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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키울때 꼭 필요한 강아지용품

 

오늘은 강아지키울때 꼭 필요한 강아지용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물품을 필요로 합니다.

과연 어떤 물품들이 필요한지, 종류와 쓰임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료와 밥그릇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사료와 밥그릇 입니다.

처음 사료는 강아지가 기존에 먹던 사료를 그대로 주시면 됩니다. 그러다 나중에 강아지 나이에 따라 맞는 사료로 바꿔서 급여해주시면 됩니다.

사료를 바꿀때는 바로 바꾸지 말고 기존 사료와 새 사료를 섞어서급여하면서 새 사료에 익술해질 시간을 줘야 무리없이 잘 먹일수있습니다.

그리고 밥그릇은 사실 필수라기보다는 있으면 좋은건데 안 쓰는 식기를 써도 되지만 아무래도 강아지용 밥그릇에는 끌림 방지 고무가 달린것도 있고, 생김새도 강아지가 먹기편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니 웬만해서는 강아지용을 따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배변패드와 판

 

두번째로 알려드릴것은 배변패드와 배변판 입니다.

아무리 귀여운 반려견이라도 아무데서나 배변을 한다면 힘들고, 짜증이납니다.

배변피드는 미리 준비해놓고 반려견이 집에 오자마자 바로 교육해야 합니다.

배변판은 한번 쓰기 시작하면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돈이적게 든다는 장점이있습니다.

하지만 딱딱해서인지 판보다 패드를 선호하는 강아지가 많다고합니다.

그리고 배변판은 수시로 닦아서 말려야한다는 약간의 귀찮음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에 배변패드는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어 강아지들이 불편해하는 경우가 적지만, 일회용이라 자주 갈아줘야 하며 떨이지지 않게 주기적으로 새로 사서 준비해야하고,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혈기왕성한 강아지가 가끔 가지고 노는 경우도 있으니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구매하셨으면합니다.

 

울타리

 

또 필요한 것은 강아지용 울타리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강아지 배변교육을 위해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울타리속에 가둬놓으면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아 좋지 않다는 말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울타리 안에 있으면 전선같은 위험한 물건을 물어뜯는 경우도 없고, 배변실수할 확률도 적어 사람 입장에서는 편할수도 있지만 강아지는 무리생활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격리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만약 울타리 훈련을 하지 않겠다 하더라도, 집을 비우거나 잠을 잘 때와 같이 강아지가 혼자 있어야하는 경우에는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강이지에게 위험한 곳을 막기 위해선 꼭 필요할겁니다.

 

방석(침대용)

 

강아지가 편하게 쉬고 자기 위해선 방석도 필요합니다.

방석 종류는 적당히 푹신하고 강아지가 커져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한 크기면 되는데 

요즘에는 강아지용 방석도 좋은 재질에 인체공학적 설계가 들어간 제품도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강아지 장난감

 

강아지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강아지는 생후 4개월령부터 이갈이를 시작합니다. 이 때 강아지들은 잇몸이 엄청 가렵게 됩니다.

그러면 집안에 보이는 온갖 물건들을 닥치는대로 물어뜯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것이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강아지와 더 빨리 친해질수 있는데다가 강아지의 스트레스와 무료함을 달래줄 수 있습니다.

단, 장난감을 고를 때에는 강아지가 삼킬 수 있는 크기는 피해주시고 강아지가 닿지 않는 곳에 보관했다가 놀아주신 다음에 바로 치워주셔야 강아지가 싫증내지 않으면서 오래 즐겁게 가지고 놀수있습니다.

참고로 장난감의 종류, 크기, 재질, 향 등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니 키워보면서 어떤 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 알아두세요.

 

강아지 목욕 용품

 

강아지를 씻길 때 필요한 목욕용품들입니다.

일단 필수로는 강아지용 샴푸와, 욕조만 있어도 되는데, 목욕을 더 편하게 해주거나 털을 부드럽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컨디셔너, 입욕제 등 다양한 용품들이 더 있으니 필요에 따라 구매하시면 됩니다.

 

강아지에겐 샤워기 소리가 커서 무서울수 있으니 반드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해주셔야 합니다.

애견 샴푸로는 크게 백모용, 보습, 천연, 약용 등 다양한 기능과 종류가 있으니 본인 반려견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스킨케어 (빗, 발톱깍기,귀세정제 등)

 

스킨케어 용품에는 빗,발톱깍기,귀세정제,안구세정제와 같은 물품이 있습니다.

빗의 종류에는 슬리커와 일자, 안면 브러시 등 여러종류가 있어 맞는 것을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빗질을 꾸준히 해주지 않으면 털이 엉키고 피부병이 생길 수 있어 보통 하루에 한번 정도는 해주셔야

합니다.

 

발톱은 자라면 걸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한달에 1-2회 정도 잘라주셔야 합니다.

자를 때는 안쪽의 혈관을 자르지 않게 조심하며 잘라주세요

귀 청소는 한달에 1-2번 목욕 후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먼저 귀 세정제를 귀 안쪽으로 한두방울 흘려넣으신 다음, 귀를 살살 문질러주시고 탈지면같은 부드러운 천을 넣어 닦아주시면 됩니다.

 

다음, 눈곱은 수시로 체크하고 지저분할 때마다 닦아주셔야 합니다.

마른 눈곱은 젖은 천으로 충분히 불린 뒤에 조심스레 떼어내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엔 안구세정제를 1-2방울 넣어주고 나온 것을 닦아주시면 됩니다.

 

산책 준비물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입니다. 

안전하게 산책을 가기 위해선 당연히 가슴줄이나 목줄이 있어야합니다.

목줄은 목을 조여 반려견이 싫어할 수도 있고 잘못하면 빠질 위험도 있어서 요즘은 하네스(가슴줄)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기 위한 배변봉투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강아지가 밖에 배변을 한걸 치우지 않고 적발 시 벌금도 물게 되고 사람과 다른 상아지한테도 피해가 가니 잊지말고 챙겨주세요

목줄을 착용하고 나갔더라도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해 인식표도 잊지 말아주세요 

이 외에도 강아지용 물병이나 간식, 휴지, 신발 등 필요에 따라 준비하시면 됩니다.

 

켄넬

 

반려동물을 데리고 멀리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켄넬입니다.

강아지들은 기본적으로 좁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켄넬에 익숙해지면 

분리불안을 예방할 수도 있고 흥분 조절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도 되고, 갑작스럽게 멀리 이동할 일이 생겼을 때 급하게 켄넬 훈련을 하면서 진땀 뺄 일도 없으니 어렸을 때 켄넬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는 강아지가 편하게 움직일 정도의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히 여유있는 크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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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만들기 초간단 당근간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당근 간식 만드는 방법에대해 알려드릴까합니다.

많은 자취하시는 분은 공감하시겠지만 과일을 먹을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맨날 해먹기 귀찮아 배달음식 피자, 햄버거 이런 것만 먹으니 몸 건강에 안좋고 점점 조금씩 살이 찌기시작합니다.

 

저는 못먹어도 강아지 아이들은 맛있는 과일을 먹여야하기 때문에 강아지 아이들에게 좋은 당근간식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게 됐습니다.

당근간식 만드는 방법

 

당근간식을 만들기위해서는 우선 당근이 필요하겠죠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당근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당근을 싫어하지만 저희집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간식으로만들어 주기로하겠습니다.

 

 

1. 먼저 흙이 뭍은 싱싱한 당근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줍니다.

흙과 이물질이 깨끗하게 씻겨지게 손으로 문지르며 닦아줍니다.

 

 

2.  다 씻은후 채칼로 껍질 부분을 벚겨주시면 됩니다.

빙글빙글 돌려가며 골고루 손질을 해주세요

 

3. 손질을 다 하셨으면 칼을 준비해주세요

위, 아래 꼭지부분을 제거해줍니다.

 

4. 꼭지부분을 제거해준다음 이제 3등분으로 잘라주세요 

3등분한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를건데 이때 강아지마다 다릅니다.

소형견 기준은 손가락 두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주면 

1조각에 4등분이 나옵니다. 강아지가 먹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손가락 두마디 정도크기 당근하나에 보통 12조각이 나옵니다.

 

저희집 강아지같은 경우 채소,야채 급여시 한번씩 끓는 물에 데쳐서 줍니다.

끓는 물에 데쳐줘야 소화나 비타민 흡수에 더 좋다고합니다.

그래서 야채나 채소류를 만들어주실 때에는 데쳐서 식힌후 먹이는걸 추천드립니다.

 

5. 끓는 물에 2분~3분 정도 데친 물을 버려주시고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식혀주세요.

필요하시다면 접시에 찬물을 담아 당근을 넣어서 식혀도 좋습니다.

물기가 많은 당근을 채에 걸러서 실온에서 물기를 잘털고 말려주시면 먹일준비 끝입니다.

 

만든 당근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밥먹을때 건강식으로 하루 1개씩 아삭아삭 씹으며 치석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당근은 어떻게 어디에 좋은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눈건강에 좋고 시력이 점점떨어지는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예방에 굉장히 좋습니다.

또, 카로티노이드의 효능이 동물들의 심장병을 예방해주기도하고 항암 면연력증가 털빠짐, 피부, 모질  개선에도 많이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비타민 A가 자궁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펙틴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피를 맑게 해주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유불급, 너무 과하다면 몸건강을 오히려 해칠수도 있으니

적당량을 항상 급여해주셔야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가 항상 건강히 오래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당근말고도 강아지에게 좋은 과일은 3개가 더있습니다.

 

 

바로 사과인데요, 사과는 칼슘과 철분 흡수를 도와주고 소화에도 도움이됩니다.

하지만 씨와 심에는 시안화물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기 때문에 꼭 제거를 해주시고 먹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과역시 너무 많이 급여시 설사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적당량을 주셔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씻고 잘 깍아서 소량씩 급여해주세요

 

 

그다음은 오렌지입니다.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비타민C가 꼭 필요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오렌지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봥광결석이 있는 아이들은 오렌지 급여를 조금 자제해서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방광 결석이 칼슘 옥살레이트일 경우에는 방광결석 생성을 촉진 시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오렌지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위가 약해 자주 토하는 아이들한테는 급여를 자제해주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나나입니다.

스트레스도 많이없고, 소화기관의 장애도 딱히 없는데 자주 설사를 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한테는 바나나가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에 있는 펙틴 성분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줘서 설사와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한송이 씩 많이 많이 급여를 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많이 먹으면 사람도 변비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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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할때 꿀팁들

 

 건강한 반려동물 입양하는 방법에대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

먼저 강아지를 처음 입양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어디서 어떻게 분양받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를 분양받는방법에 대해서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분양샵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가정견 분양 마지막 세번째로는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분양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3가지방법에서 각각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분양방법인 분양샵의 경우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봐도 거리가 가까워서 분양받으러가는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와 다양한 얼굴의 강아지들이 한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자기가 마음에드는 품종을 선택할수있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다만 농장에서 경매로 오는 경우가 많아 분양받을려는 강아지의 부모견을 확인하기가 어렵고, 어린시절 부모로 부터 육체적이나 정서적으로 안정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같은시기에 가장문제점인 집단사육으로 인해 전염병 가능성이 확연히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분양샵에서 데려오는 경우 분양 계약서나 건강체크등 꼼꼼하게 확인하고 분양하는걸 권장해드립니다.

 

 

두번째 방법인 가정견 분양의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해 직접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서 분양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아이의 부모견을 확인할수 있고 어린시절 부모견으로부터 충분한 육체적,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자랐기 떄문에 집단사육이 없어 전염병의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주인의 보살핌으로 충분한 먹이와 사랑을받았기때문에 강아지의 건강도 매우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아닌 단점으로는 강아지는 애기때 자신을 돌봐준 사람을 따르는 습성이있습니다.

부모견 밑에서 자라고 주인의 보살핌을 받아 처음 분양하실때에는 분양한 강아지가 자신을 따르지않거나 경계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충분한 사랑과 보살핌이 없다면 이러한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분양하시고나서 혼자 있게한다거나 외면을 하는등 이러한 행동은 자제해주셔야합니다.

부모견으로부터 떨어져 낮선환경에서 자라는거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 있고 우울함도 느낄수 있기때문에 지극한 정성을 들여 키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출처: young 

 

세번째 방법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분양받는 방법은 시군구청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입니다.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들은 공고하고 10일이내에 주인이 찾으러오지않을 경우 분양받을수 있습니다.

사이트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이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이중에서는 다 큰 강아지들도 있고 매우 어린 강아지들도 있고 각기 다른 강아지들을 볼수 있습니다.

주인을 잃어버렸다니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구청에서 보살핌을 받고자라 건강또한 좋고 충분한 보살핌을 받고있기때문에 건강은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이미 사람의 손길을 받고 자란 강아지들이라 사람의 말을 잘 따르고 다른 훈련을 가르치지않아도 혼자 잘 생활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을 잃어버렸다는 상실감이나 오랫동안 함께 지내온 주인이 갑작스럽게 사라져 우울증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양하시고나서 지극히 잘 돌봐준다면 앞에 말씀드렸던 3가지방법중 가장 분양받기 좋은 방법이아닐까 싶습니다.

 

 

 

자기와 맞는 강아지를 분양하셨다면 분양한 강아지의 건강 체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2개월 이상된 강아지를 분양하셔야합니다.

그 이유는 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2개월 이상 강아지만 분양가능하다고 합니다.

법적보다 더 중요한것은 강아지의 정서적 육체적의 안정입니다.

2달이상된 강아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치아체크입니다.

 

강아지의 이빨구성은 송곳니 앞니 작은 어금니 입니다.

작은 어금니가 나와있으면 최소 2달이상된 강아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아를 확인하실때 잇몸을 살짝 들어올리시면 뒷쪽에 작은 어금니가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작은어금니가 없다면 두달이 되지 않은 강아지 이기떄문에 분양을 받으시면 안됩니다.

 

또한 잇몸은 선홍색인지 치열은 고른지 이런 부분도 체크해주세요

두번째로는 활력, 걷는모습을 잘 보셨으면 합니다.

활력은 정신건강의 지표입니다. 활력이 너무 무기력하지 않는지 또는 걷는 모습이 이상하지 않는지

무릎이나 고관절 쪽에 선천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는경우가 많은데 어릴때부터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얼굴을 전체적으로 한번 체크해주세요

눈에 눈꼽이 많이 끼지 않는지 코가 너무 말라있거나 나오는 분비물이 많지않은지

그다음에 귀를 보실때 귀지가 너무 많거나 악취가 나지않는지도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또 입주변을 봤을때 구토한 흔적이 있는지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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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종류 7가지

 

1인 가족이 늘고있고 아파트 생활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주거환경을 고려하여 선별해봤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소 들어가있으니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치와와

 

당연히 집안에서 키우고자 한다면 작을수록 좋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는 바로 치와와입니다.

하지만 작은고추가 맵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치와와는 의의로 테리어기질을 가지고 있어 다른 개와 상대할때도 지지않으려는 습성이 굉장히 강합니다.

질투심으로 주인을 독차지하려는 습성이 있는데 반해 자립심 또한 강해 주인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로인해 혼자사시는 분들이 키우셔도 좋을듯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혼자 내버려두면 자신에게 관심이 없고, 버려졌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으니 자주 혼자 있게 해주시면 안됩니다.

 

요크셔테리어

 

나이가 먹을수록 한층 더 변모해가는 대기만성형 외모가 매력적인 품종은 바로 요크셔테리어입니다. 

소형강아지로 털빠짐이 적은편이며,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아이일때와 어른일때의 모습이 확실히 다른 품종입니다.

 

요크셔테리어는 굉장히 활기차고 혈기왕성해 애교가 많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강아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천진난만한 성격때문에 훈련시키기에는 다소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치와와 견종과 마찬가지로 테리어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자립심이 강한 강아지 입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영리하고 인내력도 강해 집안에서 기르기 좋은 강아지로 뽑혔습니다.

 

포메라니안

 

사람들에게 인기로 보자면 포메라니안이 1위로 뽑힐 강아지인 포메라니안입니다.

포메라니안은 굉장히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털빠짐이 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커버할수 있는 집에서 기르기 좋은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 아직도 사람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몰고있습니다.

 

보호본능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여우를 닮은 깜직하고 귀여운 외모는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공처럼 부풀어 오르는 털은 포메라니안만의 풍채와 우아함을 자아냅니다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담한 성격을 지녔으며 호기심과 애교가 많아서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호불호가갈리는데 좋게보는사람은 나밖에 모르는 강아지, 나쁘게 보는사람들은 집착이 심하다 라고 말합니다.

 

포메라니안은 키우실때 가장 주의하셔야할 점이 있습니다.

다리 골격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높은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하고, 칼슘섭취에 신경을써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비숑프리제

 

중소현견으로는 크기는 다소 크지만 이거 빼고는 장점이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비숑프리제는 서커스에 출연할 정도로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골격이 매우 튼튼하고 성격이 밝은 명량한 강아지입니다.

 

인형같은 외모로 원산국인 프랑스와 더불어 전세계에서 인기있는 품종입니다.

털이 솜사탕처럼 부풀어오르게 자라기때문에 미용하실때 여러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고 제일 걱정하시는 털빠짐도 적어서 관리하기 매우 쉬운 견종입니다.

 

시츄

 

알고보면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을 받았던 뼈대있는 강아지 시츄입니다.

시츄는 소형견으로 사교적이고 친근하고 영리하며 고집이 있는 강아지입니다.

사자같은 머리로 한때 별명이 사자견이라고 불렸습니다.

 

시츄도 털빠짐이 적은편이고 냄새도 나지않아 집에서키우기 가장 좋습니다.

성격은 활발하고 익살맞지만 주인이외 다른사람들의 말에는 잘 따르지 않는 새침데기입니다.

 

푸들

 

전 세계에서도 가장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프랑스의 국가견인 푸들입니다.

푸들은 다들 아시다시피 엄청나게 영리하고 훈련성능이 뛰어나며 사람들을 굉장히 잘 따르고 소통하는 반려견입니다.

 

곱슬거리는 털이 눈,코,입을 둘러싸고있는 귀여운 외모를 가졌으며 털빠짐이 적어서 집안에서 기르기 편합니다.

사교적이고 애교많은 성격으로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푸들은 성격상 혼자있기 싫어하므로 가족이랑 같이키우는게 아닌 자취하는곳에서 키우신다면 키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굉장히 외로움을 잘타는 성격이라 큰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말티즈

 

'강아지들의 귀족' 이라고 불리우며 직업견의 역사가 없는 날때부터 사람들의 애완견인 강아지입니다.

길고 비단같이 매끄럽고 새하얀 털은 유난히 흰색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와도 딱 들어맞는 품종입니다.

 

말티즈는 지적이고 우아하며 밝고 활발하여 작은몹집에 비해 굉장히 용감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어리광이 능숙한 강아지입니다.

게다가 털빠짐도 적은편이라 단점이 거의 없다고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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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사육시 필수 정보

 

오늘은 카멜레온 사육시 필요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멜레온 사육을 하는데 얼마나 들까?

 

일단 초기비용부터 따져보겠습니다.

일단 카멜레온을 키우실려면 카멜레온이 있어야합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베이비 기준으로는 분양가 10-12만원 

보통 카멜레온은 스크린케이지를 사용해야하는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케이지는 노모이 스크린케이지 (대) 사이즈 입니다. 12만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카멜레온이 활동할수 있게 사육장 안에 넝쿨이나 유목 등 2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식물또한 넣어드려야하는데 꼭 독이 없는 식물만 넣으셔야합니다. 

카멜레온에게 좋은 식물은 스킨답서스 라는 식물이 좋습니다. 이 식물의 가격은 18500원에 구매했습니다.

그다음에는 화분받침대가 필요합니다. 가격은 25000원 입니다.

UVB 또한 필요한데 소켓같은 경우에는 15000원이고 UVB 전구는 37000원입니다.

시간 날때마다 분무가 자동적으로 가능한 미스팅기 50000원

칼슘제와 비타민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두개 다해서 2만원도 안넘습니다. 칼슘제와 비타민은 한번 쓰면 오래씁니다. 

 

카멜레온 먹이비용

 

카멜레온의 주식은 귀뚜라미죠 귀뚜라미같은 경우에도 초기비용이긴 하지만 주기적으로 먹이를 공급을 해줘야해서 3주정도에 한번씩 구매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귀뚜라미같은 경우에는 15000원에 구매합니다.

대충 한달에 15000원 드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카멜레온 간식으로는 밀웜을 많이 줘야합니다. 밀웜같은경우에는 귀뚜라미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밀웜 또한 한달에 한번정도 구매를 하는데 귀뚜라미랑 같이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가격은 대충 6000원 정도 들고있습니다.

 

아무리 카멜레온 먹이라고 하더라도 그대로 방치해두면 안됩니다. 

귀뚜라미랑 밀웜들도 밥을 먹어야하니 귀뚜라미와 밀웜 먹이용 야채와 사료비용 5000원 가량 듭니다.

이렇게해서 초기비용과 먹이비용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보기쉽게 한꺼번에 가격들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사육 초기 비용 항목

 

카멜레온 분양가: 120,000원

스크린케이지: 120,000원

유목,넝쿨: 20,000원

식물(스킨답서스): 18,500원

화분받침대: 25,000원

UVB 소켓: 15,000원

UVB 전구: 37,000원

미스팅키: 50,000원

칼슘제,비타민: 20,000원

 

총금액: 425,500원

 

사육 유지 비용 항목

 

주식(귀뚜라미): 15000원/월

간식(밀웜): 6000원/월

귀뚜라미,밀웜 사료: 5000원/월

 

총금액: 26,000원/월

 

 

초기비용 같은 경우에는 적어드린 금액에서 조금더 지출이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있습니다.

대략적으로 40만원 이상은 있어야 사육을 하는데 무리가 없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멜레온을 유지할려고 드는 비용은 계산해보게되면 월 26000원 지출이 발생합니다.

사실 유지비용이라고 해서 다른것이 들어간게 아니고 귀뚜라미와 밀웜 그리고 귀뚜라미와 밀웜을 먹이기위한 사료와 야채값만 산정해드렸습니다.

카멜레온이 아파서 드는 병원비라든지 다른 기타비용은 제외했습니다.

확실하게는 달마다 3만원 정도든다고 생각하시고 여기에 +a 가 생길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카멜레온 사육시 습도에 관한 정보

 

카멜레온을 사육할때 야간의 습도는 생각보다 매우 중요합니다.

야생에서 카멜레온이 몇주나 몇달간 비가안와도 사는경우가있는데 이러한 이유는

주간에 습도는 50에서 60% 정도인데

밤에 되면 습도가 100%로 됩니다. 100%가 되면서 그 공기중에서 습도로인해 수분 섭취를 합니다.

그래서 해외 연구학자분이 하신말씀이 자연 사이클을 무시하고 미스팅 주기만 계속 늘리는게 카멜레온에게 상당한 스트레스고 일시적으로는 살겠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합니다.

 

해외 포럼에서 카멜레온이 빨리 죽는이유 오래 살수있는데 왜 사육상태에선 빨리죽는가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고있습니다.

그이유는 야생의 사이클을 따르지않아서 그렇다고 알았는데 그 이유로 일단 높은 히팅 그리고 과도한 미스틱 분무 밤에 습도를 충분하게 주지않아서 그런문제가 발생한다고합니다.

 

그리고 야생 사이클로 따라가보면 거기에 가장 유명하신분이 계신데 그분의 케어 시들을 종마다 찾아보면 보통 마다가스카르 친구들은 이런 중형종 대부분은 이제 아침에 전등이 켜지기 30분전에 2분간 미스틱이 나갑니다. 그리고 아침에 1시간정도 30분에서 1시간정도 드리퍼로 물 떨어지도록 시스템이 이루어져 있고, 

그다음에 오후에 미스틱 3~4분 나갑니다. 오후 미스틱이 끝나고 저녁에 불 꺼지기 30분전쯤에 미스틱 2분간 나갑니다. 트는이유는 밤 습도를 높여주기 위해서이고 그 2분이 끝나고 밤이 지나고 12시 새벽1시부터 이제 가습기가나옵니다. 가습기나와서 습도 100%를 만들어 주면서 그 습도로 카멜레온들이 공기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해줍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카멜레온들이 신진대사가 빨라지기 때문에 애들이 이제 라이프스페인이 너무 빨리올라와가지고 수명이 더 빨린단다고합니다.

미스틱이 나간다음에 30분 1시간정도는 스팟이 나오면안됩니다.

그게 야생사이클을 맞춰주기위해서입니다.

 

이번글을보고 카멜레온에 대해서 잘알아가셨으면좋겠습니다.

카멜레온을 키우실려면 카멜레온에 대해서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려드린것만 충분히 잘 숙지하셔도 행복하게 오래같이 살수있습니다.

이렇듯 카멜레온은 습도에 되게 민감하기때문에 조심만 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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