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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종류 7가지

 

1인 가족이 늘고있고 아파트 생활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주거환경을 고려하여 선별해봤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소 들어가있으니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치와와

 

당연히 집안에서 키우고자 한다면 작을수록 좋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는 바로 치와와입니다.

하지만 작은고추가 맵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치와와는 의의로 테리어기질을 가지고 있어 다른 개와 상대할때도 지지않으려는 습성이 굉장히 강합니다.

질투심으로 주인을 독차지하려는 습성이 있는데 반해 자립심 또한 강해 주인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로인해 혼자사시는 분들이 키우셔도 좋을듯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혼자 내버려두면 자신에게 관심이 없고, 버려졌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으니 자주 혼자 있게 해주시면 안됩니다.

 

요크셔테리어

 

나이가 먹을수록 한층 더 변모해가는 대기만성형 외모가 매력적인 품종은 바로 요크셔테리어입니다. 

소형강아지로 털빠짐이 적은편이며,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아이일때와 어른일때의 모습이 확실히 다른 품종입니다.

 

요크셔테리어는 굉장히 활기차고 혈기왕성해 애교가 많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강아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천진난만한 성격때문에 훈련시키기에는 다소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치와와 견종과 마찬가지로 테리어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자립심이 강한 강아지 입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영리하고 인내력도 강해 집안에서 기르기 좋은 강아지로 뽑혔습니다.

 

포메라니안

 

사람들에게 인기로 보자면 포메라니안이 1위로 뽑힐 강아지인 포메라니안입니다.

포메라니안은 굉장히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털빠짐이 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커버할수 있는 집에서 기르기 좋은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 아직도 사람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몰고있습니다.

 

보호본능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여우를 닮은 깜직하고 귀여운 외모는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공처럼 부풀어 오르는 털은 포메라니안만의 풍채와 우아함을 자아냅니다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담한 성격을 지녔으며 호기심과 애교가 많아서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호불호가갈리는데 좋게보는사람은 나밖에 모르는 강아지, 나쁘게 보는사람들은 집착이 심하다 라고 말합니다.

 

포메라니안은 키우실때 가장 주의하셔야할 점이 있습니다.

다리 골격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높은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하고, 칼슘섭취에 신경을써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비숑프리제

 

중소현견으로는 크기는 다소 크지만 이거 빼고는 장점이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비숑프리제는 서커스에 출연할 정도로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골격이 매우 튼튼하고 성격이 밝은 명량한 강아지입니다.

 

인형같은 외모로 원산국인 프랑스와 더불어 전세계에서 인기있는 품종입니다.

털이 솜사탕처럼 부풀어오르게 자라기때문에 미용하실때 여러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고 제일 걱정하시는 털빠짐도 적어서 관리하기 매우 쉬운 견종입니다.

 

시츄

 

알고보면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을 받았던 뼈대있는 강아지 시츄입니다.

시츄는 소형견으로 사교적이고 친근하고 영리하며 고집이 있는 강아지입니다.

사자같은 머리로 한때 별명이 사자견이라고 불렸습니다.

 

시츄도 털빠짐이 적은편이고 냄새도 나지않아 집에서키우기 가장 좋습니다.

성격은 활발하고 익살맞지만 주인이외 다른사람들의 말에는 잘 따르지 않는 새침데기입니다.

 

푸들

 

전 세계에서도 가장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프랑스의 국가견인 푸들입니다.

푸들은 다들 아시다시피 엄청나게 영리하고 훈련성능이 뛰어나며 사람들을 굉장히 잘 따르고 소통하는 반려견입니다.

 

곱슬거리는 털이 눈,코,입을 둘러싸고있는 귀여운 외모를 가졌으며 털빠짐이 적어서 집안에서 기르기 편합니다.

사교적이고 애교많은 성격으로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푸들은 성격상 혼자있기 싫어하므로 가족이랑 같이키우는게 아닌 자취하는곳에서 키우신다면 키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굉장히 외로움을 잘타는 성격이라 큰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말티즈

 

'강아지들의 귀족' 이라고 불리우며 직업견의 역사가 없는 날때부터 사람들의 애완견인 강아지입니다.

길고 비단같이 매끄럽고 새하얀 털은 유난히 흰색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와도 딱 들어맞는 품종입니다.

 

말티즈는 지적이고 우아하며 밝고 활발하여 작은몹집에 비해 굉장히 용감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어리광이 능숙한 강아지입니다.

게다가 털빠짐도 적은편이라 단점이 거의 없다고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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