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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헥헥거려요

 

강아지를 키우시다보면 간혹가다가 헥헥거리는 모습들을 많이보게되실텐데,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놓은 채 헥헥거리는 모습이 마치 웃는것처럼 보여 신나서 그러는걸로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맞긴맞지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크게 열을 식히기위하여 헥헥거릴 수 있지만 응급상황이나 질병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기도합니다.

 

강아지가 헥헥거림

 

지금부터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는 어떠한 원인으로인하여 나타나는지 아래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상태가 심하다면

 

▶우리집 근처 동물병원 알아보기

 

강아지가 헥헥거려요 원인들

 

약을 먹거나, 위험물질을 먹었을 경우

 

산책을 가실때에나 애견카페 또는 운동장에서 텃밭들을 키울려고 유박비료를 뿌려놓는 경우가많은데, 이때 강아지들이 사료로 착각을 하여 이 유박비료를 섭취함에따라 호흡을 헐떡거리거나,가빠지게되어 헥헥거리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헥헥거리는이유 독성물질 중독으로인한 증세이기 때문에 시급히 가까운 동물병원에 내원을하신 후 응급처치를 받아야지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병을 고치기위해서 병을 치료하기 위한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을 먹어야합니다.

 

질병 또는 질환으로 인해서

 

따로 산책을 가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헥헥거리는 증상이 유지된다면 강아지의 현재 건강상태가 나쁘다는 신호로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열사병 또는 호흡기에 이상, 자국축농증이나 다발성 관절염, 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인하여 헥헥거릴 수 있기때문에 이런 원인으로 의심이간다면 수의사분에게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혀를 내미는 시츄

스트레스

 

앞에 설명드렸다시피 입을 벌리고 헥헥거리면 행복한모습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와 정반대로 불안, 공포, 스트레스로 인하여 이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동물병원 가는길, 자동차 타기 등으로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나 자신에게 위협이 올 수 있는 상황에 이런 헥헥거리는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그 즉시 자리를 벗어나주어야합니다.

 

 

신났을 때

 

스트레스와 정반대인 신났을 때 헥헥거리는 행동을 보인다면 행복하다는 신호로 생각하시면됩니다.

 

강아지가 직접적으로 말을하지않아도 표정으로 자신의 심정을 표현할 수 있는 중 하나가 바로 헥헥거림으로 신이 잔뜩나 흥분한 상태임으로 시간이 지나가게되면 흥분을 가라앉히고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되면서 원래상태로 돌아오게됩니다.

신나서 혀 내미는 모습

더울 때

 

강아지는 별도로 땀샘이없기떄문에 체온조절을 하기위해 혀를 바깥으로 내놓는 행동을 보이며 숨을 쉬기위해서 헥헥거리게됩니다.

 

이는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진 내용이며 체온조절을 하기위한 기능이 혓바닥에 존재하고있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밈으로 체온을 조절하는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목마를 때

 

수분을 원활하게 보충을 해주지못하여 헥헥거릴 수 있는데 이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입안이 바짝바르게 되면서 물을 찾게됩니다. 강이지 또한 목이 마르면 입안이 마르게되므로 수분을 유지하기위해 혓바닥을 내밀게되는데 물을 공급해주면 괜찮아지게됩니다.

호흡 힘들어하는 모습

호흡이 힘들 때

 

강아지가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호흡이 힘들 수 있는데 이때 헥헥거리게됩니다.

 

이는 특정 기도 또는 기관지나 심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오게되며 이 원인으로 의심이 가신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때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하여 갑자기 강아지가 몸을 핥거나 긁고 심하게 간지러울 경우에 자신의 이빨을 내세워 자기 피부를 깨물거나 긁는 행동을 보이면서 헥헥거리게됩니다.

 

강아지 혀는 어떤 역할을 할까?

 

강아지의 혀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으며, 많은 역할을 하게됩니다.

혓바닥 너무 클 경우

 

강아지가 큰 혀를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에는 기형적이라고 하는데, 어미의 젖을 빨 때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혓바닥이 커도 문제가생긴다고합니다. 이러한 병명은 대설증이라고 하며 일상생활을 하기에 큰 지장이 있을경우에는 수술을 권유하긴하지만 크게 문제가없다면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강아지도 그루밍을?

 

보통 그루밍은 고양이들이 자신의 털을 정리하기위해 하는 행동이지만 강아지 또한 그루밍을 한다고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고양이와 달리 혓바닥의 구조자체가 달라서 고양이만큼의 효과는 보지못하게 됩니다.

 

 

고양이는 혀에 유두나 돌기가 있기 때문에 표면이 거칠어서 그루밍을 하는데에 도움이되지만 반대로 강아지는 표면이 부드러워서 자신의 털을 손질하는데에 있어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지만, 이물질을 제거하는데에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혀는 청결할까?

 

상처가났을 때 강아지가 상처를 핥아주는 모습을 한번쯤은 봤을거라생각하는데, 대게 이런모습은 어린아이에게 많이보여지고는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사람의 상처를 핥아주는것은 크게 도움이되지않으나, 깨끗하게 정리해주는데에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혀보다 강아지의 혀가 더 청결하다는 소리를 들어보신적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로 강아지의 혀에는 약 600여개의 박테리가 살아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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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줌색으로 건강 알아보기

 

강아지 오줌색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계실거라 믿습니다.

 

대부분 배변패드를 이용하시는데 이때 배변패드를 처리할 때 오줌색을 확인하시지 않고 그냥 치우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잘못된행동으로 현재 강아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바로 강아지 오줌색입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오줌색으로 우리 소중한 아이의 건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상태가 심각하다면

 

오줌색도 이상한것같고 강아지의 상태가 많이 이상하다거나, 심각한것같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상태가 심각하다면

 

강아지 오줌 색깔별 건강

 

강아지 오줌색은 그 당시 강아지가 어떠한 음식을 먹었느냐에 따라 잠시동안 일시적으로 달라질 순 있습니다.

 

 

산책을 갔다온 직후, 또는 신나게 뛰어놀았을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진한 오줌색이 나올 수 있고, 많은양의 물을 먹었을 때는 무색의 오줌이 나올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오줌색이 변하였다고해서 100% 강아지가 아픈것은 아니기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옅은 노란색

 

대표적으로 건강하다는 뜻으로, 밤새 농축이 되어있던 오줌이기 때문에 아침에는 조금 더 짙은 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먹는 음식에 따라 오줌색이 변할수는 있지만 강아지같은 경우에는 사료를 먹기때문에 소변이 일정합니다.

 

 

갈색 오줌색

 

갈색소변은 조금 위험하는 상태인데, 적혈구가 파괴되어 나타나고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양파중독, 타이레놀 중독, 심장사상충 감염 이 원인이며, 적혈구가 파괴되면 다양한 증상들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의사의 진단이 필요하게됩니다.

 

적혈구 파괴 말고도 심각한 근육 손상 등 외상적으로 충격을 받았을 때에도 갈색소변이 나온다고합니다.

진한 오줌색

 

3~4일에 걸쳐서 정기적으로 진한 소변색을 본다거나, 오줌에 이상한 냄새가난다면 잡균감염 또는 담낭이나 간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단순 강아지의 수분 섭취량이 적어 진한 소변을 보는경우도있지만 이는 일시적이므로 3~4일 동안 진한 오줌색이 띄는지를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계속 진한 오줌색이 보인다면 상태가 않좋은거니 수의사의 진단이 필요하게됩니다.

 

우유빛 또는 흰색 오줌색

 

오줌에 결정이나 고름 등 광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중성화를 하지않았을 경우 정액에 의해서 이런 오줌색을 나올 수 있지만 흔한상황이 아니기에 질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한 주황 오줌색

 

진한 주황색일 경우에는 다양한 질병들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적혈구의 손상, 간 손상, 황달, 췌장질환들이 대표적이며 이 오줌색이 지속될 경우에는 특별히 신경써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빨간 오줌색

 

생각하시는거와 같이 피가섞여서 나오는 오줌색입니다.

 

혈액응고질환, 방광염 또는 요로결석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강아지가 헥헥 거려요

 

간혹가다 강아지가 자주 헥헥거린다거나, 정도가 심할정도로 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 더워서 그런게 아닌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서 헥헥거릴 수 있는데요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강아지 오줌량

 

강아지 키우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루아침에 오줌량이 줄어든다는것은 평범한일이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이상증후가 없다면 일정하게 싸는양이 정해져있고 매일 비슷한 양의 오줌량을 쏟아내게됩니다. 하지만 오줌량이 줄어들었다면 어떠한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 강아지 오줌량

 

1kg당 30~40ml

 

하지만 이는 평균적인것으로 물을 얼마나 섭취했냐에따라 조금씩 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오줌량이 줄어드는 원인

 

요로결석 또는 방광결석같은 비뇨기관에 결석질환이 생기게되어 오줌을 방해하여 강아지들이 소변을 보기에 힘들어해 조금씩 나오게될 수 있습니다.

 

 

오줌량이 늘어나게 되는 원인

 

당뇨에 걸리게되어 배뇨량이 눈에 띌 정도로 크게늘어나게 되며 식욕이 줄어들고 기운이 없어지는 쿠싱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강아지 사료 먹이는 방법

 

강아지 사료 먹일 때 혹시 그냥 먹이고 계신가요?

강아지 사료 먹이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하는데요 과연 그 방법이 무엇일까요?

 

▶강아지 사료 이렇게 먹여야한다고?

 

그 외에 특이사항들

소변을 본 배변패드에 약간 반짝이는듯한 물질이 보이거나, 강아지가 힘들어하는 상황을 직면한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이러한 방광염을 방치할 경우에는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빠른시일안에 동물병원에 내원을 하신 후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게됩니다.

이때 가장중요한것은 더 정확한 진단을 받기위해 강아지가 소변을 보았던 패드를 챙겨가 수의사분에게 보여드리면됩니다.

 

배변패드를 그냥 방치를하지 마시고 냉장보관을 하시거나, 밀폐가 가능한 통에 담아서 보관해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소변같은경우는 무방비하게 방치할 경우 산도가 변화가되어 정확한 진단을 받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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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이 키우기 쉬운 반려견

 

국내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가 열렸습니다. 여러 반려동물중 강아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75%로 가장 많고 고양이가 그 뒤를 차지했습니다.

강아지는 오래전부터 사람과 가장 친숙한 동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견종별로 성격과 습성이 너무 달라 실내에서 키우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글은 도시에 살면서 실내공간에서 키우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반려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푸들

푸들은 정말 애교도 많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공감력이 뛰어난 견종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푸들은 나쁘게 말하면 사람들을 잘 홀립니다.

푸들의 눈망울을 보면 거절할 수 있는 보호자님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푸들은 생각보다 보호자님의 감정을 다 흡수하기 때문에 보호자님의 평소 감정 조절이 긍정적이여야 푸들에게 훨씬 좋습니다. 또 푸들은 털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제일 추천드리는 반려견 중에 푸들을 강력추천드립니다.

 

푸들의 제일 큰 장점은 사실 똑똑함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무언가를 가르칠 때 자기가 좋아하면 이 집중력은 좋은데 주의력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자기가 싫은걸 할 때는 잔머리를 많이 굴리는 타입입니다.

 

키울때 주의해야할점은 푸들이 아무래도 너무 똑똑하다 보니깐 반려견에게 오히려 리드를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구성 짖음, 요구성 낑낑 등 푸들 같은 경우에는 또 분리불안도 많습니다.

푸들을 반려를 한다면 꼭 리드하는 보호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 시츄

 

사실 시츄는 너무 착합니다. 해줄게 너무없을정도입니다. 혼자서도 잘놀고 푸들처럼 놀아달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츄의 장점을 그냥 장점이라고 보고선 산책도 안나가고 혼자 냅두면은 혼자만의 동굴에 갇히는게 바로 시츄입니다. 결국은  아무것도 안하게 됩니다.

 

물론 보호자는 그게 좋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자칫 그렇게 두다가는 혼자 동굴 속으로 빠지거나, 우울증이 걸려 극 심한경우에는 그게 스트레스로 축적이 돼서 암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빨리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은 매일 나가야 되고, 집 안에서 놀아주셔야 합니다. 반려견은 절대 인형이 아닙니다.

 

 

 

3)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해외에서 견종 표본에 보통 사이즈가 평균보다 작으면은 좀 소극적이고 조용하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 사실입니다.

또 요크셔테리어 같은 경우에는 은근히 테리어입니다. 테리어란 사냥개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놀이 같은거나 무언가 동물들이 움직이는거에 빠르게 반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여러분들이 사회화시기 때 여러 동물을 만나게 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견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테리어들은 더더욱 많은 동물들과 사회성을 길러 주시는게 좋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성격은 약간 자존심이 있습니다.

공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오는 걸 알면서도 으르렁 한 번 댄다던지 이런식으로 소극적인 자존심이 있고, 정말 활발합니다. 애교도 엄청 많습니다.

 

 

 

4) 퍼그

 

퍼그는 눌린코와 빛나는 눈이 매력입니다. 느긋한 성질과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고 다정하며 인내심이 강합니다. 약간의 고집이 있으며, 단모종이라 털관리는 따로 필요없지만, 털이 많이 빠집니다.

 

또한 대담하고 점잖은 편이며 인내심과 자존심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우호적이며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애교와 애수가 함께 느껴지는 아주 독특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5) 페키니즈

 

페키니즈는 기품이있고 독립성이 강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줄 압니다.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강하지만 가족에겐 충성스럽고 다정합니다. 다만 자기중심적인 성격이 있어 훈련시키는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합니다.

 

페키니즈는 가슴이 넓으며 다리는 짧고 겉 털이 길며 곧게 뻡어있고 속털은 굵습니다.

털의 갈기가 풍부하여 어깨를 뒤덮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얼굴은 가로로 길며 입은 짧고 납작해 시추와도 비슷한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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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가격 비싸게 분양받지 않는법

강아지 가격 비싸게 분양받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는 우선 중대 결점 4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는 강아지 분양받는 곳에서 데리고 올 때도 싸게 데리고 오기 때문에 견주분도 분양을 받으실 때 저렴한 가격으로 데리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절대 속는 일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심장이 빨리 뛰는 강아지

심장이 빠르게 뛰는 강아지는 아무리 얼굴이 이뻐도 저렴하게 데리고 오셔야 합니다.

심장이 빨리 뛰는지를 아는 방법은 다른 강아지들의 비해 심장이 빨리 뛴다 그러면 10만원이라도 더 저렴하게 강아지를 분양 받으셔야 합니다.

2. 눈

눈 같은 경우에는 사시가 조금 있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사시가 심한 강아지들이 있는데 그런 강아지들은 분양받는 곳에서 데리고 올때 저렴한 금액으로 데려 오기 때문에 견주분들도 저렴하게 분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3. 서혜부탈장(여아)

여아같은 경우에는 서혜부 탈장이 결정으로 보기 때문에 서혜분쪽에 탈장이 있는 강아지들을 분양을 받지 말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서혜부 탈장이 있게끔 태어났기 때문에 어떡해 할순 없습니다. 서혜부 탈장이 있어도 잘사는 강아지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아지들은 10만원 20만원이라도 싸게 분양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4. 숨골이 매우큰 강아지 

이런 강아지들은 견주분들도 분양을 받으실 때는 큰 금액을 들이지 아무리 애기가 얼굴이 이쁘고, 매력적으로 생겼어도 이러한 4가지 결점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들은 최대한 저렴하게 데리고 오셔야 합니다.


만약 A라는 업체가 있고 B라는 업체가 있는데 이 두업체가 똑같은 말티즈를 분양을 합니다.

A라는 업체에서 말티즈를 50만원에 분양하고, B라는 업체에서도 50만원에 분양을합니다.

하지만 A업체는 50만원에 탈장이있고, B업체 말티즈에는 탈장이 없습니다.

만약 A업체의 말티즈가 결점이 있지만 더 마음에든다면 가격을 낮춰서 데리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강아지분양시장이 조금더 성숙을한다고 봅니다.

이런 결점이 있는 강아지들이 저렴해 지면 번식이나 브리더들이 이런 강아지들을 배출 안하려고 탈장이 있는 친구, 교합이 안 맞는 친구 속속히 빼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무조건 얼굴이 이쁘다고 해서 강아지를 분양해 가신다면 얼굴 위주로 번식을 시키려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됐을 경우 심장이 안좋다거나, 서해부탈장이나, 슬개골탈구, 교합 등 이런 결점을 신경안쓰고 번식을 하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한다면 강아지의 건강상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강아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결점들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저렴하게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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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불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체고 25~31cm, 체중 8~14kg 

동글동글하면서도 단단한 근육질 몸에 박쥐처럼 커다랗게 쫑긋 선 귀와 납작한 코, 쭈글쭈글한 주름이 특징인 프렌치 불독은 개성 있는 외모와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한국은 물론 해외의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 견종입니다. 있는 듯 없는 듯 짧뚱한 꼬리도 프렌치 불독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프렌치 불독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프렌치 불독의 조상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국 원산의 볼독이라고 합니다.

17세기 초 영국에선 발정기가 되어 사나워진 수소와 개를 싸움 붙이는 일명 '불 베이팅'이 유행했는데

이 불 베이팅만을 위해 탄생한 견종이 불독이였고 그래서 이름도 '황소 잡는 개'를 뜻하는 불독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1778년 황소 애호가였던 데본셔 공에 의해 불 베이팅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고 이후 소가 아닌 곰을 잡는 베어 베이팅과 개끼리 싸우게 하는 투견이 인기를 끌면서 소를 잡던 불독은 자연스레 멸종 위기를 맞게 됩니다.

다행히 불독의 순수 형통과 번식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점차 몸집은 작아지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게 되면서 이내 사랑받는 가정견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처럼 오랜 역사를 가진 불독이 프랑스로 유입되면서 탄생한 견종이 바로 프렌치 불독 입니다.

그중에서도 대다수의 불독은 19세기 영국의 산업화의 여파로 일자리를 잃고 프랑스의 노르망디로 이주한 이주민들에 의해 유입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이후 불독은 프랑스인들에 의해 프랑스 토종 테리어, 퍼그와 교배되었고 그렇게 탄생한 프렌치 불독이 19세기 말 미국으로 전래되며 다른 나라에도 알려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만 미국에서 인정받는 프렌치 불독과 유럽에서 인정받는 프렌치불독은 약간 차이가 있는데 

 

 

미국에선 박쥐처럼 크고 곧은 '박쥐 귀'가 더 인정받는 반면 

우럽에선 뒤쪽으로 쓰러져 접히는 '장미 귀'를 가진 개가 더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프렌치 불독은 흰색,검은색,엷은 황갈색,얼룩무늬 등 다양한 털색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 갈색과 크림색은 유럽에선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미국을 넘어 여러 국가에 널리 알려진 프렌치 불독은 헛짓음이 적고 대부분 온순하며 쾌할하고 애교가 많은 성격이기 때문에 반려견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또한 굉장히 영리하고 용감한 견종이라 실제 캘리포니아의 한 마을에서 프렌치불독이 집에 침입한 새끼 곰 2마리를 내쫒아낸 일도 있었습니다.

 

다만 프렌치 불독은 본래 투견인 불독을 소형화한 것이기 때문에 일부 예민한 개체의 경우 사물이나 사람을 무는 등 공격성을 보일 수도 있고 근친교배 등을 인위적으로 개량한 종이므로 암이나 척추질환, 호흡 곤란, 피부질환 등  다양한 유전병을 앓을 수 있어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납작한 코를 가진 단두종인 탓에 코골이가 매우 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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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푸들 키우기전에 꼭 알아야 할 사항들

 

1) 토이푸들에 맞는 환경

 

소형견이므로 쉬는 공간인 집은 그렇게 크지 않아도 되지만, 반드시 야외활동을 짧게라도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호자 의존도와 분리 불안이 잦은 견종이므로, 혼자 두는 시간이 적을수록 문제행동이 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2) 토이푸들 특징

 

푸들의 종류 중에 가장 작은 토이푸들은 성견 시 최고가 25.4cm 미만, 몸무게 3kg 미만이 분류 기준이고 

6개월까지 자라면 거의 다 자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토이푸들이 4~6개월간에 폭풍성장을 한다고 하는데 모두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3개월 이후부터 한달에 높이가 1cm씩만 자랄수도 있습니다.

 

3) 토이푸들 장점

 

1. 털이 안 빠진다.

사람털이 더 빠집니다. 청소를 하다 보면 사람털밖에 없습니다.

대신 꼬이기떄문에 빗질을 매일 해주셔야 합니다. 푸들 종 자체가 털이 많기 때문에 최소 하루 1 빗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푸들 입양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빗질 교육을 꼭 하셔야 합니다.

 

2. 밝고 명량하며 사회성이 좋다.

매우 똥꼬발랄해서 2년령까지는 촐싹거리고 가만히 있질 못한다고 합니다.

심심해 보여서 한번 놀아주면 터그 30분은 우습습니다.

외로움을 자주타시거나, 집안을 활기차게 만들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좋으실 겁니다.

 

3. 공격성이 없는 편입니다.

보통 공격적인 성향은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산책 나가보면 푸들은 많이 보이지만 공격적인 푸들은 적은편이었습니다.

개물림 사고에서도 푸들은 거의 없는걸 보면 공격성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처음보는 사람도 좋아할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4. 똑똑하다

똑똑한걸로는 소형견 1순위 입니다. 개인기 훈련이나 소통교육하면 10분안에 다 알아먹습니다.

근데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너무 똑똑한건지 보호자를 엿먹이려고 하는건지 

일부러 안하고 모른척한다거나, 듣기도전에 배운 개인기 다 토해내면서 간식달라고 조르거나 그런 경우가 엄청 많다고 합니다.

 

5. 입이 짧아 살이 잘 안찌고 근육질이다.

이건 개체마다 많이 다릅니다. 식욕은 원래 개체마다 차이가 많습니다.

어떤 개체는 '좀만 배부르게 줘야지' 하고 주면 다 먹고 토하고 또 먹는 개체도 있습니다.

근데 대체로 입이 짧다고 합니다. 확실히 비만보다는 마른게 건강합니다.

 

6. 호기심이 많고 사회성이 좋다.

강아지가 무서워서 강아지 주변으로 안 가면서 막상 오면 냄새맡느라 정신 없습니다.

또한 처음본 사람한테도 호기심을 갖고 다가가서 냄새를 맡습니다.

친근한 냄새가 난다싶으면 바로 배를 까고 누워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7. 사람에 대한 애착이 높고, 감정파악을 잘한다.

분위기 파악을 잘해서 분위기가 안 좋다 싶으면 구석 가서 꾸벅꾸벅 졸거나, 슬퍼하면 옆에 와서 다독여 준다고 합니다.

 

 

4) 토이푸들 단점

 

워낙 개량이 많이 된 종이라 그런지 자잘자잘하게 많이 아픕니다.

동물병원 가격이 종류별로 알고싶으시면 키우길 추천드립니다.

 

1. 놀이욕이 강해 뭐든지 입에 넣고본다.

놀이욕이 강해서 뭐든지 입에 넣고봅니다.

길거리에 떨어져있는 모든것을 맛보고 먹습니다. 똥에서 생전 처음보는 플라스틱들과 정체불명의 풀떼기들이 마구 나옵니다.

강아지 강씨 훈련사님께서 입을 억지로 벌려서 내용물을 빼내지 말라고 하셨지만 잘못하다 몸에 안좋을걸 먹을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2. 활동성이 많아 보호자가 바쁘다

하루에 산책 2번씩 가도 소용없습니다. 갔다 와서도 집에서 하루종일 놀아달라고 바짓가랑이잡고 늘어집니다. 사람이 개인 정비시간이 없어집니다.

 

3. 짖음 문제

토이푸들의 짖는 빈도가 그리 잦은 편은 아니지만 목청이 좋아서 교육이나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관리를 잘 해주시면 공동주택 소음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건강문제

개량으로 인해 유전적으로 관절이 약한데다가 점프랑 이족보행 매니아들입니다.

소형견이라서 슬개골탈구가 엄청 많이 오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점프나 이족보행은 척추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눈물이 너무 많습니다. 정확히는 눈물이 많다기보다, 머즐(주둥이) 가 짧아서 비루관이 막히거나 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얼굴이 눈물 범벅입니다.

또한 귀가 덮혀있어 통풍이 안되고, 귀안에 털이 자라기 때문에 뽑아주지않으면 이물질이 잘 안닦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귓병에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귀 청소를 꼼꼼히 하셔야 합니다.

귓병 한번 잘못걸리면 병원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5) 토이푸들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

 

강아지를 키우는데 필요한 비용을 크게 3가지로 나눠보면

첫번째로는 초기비용, 두번째로는 고정비용, 마지막 세번째는 추가비용 입니다.

초기비용이란 처음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할때 꼭 필요한 1회성 비용을 말합니다.

두번째 고정비용은 매달 지출되는 고정적인 비용을 말합니다.

세번째 추가비용이란 꼭 필요하진 않거나 예상치 못했던 비용들을 말합니다.

 

초기비용도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예방접종비용

  2. 강아지 필수용품 구입 비용

  3. 강아지 등록 비용

먼저 예방접종비용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보통 1차에서 5차까지 필수로 예방접종을 하고 있고 평균적으로 1회당 5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 강아지 입양시 1차나, 2차까지는 접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강아지 필수용품 구입비용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필수용품은 사람이나 강아지에 따라 다를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강아지 밥그릇, 배변패드, 사료, 강아지 인식표, 강아지 하네스, 리드줄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이 용품들의 비용을 말씀드리자면 총 10만원 정도 비용이 지출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용은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세번째 초기비용은 바로 강아지 등록비용입니다. 2019년 7월부터 반려동물 등록이 법적으로 의무화 되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초기비용에 포함되었습니다.

비용은 시군구청에 가면 내장칩 1만원 외장칩 3천원 이라고 합니다. 동물병원에서 내장칩을 등록하였을 시에는 평균적으로 4만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물론 동물병원마다 비용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매달 정기적으로 나가는 고정비용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나가는 고정비용에는 사료값, 미용비, 예방접종(심장사상충), 배변패드, 보험료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비용들을 설명드리자면 사료값은 대략 한달에 4만원 정도 나가고, 미용비로는 평균 5만원 정도 지출이됩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서 심장사상충 약을 먹여야 하는데 비용은 약 1만원 정도이며, 두달에 한번씩 배변패드를 한번씩 다시 사셔야하는데 한달에 약 4천원 정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매달 나가는 강아지 보험료가 매달 4만원 정도 지출이됩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워보신분들이라면 절대 이 비용으로 끝나지 않는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추가비용은 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다 설명드릴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추가비용은 꼭 필요하지 않거나, 예상치 못했던 비용을 말하는건데 꼭 필요하지 않은 비용으로는 강아지 옷이나 애견카페, 꼭 필요하지 않은 강아지 용품 등의 비용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필요는 하지만 필수적이지 않은 선택적인 비용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성화 수술 같은 경우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예상치 못했던 비용으로는 병원비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비용들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일거 같아서 비용을 말씀드리기가 어려워 알려드릴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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