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할때 꿀팁들
건강한 반려동물 입양하는 방법에대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
먼저 강아지를 처음 입양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어디서 어떻게 분양받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를 분양받는방법에 대해서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분양샵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가정견 분양 마지막 세번째로는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분양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3가지방법에서 각각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분양방법인 분양샵의 경우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봐도 거리가 가까워서 분양받으러가는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와 다양한 얼굴의 강아지들이 한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자기가 마음에드는 품종을 선택할수있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다만 농장에서 경매로 오는 경우가 많아 분양받을려는 강아지의 부모견을 확인하기가 어렵고, 어린시절 부모로 부터 육체적이나 정서적으로 안정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같은시기에 가장문제점인 집단사육으로 인해 전염병 가능성이 확연히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분양샵에서 데려오는 경우 분양 계약서나 건강체크등 꼼꼼하게 확인하고 분양하는걸 권장해드립니다.
두번째 방법인 가정견 분양의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해 직접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서 분양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아이의 부모견을 확인할수 있고 어린시절 부모견으로부터 충분한 육체적,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자랐기 떄문에 집단사육이 없어 전염병의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주인의 보살핌으로 충분한 먹이와 사랑을받았기때문에 강아지의 건강도 매우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아닌 단점으로는 강아지는 애기때 자신을 돌봐준 사람을 따르는 습성이있습니다.
부모견 밑에서 자라고 주인의 보살핌을 받아 처음 분양하실때에는 분양한 강아지가 자신을 따르지않거나 경계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충분한 사랑과 보살핌이 없다면 이러한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분양하시고나서 혼자 있게한다거나 외면을 하는등 이러한 행동은 자제해주셔야합니다.
부모견으로부터 떨어져 낮선환경에서 자라는거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 있고 우울함도 느낄수 있기때문에 지극한 정성을 들여 키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세번째 방법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분양받는 방법은 시군구청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입니다.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들은 공고하고 10일이내에 주인이 찾으러오지않을 경우 분양받을수 있습니다.
사이트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이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이중에서는 다 큰 강아지들도 있고 매우 어린 강아지들도 있고 각기 다른 강아지들을 볼수 있습니다.
주인을 잃어버렸다니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구청에서 보살핌을 받고자라 건강또한 좋고 충분한 보살핌을 받고있기때문에 건강은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이미 사람의 손길을 받고 자란 강아지들이라 사람의 말을 잘 따르고 다른 훈련을 가르치지않아도 혼자 잘 생활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을 잃어버렸다는 상실감이나 오랫동안 함께 지내온 주인이 갑작스럽게 사라져 우울증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양하시고나서 지극히 잘 돌봐준다면 앞에 말씀드렸던 3가지방법중 가장 분양받기 좋은 방법이아닐까 싶습니다.
자기와 맞는 강아지를 분양하셨다면 분양한 강아지의 건강 체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2개월 이상된 강아지를 분양하셔야합니다.
그 이유는 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2개월 이상 강아지만 분양가능하다고 합니다.
법적보다 더 중요한것은 강아지의 정서적 육체적의 안정입니다.
2달이상된 강아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치아체크입니다.
강아지의 이빨구성은 송곳니 앞니 작은 어금니 입니다.
작은 어금니가 나와있으면 최소 2달이상된 강아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아를 확인하실때 잇몸을 살짝 들어올리시면 뒷쪽에 작은 어금니가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작은어금니가 없다면 두달이 되지 않은 강아지 이기떄문에 분양을 받으시면 안됩니다.
또한 잇몸은 선홍색인지 치열은 고른지 이런 부분도 체크해주세요
두번째로는 활력, 걷는모습을 잘 보셨으면 합니다.
활력은 정신건강의 지표입니다. 활력이 너무 무기력하지 않는지 또는 걷는 모습이 이상하지 않는지
무릎이나 고관절 쪽에 선천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는경우가 많은데 어릴때부터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얼굴을 전체적으로 한번 체크해주세요
눈에 눈꼽이 많이 끼지 않는지 코가 너무 말라있거나 나오는 분비물이 많지않은지
그다음에 귀를 보실때 귀지가 너무 많거나 악취가 나지않는지도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또 입주변을 봤을때 구토한 흔적이 있는지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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