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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명 늘리는 이상적인 방법 

 

"고양이 수명 늘리는 좋은습관"

 

고양이를 키우면서 늘 좋은것만 먹이고 싶고,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원하고있을겁니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오래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일 양치질을 한다

구강 위생이 좋지않으면 치매나, 치주질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치주질환은 강아지 심장질환 및 장기 손상과도 큰 연관이 있습니다.

양치가 힘들다면 장난감에 치약을 뭍혀주셔가지고 양치를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양치 잘하는 방법은 칫솔에다가 치약을 발라서 억지로 하면 안되고, 처음에는 칫솔에다가 간식을 발라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 칫솔이 양칠할때 쓰는게 아니고 맛있는걸 먹는 도구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 무료함을 깨는 두뇌놀이

사람도 같은것만하고, 같은행동을 반복한다면 지루하고 삶의 질이 떨어질수가 있습니다.

고양이 또한 사람과 같습니다.

매일 무료하게 같은일상을 반복하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때때로는 정신적 자극을 받아서 다른 고양이들과는 건강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따른 증거는 두뇌활동을 한 고양이들이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매우 낮았습니다.

또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우울증이나, 치매질환 같은경우에도 확률이 매우 낮을수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라도 간식을 찾는 지능게임을 해주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정기적으로 수의사분에게 검사맡기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1년에 한번은 꼭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작은 종양같은경우 쉽게 눈에 띄지가 않아서 초기 진단이 아니면 매우 큰 위험을 초래할수가 있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는 X-ray 와 혈액검사 정도는 꼭 해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고품질 음식과 식단

 

좋은것만 먹이고 싶은건 누구나 같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먹이느냐에 따라서 고양이의 수명은 많이 변화됩니다.

제일 피해야될 성분은 고기 부산물, 설탕이나 당분 나트륨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료를 구매하실때에는 꼭 성분표를 한번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든 사료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저렴한 사료일수록 부산물들이 많이 첨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간혹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맛있는걸 먹이고싶은 마음은 알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굉장히 해롭습니다.

고양이의 소화기관은 사람과 같지않고, 다르기때문에 소화를 시키지를 못합니다.

 

  • 생활환경 체크

실내생활이 많은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거실 바닥이 미끄러우면 관절이 좋지가 않습니다.

반려동물 전용매트나, 푹신푹신한 매트를 깔아주면서 관절 질병 예방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탈골로 시작할수가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관절염과, 각종 합병증으로 발전할수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푹신푹신하것을 알아보시고 깔아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체중 유지

고양이가 조금 뚱뚱해지면 귀여운건 사실입니다.

심지어 귀여워서 '뚱냥이' 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람도 비만이면 합병증이 생기는데 이는 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체중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심장쪽 질환이 잘 생기게 되고, 간식을 주는것보단 놀이를 통해서 에너지를 발산시켜주시고 체중을 유지시켜주시는게 고양이가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 안정감 주기 

당연하듯이 스트레스는 고양이에게 최악입니다.

지루함을 느끼는것도 스트레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여러질병에 원인이 되기도 하고 고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새로운 장난감과 놀아주는 횟수를 늘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안받게 안정을 취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터넷에 고양이에게 좋은 노래 라고 치면 여러 정보가 나오니 그것을 외출시에는 틀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편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주시는것도 권장합니다.

솔직히 하루종일 고양이와 함께 있을수는 없습니다. 

일끝나고 지친몸을 이끌고 오면 놀아달라는 고양이를 외면하고 핸드폰만 하다가 잠드는 경우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집에서 외롭게 지냈던 고양이를 위해서 10~20분 정도는 놀아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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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고양이 자세히 알아보자

 

스핑크스 고양이

 

오늘 소개해드릴 고양이 품종은 바로 '스핑크스' 입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묘한 매력을 가진 스핑크스 고양이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핑크스는 털이없어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처음 스핑크스라는 종이 발견된 곳은 멕시코 등지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스핑크스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돌연변이 종입니다.   

때문에 돌연변이는 선천적으로 각종 질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배제하여 고양이 품종 협회에 많이 등록되지 못했습니다.

 

그 후 특이한 외모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지금은 쉽게 볼 수 있는 고양이 품종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외형적 모습

 

외형적인 면은 개체마자 다 다르겠지만 신비하고, 특이한 매력을 가진 스핑크스 고양이는 겉모습으로 봤을때는 알몸인거처럼 털이 전혀 없는 걸로 보이지만 매우 부드러운 털이 나 있습니다.

 

만져보시면 촉감이 부드러운 벨벳 느낌입니다.

얼굴형은 쐐기 꼴(삼각형) 이며 광대뼈라인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눈과 귀가 큰 스핑크스는 다리가 길고 가늘며 꼬리 마저도 깁니다. 

스핑크스하면 가장 떠오로는 것은 바로 '주름' 입니다.

주름때문에 사람들에게 처음에 널리 알려진것인데요, 특히 머리부분에 주름이 많이 져 있습니다.

 

애기일때는 온 몸이 주름일 정도로 주름이많은데 이러한 모습때문에 가끔 부정적이 시선이 있기도 하지만 자꾸 보시다보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끼게됩니다.

드물게 꼬리의 끝 부분에 짧은 털이 나 있기도 합니다.

 

가죽은 단색, 얼룩무늬 등 색과 무늬가 개체마다 다양합니다.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는 스핑크스는 신진대사 역시 활발하고 건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격

 

스핑크스는 굉장히 도도해 보이는 것과는 달리 사회성이 굉장히 좋은 반려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항상 마중을 나오고, 집에 있을 때는 잠시라도 집사 곁에서 떠날생각을 안합니다.

또 기다랗고 가는 민첩한 몸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합니다.

 

 

주의 사항

 

스핑크스 고양이를 입양할 생각이거나, 입양을 하였다면 주의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털이 없어 관리가 쉬워보이지만, 털이 없기때문에 날씨 변화에 굉장히 민감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온에 신경 써 겨울철에는 항상 옷을 입혀 줘야 합니다.

그리고 체온유지에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사료 또한 고담백 사료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털이 없어 길므 억제 기능이 다른 고양이들의 비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때가 끼어 귓속에 귀지와 발톱 사이의 때까지 잘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스핑크스 고양이들 마다 다르지만, 미세한 털이 없이 거의 가죽만 보이는 친구들의 경우 

특히 기름 때가 정말 심합니다.

그래서 물티슈로 자주 닦아주고 목욕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참고하시고 신중하게 다시 생각하신 후 입양 해주셨으면 합니다.

 

스핑크스의 장점

 

장점

외로울 시간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고양이보다 털이 없어서 다친곳도 잘 보여서 어디 아프거나 하면 바로 눈에 띄기때문에 외상적인 치료는 빠르게 대처할수가 있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스핑크스는 애교가 많은 편입니다.

가장 큰 장점이 털이 없다는 것입니다. 

간혹가다 주름때문에 징그럽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같이 살면 징그러운 면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처음에 보면 약간의 이질감이 들 수 있겠지만 같이 지내보고, 만져보면 그런생각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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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기

 

고양이 종류에대해 궁금하신분들이 많아 오늘은 고양이 종류와 성격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러시안블루

 

러시안블루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고양이 와는 다르게, 러시안블루는 눈동자 색이 두번 바뀌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생후 2개월 정도 되었을때 변하게 되고 생후 5개월에서 6개월 쯤에 한번 더 변한다고 합니다.

성격은 되게 온순하면서, 내성적이고 낮가림이 심해서 친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친해져서 마음을 열게되면 깊은 믿음을 보이며 애교도 굉장히 많아집니다.

또한,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라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2. 스코티쉬폴드

 

스코티쉬폴드의 특징은 둥근 형태의 얼굴과 몸인데 뺨은 만져보면 통통합니다.

태어날때는 평범한 귀를 가지고 있지만, 평균 생후 2~4주 쯤에 귀가 접히는지, 안접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후 귀의 형태가 평생 지속됩니다.

 

성격은 다른 고양이들의 비해서 부드러운 편으로, 낮 선 곳에서도 잘지내고, 시끄럽지도 않습니다.

사람과의 교감을 좋아하며, 애교도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분양을 받으시고 친해지는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3. 브리티쉬숏헤어

 

브리티쉬숏헤어는 영국에서 온 고양이 입니다.

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 굉장히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입니다.

이 고양이의 특이한 점은 둥글둥글한 머리와 몸이며, 다리는 짧은 편입니다.

 

 

성격은 유럽고양이 답게 독립적이지만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며, 차분한 성격으로 잘 울지 않습니다.

얌전한 만큼 사고도 잘 안치고, 애교와 인내심도 많습니다.

활동성이 적기 때문에 장난감에 대한 반응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함께 느긋하고 평화로움을 즐기기에는 고양이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4. 노르웨이 숲

 

노르웨이 숲 고양이의 특징은 평균적으로 귀에는 장식모가 나 있고, 

튼튼하며 다리와 몸 전체가 단단한 근육질 입니다.

똑똑해서 사람을 잘 알아보며, 호기심이 많고, 독립적이라서 분양하신다면 집사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 상냥함과 야성적인 면이 보이는데 사람을 좋아하여 유대를 증시하고, 나무타기를 좋아하는 모습이 대표적입니다.

 

5. 샴

 

샴 고양이의 특징은 늘씬한 다리와 꼬리가 인상적입니다.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귀는 크면서 뾰족한게 특징입니다.

샴은 영리하면서도 애정이 깊고, 밤에 흔히 말해 감성을 타 여러가지 반응을 보여줍니다.

 

 

또 심심하면 집사의 관심을 끌려고 주인의 얼굴이나 몸에 자기 얼굴을 비비는 등 

집사의 대한 애정표현이 다른 고양이 종 보다 훨씬 적극적입니다.

 

하지만 샴은 움직이는 물체면 모든지 너무 좋아해서 주인이 정신 사나울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6. 페르시안

 

페르시안은 얼굴의 폭이 넓으며 동그랗습니다. 귀는 작고 큰 눈을 가지고 있으며, 코는 짧고, 다리와 꼬리는 굵으면서 짧습니다.

페르시안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이유는 바로 다양한 표정때문 입니다.

페으시안은 털이 인상적인데, 길면서 풍성하고 특히 가슴의 장식털은 완전 인상적입니다.

 

페르시안은 온순하면서도 느긋하고 조용하여 신사적인 고양이로도 불립니다.

노는건 싫어하지않고 좋아하는데, 나무 오르기, 높은 곳 올라가기, 이런 움직임이 많은 놀이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7. 뱅갈

 

뱅갈은 작은 얼굴과 호피무늬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늘씬한 몸매도 빠질수 없습니다.

뱅갈은 생긴거는 되게 우아하고 얌전할 것 처럼 보이지만, 매우 활동적이고 장난기가 매우 많습니다.

또 사람을 좋아하여 애정표현과, 같이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호기심 또한 매우 많습니다.

 

뱅갈은 다른 고양이보다 매우 예민하고 까다로우니 조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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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양받는 방법과 분양받기전 알아야할 사실

 

오늘의 주제는 예비 집사님들을 위한 고양이 분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귀엽고 도도한 고양이는 대체 어디서 분양을 받아야 하는지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를 분양받는 3가지 방법

고양이를 분양받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샵에서 분양받기

2. 인터넷을 통한 가정분양받기

3. 동물 구조센터, 유기묘 보호단체에서 분양받기

 

1. 샵에서 분양받기

 

가장 흔하게 분양받을수 있는 곳이 바로 분양샵입니다.

샵에서 분양을 받는경우 쉽게 접할수있고, 많은 숫자의 아기고양이들을 직접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하지만 샵에서 분양을 받았을 때에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너무 어려서 어미의 충분한 케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연력이 약할 수 있으니 반드시 분양에 적절한 4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 확인 해 보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슬픈지만 귀엽고 작은 고양이들이 분양이 더 잘되기 때문입니다.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활동량, 식사량, 배변활동 을 충분히 잘 지켜봐주세요 

 

2. 인터넷을 통한 가정분양 받기

 

어미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의 소중한 손길을 받고 어미 고양이의 모유를 풍부하게 먹고자란 

건강한 아기고양이를 입양 할 수 있으며, 엄마 고양이를 볼 수 있어서 아기들이 자랐을때 성묘의 모습을 미리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분양은 정해진 계약서가 없어서 인터넷을 통해 양식을 찾아 작성을 해야하는데 모두 제각각이라 꼭 필요한 내용이 들어가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구조센터 또는 보호단체에서 분양받기

 

구조센터나 보호단체에서 분양을 받게된다면 아기고양이보단 성묘가 많습니다.

그에따른 장점은 성장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병치례나 기본훈련, 분양초기에 들어갈 수 있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여기있는 고양이들은 분양을 받지못하면 안락사를 당합니다.

만약 구조센터나 보호단체에서 분양을 핟다면 고양이들을 안락사에서 구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양받는 절차가 엄청 까다롭습니다. 그이유는 

고양이가 지낼 좋은 환경을 갖추었는지, 평생을 함께할 집사가 무지개다리를 건널때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지 등 여러조건을 따져보고 분양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큼 절차가 까다로운 만큼 단체에서는 그만큼 고양이를 좋은 환경에서 케어를 해주고 있다는점을 알수있습니다.

봉사활동을 자주 가시면 자신이 고양이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지도 확인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수 있습니다.

그때 자연스럽게 친해진 고양이들을 입양해 올 수 있습니다.

 

분양받기전 알아야할 사실

 

어린 고양이를 데려올 때는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라는 걸 고려해야 합니다.

집안을 뛰어다니며 돌아다니거나, 물건을 망가트리거나, 매일 사냥놀이 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발톱과 송곳니가 매우 날카롭습니다.

어릴 때 손으로 놀아주는 잘못된 버릇을 들이면 손목, 팔, 발, 손가락 등 온몸에 상처가 생깁니다.

 

고양이는 향에 되게 민감하기 때문에 향이 있는 물건은 되도록이면 쓰지 말아야합니다.

장난감은 꾸준히 사야 합니다. 여러 종류의 장난감을 사놓으셔도 금방 망가집니다.

대표적으로 고양이놀이에는 사냥놀이가 있습니다.

사냥놀이로 에너지를 해소해주지 않으면 밤마다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어지럽힙니다.

 

고양이는 외로움을 많이탑니다. 혼자 두면 불안해하며 집사만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이나 긴 여행은 가기 힘들어집니다.

펫시터를 구하거나, 호텔에 맡길수도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높은 곳에도 잘 올라가기 때문에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덕션이 있다면 화재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데에는 엄청 많은 돈이 듭니다.

매달 모래, 사료값이 기본을 들어가는데 

모래와 사료는 한달에 6~7만원정도 든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장난감과 간식도 꾸준히 사야되고, 캣타워 등 가구까지 구매해야 합니다.

또한 중성화, 예방접종, 구충 등 기본적인 병원비용도 많이들지만 고양이는 한번 아프기라도 하면 몇 백만원은 쉽게 나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는 엄청 털이 빠집니다. 모든 옷은 털옷이 되어 버리고, 모든 이불은 털이불이 되고, 가방 또한 텅가방이 되어버립니다.

가족분들중에 털에 되게 민감하신 분이 계신다면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반려동물과 산책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산책을 시킬 수 없습니다. 

영역동물이라 집을 벗어나면 매우 불안해하고,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적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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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 사료먹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은 새끼 강아지를 분양받았는데 사료먹이는 법에대해서 미숙하신 분들을 위해

새끼강아지의 급여량, 식습관 형성, 편식, 빨리 먹는 것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동물은 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해야 기본적인

신진대사, 운동, 번식, 향상성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음식이란 것은 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머금고 있는 물질이므로 동물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양만큼 주면 됩니다.

 

 

즉, 에너지의 측면에서 봤을 때,

'반려견이 얼마나 먹어야 하는가'는 '반려견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가 얼마인가' 하는 질문과 같습니다.

 

 

새끼강아지는 건사료 기준으로 체중의 3%, 습식사료 기준 체중의 6% 정도를 하루에 급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태어난지 6~12개월의 성장하는 강아지같은 경우에는 이 급여량을 하루에 여러번으로 나누어서 급여를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급여를 하시고 강아지의 배변을 할때 그 변이 손으로 잡을 수 있을정도로 적당한 크기를 보인다고

올바르게 급여를 하고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강아지의 변이 수분이 없는 딱딱하고 작은 크기의 검은 변을 본다면 먹이고 있는 사료의 양이 적기 때문이니 사료량을 늘리시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변이 손으로 잡을 수 없을 정도로 굵다면 사료를 너무많이 먹이고 있는것이니 먹이는 양을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정확히 먹이고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확인하는방법은 바로 변을 보는것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걸 모르고 귀엽고,이쁘다고 사료나, 간식을 너무많이 먹이시는분이 계십니다.

이때 간식을 너무많이 먹이면 심할경우 어린나이에요 당뇨병이 걸릴수 있으니 자제해주셔야합니다.

또한, 사료를 너무많이 먹이면 비만,탈구골절등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떄문에 꼭 제대로 급여해주셔야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의 올바른 식습관의 형성을 위해 정확히 어떻게 급여해야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와 달리 강아지는 급여하는 규칙을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율배식보다는 밥먹는 시간을 정해놓는 편이 건강에 더 이롭다는 뜻입니다.

 

4개월 이하의 새끼강아지의 경우 하루 네 끼 를 주셔야하고,

5개월부터 8개월까지는 하루 세 끼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8개월 이후부터는 두 끼를 주는 습관도 길들여야합니다.

어릴때부터 밥먹는 시간을 정하고 먹는 양도 계산해주는것이 가장 좋은 행동입니다.

 

편식은 고쳐질까

 

강아지가 편식하는 습관은 견주의 걱정거리가 되는데 편식을 하는걸 교정할수있는지에 대해 궁금하신분이 많습니다.

편식하는 반려견이 일정 시간 이내에 사료를 다 먹지 않으면 음식을 치워야합니다.

한끼에 두번의 기회를 주고 두번째 줄 때에도 먹지않으면 다음 급여시간까지 다른 음식이나 간식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보호자가 급여하는 음식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해주고 

이 음식을 먹지 않으면 배가고플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합니다.

만약 급여한 사료를 제 식나에 다 먹는다고 하면 이때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칭찬으로 간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많은분들이 밥을먹지않는 강아지에게 불쌍함을 느껴 중간에 포기하고 음식을 주시는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불쌍하다고 편식을 하게 냅두면 오히려 강아지 건강을 해롭게하는걸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빨리 먹는습관은 어떻게 고쳐야할까

 

이 습관은 먹는 것과 관련된 경쟁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료를 주는 방식을 바꾸면 손쉽게 개선될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주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개의 작은 그릇에 사료를 나누어 담아 방 구석구석에 놓아둔다면 한 그릇을 다 비우고 다른 그릇을 찾아나서야 하므로 급하게 먹을 수 없습니다.

또한 그릇에 한끼 분량을 한꺼번에 모두 담아두지 말고 한끼 분량을 여러회로 나누어 다 먹으면 추가로 급여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다른 한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사료를 각각의 그릇에 담아 서로 다른 방에 놓아주어야 합니다.

이 방법을 하는 이유는 자기 분량만큼의 사료를 먹고 다른 반려견의 사료를 탐하지 않게 하기 위함 입니다.

이를 통해 반려견은 사료를 빼앗길 부담을 덜하거나, 식탐이 많은 강아지가 더 많은 사료를 먹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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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고를때 꼭 알아야할 5가지

 

대부분 강아지들에게 항상 좋은 것만 먹이고, 맛있는걸 먹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비싼 사료는 다 좋은건지 알고 사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비싸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원래먹던 사료보다 더 비싼 사료로 바꿧더니 갑자기 강아지가 사료를 먹은 직후 혈번을 보고 구토하다 숨진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가다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 쓸 주제는 강아지키우시는 집사분들이 호구 집사가 되지 않기위해서 사료를 고를 때 꼭 알아야할 점 5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료를 고를 때 이것 저것 다양하게 따져봐야하는데 그렇게 고르다보면 날 샙니다.

사료를 보시면 뒤에 성분이 적혀있는데 탈수가금류, 옥수수 분말, 옥수수, 밀가루 분말

이러한 성분이 적혀있다고 치면 이 탈수가금류가 새 종류를 말하는건데 이걸 알아볼려면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전화를 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겠지만, 우리에게 그렇게 많은 시간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알아볼수있는 방법을 간추려봤습니다.

 

첫번째

 NATURAL 인공적인 것이 들어가있지 않은 사료입니다.

 

두번재

 HICH MEAT 고기 함량이 높은 것을 뜻합니다.

 

세번째

GRAIN FREE 곡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사료를 뜻합니다.

 

네번째

CLAER LABEL 정말 라벨이 명확하게 나와있을 경우

 

다섯번째

NO SUGAR 설탕이 들어가 있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강아지 사료나 간식을 구매하실때 꼭 확인해야 할 5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이 5가지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NATURAL 

 

인공방부제, 인공항상화제, 착색료, 향미료가 포함되지 않았다는걸 의미합니다.

즉, 논란이 있는 첨가물이나 확실한 설명이 부족한 성분이 들어 있으면 이 로고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시중에 나와 있는 1,500개 정도 사료 중에 이 내츄럴 로고 받는 사료는 100개 조차 안됩니다.

 

 

이러한 사실로 알수있는 점은 많은 방부제나 인공 첨가물들이 사료 안에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사료를 사실때 네츄럴 로고를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확인하는건 어렵지않지만 확인안하고 강아지들에게 줬다가는 건강에 이상이생길수있어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HIGH MAET

 

사료 라벨을 보시면 가장 많이 들어간 순서대로 성분이 적혀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현미나 소고기, 당근, 토마토 등 이렇게 적혀 있으면 이 사료에는 현미가 가장 많이 들어가있다는 뜻입니다.

 

강아지가 성장과 활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단백질에는 종류가있는데 동물성 단백질이 더 좋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여러분들이 즐겨먹는 돼지고기, 닭고기, 참치, 육포 같은걸 말합니다.

HIGH MAET는 사료 뒤에 적혀있는 성분 중 1~3번 안에 고기류가 3개이상 있을 경우 이 로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꼭 첫번째에는 고기여만합니다.

 

GRAIN FREE

 

요즘들어 심장병에 걸리는 강아지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사료에 콩, 옥수수,밀 등의 재료들이 섞여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장병에 걸리면 완치는 불가능하다니 예방을 하시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사료 라벨에 보셔도 콩,옥수수,밀이 첨가되어있다는 내용을 찾기힘드니 한번에 알아보는방법은

저런 재료가 첨가되어 있지않으면 GRAIN FREE 라는 로고를 붙힐수 있는데 이 로고를 보시면 됩니다.

 

CLAEAR LABLE

 

사료 속에 들어간 성분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경우 이 로고를 받을수 있습니다.

설명하기 애매하거나 들어간 주재료를 전체 공개하지 않을 경우 이 로고를 받을 수 없습니다.

 

NO SUGAR

 

말그대로 사료에 설탕성분이 들어가있지 않으면 받을 수 있는 로고입니다.

소량의 설탕을 먹이는 것은 큰 문제가되지 않습니다.

가끔식의 소량의 설탕은 문제가 되지않지만 주기적으로 계속 설탕을 먹을경우

배변활동의 어려움을주고, 그로인해 비만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당뇨병까지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강아지들이 잘 먹게하기위해서설탕재료를 첨가하는 곳이 많습니다.

사료가 맛이 없으면 강아지들이 사료를 잘안먹게 될것이고, 강아지들이 잘 먹지않으면 사람들이 사료를 잘 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료를 많이팔기위해서 설탕을 많이 첨부하는곳도 많습니다

그래야 강아지들이 좋아하고, 잘 먹기때문에 사료가 잘팔리기 때문입니다.

사료를 사실때 NO SUGAR 마크가 붙어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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