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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앞으로의 전망과 새로운 소식

 

미국 주식과 경제의 주요 소식과 전망에 대해서

 

보스턴 컨설팅그룹의 조사에 의하면 전기차 때문에 2035년까지 세계 주유소의 최소 25%, 최대 85%가 문닫을 거라고 합니다. 

편지에서 이메일로 패러다임이 바뀐 것처럼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 소식에 의하면 미국과 유럽연합이 무역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탈리아는 미국에 로비를 한 결과 관세를 피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모든 제품의 관세가 면제 받은 것은 아니고 일부 제품이 빠졌다고 합니다.

미국 무역대표부가 에어버스에 대한 보복관세를 3월 18일부터 10%에서 1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현재 미국은 에어버스 10%, 유럽 와인, 위스키, 치즈, 올리브 등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중산층이 매수한 주식에 대해 세금을 깍아주는 중산층 감세 법안을 준비 중 이라고 합니다. 다음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미국 증시가 다시 한 번 날아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산층들을 윟나 추가 감세안을 준비중이며 올해 9월쯤 공개될 것이다" 라고 발표 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따르면 미국의 산업생산이 두달째 줄었으나 보잉 사태로 타격을 받은 항공업을 제외하면 제조업 생산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합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이번 제조업 생산감소의 원인은 보잉사태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항공부문 생산은 7.4% 줄었으나 항공부문을 제외한 부문의 제조업은 0.3% 증가했습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월달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3% 늘었으며 이는 4개월 연속 증가세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 늘어난 수치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탄탄한 민간소비가 확인됐으며 이는 1/4분기 경제성장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백안관 고위 관리에 의하면 중국 화웨이의 대안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합니다.

화웨이가 크는 것을 막기 위해 화웨이의 제품들을 대체할 기업을 모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화웨이가 세계시장을 장악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미국노동부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 지난 1월 소비자 물가가 2.5%상승했다고 합니다. 미국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돈 수치이며 이는 당장은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다는 연준의 의견을 지지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상한을 폐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유럽과 인도가 미국의 제품들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지적해 왔고, 이 때문에 미국도 관세 상한을 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만약 경기 침체가 오면 공격적으로 양적완화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파월은 이미 금리가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더 내릴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파우러은 현재 미국 경제에 대해서 11년째 기록적으로 이어져 오는 경기 확정이 더 이어질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미국 경제가 매우 안좋다?

 

트럼프 정부에서 돈을 풀어서 경제가 무너지는 걸 막겠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첫번째가 3월 3일에 83억 달러를 풀었고 두번째가 3월 18일에 1억달러, 4월달에는 미국의 역대 최대 규모의 구제금융 2조 달러를 풀었습니다.

 

스티브 므누신 재무 장관이 언론과 인터뷰에서

"셧다운이 끝나고 정상적인 일정으로 돌아간다면 경제 반등이 있을거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낙관적인 전망을 보이는 관료가 있는가 하면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의장인 제롬 파월은 

"어쩌면 우리는 이미 경기 침체에 와있을수도 있다" 지금 두 관료가 결이 다른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정확한 얘기는 없습니다.

 

또한 제대로 된 일상생활 자체가 돌아가고 있지 않아 당연히 소비는 위축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은 다 파산, 부도에 이르게 된 상태입니다. 

가장 무서운건 지금 그 손실 규모가 얼마나 될지 모르고 예측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 어닝쇼크가 나왔을 때 얼만큼 시장이 흡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에서는 

"경제활동의 가능한 10명중에 3명은 실업자 신세고 미국 GDP가 반토막난 상황까지 올 수 있다" 라고 경고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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