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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키울때 꼭 필요한 강아지용품

 

오늘은 강아지키울때 꼭 필요한 강아지용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물품을 필요로 합니다.

과연 어떤 물품들이 필요한지, 종류와 쓰임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료와 밥그릇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사료와 밥그릇 입니다.

처음 사료는 강아지가 기존에 먹던 사료를 그대로 주시면 됩니다. 그러다 나중에 강아지 나이에 따라 맞는 사료로 바꿔서 급여해주시면 됩니다.

사료를 바꿀때는 바로 바꾸지 말고 기존 사료와 새 사료를 섞어서급여하면서 새 사료에 익술해질 시간을 줘야 무리없이 잘 먹일수있습니다.

그리고 밥그릇은 사실 필수라기보다는 있으면 좋은건데 안 쓰는 식기를 써도 되지만 아무래도 강아지용 밥그릇에는 끌림 방지 고무가 달린것도 있고, 생김새도 강아지가 먹기편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니 웬만해서는 강아지용을 따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배변패드와 판

 

두번째로 알려드릴것은 배변패드와 배변판 입니다.

아무리 귀여운 반려견이라도 아무데서나 배변을 한다면 힘들고, 짜증이납니다.

배변피드는 미리 준비해놓고 반려견이 집에 오자마자 바로 교육해야 합니다.

배변판은 한번 쓰기 시작하면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돈이적게 든다는 장점이있습니다.

하지만 딱딱해서인지 판보다 패드를 선호하는 강아지가 많다고합니다.

그리고 배변판은 수시로 닦아서 말려야한다는 약간의 귀찮음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에 배변패드는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어 강아지들이 불편해하는 경우가 적지만, 일회용이라 자주 갈아줘야 하며 떨이지지 않게 주기적으로 새로 사서 준비해야하고,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혈기왕성한 강아지가 가끔 가지고 노는 경우도 있으니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구매하셨으면합니다.

 

울타리

 

또 필요한 것은 강아지용 울타리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강아지 배변교육을 위해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울타리속에 가둬놓으면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아 좋지 않다는 말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울타리 안에 있으면 전선같은 위험한 물건을 물어뜯는 경우도 없고, 배변실수할 확률도 적어 사람 입장에서는 편할수도 있지만 강아지는 무리생활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격리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만약 울타리 훈련을 하지 않겠다 하더라도, 집을 비우거나 잠을 잘 때와 같이 강아지가 혼자 있어야하는 경우에는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강이지에게 위험한 곳을 막기 위해선 꼭 필요할겁니다.

 

방석(침대용)

 

강아지가 편하게 쉬고 자기 위해선 방석도 필요합니다.

방석 종류는 적당히 푹신하고 강아지가 커져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한 크기면 되는데 

요즘에는 강아지용 방석도 좋은 재질에 인체공학적 설계가 들어간 제품도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강아지 장난감

 

강아지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강아지는 생후 4개월령부터 이갈이를 시작합니다. 이 때 강아지들은 잇몸이 엄청 가렵게 됩니다.

그러면 집안에 보이는 온갖 물건들을 닥치는대로 물어뜯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것이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강아지와 더 빨리 친해질수 있는데다가 강아지의 스트레스와 무료함을 달래줄 수 있습니다.

단, 장난감을 고를 때에는 강아지가 삼킬 수 있는 크기는 피해주시고 강아지가 닿지 않는 곳에 보관했다가 놀아주신 다음에 바로 치워주셔야 강아지가 싫증내지 않으면서 오래 즐겁게 가지고 놀수있습니다.

참고로 장난감의 종류, 크기, 재질, 향 등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니 키워보면서 어떤 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 알아두세요.

 

강아지 목욕 용품

 

강아지를 씻길 때 필요한 목욕용품들입니다.

일단 필수로는 강아지용 샴푸와, 욕조만 있어도 되는데, 목욕을 더 편하게 해주거나 털을 부드럽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컨디셔너, 입욕제 등 다양한 용품들이 더 있으니 필요에 따라 구매하시면 됩니다.

 

강아지에겐 샤워기 소리가 커서 무서울수 있으니 반드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해주셔야 합니다.

애견 샴푸로는 크게 백모용, 보습, 천연, 약용 등 다양한 기능과 종류가 있으니 본인 반려견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스킨케어 (빗, 발톱깍기,귀세정제 등)

 

스킨케어 용품에는 빗,발톱깍기,귀세정제,안구세정제와 같은 물품이 있습니다.

빗의 종류에는 슬리커와 일자, 안면 브러시 등 여러종류가 있어 맞는 것을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빗질을 꾸준히 해주지 않으면 털이 엉키고 피부병이 생길 수 있어 보통 하루에 한번 정도는 해주셔야

합니다.

 

발톱은 자라면 걸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한달에 1-2회 정도 잘라주셔야 합니다.

자를 때는 안쪽의 혈관을 자르지 않게 조심하며 잘라주세요

귀 청소는 한달에 1-2번 목욕 후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먼저 귀 세정제를 귀 안쪽으로 한두방울 흘려넣으신 다음, 귀를 살살 문질러주시고 탈지면같은 부드러운 천을 넣어 닦아주시면 됩니다.

 

다음, 눈곱은 수시로 체크하고 지저분할 때마다 닦아주셔야 합니다.

마른 눈곱은 젖은 천으로 충분히 불린 뒤에 조심스레 떼어내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엔 안구세정제를 1-2방울 넣어주고 나온 것을 닦아주시면 됩니다.

 

산책 준비물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입니다. 

안전하게 산책을 가기 위해선 당연히 가슴줄이나 목줄이 있어야합니다.

목줄은 목을 조여 반려견이 싫어할 수도 있고 잘못하면 빠질 위험도 있어서 요즘은 하네스(가슴줄)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기 위한 배변봉투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강아지가 밖에 배변을 한걸 치우지 않고 적발 시 벌금도 물게 되고 사람과 다른 상아지한테도 피해가 가니 잊지말고 챙겨주세요

목줄을 착용하고 나갔더라도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해 인식표도 잊지 말아주세요 

이 외에도 강아지용 물병이나 간식, 휴지, 신발 등 필요에 따라 준비하시면 됩니다.

 

켄넬

 

반려동물을 데리고 멀리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켄넬입니다.

강아지들은 기본적으로 좁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켄넬에 익숙해지면 

분리불안을 예방할 수도 있고 흥분 조절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도 되고, 갑작스럽게 멀리 이동할 일이 생겼을 때 급하게 켄넬 훈련을 하면서 진땀 뺄 일도 없으니 어렸을 때 켄넬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는 강아지가 편하게 움직일 정도의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히 여유있는 크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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