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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정말 면연력에 효과가 있을까?

비타민 C를 복용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혹은 감기가 빨리 나을 수 있을까요?

이거에 대한 연구들이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건 아이들한테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른들한테 사실은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얘기가 무슨 얘기냐면, 아이들한테 비타민C 를 복용시키는 것들은 감기를 좀 빨리 낫게 도와주지만 성인의 경우에는 고용량 비타민 C를 복용한다고 해서 그렇게 까지 빨리 낫는다는 근거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비타민C 를 복용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을까?


고강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대표적으로 군인,운동선수들이 있습니다.

이런사람들한테는 비타민C 를 1000mg 이상 복용하는 것들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0%정도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렇게 운동을 강하게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복용을 하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운동을 강하게 하지 않는 일반인들은 어떨까요?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고용량, ※메가도스※라는 걸 복용하더라도 실직적으로 감기를 예방해주는 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가도스: 비타민C 1일권장량인 90mg을 훨씬 상회하는 10,000mg 이상의 고용량 비타민을 하루에 섭취하는 용법)

 

 

그렇다면 정리를 해보자면 운동을 심하게 하는 사람들은 비타민 C를 복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이고,

일반인의 경우에는 비타민 C를 복용해도 감기가 예방 되거나 감기가 빨리 낫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예방이 되는 건 모르겠지만 빨리 낫는데 도움이 되니깐 감기가 걸리면 비타민 C를 복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비타민C 얼마나 복용을 해야 할까?


많이 먹는 건 의미가 없다 그랬으니 하루에 얼마 정도 먹어야 되는지 알아보면 FDA에서 추천하는 내용은 성인의 경우에는 90mg 입니다. 

굉장히 많아 보이지만 mg이기 때문에 정말 조금입니다. 그리고 소아의 경우에는 45mg을 먹으라고 합니다.

 

숫자만 들어선 감이 잡히지가 않으니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먹는 고추 같은 경우에는 하나에 100mg 정도 들어있습니다.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사실상 이거 하나만 먹어도 일일 비타민 C 용량을 채워 주는 것입니다.

 

근데 우리가 굉장히 높다고 알려져 있는 레몬은 얼마나 들어 있냐면 

레몬은 100g에 70mg 들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고추가 효율이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새콤달콤한 오렌지, 오렌지는 53mg 정도밖에 안 들어 있습니다.

 

 

순서를 따지자면 고추>레몬>오렌지 입니다.

한국 사람한테 밥으로 익숙한 걸로 먹으려고 하면 고추를 드시면 충분하고, 고추를 못먹겠다 하시는 분은 레몬이나 오렌지 같은걸로 보충을 시켜 놓으면 굉장히 충분하다는 얘기입니다.

 

그 얘기는 밥을 잘 먹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비타민C 를 따로 복용할 필요는 별로 없다는 이야기이고,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비타민 C를 보조적으로 많이 먹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근데 아까 이야기했듯이 "자기는 고강도 운동을 하고 있다" 라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더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1000mg 드셔보시려고 할 때 고추를 10개씩 드시라고는 할 순 없으니 그런 경우에는 비타민을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어떤 질환을 낫기 위해서 사실은 고용량을 복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감기 예방도 마찬가지지만 사실 고용량 복용하시는 분들 중 환자들도 많습니다. 근데 이런 분들에 대해서도 비타민 C가 그렇게 명확하게 낫는다라고 확립되어 있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로 많이 드실 필요는 없고

혼자살고 있거나,식사가 불규칙하다, 인스턴트를 많이 먹고 있다 그래서 비타민 C가 부족하기 쉬운 거 같다고 느껴지는 경우에는 드셔도 괜찮습니다.

 

비타민C 는 기본적으로 수용성이기 때문에 용량이 많이 들어간다 싶으면 소변으로 배출이 되기는 합니다.

다만 이걸 고용량으로 장기간 복용하면 복통이나, 설사나, 요로결석을 유발한다는 연구도 있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서 뭘 낫겠다는 개념으로 복용하는 건 그렇게 추천해 드리진 않습니다.

일상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먹겠다는 굳이 말리진 않습니다. 편하게 복용은 하시되 너무 많이 드시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비타민C 는 부족하면 괴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되는 영양소 중에 하나고, 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비타민C 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정상적인 식이, 정상적인 과일 섭취를 하고 있다고 하면 일부로 굳이 찾아서 드실 필요는 없는 정도입니다.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감기가 조금 더 빨리 나을 수 있고 고강도 운동 하는 사람들, 육체 노동을 심하게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비탐니 C 복용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아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취사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건강에 대한 염려 때문에 비타민C 를 복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편하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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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효능에 대해서 

우리가 마그네슘이 부족한 이유

  1. 농산물에 마그네슘이 너무 없다.

  2. 정제된 곡식이 우리의 주식이다.

  3. 별로 먹지도 않는데 줄줄이 빼낸다

  4. 외부 스트레스를 해독만 해도 많이 쓰인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는 마그네슘이 부족합니다.

항상 이유없이 매일 아프거나, 외부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독할 능력이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그네슘의 효능 5가지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그네슘 효능 4가지

마그네슘은 우리몸에서 굉장히 많은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굉장히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는 환경적으로 마그네슘 결핍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시로 이 마그네슘 결핍과 관련되서 발생하는 증상들을 겪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마그네슘의 효능과 마그네슘이 결핍됐을 때 우리몸에서 어떤 증상으로 발현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은 혈압, 심신안정진정을 줍니다.

마그네슘은 심장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는데 칼슘과 조화되서 쓰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칼슘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마그네슘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적정비율로 칼슘과 마그네슘이 우리몸에 있으면 가장 좋은데 보통은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칼슘 과잉 상태로 있다는 것입니다.

 

칼슘은 심장을 그리고 우리몸의 다른 많은 근육들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근데 마그네슘결핍은 곧 상대적인 칼슘 과잉 상태이니까 우리 몸의 근육 전반이, 이완은 안되고 수축만 계속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몸이 매 순간 긴장 타게되고, 심장은 빨리 강하게 뛰게 됩니다.

 

 

이게 고혈압, 빈맥으로 우리 몸에서 발현됩니다.

가장 많이 팔리는 고혈압 약중에, 칼슘을 작용 못하게 하는 CCB 칼슘 채널 블로커라고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마일드 하게 이런 칼슘 채널 블로커가 고혈압 약의 작용을 합니다.

 

또 하나 고혈압이나 빈맥 그리고 협심증 등에 쓰이는 약이 베타블로커인데

마찬가지로 마그네슘은, 마일드하게 베타블로커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혈압 뿐만 아니라, 빠른 맥박도 가라앉혀줄 수 있습니다.

 

또 마그네슘은 혈관세포에 작용해서 혈관 평활근을 확장시켜줍니다.

이건 곧, 혈관 구멍을 넓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 떄문에, 자연스럽게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것입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세포속의 칼슘이나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야 하는 있어서 불필요한 고삼투성 체액을 밖으로 내보내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붓기를 빼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또 마그네슘은 돌연사를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한 물질이기도 합니다. 

이런 심혈관계의 안정이 돌연사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이 마그네슘 결핍을 대표적인 돌연사의 원인이라고 꼽기도 합니다.


마그네슘은 근육 경련, 통증, 피로를 없애줍니다.

운동근육도 마찬가지 칼슘은 근육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하고 마그네슘은 운동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흥분 과잉으로 과하게 근육이 수축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운동신경 말단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분비를 감소시키고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촉진시켜서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긴장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몸에서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증상으로 발현되는 것이 쥐가 난다던가, 손발이 저린다던가, 다리나 어깨가 뭉친다던가, 가장 많이 알려진 마그네슘 결핍증 눈가 떨림 등의 경련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이렇게 근육이완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련성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하시켜줄 수 있고 근육을 이완시켜줘서 우리 몸이 피로물질을 만들지 않게 하고 잘 씻어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마그네슘은, 근육 경련을 없애주고, 피로를 없애줍니다. 즉, 편두통을 가라앉혀 줍니다. 

우리는 살다가 갑자기 두통이 잦거나 머리가 무거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도 마그네슘이 괜찮은 치료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소화기관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계속 똑같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조화가 무너지면 칼슘유발성 경련같은게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경련성으로 생길 수 있는 증상중 하나가 경련성 위장장애 즉, 위경련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위경련은 배가 배배 꼬이는 것입니다.

보통 체했을 때 같이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자주 체하시는 분들은, 마그네슘이 이런 증상을 완하시켜줄 수 있습니다.

 

또 마그네슘은 위산이 역류하는 것을 억제해주기도 합니다.

이거 때문에 가슴이 타는듯한 느낌을 주는 식도염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또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있는데 이거는 흔히말해 급똥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갑자기 아랫배가 엄청나게 아프고 배를 쿡쿡 찌르면서 설사가 나오려고 하는 증상입니다.

 

마그네슘은 이러한 경련성 자극이 잘 안생기도록 도와주는 성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급격히 똥이 마려운걸 억제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통 먹는 산화마그네슘은 5% 정도가 흡수되고, 나머지 95%는 장을 통해 배설됩니다.

배설되는 와중에, 우리 몸의 수분을 끌어와서 우리가 원래 싸던 똥보다, 물똥을 만들거나 설사를 유발시킬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깐, 장에 똥을 싸라는 자극을 줄여주는데 변을 묽게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마그네슘은 이렇게 장에서 진경효과가 있기 때문에 생리통도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건 보너스 정보입니다.


마그네슘은 정신적 안정감을 줍니다.

우리몸에 안정을 주고 평화를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들이 있는데 GABA, 세로토닌 같은 것들입니다.

마그네슘은 이러한 안정감을 주는 뇌신경전달 물질의 합성을 돕는 역할을 하고, 반대작용을 하는 글루타메이트 같은 것들은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당연히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이런 안정감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이 없어지니까 우리의 정신적 안정과 평화가 깨질 수 있습니다.

기분이 들쭉날쭉해지고, 난폭하거나 사나워질 떄가 생기고 기억력이 저하될 수 있고 갑자기 멍하거나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몸에 마그네슘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마음에 안정감을 찾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마그네슘은 안정감을 주는 신경전달물질 공급에 필요하기 때문에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마그네슘을 섭취함으로써 불면증을 완하시켜 줄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그네슘이 뇌에서 이런 신경전달물질들의 공급 뿐만아니라 궁극적으로 뇌세포를 보호해 준다라는 연구 그리고, 알츠하이머의 원인자중 하나인 아밀로이드 베타를 줄여준다는 연구 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그네슘은 우리 마음의 건강 뿐만 아니라 뇌 그 자체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되는 물질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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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효능과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자

오늘은 꿀을 구매하실 때 많이 궁금해 하시는 꿀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꿀이란?

우선, 꿀은 천연감미료로 꽃의 밀선에서 분비되는 자당을 꿀벌이 먹었다가 토해낸 액체이며, 그 과정에서 자당은 꿀벌의 효소에 의해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점성이 있는 액체를 우리를 우리는 꿀이라고 부릅니다.

 

벌꿀은 알카리성 천연식품으로, 이집트왕 바오로의 무덤에서 나온 5천년 전의 꿀이 아직도 그래도 먹을 수 있을 만큼 보관만 잘 한다면, 사실상의 유통기한이 없는 셈입니다.


꿀의 종류

꿀의 종류는 꽃의 개화 시기와 꽃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꿀은 아카시 꿀, 밤꿀, 야생화 꿀입니다.

그래서 그것들에 대해서 하나씩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1.아카시 꿀

아카시아 꿀은 특유의 향긋한 냄새와 부드러운 목넘김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꿀입니다.

4월말에서 6월초까지 약 한달간, 생산되는 맑고 투명한 백황색의 꿀이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꿀은 70%는 아카시아꿀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꿀보다는 요리할 때 다른 음식과 조화롭게 어울려 요리할 때나 차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아카시의 주 성분이 과당이기 때문에 당뇨 환자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밤 꿀

밤꿀의 색상은 짙은 갈색을 나타내고, 맛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쓴편이며, 냄새는 밤꽃 향이 납니다.

아카시아 꽃이 지고 난 후 6월에서 7월 초순에 피는 밤꽃에서 채취합니다. 밤꿀이 약효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항상화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장기관의 각종 염증 등에 좋으며, 뉴질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누카 꿀보다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해 요리할 때 사용하기 보단 아침 공복에 약효로 많이 먹습니다.


 

3. 야생화 꿀

야생화 꿀은 아카시아 꽃이 피기 전, 그리고 아카시아 꽃이 지고 난 후 밤꽃이 피기 전 들판에 있는 여러 꽃들과 나무들에게서 수확한 모든 꿀을 말합니다.

 

 

수확시기는 일느 봄부터 늦가을까지 연중 들어옵니다.

이름에서도 그렇듯, 야생화 꿀이기 때문에 여러 꽃에서 가져온 꿀로부터 시기나 지역에 따라 맛이 다른 것이 참 묘한 매력입니다. 

여러꽃이 혼합이 돼서, 안 좋은 꿀로 인식이 되어 있지만, 가장 영양성분이 높은 꿀이 야생화 꿀입니다.


 

4. 싸리꿀

6월~8월, 싸리나무가 꽃이 피었을 때, 채칩할 수 있는 꿀로, 옛날에는 싸리나무가 많아서 싸리꿀을 비교적 많이 볼 수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과거만큼 싸리꿀을 보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주로 환경훼손이 덜된 비무장지대에서 생산됩니다.


 

5.벚꽃꿀

아카시아 꽃이 피기 전, 4월 중순에 잠깐 들어오는 꿀로, 벚꽃의 향이 매우 향기롭고 독특하고 맛도 부드러워 벚꽃 꿀을 맛보면 꼭 다시한번 찾는다고 합니다.

수확이 많지 않아, 대부분 양봉 농가에선 아카시아꿀을 뜰 준비를 하기 때문에 벚꽃꿀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벚꽃이 없는 경우라면, 벌들의 하루 양식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6.때죽꿀

6월 초순에 깊은 산골자기에서 생산됩니다. 

옅은 황금색을 때며 향이 부드러우며, 아카시이꿀보다 비교적 달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꿀입니다.

때죽나무에 포함되어 있는 에고사포닌이라는 성분의 마취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각종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외로, 메밀꿀, 귤꿀, 감꿀, 들깨꿀, 참나무꿀, 칠엽수꿀 등이 있지만, 밀원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양도 극소량이기 때문에 채집을 하지 않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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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고르는 방법과 부작용

 

유산균


우리가 먹은 음식은 위에서 여러가지 소화 요소와 합쳐진 것이 십이지장을 거쳐서 소장으로 가게 되고 소장에서 이 음식을 분해하게 되는 것인데

예전에는 이빨로 씹거나 위에 산이 분해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연구결과 균이 분해 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무려 1000조 개의 균이 있고 장에는 200조의 균이 있는데 좋은 균과 나쁜 균의 비율이 85:15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정상적인 상태 입니다.

 

좋은 균이 대표적으로 유산균이고 나쁜 균이 곰팡이균 이라면 곰팡이 균이 먹이가 되는 것이 바로 단음식 단과일인데

우리가 흔히 먹는 사과, 바나나, 귤, 오렌지, 수박, 참외, 딸기, 포도, 복숭아, 감, 식혜, 수정과 이런 것들이 바로 나쁜 균의 먹이 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생각 없이 먹게 된다면 장이 나쁜 경우에는 유해균의 증식 되면서 균총의 비율이 바뀌게 되어 85:15가 25:75로 비정상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무엇보다도 소장 벽에 있는 융모가 느슨해지게 되면서 간격이 넓어지게 되는데 이 틈을 통해서 박테리아, 우유의 카제인, 밀가루의 글루텐 등이 혈액으로 들어가서 혈액이 오염되고 오염된 혈액으로 인해 온몸에 연증이 일어나게 되면서 결국 자가면역질환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유익균을 살리고 유해균을 죽이기 위해서 유산균을 추천받아서 먹게 되는데

유산균의 종류가 얼마나 많으신지는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홈쇼핑에서는 네덜란드 유산균, 어떤 의사 부부는 이 제품 좋다 해서 많은 사람들이 먹게 되는데

문제는 "아 나는 유산균이 맞지 않은가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산균이 과연 맞지 않은 것일까요? 균을 그렇게 많이 먹으면 당연히 상식적으로 좋아져야 되는데 왜 균을 그렇게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는 것일까요?

 

그것은 저렴한 제품이라서가 아니고 유산균 속에 부용 물질이 들어간 것이 문제 가 되는 것입니다.

부가 설명을 하자면 우유의 카제인과 밀가루의 글루텐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유전적인 것입니다.

 

후성 유전이 되서 오는 건데 이렇게 분해 효소가 없는 사람이 유산균 속에 카제인 나트륨, 유청칼슘, 잔탄검, 아가베 시럽이 첨가된 것을 먹는다면 오히려 유익균뿐만 아니라 유해균도 살리게 되어 균총의 비율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좋아진다 해도 나중에는 우유의 카제인 나트륨이 느슨해진 장벽을 통해서 혈액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오히려 염증이 심해지고 없던 알레르기도 생기게 되어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꼭 명심해야 될 것은 유산균의 성분을 확인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분 중에 무엇이 들었는지 보시고 카제인 나트륨, 유청칼슘, 분유, 잔탄검, 아가베시럽 같은 물질이 들어갔다면 반드시 배제하시고 오로지 균만 있는 유산균만 드신다면 그래도 도움이 되시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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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효능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오메가3는 지방산 중에 가장 끝에서부터 3번째 탄소에 이중결합이 있는 지방산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EPA와 DHA가 있습니다.

EPA와 DHA의 기능에 요약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PA


첫번째로 EPA는 동맥경화, 지질이상증, 치매증 등의 예방 및 개선, 아토피, 알레르기 완하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DHA


DHA의 경우 체내에서 뇌나 신경조직, 정자 등에 많이 존재하는데 뇌와 망막의 신경막의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이 신경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DHA는 EPA의 효과도 가지고 있으면서 뇌의 발달 등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이 EPA와 DHA 두가지가 혼합된 오메가3는 지방산이 간에 전달되어 지방산을 중성지방으로 만드는 과정에 관여하여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한 다수의 연구결과에서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감소하는 결과가 보고되었고, 제 2형 당뇨, 비만, 고지혈증 환자에게도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오메가3는 혈액응고에 관여하는 인자를 감소시켜서 피의 끈적끈적한 정도를 감소시키고 혈액이 몸속에서 원활하게 흐르게 도와주는데 심근경색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소 2g을 섭취했을 때 혈관 안쪽 부분의 기능이 개선되어서 혈관이 잘 확장되게 하고 혈관이 엉뚱한 곳에서 만들어지지 않도록 혈관을 만드는 기능도 조절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2. 염증 개선

두번째 기능으로는 오메가3는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눈에 있는 망막세포에서 발생한 염증 반응을 줄인다 라는 연구결과도 있었고 류마티스관절염에서도 염증을 줄여서 그 통증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준다라는 결과도 있습니다.

 

3.기억력 개선

세번째 기능인 기억력 개선에 관해서 알츠하이머 관련 기억결손을 완하하고 인지기능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상당수 발표된 바 있습니다.

또한 뇌신경의 세포사멸억제하거나 신경세포 활성화, 뇌혈류 개선 등의 결과도 보고된 바 있는데 다만 이 부분에서도 상반되 결과 또한 나오고 있어서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4. 안구 건조증 개선

 

마지막 오메가3의 기능은 건조한 눈을 개선해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인데 오메가 3내 지방산은 눈물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메가3를 섭취하게 되면 눈물의 생성량이 증가하고 눈물샘에 핸드크림이나 바세린을 바른 것 처럼 지질 항상성을 유지시켜 안구건조증을 부분적으로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비슷하게 컨택트렌즈 관려 안구건조증 환자에게서는 안구건조증 증상을 감소시키고 렌즈 착용의 안정감을 향상시켜준다고 하는데 오메가3를 섭취함으로써 눈물이 날아가는 것을 억제하는 등 눈물막 고유의 안정성이 향상되면서 안구건조증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추가로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임산부가 오메가3를 복용하였을 경우 조산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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