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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종류 가격

고양이 가격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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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 종류별 가격이 어떻게되는지와 고양이 가격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가격 순위는 한국 기준이 아닌 세계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순으로 나열한 것이므로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모든 고양이들은 종류와 가격 상관없이 작고 귀여운 동물이므로 가격으로 따진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기에 지금부터 시작하는 내용들은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고양이 종류의 가격과 고양이 가격 순위를 아래를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가격 순위 (종류)

 

고양이 가격 순위 - 10위 : 노르웨이

노르웨이-고양이

노르웨이 종류의 가격은 평균 600$ ~ 1,200$ (한화 기준 67 ~ 134만원)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노르웨이의 고양이는 북유럽에 존재하는 노르웨이숲에서 탄생하게 되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 기원에 대한 이야기는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북유럽은 혹독한 환경을 이루고있는데 이러한 환경에 자라난 덕분인지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서 몸이 튼튼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심장 및 신장 질환에 있어서는 매우 취약한 편에 속해있어요.

이러한 노르웨이 고양이는 1970년대 이전에는 정식 품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가 1970년대 이후부터는 정식적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이 가격 순위 - 9위 : 이집션 마우

이집션-마우

이 이집션 마우의 가격대는 1,200$ (한화기준 134만원) 으로 이집션 마우에서 '마우'는 이집트어이며 고양이를 뜻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집션 마우는 기원이 정확하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대에 있는 이집트 벽화속의 고양이 후손이라고 추측을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추측은 얼마 못가 정확하지 않다고 판정이 나왔는데 DNA 검사를 통해 유럽이나 북미의 출신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탄탄한 근육에 비해서 몸집은 크지않은 편에 속해있으며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서 꽤 독특한 무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러한 무늬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앞다리가 상대적으로 짧은편에 속해있으며 털은 매우 부드럽다고 합니다.

 

고양이 가격 순위 - 8위 : 브리티시 숏헤어

 

 

이 브리티시 숏헤어의 평균 가격대는 500$~1500$ (한화기준 약 56~168만원) 에 속해있습니다. 이러한 브리티시 숏헤어는 모든 부위들이 동글동글하다고 하며 심지어 꼬리까지 동글동글하여 지나가다가도 어떤 고양이 인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 고양이는 다들 아시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나, 장화 신은 고양이의 모델로 유명하며, 예전에는 '브리티시 블루' 라고 불리웠지만 현재에 이르러 다양한 털과 무늬를 가지고 있다고하여 숏헤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브리티시 숏헤어의 성격은 변덕스럽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있으나, 집사와는 비교적 친근하게 잘 지내는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고양이 가격 순위 - 공동 5위 : 러시안 블루, 스핑크스 고양이, 스코티시 폴드

스핑크스-고양이

위 3가지의 고양이 종류들이 모두 공동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모두 가격대가 3,000$ 로 한화로 약 336만원에 속해있습니다.

러시안 블루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러시아에서 생겨난 고양이 품종입니다. 이러한 고양이들은 다른말로 아크엔젤 블루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2차세계대전 당시 멸종위기에 처했지만 영국 고양이와 스칸디나비아 고양이들과 함께 교배를 하여 다행하게도 멸종까지는 면했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1965년 캐나다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게 된 돌연변이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세계적으로 이 품종의 수가 매우 적다고합니다. 이러한 스핑크스 고양이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털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육안으로 보기에는 털이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보시면 짧은 털들이 수북하게 쌓여있습니다. 이러한 탓에 스핑크스 고양이는 추위나 더위에 있어서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스코티시 폴드의 고양이는 1960년 스코틀랜드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종류로 귀가 접힌 아기 고양이인 상태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코티시는 먼치킨의 고양이와 약간 닮은 체형을 가지고있는데 목, 몸통, 다리, 얼굴 모두 통통하고 짧은편이라고 합니다.

 

고양이 가격 순위 - 4위 : 피터볼드

 

 

이 종류의 가격대는 평균 5,000$로 한화로 약 560만원인 것이죠. 이 피터볼드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유전자에 탈모 유전자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실험적 사육으로 인하여 러시아에서 탄생하게 되었으며 흔히들 개냥이라고 불리고있습니다.

개냥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강아지철머 집사에 대해 충성심이 높은편에 속하며 아주 귀엽게 집사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행동까지 한다고합니다.

 

고양이 가격 순위 - 3위 : 벵갈 고양이

벵갈-고양이

벵갈 고양이의 가격대는 25,000$로 한화로 약 2,800만원에 속하는 어마어마한 가격입니다. 이러한 가격대를 갖춘 벵갈 고양이는 집고양이와 야생 살쾡이와의 교배로 인해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벵갈 고양이 또한 피터볼드와 마찬가지로 개냥이로 불리우며 집사를 굉장히 잘 따르는 고양이 중 하나라고 합니다. 표범이나 오셀롯과 같은 외모를 지니고있으며 튼튼한 근육에 인상적인 야생미를 갖추고 있다고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고양이 종류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 가격 순위 - 2위 : 사바나 캣

 

 

이 사바나 캣의 가격대는 50,000$로 한화기준으로 해서 약 5,600만원에 속해있습니다. 집고양이인 (샴) 과 아프리카에 있는 야생 살쾡이와 교배를 하여 탄생하게 된 사바나 캣은 매우 활동적이며 호기심이 많고 무엇보다 똑똑하다고 합니다.

다만 자신이 충분히 호기심을 느낄만한 놀이와 장난감이 없다면 굉장히 삐뚤어지게 행동을 할 수 있다고하며, 다리 고양이들에 비해서 비교적으로 다리가 길며 몸집은 조금 작은 편에 속한다고합니다.

 

고양이 가격 순위 - 1위 : 아세라

아세라-고양이

이 아세라 고양이는 아주 놀라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최대 125,000$ 한화기준 약 1억 4천만원입니다. 이러한 아세라는 세계에서 가장 이국적인 고양이라고 하며 정확하게 밝혀진 아세라 고양이의 관련된 정보들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매년 4~5마리의 새끼들만 번식시켜 매우 귀해지게 된 고양이라고 합니다. 외모는 사바나 캣과 같이 표범과 살쾡이를 닮았다고하며 외모와 달리 사교성이 매우좋고 순진한 편에 속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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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식 5가지 추천

 

 

시중에는 무척 다양한 간식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집사님들은 물론 고양이들까지 대만족인 간식들만 모아봤습니다.


1. 그르르 닭 가슴살

 

 

외형은 말 그대로 닭 가슴살입니다.

하지만 고단백 저지방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고, 소화 흡수에 용이하고 생체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아미노산중의 하나인 엘라이신이 함유되었으며 연령 상관없이 급여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영양간식이 따로 없습니다.

대표적인 닭 가슴살 외에도 게 맛살, 가츠오부시도 판매되고 있으니 골라서 담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이나바 챠오츄르

 

 

일명 추억으로 집사님들이나 고양이들에게 참 인기가 많은 간식인 이나바 챠오츄르 입니다.

이나바 챠오츄르는 마치 감자전 반죽을 연상시키는 형태입니다.

유럽에도 고양이 간식계의 최고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양은 조금 적어보여도 초단백질, 조지방, 비타민E등 충실히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비닐타입도 있지만 치약튜브 모양도 있다고 합니다.


3. 뉴트리나 비스트로

 

 

이번엔 캔 간식입니다. 주로 참치가 주원료로 사용되었습니다.

참치는 높은 단백질 함유랑, 오메가3, 타우린,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분으로 구성되어있어 고양이게 분명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뉴트리나 비스트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참치캔회사 동O계열사에서 가공을 한다고 하니 안정성 또한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4. 야미야미 골드

 

 

야미야미 골드 또한 캔 간식입니다.

이것도 참치를 주 원료로 했다는 점에서 풍부한 영양분은 물론이고, 올리고당도 함유되어 있어 장기능에 활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글루코사민이 함유된 캔이라 연골의 도움을 주는 등, 고양이 건강상태에 맞춰서 꼭 필요한 간식을 골라 급여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5. 캣만두

 

 

캣 만두는 이름만 만두지 사실 수분을 얼려서 건조시킨 간식입니다.

장점이자 가장 큰 특징은 이 동결건조에 있습니다.

열처리와는 달리 변질이 일어나지 않아 원재료 그대로의 영양소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고양이에게 좋은 이유는 물을 자주 섭취하지 않는 고양이들은 신장관련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

물에 불려서 급여하면 수분섭취에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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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살때 중요한 꿀팁과, 정보

 

보호자 분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게 먹거리 입니다.

우리 고양이한테 좋은 먹거리를 어떻게, 어떠한 정보를 가지고 구분을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터넷상에 많이 알려진 고양이 사료 등급표입니다.

표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인도의 카스트 제도가 생각이 납니다. 

맨 위에등급에는 '홀리스틱'이 있고, 또 슈퍼프리미엄, 프리미엄이 구분되고

밑에는 그로서리, 마트용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표의 구분이 조금 모호하지 않나 싶습니다.

프리미엄까지는 원료로, 맨 밑은 판매 장소 기준으로 나눠져있어서 표 자체는 참고사항이 될 수 있을지언정 어떤게 좋다 나쁘다 말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예로, 한 브랜드가 키튼, 어덜트, 시니어 사료를 출시하기도 하고 

기능성, 처방식 사료 등 다양한 사료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런 것들을 모두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평가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사료 등급을 나눌 순 없습니다.

 

그 이유는 먹이는 대상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을 높이거나 낮추고 인이나 소금의 함량을 조절하는 경우 등 

먹는 고양이 상태에 따라 영양 값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레인 프리 사료, 정말 좋은걸까?

 

'그레인 프리' 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곡물이라는 것 때문에 

'곡물이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는 전제로 나온 사료입니다.

곡물에 포함된 '글루텐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것이다'는 전제인데 개와 고양이에서도 글루텐 문제가 있냐고 이야기 했을 때 현재까지 논문 상으로는 고양이에게서는 거의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실제로 펫푸드포럼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고양이 사료의 56% 이상이 글루텐 프리 사료라고 합니다.

예전보다 훨씬, 글루텐 프리 식단이 늘어난 셈입니다.

그만큼 알레르기 증상이 줄어들었느냐고 했을 때 전체 유병률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글루텐 유무와 알레르기 발생의 상관 관계가 부족하단 겁니다.

 

오랍른 사료를 고르는 방법

 

 오가닉이나 동결건조는 원료 단가가 높습니다.

비싼 사료가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데도 비싼 사료를 먹이고 싶다고 하는 게 보호자 분들의 느낌일 것이고 조금 저렴한 사료더라도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계속 먹이겠다고 하시는 것은 소비자의 판단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보다 더 중요한 건 사료 선택시 세 가지 기준입니다.

첫번째 제일 봐야 하는 게 고양이가 먹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원료, 괜찮은 사료라도 기호성 테스트를 거쳐야 합니다.

 

두번째는 분변지수입니다. 먹고 나서 탈이 나면 안됩니다.

설사를 한다거나 화장실 테러를 일으킨다고 하면 보호자는 물론이고 고양이도 아주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료를 먹고난 이후에 분변 지수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보호자 분들이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세번째로 중요한 것은 삼 개월 정도 뒤에 행동의 변화는 없는지, 

화장실 습관이나 소변 횟수 등이 달라지진 않았는지 살펴보시고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면 그 사료로 정착을 하시되 반대로 뭐 하나라도 문제가 있으면 사료가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료가 나쁜 게 아니라 고양이와 맞지 않는 영양 포뮬러인 것 입니다.

 

사료를 자주 바꿔줘도 되는가 ?

 

 

 사료를 너무 자주 바꿔주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일단 사료를 한가지로 쭉 갈 것이냐 바꿔줄 것이냐 결정하실 때에는 반려묘의 나이를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1년 미만의 '키튼'이라 하는 고양이들은 '네오필릭'이라고 해서 

새로운 것에 대해서 선호하는 성향이 상당히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여러 사료를 접해보면서 어떤 단백질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알아볼 수도 있고 

어떤 사료에 적응하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제 점차 나이를 먹으면서 새로운 것에 거부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이걸 '네오포빅' 이라고 하는데 특히 노령묘 같은 경우에는 언젠가는 처방식을 먹어야할 수도 있고, 특정 질환 때문에 특정 생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때 바꾸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사료를 바꿔야 하는 이유가 없다고 하면 그대로 급여하시는 게 좋고, 1년 미만 키튼이라고 하면 내 고양이에게 맞는 사료를 찾기 위해서 하나씩 변동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서로 다른 사료를 섞어 줘도 문제가 없는가?

 

 

영양학적으로 크게 문제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식 두 개를 섞게 되면 영양 포뮬러가 그 중간 값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따로따로 먹이는 것과 섞어 먹이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단백질로 적응 문제가 발생했다고 했을 때 섞여 먹인 상태기 때문에 어떤 사료가 문제인지 찾을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각각 급여하시는 게 좋고, 처방식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섞어 먹이는 것을 거의 금하고 있습니다.

 

일부로 마그네슘, 나트륨, 단백질 함량을 조절해놨는데 

서로 다른 사료를 섞게 되면 두 가지를 모두 케어하는 게 아니라 이도 저도 아닌 맹탕이 될 확률이 굉장히 큽니다.

 

X사료에서 보존제 표기 논란이 있었는데 보존제가 정말 문제가 되는가?

 

보존제는 식품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보존 효과를 크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BHA, BHT, 엑토시킨, 프로피온산 나트륨, 아질산나트륨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료관리법이라던가 미국의 'AAFCO', 유럽의 'FFDIAF' 에도 다 기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상업용 사료를 살펴보면 어떤 보존제는 0으로 나오고, 어떤 보존제는 허용치 범위 내로, 

심지어 어떤 사료는 허용치보다 훨씬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상식선에서 보존제는 모든 건사료에 들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조회사에서 넣었든 넣지 않았든 원료 회사에서 지방을 유지하려고 이미 넣어서 출고를 합니다.

하다못해 우리가 먹는 식용유에도 보존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보존제 처리를 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리스크는 굉장히 큽니다.

 

식품이 제대로 보존되지 않을 뿐더러 특히 지방이 취약한데 동물이든 사람이든 지방은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인데 문제는 지방이 산패가 상당히 빨리 된다는 점입니다.

지방이 화학적으로 변성을 일으켜서 산패를 일으키면 페룩사이드라고 과산화물, 케톤 이런 것들이 생성되는데 이게 많으면 많을수록 간데 치명적인 데미지를 줍니다.

 

고양이들한테 간은 상당히 중요한 기관 중에 하난데 그 간에 데미지를 준다면 안좋은 영향이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사실 사료 회사가 쓰는 지방은 전부 원료 회사에서 받기 때문에 크게든 작게든 다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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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 전 꼭 필요한 고양이 용품

 

1. 이동장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꼭 필요한 필수품이 바로 이동장 입니다.

처음 고양이를 데리러 갈 때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처음 본 사람이나 낯선 사람 품에서 이동하게 되면 긴장하여 발톱을 세우거나, 도망치려고 발버둥을 치게 됩니다.  

 

발버둥을 치게 되면 큰일이 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지 못하신 경우에는 박스나 닫혀있는 상자 를 가져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동장 종류는 집사님의 이동수단 (EX 버스, 택시, 자차 등) 에 맞춰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사료

 

처음엔 입양자 분께 고양이가 먹고 있는 사료를 여쭤보신 후 구매 하시는게 종습니다.

낯선 장소에서 사료까지 바꾸게 되는 경우 사료를 거부하고 굶거나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꼭 낯선 장소가 아니어도 사료가 갑자기 바뀌면 몸이 적응을 하지못해 설사를 하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먹던 사료로 주시고 천천히 비율로 섞어가며 사료를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먹던 사료를 구매하더라도 후에 사료가 안 맞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처음부터 대량 구매보다는 천천히 고양이에게 맞는 사료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화장실+삽

 

화장실은 평판형, 뚜겅이 있는 후드형 등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고양이의 화장실 취향에 따라 구매를 해야 하는데 처음엔 취향을 알 수 없으니

(화장실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 곳에 변을 볼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젤 기본적인 평판형 저렴한 것으로 구매 하시고 후에

고양이의 취향+집사님의 디자인 등 따지셔서 예쁘고 실용성 좋은 걸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양이의 깨끗한 화장실 생활을 위하여 고양이 한마리 당 한개씩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4. 화장실모래

 

모래도 사료와 같이 입양 전 쓰던 모래를 처음에 쓰는 것 이 좋습니다.

한 번에 모래를 바꾸어 고양이가 맘에 들지 않으면

화장실을 안 가거나 다른 곳에 용변을 보거나 방광염이 걸릴 수 있습니다.

 

새모래와 쓰던 모래를 천천히 섞어가며 바꿔주시는 게 좋습니다.

모래 종류도 많기 때문에 

고양이 모래 취향과 모래 종류마다 장단점을 알아보시고 구매 하는 게 좋습니다.

5. 물그릇, 밥그릇

 

플라스틱 그릇은 고양이에게 생기는 턱드름의 원인 중에 하나 기 때문에

(한번 생기면 치료 기간이 길고 금방 재발되기 쉽습니다.)

물그릇과 밥그릇은 세균 번식이 쉬운 플라스틱 그릇보다는

도자기, 유리, 스테인리스 그릇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스크레쳐

 

고양이는 손톱을 긁는 습성이 있습니다.

오래된 발톱 제거, 스트레스 해소, 놀이 준비, 영역 표시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긁는 행동 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톱을 긁을 수 있는 스크레쳐를 꼭 준비해 주세요

 

스크레쳐가 없다면 벽, 문, 소파 외에도 긁을 수 있는 모든 것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면줄, 삼줄, 수직등 종류가 다양하니 처음에는 저렴하고 기본적 인걸로 구매하시고 후에 고양이의 스타일에 따라 종류별로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7. 장난감

 

개에게 산책이 정말 중요한 것처럼 고양이에게도 사냥놀이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냥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을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장난감은 저렴한 것도 많으니 종류별로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즉 많을수록 좋다는 것 입니다.

 

놀아주는 장난감, 혼자 있을 때 놀 수 있는 장난감 등 나눠서 준비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기 고양이의 경우 성묘보다는 영역 본능이 덜 형성돼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장난감으놀아주시면서 친해지시면 고양이가 새집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8. 숨숨집

 

고양이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으로 안전한 곳에 숨어서 휴식을 취합니다.

그래서 구석이나 안보이는 곳에 숨어 있는 걸 좋아합니다.

 

새로운 집에 와서 안전하지 않다 느끼면 긴장과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굳이 숨숨집을 사지 않더라도 종이박스나 상자로 혼자 숨을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안정을 취하며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분양받고 구매해도 되는 용품들

 

1. 캣타워

 

고양이는 수직으로 올라가며 활동합니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는 것에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캣타워라는 제품이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오기 전 미리 구매하면 좋겠지만 캣타워는 가격대가 좀 있기 때문에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주문 후 만들어지는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받는 데까지 시간도 꽤 걸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 있는 가구들로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시는 것 도 좋습니다.

아기고양이는 너무 높은 곳에는 잘 못 올라가기 때문에 저렴하고 낮은 것도 좋습니다.

 

2. 케어용품, 빗, 발톱깍이, 치약, 칫솔 등

 

고양이 케어는 새로운 집에 적응을 한 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고양이들이 케어 받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빗질, 양치, 발톱깍이 등을 좋아할 수 있도록 연습해주시면 성묘가 되어서도 케어를 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습식캔=주식캔

 

6개월 정도가 되면 고양이의 입맛이 형성이 되어 성묘가 되면 이전에 먹던 음식 외에 새로운 음식은 잘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을 잘 먹지 않는 고양이들은 물을 습식 캔으로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6개월 이전에 여러 종류를 먹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 이전에는 키튼 이라고 쓰여있는 습식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사료와 주식으로 함께 줄 수 있는 캔이며 간식캔과는 다르니 확인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샴푸

 

고양이는 몸을 깨끗하게 하려고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샤워가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피부층이 얇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되는 건 많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처음 입양 와서 냄새가 많이 나거나 변을 묻히는 등 부득이한 상황 말고는 

집사님들의 기준에 따라 최대한 샤워는 적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씻겨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샴푸를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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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명 늘리는 이상적인 방법 

 

"고양이 수명 늘리는 좋은습관"

 

고양이를 키우면서 늘 좋은것만 먹이고 싶고,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원하고있을겁니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오래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일 양치질을 한다

구강 위생이 좋지않으면 치매나, 치주질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치주질환은 강아지 심장질환 및 장기 손상과도 큰 연관이 있습니다.

양치가 힘들다면 장난감에 치약을 뭍혀주셔가지고 양치를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양치 잘하는 방법은 칫솔에다가 치약을 발라서 억지로 하면 안되고, 처음에는 칫솔에다가 간식을 발라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 칫솔이 양칠할때 쓰는게 아니고 맛있는걸 먹는 도구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 무료함을 깨는 두뇌놀이

사람도 같은것만하고, 같은행동을 반복한다면 지루하고 삶의 질이 떨어질수가 있습니다.

고양이 또한 사람과 같습니다.

매일 무료하게 같은일상을 반복하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때때로는 정신적 자극을 받아서 다른 고양이들과는 건강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따른 증거는 두뇌활동을 한 고양이들이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매우 낮았습니다.

또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우울증이나, 치매질환 같은경우에도 확률이 매우 낮을수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라도 간식을 찾는 지능게임을 해주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정기적으로 수의사분에게 검사맡기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1년에 한번은 꼭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작은 종양같은경우 쉽게 눈에 띄지가 않아서 초기 진단이 아니면 매우 큰 위험을 초래할수가 있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는 X-ray 와 혈액검사 정도는 꼭 해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고품질 음식과 식단

 

좋은것만 먹이고 싶은건 누구나 같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먹이느냐에 따라서 고양이의 수명은 많이 변화됩니다.

제일 피해야될 성분은 고기 부산물, 설탕이나 당분 나트륨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료를 구매하실때에는 꼭 성분표를 한번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든 사료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저렴한 사료일수록 부산물들이 많이 첨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간혹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맛있는걸 먹이고싶은 마음은 알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굉장히 해롭습니다.

고양이의 소화기관은 사람과 같지않고, 다르기때문에 소화를 시키지를 못합니다.

 

  • 생활환경 체크

실내생활이 많은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거실 바닥이 미끄러우면 관절이 좋지가 않습니다.

반려동물 전용매트나, 푹신푹신한 매트를 깔아주면서 관절 질병 예방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탈골로 시작할수가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관절염과, 각종 합병증으로 발전할수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푹신푹신하것을 알아보시고 깔아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체중 유지

고양이가 조금 뚱뚱해지면 귀여운건 사실입니다.

심지어 귀여워서 '뚱냥이' 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람도 비만이면 합병증이 생기는데 이는 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체중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심장쪽 질환이 잘 생기게 되고, 간식을 주는것보단 놀이를 통해서 에너지를 발산시켜주시고 체중을 유지시켜주시는게 고양이가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 안정감 주기 

당연하듯이 스트레스는 고양이에게 최악입니다.

지루함을 느끼는것도 스트레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여러질병에 원인이 되기도 하고 고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새로운 장난감과 놀아주는 횟수를 늘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안받게 안정을 취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터넷에 고양이에게 좋은 노래 라고 치면 여러 정보가 나오니 그것을 외출시에는 틀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편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주시는것도 권장합니다.

솔직히 하루종일 고양이와 함께 있을수는 없습니다. 

일끝나고 지친몸을 이끌고 오면 놀아달라는 고양이를 외면하고 핸드폰만 하다가 잠드는 경우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집에서 외롭게 지냈던 고양이를 위해서 10~20분 정도는 놀아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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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고양이 자세히 알아보자

 

스핑크스 고양이

 

오늘 소개해드릴 고양이 품종은 바로 '스핑크스' 입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묘한 매력을 가진 스핑크스 고양이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핑크스는 털이없어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처음 스핑크스라는 종이 발견된 곳은 멕시코 등지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스핑크스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돌연변이 종입니다.   

때문에 돌연변이는 선천적으로 각종 질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배제하여 고양이 품종 협회에 많이 등록되지 못했습니다.

 

그 후 특이한 외모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지금은 쉽게 볼 수 있는 고양이 품종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외형적 모습

 

외형적인 면은 개체마자 다 다르겠지만 신비하고, 특이한 매력을 가진 스핑크스 고양이는 겉모습으로 봤을때는 알몸인거처럼 털이 전혀 없는 걸로 보이지만 매우 부드러운 털이 나 있습니다.

 

만져보시면 촉감이 부드러운 벨벳 느낌입니다.

얼굴형은 쐐기 꼴(삼각형) 이며 광대뼈라인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눈과 귀가 큰 스핑크스는 다리가 길고 가늘며 꼬리 마저도 깁니다. 

스핑크스하면 가장 떠오로는 것은 바로 '주름' 입니다.

주름때문에 사람들에게 처음에 널리 알려진것인데요, 특히 머리부분에 주름이 많이 져 있습니다.

 

애기일때는 온 몸이 주름일 정도로 주름이많은데 이러한 모습때문에 가끔 부정적이 시선이 있기도 하지만 자꾸 보시다보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끼게됩니다.

드물게 꼬리의 끝 부분에 짧은 털이 나 있기도 합니다.

 

가죽은 단색, 얼룩무늬 등 색과 무늬가 개체마다 다양합니다.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는 스핑크스는 신진대사 역시 활발하고 건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격

 

스핑크스는 굉장히 도도해 보이는 것과는 달리 사회성이 굉장히 좋은 반려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항상 마중을 나오고, 집에 있을 때는 잠시라도 집사 곁에서 떠날생각을 안합니다.

또 기다랗고 가는 민첩한 몸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합니다.

 

 

주의 사항

 

스핑크스 고양이를 입양할 생각이거나, 입양을 하였다면 주의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털이 없어 관리가 쉬워보이지만, 털이 없기때문에 날씨 변화에 굉장히 민감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온에 신경 써 겨울철에는 항상 옷을 입혀 줘야 합니다.

그리고 체온유지에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사료 또한 고담백 사료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털이 없어 길므 억제 기능이 다른 고양이들의 비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때가 끼어 귓속에 귀지와 발톱 사이의 때까지 잘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스핑크스 고양이들 마다 다르지만, 미세한 털이 없이 거의 가죽만 보이는 친구들의 경우 

특히 기름 때가 정말 심합니다.

그래서 물티슈로 자주 닦아주고 목욕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참고하시고 신중하게 다시 생각하신 후 입양 해주셨으면 합니다.

 

스핑크스의 장점

 

장점

외로울 시간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고양이보다 털이 없어서 다친곳도 잘 보여서 어디 아프거나 하면 바로 눈에 띄기때문에 외상적인 치료는 빠르게 대처할수가 있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스핑크스는 애교가 많은 편입니다.

가장 큰 장점이 털이 없다는 것입니다. 

간혹가다 주름때문에 징그럽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같이 살면 징그러운 면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처음에 보면 약간의 이질감이 들 수 있겠지만 같이 지내보고, 만져보면 그런생각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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