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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의 모든 궁금증 해소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북독일의 포메른(포메라니아) 공국에서 

스피츠와 사모예드를 개량한 후, 점차적으로 소형화 시킨 품종으로 '포메라니안'이라는 이름도 이 지역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어깨 높이 16~19cm 몸무게 1.9~2.5kg 정도의 전형적인 소형견입니다.

걸어다니는 솜사탕처럼 작지만 풍부하고 거친 질감의 털과 높이 솟아있는 꼬리가 특징입니다.

기본적으로 인형처럼 귀엽고 예쁜 외모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견종입니다.

 

대표적으로 미용방식은 사자컷,곰돌이 컷 등 털 미용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이 가능해서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풍성한 털 만큼 고양이급으로 많은 털빠짐을 뽐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털 빠짐과 털 날림이 심하다 보니 털을 싹 미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털이 아예 자라지 않을 수도 있기 떄문에 개 털 알러지가 있는 분은 분양을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포메라니안은 흰색, 검정, 갈색, 오렌지, 파란색, 빨간색, 초코색 등 다양한 털의 색을 갖고 있지만 

가장 흔한 색은 오렌지, 검정, 크림 또는 흰색입니다.

 

포메라니안의 성격

포메라니안은 작고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다혈질에 공격적입니다.

혈통이 썰매견이어서 원래는 몸집이 굉장히 컸었기 때문인지 잦은 교배로 인한 소형화 이후에도 자기딴에는 "자신이 강한 강아지" 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너무 작고 귀엽기 떄문에 아무리 공격성이 높아도 귀엽게 애교 떠는 걸로 보여서 온순한 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포메라니안은 강아지나, 사람이나, 고양이나 기본적으로 다른 개체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주인이 없을 때에도 자기보다 몸집이 큰 개에게마저 짖거나, 대들기 때문에 산책시 목줄을 풀고 다니면,

대형견에게도 먼저 덤벼들 때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처럼 다른 개체에 대한 경계심과 공격성이 강해서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와는 잘 어울리지 못하여 사회성이 떨어지는 견종으로 분류가 됩니다.

하지만 성격이 사나울수록 포메라니안 순종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포메라니안 건강

 

포메라니안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종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소형화를 반복한 종이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뼈와 관절이 매우 약합니다.

대표적으로 슬개골 탈구나 골절의 위험이 매우 큰 편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원래 성격이 활발하고, 매우 움직임이 많다보니 슬개골 탈구가 잘 생기는데 

슬개골 탈구는 특히 일상적인 움직임에서도 많이 발생하므로 침대, 소파등에서 뛰어내리는 것 

그리고 두발로 서있는 것도 무리가 갈 수 있으니 훈련을 통하여 주의시켜야 합니다.

 

또한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종이 아니기 때문에 산책 후 발만 잘 닦아주면 목욕을 한달에 한 번만 시켜줘도 충분할 정도입니다.

도리어 목욕을 너무 많이 시킬 경우 약한 털이 더 약해질 수 있어 탈모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포메라니안 분양사기

 

다들 아시다시피 포메라니안은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견종 입니다.

브리딩 자체가 어렵고 출산하는 강아지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분양가가 형성되어있는 견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애견센터에서는 포메라니안이 아닌 폼피츠라는 견종을 포메 순종으로 속여서 분양을 합니다.

 

일반인들이 모르는 정보로는 포메라니안 순종과 폼피츠 사이에 견종등급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F2인데, 이 종은 애기 때 폼피츠보다도 포메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크면서 몸 사이즈가 굉장히 커집니다.

이렇게 폼피츠를 포메로 속여 분양하면 입양자는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입양자의 집 환경이 소형견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여서 포메를 선택을 하였는데, 커서 7~8키로가 넘어버리는 폼피츠를 속아서 포메로 분양받으면 입양자는 10년 넘게 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기 행위가 한국에서는 너무심하게 많습니다.

 

지금 당장 분양 포럼에 들어가 확인을 해보면 200여 개의 분양 글 중 80%가 대놓고 폼피츠를 포메라니안으로 속여 분양 홍보글을 올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폼피츠도 매력이 있는데 왜 포메라니안으로 속여서 사기행위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포메라니안분양을 받으시려는 분들이 분양가를 싸게 순종을 분양받을 수 있다고 생

각하는 몇몇 분들이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이유없이 분양가가 싼 강아지는 절대 없습니다.

브리딩 자체가 어려운 포메라니안을 모르는 사람에게 터무니 없이 낮은 분양가로 분양하지 않습니다.

한국에 순종이면서 건강한 포메는 일반 애견센터에서 20~60만원에 분양하는 곳은 없습니다.

폼피츠이기에 분양가가 싸거나 탈장, 탈구, 심장질환, 천공 등의 문제가 있어서 분양가가 싼겁니다.

 

50~60만원엔 포메를 분양 받는 것은 사실 싸게 분양을 잘 받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20만원에 분양되는 폼피츠를 50~60만원에 비싸게 분양받는 사기를 당한 것입니다.

한 생명을 책임지고 키우는 것인데, 아직도 10년 넘게 키울 강아지를 종에 대한 특징도 모르고 강아지 건강상태 체크도 안하고 무조건 싼 강아지를 쉽게 분양하려는 분이 많다는 거에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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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허스키 에 대한 정보

 

시베리안 허스키

 

매서운 눈빛 때문에 투견으로 의심도 받지만 시베리안 허스키는 생긴거와 다르게 사람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보통 좋아하는게아니라 엄청 좋아합니다. 낮을 가리지 않습니다.

집에 강도나 도둑이 들어와도 반겨줄 애들이 바로 시베리안 허스키 입니다.

 

시베리안허스키는 외모와 달리 너무 순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경비견으로는 부적합합니다.

열심히 애증을 주고 키웠는데 처음 본사람들에게 꼬리 흔들며 뛰어가면 견주들은 배신감을 느낄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허스키는 시베리아에서 썰매를 끌던 견종입니다.

이종모를 가지고 있고 추위에 굉장히 강합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영하 20도의 흑한에서도 견딜수가 있습니다.

발가락의 털은 눈과 얼음으로부터 발을 완벽보호해줍니다.

 

허스키를 키우실려면 활돌량이 엄청많아 매일 산책을 시켜야합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더욱 더 많이 산책을 시키셔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여름에는 허스키에겐 불지옥같은 온도를 느낍니다. 

이때에는 되도록이면 산책을시키시면 안되고, 집에서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어주어 더위를 안먹게 해주셔야 합니다.

전기세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대신 겨울에는 허스키를 위해 보일러를 굳이 틀어주지않아도 되기 때문에 똑같습니다. 

 

 

허스키는 털갈이 시기가 오면 상상초월할정도로 털이 엄청 빠집니다. 

평소에도 털이 빠지지만 털갈이시즌만큼 빠지진 않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하루에 매일 빗질을 하고 청소도 하루에 세번정도는 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빗질을 하실때에는 밖에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시베리안허스키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다양한 털과 눈색깔 그리고 허스키의 외모는 불꽃모양에 따라 갈립니다.

얼굴에 불꽃모양이 진할수록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시베리안허스키를 대형견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대형견이아니라 중형견입니다.

 

허스키는 신진대사를 알아서 조절합니다. 소화를 늦추고 에너지와 지방을 저장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몇시간은 거뜬히 질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연습으로 가능한 것 입니다. 허스키를 키운다고 무작정 무리하게 운동시키는 것은 위험합니다.

 

 

허스키는 활동량이많아 마당이 없는 아파트에서는 키우기 힘들다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이라도 산책을 자주 시키지 않는다면 스트레스 받는건 똑같습니다.

아파트에 사시던 빌라에 사시던 마당이 없더라도 산책만 자주 나가주신다면 키우시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시베리안허스키는 자신의 운동량을 채우지않으면 집에 가만히 못있고 집밖으로 탈출할려고 합니다.

탈출할려고 시도할때에는 전날에 산책을 조금 시켰거나, 야근이나, 술자리가 있어 집에 늦게 들어갔을때 탈출을 할려합니다.

 

만약 허스키들이 탈출을 성공하게된다면 주인이 불러도 잘 안옵니다. 

잡으러 쫒아가면 노는건줄알고 더 멀리 도망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산책을 잘 시켜주어야하고, 산책을 시키기 어려운날에는 집에서 놀아주어야합니다.

탈출을 하였다면 등을 돌리고 집으로 가면됩니다. 그러면 알아서 뒤따라옵니다.

 

산책시 주의사항

 

애들은 사람은 좋아하지만 길고양이나 다른 야생동물들을 보면 사냥본능이나옵니다.

잘 산책하고 있다가 다른 야생동물이 나타나면 갑자기 목줄을 풀어헤치고 야생동물을 향해 돌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을 하실때에는 목줄을 제대로 잡고 항상 긴장하고 산책을 시키셔야합니다.

 

허스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품종중 하나입니다. 3.000년 전부터 인간과 함께 해왔습니다.

허스키는 무리를 이루려는 성향이 있고, 가족단위로 번성을 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아이들과도 잘 지냅니다.

물론 아이들에게 소개할 때는 조심스럽게, 교육안에서 해야합니다.

 

층간 소음

 

아파트에서 키우실때에는 강아지가 짖어 층간소음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시베리안허스키는 거의 짖지 않지만, 한번씩 하울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허스키의 하울링 소리는 최대 16km까지 전달됩니다. 

그리고 다른 견종보다 하울링을 굉장히 자주합니다. 

 

허스키는 사회성이 좋아서 다른 견종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덩치가 커서 다른 견종들의 강아지들이 무서워할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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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 사료먹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은 새끼 강아지를 분양받았는데 사료먹이는 법에대해서 미숙하신 분들을 위해

새끼강아지의 급여량, 식습관 형성, 편식, 빨리 먹는 것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동물은 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해야 기본적인

신진대사, 운동, 번식, 향상성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음식이란 것은 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머금고 있는 물질이므로 동물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양만큼 주면 됩니다.

 

 

즉, 에너지의 측면에서 봤을 때,

'반려견이 얼마나 먹어야 하는가'는 '반려견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가 얼마인가' 하는 질문과 같습니다.

 

 

새끼강아지는 건사료 기준으로 체중의 3%, 습식사료 기준 체중의 6% 정도를 하루에 급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태어난지 6~12개월의 성장하는 강아지같은 경우에는 이 급여량을 하루에 여러번으로 나누어서 급여를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급여를 하시고 강아지의 배변을 할때 그 변이 손으로 잡을 수 있을정도로 적당한 크기를 보인다고

올바르게 급여를 하고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강아지의 변이 수분이 없는 딱딱하고 작은 크기의 검은 변을 본다면 먹이고 있는 사료의 양이 적기 때문이니 사료량을 늘리시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변이 손으로 잡을 수 없을 정도로 굵다면 사료를 너무많이 먹이고 있는것이니 먹이는 양을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정확히 먹이고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확인하는방법은 바로 변을 보는것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걸 모르고 귀엽고,이쁘다고 사료나, 간식을 너무많이 먹이시는분이 계십니다.

이때 간식을 너무많이 먹이면 심할경우 어린나이에요 당뇨병이 걸릴수 있으니 자제해주셔야합니다.

또한, 사료를 너무많이 먹이면 비만,탈구골절등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떄문에 꼭 제대로 급여해주셔야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의 올바른 식습관의 형성을 위해 정확히 어떻게 급여해야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와 달리 강아지는 급여하는 규칙을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율배식보다는 밥먹는 시간을 정해놓는 편이 건강에 더 이롭다는 뜻입니다.

 

4개월 이하의 새끼강아지의 경우 하루 네 끼 를 주셔야하고,

5개월부터 8개월까지는 하루 세 끼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8개월 이후부터는 두 끼를 주는 습관도 길들여야합니다.

어릴때부터 밥먹는 시간을 정하고 먹는 양도 계산해주는것이 가장 좋은 행동입니다.

 

편식은 고쳐질까

 

강아지가 편식하는 습관은 견주의 걱정거리가 되는데 편식을 하는걸 교정할수있는지에 대해 궁금하신분이 많습니다.

편식하는 반려견이 일정 시간 이내에 사료를 다 먹지 않으면 음식을 치워야합니다.

한끼에 두번의 기회를 주고 두번째 줄 때에도 먹지않으면 다음 급여시간까지 다른 음식이나 간식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보호자가 급여하는 음식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해주고 

이 음식을 먹지 않으면 배가고플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합니다.

만약 급여한 사료를 제 식나에 다 먹는다고 하면 이때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칭찬으로 간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많은분들이 밥을먹지않는 강아지에게 불쌍함을 느껴 중간에 포기하고 음식을 주시는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불쌍하다고 편식을 하게 냅두면 오히려 강아지 건강을 해롭게하는걸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빨리 먹는습관은 어떻게 고쳐야할까

 

이 습관은 먹는 것과 관련된 경쟁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료를 주는 방식을 바꾸면 손쉽게 개선될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주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개의 작은 그릇에 사료를 나누어 담아 방 구석구석에 놓아둔다면 한 그릇을 다 비우고 다른 그릇을 찾아나서야 하므로 급하게 먹을 수 없습니다.

또한 그릇에 한끼 분량을 한꺼번에 모두 담아두지 말고 한끼 분량을 여러회로 나누어 다 먹으면 추가로 급여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다른 한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사료를 각각의 그릇에 담아 서로 다른 방에 놓아주어야 합니다.

이 방법을 하는 이유는 자기 분량만큼의 사료를 먹고 다른 반려견의 사료를 탐하지 않게 하기 위함 입니다.

이를 통해 반려견은 사료를 빼앗길 부담을 덜하거나, 식탐이 많은 강아지가 더 많은 사료를 먹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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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고를때 꼭 알아야할 5가지

 

대부분 강아지들에게 항상 좋은 것만 먹이고, 맛있는걸 먹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비싼 사료는 다 좋은건지 알고 사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비싸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원래먹던 사료보다 더 비싼 사료로 바꿧더니 갑자기 강아지가 사료를 먹은 직후 혈번을 보고 구토하다 숨진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가다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 쓸 주제는 강아지키우시는 집사분들이 호구 집사가 되지 않기위해서 사료를 고를 때 꼭 알아야할 점 5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료를 고를 때 이것 저것 다양하게 따져봐야하는데 그렇게 고르다보면 날 샙니다.

사료를 보시면 뒤에 성분이 적혀있는데 탈수가금류, 옥수수 분말, 옥수수, 밀가루 분말

이러한 성분이 적혀있다고 치면 이 탈수가금류가 새 종류를 말하는건데 이걸 알아볼려면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전화를 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겠지만, 우리에게 그렇게 많은 시간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알아볼수있는 방법을 간추려봤습니다.

 

첫번째

 NATURAL 인공적인 것이 들어가있지 않은 사료입니다.

 

두번재

 HICH MEAT 고기 함량이 높은 것을 뜻합니다.

 

세번째

GRAIN FREE 곡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사료를 뜻합니다.

 

네번째

CLAER LABEL 정말 라벨이 명확하게 나와있을 경우

 

다섯번째

NO SUGAR 설탕이 들어가 있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강아지 사료나 간식을 구매하실때 꼭 확인해야 할 5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이 5가지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NATURAL 

 

인공방부제, 인공항상화제, 착색료, 향미료가 포함되지 않았다는걸 의미합니다.

즉, 논란이 있는 첨가물이나 확실한 설명이 부족한 성분이 들어 있으면 이 로고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시중에 나와 있는 1,500개 정도 사료 중에 이 내츄럴 로고 받는 사료는 100개 조차 안됩니다.

 

 

이러한 사실로 알수있는 점은 많은 방부제나 인공 첨가물들이 사료 안에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사료를 사실때 네츄럴 로고를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확인하는건 어렵지않지만 확인안하고 강아지들에게 줬다가는 건강에 이상이생길수있어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HIGH MAET

 

사료 라벨을 보시면 가장 많이 들어간 순서대로 성분이 적혀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현미나 소고기, 당근, 토마토 등 이렇게 적혀 있으면 이 사료에는 현미가 가장 많이 들어가있다는 뜻입니다.

 

강아지가 성장과 활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단백질에는 종류가있는데 동물성 단백질이 더 좋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여러분들이 즐겨먹는 돼지고기, 닭고기, 참치, 육포 같은걸 말합니다.

HIGH MAET는 사료 뒤에 적혀있는 성분 중 1~3번 안에 고기류가 3개이상 있을 경우 이 로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꼭 첫번째에는 고기여만합니다.

 

GRAIN FREE

 

요즘들어 심장병에 걸리는 강아지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사료에 콩, 옥수수,밀 등의 재료들이 섞여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장병에 걸리면 완치는 불가능하다니 예방을 하시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사료 라벨에 보셔도 콩,옥수수,밀이 첨가되어있다는 내용을 찾기힘드니 한번에 알아보는방법은

저런 재료가 첨가되어 있지않으면 GRAIN FREE 라는 로고를 붙힐수 있는데 이 로고를 보시면 됩니다.

 

CLAEAR LABLE

 

사료 속에 들어간 성분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경우 이 로고를 받을수 있습니다.

설명하기 애매하거나 들어간 주재료를 전체 공개하지 않을 경우 이 로고를 받을 수 없습니다.

 

NO SUGAR

 

말그대로 사료에 설탕성분이 들어가있지 않으면 받을 수 있는 로고입니다.

소량의 설탕을 먹이는 것은 큰 문제가되지 않습니다.

가끔식의 소량의 설탕은 문제가 되지않지만 주기적으로 계속 설탕을 먹을경우

배변활동의 어려움을주고, 그로인해 비만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당뇨병까지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강아지들이 잘 먹게하기위해서설탕재료를 첨가하는 곳이 많습니다.

사료가 맛이 없으면 강아지들이 사료를 잘안먹게 될것이고, 강아지들이 잘 먹지않으면 사람들이 사료를 잘 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료를 많이팔기위해서 설탕을 많이 첨부하는곳도 많습니다

그래야 강아지들이 좋아하고, 잘 먹기때문에 사료가 잘팔리기 때문입니다.

사료를 사실때 NO SUGAR 마크가 붙어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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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키울때 꼭 필요한 강아지용품

 

오늘은 강아지키울때 꼭 필요한 강아지용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물품을 필요로 합니다.

과연 어떤 물품들이 필요한지, 종류와 쓰임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료와 밥그릇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사료와 밥그릇 입니다.

처음 사료는 강아지가 기존에 먹던 사료를 그대로 주시면 됩니다. 그러다 나중에 강아지 나이에 따라 맞는 사료로 바꿔서 급여해주시면 됩니다.

사료를 바꿀때는 바로 바꾸지 말고 기존 사료와 새 사료를 섞어서급여하면서 새 사료에 익술해질 시간을 줘야 무리없이 잘 먹일수있습니다.

그리고 밥그릇은 사실 필수라기보다는 있으면 좋은건데 안 쓰는 식기를 써도 되지만 아무래도 강아지용 밥그릇에는 끌림 방지 고무가 달린것도 있고, 생김새도 강아지가 먹기편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니 웬만해서는 강아지용을 따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배변패드와 판

 

두번째로 알려드릴것은 배변패드와 배변판 입니다.

아무리 귀여운 반려견이라도 아무데서나 배변을 한다면 힘들고, 짜증이납니다.

배변피드는 미리 준비해놓고 반려견이 집에 오자마자 바로 교육해야 합니다.

배변판은 한번 쓰기 시작하면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돈이적게 든다는 장점이있습니다.

하지만 딱딱해서인지 판보다 패드를 선호하는 강아지가 많다고합니다.

그리고 배변판은 수시로 닦아서 말려야한다는 약간의 귀찮음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에 배변패드는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어 강아지들이 불편해하는 경우가 적지만, 일회용이라 자주 갈아줘야 하며 떨이지지 않게 주기적으로 새로 사서 준비해야하고,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혈기왕성한 강아지가 가끔 가지고 노는 경우도 있으니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구매하셨으면합니다.

 

울타리

 

또 필요한 것은 강아지용 울타리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강아지 배변교육을 위해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울타리속에 가둬놓으면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아 좋지 않다는 말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울타리 안에 있으면 전선같은 위험한 물건을 물어뜯는 경우도 없고, 배변실수할 확률도 적어 사람 입장에서는 편할수도 있지만 강아지는 무리생활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격리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만약 울타리 훈련을 하지 않겠다 하더라도, 집을 비우거나 잠을 잘 때와 같이 강아지가 혼자 있어야하는 경우에는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강이지에게 위험한 곳을 막기 위해선 꼭 필요할겁니다.

 

방석(침대용)

 

강아지가 편하게 쉬고 자기 위해선 방석도 필요합니다.

방석 종류는 적당히 푹신하고 강아지가 커져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한 크기면 되는데 

요즘에는 강아지용 방석도 좋은 재질에 인체공학적 설계가 들어간 제품도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강아지 장난감

 

강아지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강아지는 생후 4개월령부터 이갈이를 시작합니다. 이 때 강아지들은 잇몸이 엄청 가렵게 됩니다.

그러면 집안에 보이는 온갖 물건들을 닥치는대로 물어뜯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것이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강아지와 더 빨리 친해질수 있는데다가 강아지의 스트레스와 무료함을 달래줄 수 있습니다.

단, 장난감을 고를 때에는 강아지가 삼킬 수 있는 크기는 피해주시고 강아지가 닿지 않는 곳에 보관했다가 놀아주신 다음에 바로 치워주셔야 강아지가 싫증내지 않으면서 오래 즐겁게 가지고 놀수있습니다.

참고로 장난감의 종류, 크기, 재질, 향 등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니 키워보면서 어떤 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 알아두세요.

 

강아지 목욕 용품

 

강아지를 씻길 때 필요한 목욕용품들입니다.

일단 필수로는 강아지용 샴푸와, 욕조만 있어도 되는데, 목욕을 더 편하게 해주거나 털을 부드럽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컨디셔너, 입욕제 등 다양한 용품들이 더 있으니 필요에 따라 구매하시면 됩니다.

 

강아지에겐 샤워기 소리가 커서 무서울수 있으니 반드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해주셔야 합니다.

애견 샴푸로는 크게 백모용, 보습, 천연, 약용 등 다양한 기능과 종류가 있으니 본인 반려견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스킨케어 (빗, 발톱깍기,귀세정제 등)

 

스킨케어 용품에는 빗,발톱깍기,귀세정제,안구세정제와 같은 물품이 있습니다.

빗의 종류에는 슬리커와 일자, 안면 브러시 등 여러종류가 있어 맞는 것을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빗질을 꾸준히 해주지 않으면 털이 엉키고 피부병이 생길 수 있어 보통 하루에 한번 정도는 해주셔야

합니다.

 

발톱은 자라면 걸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한달에 1-2회 정도 잘라주셔야 합니다.

자를 때는 안쪽의 혈관을 자르지 않게 조심하며 잘라주세요

귀 청소는 한달에 1-2번 목욕 후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먼저 귀 세정제를 귀 안쪽으로 한두방울 흘려넣으신 다음, 귀를 살살 문질러주시고 탈지면같은 부드러운 천을 넣어 닦아주시면 됩니다.

 

다음, 눈곱은 수시로 체크하고 지저분할 때마다 닦아주셔야 합니다.

마른 눈곱은 젖은 천으로 충분히 불린 뒤에 조심스레 떼어내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엔 안구세정제를 1-2방울 넣어주고 나온 것을 닦아주시면 됩니다.

 

산책 준비물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입니다. 

안전하게 산책을 가기 위해선 당연히 가슴줄이나 목줄이 있어야합니다.

목줄은 목을 조여 반려견이 싫어할 수도 있고 잘못하면 빠질 위험도 있어서 요즘은 하네스(가슴줄)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기 위한 배변봉투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강아지가 밖에 배변을 한걸 치우지 않고 적발 시 벌금도 물게 되고 사람과 다른 상아지한테도 피해가 가니 잊지말고 챙겨주세요

목줄을 착용하고 나갔더라도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해 인식표도 잊지 말아주세요 

이 외에도 강아지용 물병이나 간식, 휴지, 신발 등 필요에 따라 준비하시면 됩니다.

 

켄넬

 

반려동물을 데리고 멀리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켄넬입니다.

강아지들은 기본적으로 좁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켄넬에 익숙해지면 

분리불안을 예방할 수도 있고 흥분 조절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도 되고, 갑작스럽게 멀리 이동할 일이 생겼을 때 급하게 켄넬 훈련을 하면서 진땀 뺄 일도 없으니 어렸을 때 켄넬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는 강아지가 편하게 움직일 정도의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히 여유있는 크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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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만들기 초간단 당근간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당근 간식 만드는 방법에대해 알려드릴까합니다.

많은 자취하시는 분은 공감하시겠지만 과일을 먹을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맨날 해먹기 귀찮아 배달음식 피자, 햄버거 이런 것만 먹으니 몸 건강에 안좋고 점점 조금씩 살이 찌기시작합니다.

 

저는 못먹어도 강아지 아이들은 맛있는 과일을 먹여야하기 때문에 강아지 아이들에게 좋은 당근간식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게 됐습니다.

당근간식 만드는 방법

 

당근간식을 만들기위해서는 우선 당근이 필요하겠죠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당근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당근을 싫어하지만 저희집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간식으로만들어 주기로하겠습니다.

 

 

1. 먼저 흙이 뭍은 싱싱한 당근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줍니다.

흙과 이물질이 깨끗하게 씻겨지게 손으로 문지르며 닦아줍니다.

 

 

2.  다 씻은후 채칼로 껍질 부분을 벚겨주시면 됩니다.

빙글빙글 돌려가며 골고루 손질을 해주세요

 

3. 손질을 다 하셨으면 칼을 준비해주세요

위, 아래 꼭지부분을 제거해줍니다.

 

4. 꼭지부분을 제거해준다음 이제 3등분으로 잘라주세요 

3등분한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를건데 이때 강아지마다 다릅니다.

소형견 기준은 손가락 두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주면 

1조각에 4등분이 나옵니다. 강아지가 먹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손가락 두마디 정도크기 당근하나에 보통 12조각이 나옵니다.

 

저희집 강아지같은 경우 채소,야채 급여시 한번씩 끓는 물에 데쳐서 줍니다.

끓는 물에 데쳐줘야 소화나 비타민 흡수에 더 좋다고합니다.

그래서 야채나 채소류를 만들어주실 때에는 데쳐서 식힌후 먹이는걸 추천드립니다.

 

5. 끓는 물에 2분~3분 정도 데친 물을 버려주시고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식혀주세요.

필요하시다면 접시에 찬물을 담아 당근을 넣어서 식혀도 좋습니다.

물기가 많은 당근을 채에 걸러서 실온에서 물기를 잘털고 말려주시면 먹일준비 끝입니다.

 

만든 당근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밥먹을때 건강식으로 하루 1개씩 아삭아삭 씹으며 치석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당근은 어떻게 어디에 좋은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눈건강에 좋고 시력이 점점떨어지는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예방에 굉장히 좋습니다.

또, 카로티노이드의 효능이 동물들의 심장병을 예방해주기도하고 항암 면연력증가 털빠짐, 피부, 모질  개선에도 많이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비타민 A가 자궁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펙틴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피를 맑게 해주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유불급, 너무 과하다면 몸건강을 오히려 해칠수도 있으니

적당량을 항상 급여해주셔야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가 항상 건강히 오래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당근말고도 강아지에게 좋은 과일은 3개가 더있습니다.

 

 

바로 사과인데요, 사과는 칼슘과 철분 흡수를 도와주고 소화에도 도움이됩니다.

하지만 씨와 심에는 시안화물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기 때문에 꼭 제거를 해주시고 먹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과역시 너무 많이 급여시 설사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적당량을 주셔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씻고 잘 깍아서 소량씩 급여해주세요

 

 

그다음은 오렌지입니다.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비타민C가 꼭 필요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오렌지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봥광결석이 있는 아이들은 오렌지 급여를 조금 자제해서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방광 결석이 칼슘 옥살레이트일 경우에는 방광결석 생성을 촉진 시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오렌지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위가 약해 자주 토하는 아이들한테는 급여를 자제해주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나나입니다.

스트레스도 많이없고, 소화기관의 장애도 딱히 없는데 자주 설사를 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한테는 바나나가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에 있는 펙틴 성분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줘서 설사와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한송이 씩 많이 많이 급여를 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많이 먹으면 사람도 변비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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