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가 헥헥거려요

 

강아지를 키우시다보면 간혹가다가 헥헥거리는 모습들을 많이보게되실텐데,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놓은 채 헥헥거리는 모습이 마치 웃는것처럼 보여 신나서 그러는걸로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맞긴맞지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크게 열을 식히기위하여 헥헥거릴 수 있지만 응급상황이나 질병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기도합니다.

 

강아지가 헥헥거림

 

지금부터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는 어떠한 원인으로인하여 나타나는지 아래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상태가 심하다면

 

▶우리집 근처 동물병원 알아보기

 

강아지가 헥헥거려요 원인들

 

약을 먹거나, 위험물질을 먹었을 경우

 

산책을 가실때에나 애견카페 또는 운동장에서 텃밭들을 키울려고 유박비료를 뿌려놓는 경우가많은데, 이때 강아지들이 사료로 착각을 하여 이 유박비료를 섭취함에따라 호흡을 헐떡거리거나,가빠지게되어 헥헥거리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헥헥거리는이유 독성물질 중독으로인한 증세이기 때문에 시급히 가까운 동물병원에 내원을하신 후 응급처치를 받아야지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병을 고치기위해서 병을 치료하기 위한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을 먹어야합니다.

 

질병 또는 질환으로 인해서

 

따로 산책을 가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헥헥거리는 증상이 유지된다면 강아지의 현재 건강상태가 나쁘다는 신호로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열사병 또는 호흡기에 이상, 자국축농증이나 다발성 관절염, 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인하여 헥헥거릴 수 있기때문에 이런 원인으로 의심이간다면 수의사분에게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혀를 내미는 시츄

스트레스

 

앞에 설명드렸다시피 입을 벌리고 헥헥거리면 행복한모습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와 정반대로 불안, 공포, 스트레스로 인하여 이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동물병원 가는길, 자동차 타기 등으로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나 자신에게 위협이 올 수 있는 상황에 이런 헥헥거리는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그 즉시 자리를 벗어나주어야합니다.

 

 

신났을 때

 

스트레스와 정반대인 신났을 때 헥헥거리는 행동을 보인다면 행복하다는 신호로 생각하시면됩니다.

 

강아지가 직접적으로 말을하지않아도 표정으로 자신의 심정을 표현할 수 있는 중 하나가 바로 헥헥거림으로 신이 잔뜩나 흥분한 상태임으로 시간이 지나가게되면 흥분을 가라앉히고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되면서 원래상태로 돌아오게됩니다.

신나서 혀 내미는 모습

더울 때

 

강아지는 별도로 땀샘이없기떄문에 체온조절을 하기위해 혀를 바깥으로 내놓는 행동을 보이며 숨을 쉬기위해서 헥헥거리게됩니다.

 

이는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진 내용이며 체온조절을 하기위한 기능이 혓바닥에 존재하고있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밈으로 체온을 조절하는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목마를 때

 

수분을 원활하게 보충을 해주지못하여 헥헥거릴 수 있는데 이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입안이 바짝바르게 되면서 물을 찾게됩니다. 강이지 또한 목이 마르면 입안이 마르게되므로 수분을 유지하기위해 혓바닥을 내밀게되는데 물을 공급해주면 괜찮아지게됩니다.

호흡 힘들어하는 모습

호흡이 힘들 때

 

강아지가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호흡이 힘들 수 있는데 이때 헥헥거리게됩니다.

 

이는 특정 기도 또는 기관지나 심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오게되며 이 원인으로 의심이 가신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때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하여 갑자기 강아지가 몸을 핥거나 긁고 심하게 간지러울 경우에 자신의 이빨을 내세워 자기 피부를 깨물거나 긁는 행동을 보이면서 헥헥거리게됩니다.

 

강아지 혀는 어떤 역할을 할까?

 

강아지의 혀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으며, 많은 역할을 하게됩니다.

혓바닥 너무 클 경우

 

강아지가 큰 혀를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에는 기형적이라고 하는데, 어미의 젖을 빨 때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혓바닥이 커도 문제가생긴다고합니다. 이러한 병명은 대설증이라고 하며 일상생활을 하기에 큰 지장이 있을경우에는 수술을 권유하긴하지만 크게 문제가없다면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강아지도 그루밍을?

 

보통 그루밍은 고양이들이 자신의 털을 정리하기위해 하는 행동이지만 강아지 또한 그루밍을 한다고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고양이와 달리 혓바닥의 구조자체가 달라서 고양이만큼의 효과는 보지못하게 됩니다.

 

 

고양이는 혀에 유두나 돌기가 있기 때문에 표면이 거칠어서 그루밍을 하는데에 도움이되지만 반대로 강아지는 표면이 부드러워서 자신의 털을 손질하는데에 있어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지만, 이물질을 제거하는데에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혀는 청결할까?

 

상처가났을 때 강아지가 상처를 핥아주는 모습을 한번쯤은 봤을거라생각하는데, 대게 이런모습은 어린아이에게 많이보여지고는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사람의 상처를 핥아주는것은 크게 도움이되지않으나, 깨끗하게 정리해주는데에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혀보다 강아지의 혀가 더 청결하다는 소리를 들어보신적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로 강아지의 혀에는 약 600여개의 박테리가 살아가고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강아지 오줌색이 이렇다면 위험해요

 

▶강아지 사료 이렇게만 먹이세요

 

▶강아지 사료 고를 때 꼭 알아야 할 5가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