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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소식과 앞으로의 전망

엔비디아에 대한 미국 애널리스트들의 현재의견은 매수 24명, 매도 0명, 중립 5명 입니다.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잡은 애널리스트는 360달러이고 가장 낮게 잡은 애널리스트는 220달러이며 평균적으로 312달러를 목표주가로 제시했습니다.

 

게임 스트리밍은 그래픽카드가 필요 없고 게임을 설치할 필요 없이 저사양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최고사양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엔비디아에서 게임 스트리밍인 '지포스 나우'를 2월달에 출시했습니다 넷플릭스의 게임판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무료 요금제와 유료 요금제가 있는데, 무료 요금제의 단점은 이용자가 많으면 대기해야 하고 1시간 게임을 하면 재접속을 해야 합니다.

유료 요금제는 한달에 4.99달러 입니다. 대기열에서 우선순위로 접속할 수 있고 최대 6시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도 비슷한 서비스인 스태디아를 내놨었는데 이용자들은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의 압승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격이 훨씬 저렴하며 게임 종류도 많습니다.

스팀, 유플레이의 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 있기 떄문에 혁신적인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단점은 5G여야지 고사양 게임의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HIS마킷에 따르면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는 2018년 3억 8000만 달러에서 2023년 25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엔비디아 CEO인 젠슨 황이 이번 GTC에서 "실망하지 않는 것"이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뭔가 대단한 것을 발표하기 때문에 저런 발언을 하는 것 아니냐며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엔비디아가 13일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9년 4분기 매출이 약 31억 3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약 40%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조정 주당 순이익도 1.89달러로 두 배 이상 확대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매출은 약 29억 6천만달러를 예측하였고, 조정 주당 순이익은 1.67달러를 예상했었는데 모두 월가의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그 결과 실적발표 후 지금까지 주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거스가 앤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0달러에서 34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애널리스트 짐 캘러는 앤비디아는 두 자릿수의 매출액 증가율과 세 자릿수의 EPS 증가율을 달성했으며 

데이터센터 부문은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발언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번스타인은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Market 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했고 목표주가 역시 300달러에서 360달러로 올렸습니다.

애널리스트 스테이시 라곤은 엔비디아의 3월 19일 '에널리스트 데이'행사와 멜라녹스 인수 완료는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서 "엔비디아에 대한투자의견을 더욱 일찍 상향조정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은 당사의 불찰이다.클라우드 시장의 확대 추세로 볼 때 엔비디아의 향후 전망은 견고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애널리스트 윌리암 스테인은 앤비디아가 테이터센터 부문에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실적을 달성했고

게이밍,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부문에서 우월한 위치에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엔비디아의 주가를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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