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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줌색으로 건강 알아보기

 

강아지 오줌색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계실거라 믿습니다.

 

대부분 배변패드를 이용하시는데 이때 배변패드를 처리할 때 오줌색을 확인하시지 않고 그냥 치우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잘못된행동으로 현재 강아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바로 강아지 오줌색입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오줌색으로 우리 소중한 아이의 건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상태가 심각하다면

 

오줌색도 이상한것같고 강아지의 상태가 많이 이상하다거나, 심각한것같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상태가 심각하다면

 

강아지 오줌 색깔별 건강

 

강아지 오줌색은 그 당시 강아지가 어떠한 음식을 먹었느냐에 따라 잠시동안 일시적으로 달라질 순 있습니다.

 

 

산책을 갔다온 직후, 또는 신나게 뛰어놀았을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진한 오줌색이 나올 수 있고, 많은양의 물을 먹었을 때는 무색의 오줌이 나올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오줌색이 변하였다고해서 100% 강아지가 아픈것은 아니기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옅은 노란색

 

대표적으로 건강하다는 뜻으로, 밤새 농축이 되어있던 오줌이기 때문에 아침에는 조금 더 짙은 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먹는 음식에 따라 오줌색이 변할수는 있지만 강아지같은 경우에는 사료를 먹기때문에 소변이 일정합니다.

 

 

갈색 오줌색

 

갈색소변은 조금 위험하는 상태인데, 적혈구가 파괴되어 나타나고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양파중독, 타이레놀 중독, 심장사상충 감염 이 원인이며, 적혈구가 파괴되면 다양한 증상들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의사의 진단이 필요하게됩니다.

 

적혈구 파괴 말고도 심각한 근육 손상 등 외상적으로 충격을 받았을 때에도 갈색소변이 나온다고합니다.

진한 오줌색

 

3~4일에 걸쳐서 정기적으로 진한 소변색을 본다거나, 오줌에 이상한 냄새가난다면 잡균감염 또는 담낭이나 간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단순 강아지의 수분 섭취량이 적어 진한 소변을 보는경우도있지만 이는 일시적이므로 3~4일 동안 진한 오줌색이 띄는지를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계속 진한 오줌색이 보인다면 상태가 않좋은거니 수의사의 진단이 필요하게됩니다.

 

우유빛 또는 흰색 오줌색

 

오줌에 결정이나 고름 등 광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중성화를 하지않았을 경우 정액에 의해서 이런 오줌색을 나올 수 있지만 흔한상황이 아니기에 질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한 주황 오줌색

 

진한 주황색일 경우에는 다양한 질병들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적혈구의 손상, 간 손상, 황달, 췌장질환들이 대표적이며 이 오줌색이 지속될 경우에는 특별히 신경써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빨간 오줌색

 

생각하시는거와 같이 피가섞여서 나오는 오줌색입니다.

 

혈액응고질환, 방광염 또는 요로결석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강아지가 헥헥 거려요

 

간혹가다 강아지가 자주 헥헥거린다거나, 정도가 심할정도로 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 더워서 그런게 아닌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서 헥헥거릴 수 있는데요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강아지 오줌량

 

강아지 키우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루아침에 오줌량이 줄어든다는것은 평범한일이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이상증후가 없다면 일정하게 싸는양이 정해져있고 매일 비슷한 양의 오줌량을 쏟아내게됩니다. 하지만 오줌량이 줄어들었다면 어떠한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 강아지 오줌량

 

1kg당 30~40ml

 

하지만 이는 평균적인것으로 물을 얼마나 섭취했냐에따라 조금씩 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오줌량이 줄어드는 원인

 

요로결석 또는 방광결석같은 비뇨기관에 결석질환이 생기게되어 오줌을 방해하여 강아지들이 소변을 보기에 힘들어해 조금씩 나오게될 수 있습니다.

 

 

오줌량이 늘어나게 되는 원인

 

당뇨에 걸리게되어 배뇨량이 눈에 띌 정도로 크게늘어나게 되며 식욕이 줄어들고 기운이 없어지는 쿠싱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강아지 사료 먹이는 방법

 

강아지 사료 먹일 때 혹시 그냥 먹이고 계신가요?

강아지 사료 먹이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하는데요 과연 그 방법이 무엇일까요?

 

▶강아지 사료 이렇게 먹여야한다고?

 

그 외에 특이사항들

소변을 본 배변패드에 약간 반짝이는듯한 물질이 보이거나, 강아지가 힘들어하는 상황을 직면한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이러한 방광염을 방치할 경우에는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빠른시일안에 동물병원에 내원을 하신 후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게됩니다.

이때 가장중요한것은 더 정확한 진단을 받기위해 강아지가 소변을 보았던 패드를 챙겨가 수의사분에게 보여드리면됩니다.

 

배변패드를 그냥 방치를하지 마시고 냉장보관을 하시거나, 밀폐가 가능한 통에 담아서 보관해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소변같은경우는 무방비하게 방치할 경우 산도가 변화가되어 정확한 진단을 받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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