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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3회 간단하게 요약정리

 

 

임한결이 박지현에 대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박지현보고 "잘 잤어요?" 라고 말하는 톤을 보면 굉장히 목소리가 크고 명랑합니다.

부드러운톤의 정의동의 말투와는 너무 다릅니다.

 

박지현은 정의동의 묵묵함을 알아줍니다. 티안내고 고생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알아줌으로 정의동에게 더 더욱 호감도를 얻습니다.

정의동은 다른 ㄷ누 참가자들과는 달리 의도적으로 거리를 둔다기보단 살짝은 멀리서 박지현을 바라보며 점차 공감대를 늘려나갑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정의동과 박지현의 공감대가 연애스타일부터 상당히 많다라는게 느껴집니다.

 

전 2화에서 임한결이 박지현의 선물을 받았음에도 이번 3화의 스포트라이트는 정의동이기에 임한결의 내용은 크게 노출시키지 않았음이 느껴지는 화였습니다.

 

박지현은 친오빠와 지인과의 대화를 통해 천인우가 자신의 외적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임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임한결의 어필을 통해 자신에게 표를 준 2명이 누군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천인우에게 설렘을 느끼고 있고 너무 돌직구인 천인우의 행동 때문에 크리스마스때 선물을 일부로 천인우 것을 고르지 않고 다른 것을 골랐습니다.

 

천인우가 현재 시즌1의 범죄자 강X욱이 떠오르는 직진남이기에 당시 곤란해했던 신아라의 모습이 떠오르며 박지현의 선택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날 정의동은 집에만 있었습니다. 굉장히 방송에서 이미지 메이킹을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섬세하고 감성적인 면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일기 내용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논란의 참가자 이가흔의 적극적인 어필이 시작됐습니다.

천인우를 향해 자신의 쌍커풀을 보라고 하는등 보조개도 있다고 말하는 등 매력을 어필해보려 하지만 천인우는 적당히만 호응해주고 박지현이 오는 순간 바로 박지현에게 많은 말과 함께 집중해버립니다.

그러자 이가흔이 모습이 상당히 위축되어버리면서 표정이 굳어버립니다.

 

저녁 식탁의 음식들은 정의동이 대부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정의동이 묵묵히 일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다른 여자참가자들이 알게됩니다.

그러다가 박지현이 양념이 묻었는지 휴지가 필요한 상황인데 정의동이 지켜보다가 휴지를 가져오러 나갑니다.

 

이때 천인우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 상황인데 굳이 휴지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가져오려 자신도 이동해버립니다.

이점에 있어서 네티즌들이 너무 과한거 아니냐고 얘기들이 많이 나왔으며 이점은 단순히 박지현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여자 참가자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 아니지 않냐라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이 식탁사건으로 인해 자존심 강한 여자인걸로 보인 이가흔은 결국 식탁에 있었던 천인우와 정의동을 고르지 않고 임한결에게 표를 줍니다.

임한결과 크게 접촉점이 없었음에도 정의동과 천인우의 마음이 박지현에게 쏠려 있음이 느껴지니 이예 다른 참가자들에게 표를 준것입니다.

박지현은 시즌 최초 3회에서 몰표를 받은 여자가 되었습니다.

 

다음화는 1:1 데이트입니다. 남자 참가자들은 데이트 일기를 미리 상상해서 쓰는 식의 그림일기를 그렸고 그 그림일기를 여자 참가자들이 고른대로 1:1 매칭이 되어 데이트를 하는겁니다.

대부분 다 예측하시듯이 이가흔이 천인우와 함께하고 박지현이 정의동과 함께 사진을 찍으러 간것으로 보이고 서민재가 임한결을 선택한 것으로 충분히 추측이 가능합니다.

 

다음 화의 포인트는 이가흔이 천인우의 마음을 더 흔들 수 있느냐 정의동이 박지현의 마음을 천인우에게서 가져올 수 있느냐 정도이고 서민재의 매력은 아직 공대 메카닉녀라는것 말고는 크게 어필이 되지 않는 상황인데 시즌 1의 김세린 같은 경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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