프 작인 [베터 콜 사울] 그리고 드라마 이후의 제시 핑크맨을 다룬 영화 [엘 카미노] 까지 몰아서 보신다면 재미는 두 배 입니다.

드라마를 안 본 분들이라면 이 위대한 드라마를 죽기 전에 꼭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신 분들이라면 베터콜 사울>브레이킹 배드>엘 카미노 순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브레이킹 배드는 총 5개 시즌 47화입니다.

1화당 평균 47분 전 시즌을 보는데 37시간 입니다.

 

드라큘라

 

너무 시즌이 많고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작품도 봤으니 짧고 굵게 최신 작품 한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셜록 제작진의 귀환작품인 드라큘라입니다.

브램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를 각색하여 영상화한 본작의 1화는 원작이 가진 고전미를 충분히 살려냈고 이후 화는 각색하여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주인공인 드라큘라와 애거사 수녀의 대화 속에서 심리전과 긴장감이 정말 끝내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는 셜록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것인데 각화의 사간이 무려 1시간 30분입니다.

더군다나 단 3화입니다.

 

한화 한화가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으며 기승전결과 반전이 들어가 있고 완성도를 극도로 올린다는 부분이 셜록과 닮아 있습니다.

그러면서 적절한 긴장감과 매력적인 캐릭터는 이 드라마를 저에게 2020년에 본 드라마 중 가장 재미있던 드라마로 만들었습니다.

 

시즌 총 3화 

1화당 평균 1시간 30분

총 시청시간 4시간 30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