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몰랐던 사실 18어게인

이도현 몰랐던 사실 18어게인

18어게인의 출연자중에 한명인 이도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등장인물인 윤상현의 학생시절을 맡아 김하늘과의 케미가 돋보입니다.

이도현씨는 데뷔 3년만에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았던 라이징스타입니다. 저 또한 18어게인을 챙겨보곤 하는데 18어게인을 보다보니 이도현씨에게 매력이 끌려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도현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도현 프로필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입니다. 지난 2017년 TVN 드라마중 '슬기로운 깜빵생활'에서 극중 정경호의 아역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인기가 많았었는데, 발렌타인데이 때에는 또래 여자학생들에게 받은 초콜렛이 너무 많아서 이도현씨의 어머니께서 직접 학교로 오셔서 함께 초콜렛을 집으로 들고가는 상황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좋아하였는데, 중학교때 꿈이 농구선수였다고 합니다. 또 고양시 대표 농구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도현은 학교를 다니던 도중에 전학을 가게 되었고, 그 이후 우연히 연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연기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연극영화학과에 진학을 하려고 하였지만, 결국 대입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 이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갔는데, 일반 카페 서빙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카페를 오픈 하기전에 천장,바닥 등 인테리어와 공사를 모두 사장님과 함께 하여야 했고, 몸은 힘들었지만 이 기간에 일을 하며 호흡, 발성등을 연습하면서 지금처럼 중저음의 목소리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재수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과에 들어가게 되고 본격적으로 연기에 몰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에 대한 특별한 애착이 있다

어느 한 인터뷰를 통해서 2020년에는 "나만 일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습니다. 이 뜻을 해석하니 가족들은 편히쉬고 자신만 일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였습니다.

이도현은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 있는데, 부모님도 오랜기간동안 맞벌이를 하셔서 고생을 하셨고, 남동생은 정신발달장애를 겪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도현의 남동생은 현재 마트에서 일하고 있지만 장애인이라고놀리고, 괴롭히는 분위기가 아직도 사회에 남아있는 것 같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어머니 또한 오랜기간동안 신문배달을 오래 해오셨습니다. 이에 이도현은 어머니에게 왜 일을 그만두지 않냐고 물어보자 아직 갚을 빚이 많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2020년에는 자신이 그 빚을 모두 다 갚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돈을 많이 벌어서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현재 가장 큰 목표라고 합니다. 이도현은 아직 군대를 가지 않았습니다. 군대가기 전에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나서 편안하게 군복무를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기에 대한 애착도 크다

이도현씨는 20초반에 연극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맡은 역할이 사랑하는 여자를 놓쳐 큰 아픔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이떄 이도현 씨는 실제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공연에서 맡은 캐릭터의 감정을 느껴보기 위해 헤어지자고 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때는 연애보다 연기가 먼저라는 생각에 이런행동까지 했다고 하는데, 덕분에 지금의 18어게인의 이도현씨가 탄생하게된 계기가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마무리

이도현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18어게인에서 김하늘씨와 윤상현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데뷔 3년만에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거듭나게 되면서 엄청나게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작품에도 정말 큰 기대를 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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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도현 프로필의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8어게인 저도 챙겨보곤 하는데 궁금하신 점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친절히 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