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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기

 

고양이 종류에대해 궁금하신분들이 많아 오늘은 고양이 종류와 성격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러시안블루

 

러시안블루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고양이 와는 다르게, 러시안블루는 눈동자 색이 두번 바뀌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생후 2개월 정도 되었을때 변하게 되고 생후 5개월에서 6개월 쯤에 한번 더 변한다고 합니다.

성격은 되게 온순하면서, 내성적이고 낮가림이 심해서 친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친해져서 마음을 열게되면 깊은 믿음을 보이며 애교도 굉장히 많아집니다.

또한,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라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2. 스코티쉬폴드

 

스코티쉬폴드의 특징은 둥근 형태의 얼굴과 몸인데 뺨은 만져보면 통통합니다.

태어날때는 평범한 귀를 가지고 있지만, 평균 생후 2~4주 쯤에 귀가 접히는지, 안접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후 귀의 형태가 평생 지속됩니다.

 

성격은 다른 고양이들의 비해서 부드러운 편으로, 낮 선 곳에서도 잘지내고, 시끄럽지도 않습니다.

사람과의 교감을 좋아하며, 애교도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분양을 받으시고 친해지는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3. 브리티쉬숏헤어

 

브리티쉬숏헤어는 영국에서 온 고양이 입니다.

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 굉장히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입니다.

이 고양이의 특이한 점은 둥글둥글한 머리와 몸이며, 다리는 짧은 편입니다.

 

 

성격은 유럽고양이 답게 독립적이지만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며, 차분한 성격으로 잘 울지 않습니다.

얌전한 만큼 사고도 잘 안치고, 애교와 인내심도 많습니다.

활동성이 적기 때문에 장난감에 대한 반응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함께 느긋하고 평화로움을 즐기기에는 고양이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4. 노르웨이 숲

 

노르웨이 숲 고양이의 특징은 평균적으로 귀에는 장식모가 나 있고, 

튼튼하며 다리와 몸 전체가 단단한 근육질 입니다.

똑똑해서 사람을 잘 알아보며, 호기심이 많고, 독립적이라서 분양하신다면 집사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 상냥함과 야성적인 면이 보이는데 사람을 좋아하여 유대를 증시하고, 나무타기를 좋아하는 모습이 대표적입니다.

 

5. 샴

 

샴 고양이의 특징은 늘씬한 다리와 꼬리가 인상적입니다.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귀는 크면서 뾰족한게 특징입니다.

샴은 영리하면서도 애정이 깊고, 밤에 흔히 말해 감성을 타 여러가지 반응을 보여줍니다.

 

 

또 심심하면 집사의 관심을 끌려고 주인의 얼굴이나 몸에 자기 얼굴을 비비는 등 

집사의 대한 애정표현이 다른 고양이 종 보다 훨씬 적극적입니다.

 

하지만 샴은 움직이는 물체면 모든지 너무 좋아해서 주인이 정신 사나울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6. 페르시안

 

페르시안은 얼굴의 폭이 넓으며 동그랗습니다. 귀는 작고 큰 눈을 가지고 있으며, 코는 짧고, 다리와 꼬리는 굵으면서 짧습니다.

페르시안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이유는 바로 다양한 표정때문 입니다.

페으시안은 털이 인상적인데, 길면서 풍성하고 특히 가슴의 장식털은 완전 인상적입니다.

 

페르시안은 온순하면서도 느긋하고 조용하여 신사적인 고양이로도 불립니다.

노는건 싫어하지않고 좋아하는데, 나무 오르기, 높은 곳 올라가기, 이런 움직임이 많은 놀이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7. 뱅갈

 

뱅갈은 작은 얼굴과 호피무늬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늘씬한 몸매도 빠질수 없습니다.

뱅갈은 생긴거는 되게 우아하고 얌전할 것 처럼 보이지만, 매우 활동적이고 장난기가 매우 많습니다.

또 사람을 좋아하여 애정표현과, 같이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호기심 또한 매우 많습니다.

 

뱅갈은 다른 고양이보다 매우 예민하고 까다로우니 조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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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양받는 방법과 분양받기전 알아야할 사실

 

오늘의 주제는 예비 집사님들을 위한 고양이 분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귀엽고 도도한 고양이는 대체 어디서 분양을 받아야 하는지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를 분양받는 3가지 방법

고양이를 분양받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샵에서 분양받기

2. 인터넷을 통한 가정분양받기

3. 동물 구조센터, 유기묘 보호단체에서 분양받기

 

1. 샵에서 분양받기

 

가장 흔하게 분양받을수 있는 곳이 바로 분양샵입니다.

샵에서 분양을 받는경우 쉽게 접할수있고, 많은 숫자의 아기고양이들을 직접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하지만 샵에서 분양을 받았을 때에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너무 어려서 어미의 충분한 케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연력이 약할 수 있으니 반드시 분양에 적절한 4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 확인 해 보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슬픈지만 귀엽고 작은 고양이들이 분양이 더 잘되기 때문입니다.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활동량, 식사량, 배변활동 을 충분히 잘 지켜봐주세요 

 

2. 인터넷을 통한 가정분양 받기

 

어미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의 소중한 손길을 받고 어미 고양이의 모유를 풍부하게 먹고자란 

건강한 아기고양이를 입양 할 수 있으며, 엄마 고양이를 볼 수 있어서 아기들이 자랐을때 성묘의 모습을 미리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분양은 정해진 계약서가 없어서 인터넷을 통해 양식을 찾아 작성을 해야하는데 모두 제각각이라 꼭 필요한 내용이 들어가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구조센터 또는 보호단체에서 분양받기

 

구조센터나 보호단체에서 분양을 받게된다면 아기고양이보단 성묘가 많습니다.

그에따른 장점은 성장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병치례나 기본훈련, 분양초기에 들어갈 수 있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여기있는 고양이들은 분양을 받지못하면 안락사를 당합니다.

만약 구조센터나 보호단체에서 분양을 핟다면 고양이들을 안락사에서 구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양받는 절차가 엄청 까다롭습니다. 그이유는 

고양이가 지낼 좋은 환경을 갖추었는지, 평생을 함께할 집사가 무지개다리를 건널때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지 등 여러조건을 따져보고 분양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큼 절차가 까다로운 만큼 단체에서는 그만큼 고양이를 좋은 환경에서 케어를 해주고 있다는점을 알수있습니다.

봉사활동을 자주 가시면 자신이 고양이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지도 확인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수 있습니다.

그때 자연스럽게 친해진 고양이들을 입양해 올 수 있습니다.

 

분양받기전 알아야할 사실

 

어린 고양이를 데려올 때는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라는 걸 고려해야 합니다.

집안을 뛰어다니며 돌아다니거나, 물건을 망가트리거나, 매일 사냥놀이 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발톱과 송곳니가 매우 날카롭습니다.

어릴 때 손으로 놀아주는 잘못된 버릇을 들이면 손목, 팔, 발, 손가락 등 온몸에 상처가 생깁니다.

 

고양이는 향에 되게 민감하기 때문에 향이 있는 물건은 되도록이면 쓰지 말아야합니다.

장난감은 꾸준히 사야 합니다. 여러 종류의 장난감을 사놓으셔도 금방 망가집니다.

대표적으로 고양이놀이에는 사냥놀이가 있습니다.

사냥놀이로 에너지를 해소해주지 않으면 밤마다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어지럽힙니다.

 

고양이는 외로움을 많이탑니다. 혼자 두면 불안해하며 집사만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이나 긴 여행은 가기 힘들어집니다.

펫시터를 구하거나, 호텔에 맡길수도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높은 곳에도 잘 올라가기 때문에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덕션이 있다면 화재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데에는 엄청 많은 돈이 듭니다.

매달 모래, 사료값이 기본을 들어가는데 

모래와 사료는 한달에 6~7만원정도 든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장난감과 간식도 꾸준히 사야되고, 캣타워 등 가구까지 구매해야 합니다.

또한 중성화, 예방접종, 구충 등 기본적인 병원비용도 많이들지만 고양이는 한번 아프기라도 하면 몇 백만원은 쉽게 나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는 엄청 털이 빠집니다. 모든 옷은 털옷이 되어 버리고, 모든 이불은 털이불이 되고, 가방 또한 텅가방이 되어버립니다.

가족분들중에 털에 되게 민감하신 분이 계신다면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반려동물과 산책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산책을 시킬 수 없습니다. 

영역동물이라 집을 벗어나면 매우 불안해하고,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적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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