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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양받는 방법과 분양받기전 알아야할 사실

 

오늘의 주제는 예비 집사님들을 위한 고양이 분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귀엽고 도도한 고양이는 대체 어디서 분양을 받아야 하는지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를 분양받는 3가지 방법

고양이를 분양받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샵에서 분양받기

2. 인터넷을 통한 가정분양받기

3. 동물 구조센터, 유기묘 보호단체에서 분양받기

 

1. 샵에서 분양받기

 

가장 흔하게 분양받을수 있는 곳이 바로 분양샵입니다.

샵에서 분양을 받는경우 쉽게 접할수있고, 많은 숫자의 아기고양이들을 직접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하지만 샵에서 분양을 받았을 때에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너무 어려서 어미의 충분한 케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연력이 약할 수 있으니 반드시 분양에 적절한 4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 확인 해 보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슬픈지만 귀엽고 작은 고양이들이 분양이 더 잘되기 때문입니다.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활동량, 식사량, 배변활동 을 충분히 잘 지켜봐주세요 

 

2. 인터넷을 통한 가정분양 받기

 

어미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의 소중한 손길을 받고 어미 고양이의 모유를 풍부하게 먹고자란 

건강한 아기고양이를 입양 할 수 있으며, 엄마 고양이를 볼 수 있어서 아기들이 자랐을때 성묘의 모습을 미리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분양은 정해진 계약서가 없어서 인터넷을 통해 양식을 찾아 작성을 해야하는데 모두 제각각이라 꼭 필요한 내용이 들어가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구조센터 또는 보호단체에서 분양받기

 

구조센터나 보호단체에서 분양을 받게된다면 아기고양이보단 성묘가 많습니다.

그에따른 장점은 성장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병치례나 기본훈련, 분양초기에 들어갈 수 있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여기있는 고양이들은 분양을 받지못하면 안락사를 당합니다.

만약 구조센터나 보호단체에서 분양을 핟다면 고양이들을 안락사에서 구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양받는 절차가 엄청 까다롭습니다. 그이유는 

고양이가 지낼 좋은 환경을 갖추었는지, 평생을 함께할 집사가 무지개다리를 건널때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지 등 여러조건을 따져보고 분양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큼 절차가 까다로운 만큼 단체에서는 그만큼 고양이를 좋은 환경에서 케어를 해주고 있다는점을 알수있습니다.

봉사활동을 자주 가시면 자신이 고양이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지도 확인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수 있습니다.

그때 자연스럽게 친해진 고양이들을 입양해 올 수 있습니다.

 

분양받기전 알아야할 사실

 

어린 고양이를 데려올 때는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라는 걸 고려해야 합니다.

집안을 뛰어다니며 돌아다니거나, 물건을 망가트리거나, 매일 사냥놀이 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발톱과 송곳니가 매우 날카롭습니다.

어릴 때 손으로 놀아주는 잘못된 버릇을 들이면 손목, 팔, 발, 손가락 등 온몸에 상처가 생깁니다.

 

고양이는 향에 되게 민감하기 때문에 향이 있는 물건은 되도록이면 쓰지 말아야합니다.

장난감은 꾸준히 사야 합니다. 여러 종류의 장난감을 사놓으셔도 금방 망가집니다.

대표적으로 고양이놀이에는 사냥놀이가 있습니다.

사냥놀이로 에너지를 해소해주지 않으면 밤마다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어지럽힙니다.

 

고양이는 외로움을 많이탑니다. 혼자 두면 불안해하며 집사만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이나 긴 여행은 가기 힘들어집니다.

펫시터를 구하거나, 호텔에 맡길수도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높은 곳에도 잘 올라가기 때문에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덕션이 있다면 화재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데에는 엄청 많은 돈이 듭니다.

매달 모래, 사료값이 기본을 들어가는데 

모래와 사료는 한달에 6~7만원정도 든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장난감과 간식도 꾸준히 사야되고, 캣타워 등 가구까지 구매해야 합니다.

또한 중성화, 예방접종, 구충 등 기본적인 병원비용도 많이들지만 고양이는 한번 아프기라도 하면 몇 백만원은 쉽게 나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는 엄청 털이 빠집니다. 모든 옷은 털옷이 되어 버리고, 모든 이불은 털이불이 되고, 가방 또한 텅가방이 되어버립니다.

가족분들중에 털에 되게 민감하신 분이 계신다면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반려동물과 산책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산책을 시킬 수 없습니다. 

영역동물이라 집을 벗어나면 매우 불안해하고,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적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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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 사료먹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은 새끼 강아지를 분양받았는데 사료먹이는 법에대해서 미숙하신 분들을 위해

새끼강아지의 급여량, 식습관 형성, 편식, 빨리 먹는 것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동물은 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해야 기본적인

신진대사, 운동, 번식, 향상성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음식이란 것은 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머금고 있는 물질이므로 동물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양만큼 주면 됩니다.

 

 

즉, 에너지의 측면에서 봤을 때,

'반려견이 얼마나 먹어야 하는가'는 '반려견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가 얼마인가' 하는 질문과 같습니다.

 

 

새끼강아지는 건사료 기준으로 체중의 3%, 습식사료 기준 체중의 6% 정도를 하루에 급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태어난지 6~12개월의 성장하는 강아지같은 경우에는 이 급여량을 하루에 여러번으로 나누어서 급여를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급여를 하시고 강아지의 배변을 할때 그 변이 손으로 잡을 수 있을정도로 적당한 크기를 보인다고

올바르게 급여를 하고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강아지의 변이 수분이 없는 딱딱하고 작은 크기의 검은 변을 본다면 먹이고 있는 사료의 양이 적기 때문이니 사료량을 늘리시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변이 손으로 잡을 수 없을 정도로 굵다면 사료를 너무많이 먹이고 있는것이니 먹이는 양을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정확히 먹이고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확인하는방법은 바로 변을 보는것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걸 모르고 귀엽고,이쁘다고 사료나, 간식을 너무많이 먹이시는분이 계십니다.

이때 간식을 너무많이 먹이면 심할경우 어린나이에요 당뇨병이 걸릴수 있으니 자제해주셔야합니다.

또한, 사료를 너무많이 먹이면 비만,탈구골절등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떄문에 꼭 제대로 급여해주셔야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의 올바른 식습관의 형성을 위해 정확히 어떻게 급여해야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와 달리 강아지는 급여하는 규칙을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율배식보다는 밥먹는 시간을 정해놓는 편이 건강에 더 이롭다는 뜻입니다.

 

4개월 이하의 새끼강아지의 경우 하루 네 끼 를 주셔야하고,

5개월부터 8개월까지는 하루 세 끼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8개월 이후부터는 두 끼를 주는 습관도 길들여야합니다.

어릴때부터 밥먹는 시간을 정하고 먹는 양도 계산해주는것이 가장 좋은 행동입니다.

 

편식은 고쳐질까

 

강아지가 편식하는 습관은 견주의 걱정거리가 되는데 편식을 하는걸 교정할수있는지에 대해 궁금하신분이 많습니다.

편식하는 반려견이 일정 시간 이내에 사료를 다 먹지 않으면 음식을 치워야합니다.

한끼에 두번의 기회를 주고 두번째 줄 때에도 먹지않으면 다음 급여시간까지 다른 음식이나 간식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보호자가 급여하는 음식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해주고 

이 음식을 먹지 않으면 배가고플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합니다.

만약 급여한 사료를 제 식나에 다 먹는다고 하면 이때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칭찬으로 간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많은분들이 밥을먹지않는 강아지에게 불쌍함을 느껴 중간에 포기하고 음식을 주시는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불쌍하다고 편식을 하게 냅두면 오히려 강아지 건강을 해롭게하는걸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빨리 먹는습관은 어떻게 고쳐야할까

 

이 습관은 먹는 것과 관련된 경쟁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료를 주는 방식을 바꾸면 손쉽게 개선될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주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개의 작은 그릇에 사료를 나누어 담아 방 구석구석에 놓아둔다면 한 그릇을 다 비우고 다른 그릇을 찾아나서야 하므로 급하게 먹을 수 없습니다.

또한 그릇에 한끼 분량을 한꺼번에 모두 담아두지 말고 한끼 분량을 여러회로 나누어 다 먹으면 추가로 급여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다른 한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사료를 각각의 그릇에 담아 서로 다른 방에 놓아주어야 합니다.

이 방법을 하는 이유는 자기 분량만큼의 사료를 먹고 다른 반려견의 사료를 탐하지 않게 하기 위함 입니다.

이를 통해 반려견은 사료를 빼앗길 부담을 덜하거나, 식탐이 많은 강아지가 더 많은 사료를 먹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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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고를때 꼭 알아야할 5가지

 

대부분 강아지들에게 항상 좋은 것만 먹이고, 맛있는걸 먹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비싼 사료는 다 좋은건지 알고 사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비싸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원래먹던 사료보다 더 비싼 사료로 바꿧더니 갑자기 강아지가 사료를 먹은 직후 혈번을 보고 구토하다 숨진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가다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 쓸 주제는 강아지키우시는 집사분들이 호구 집사가 되지 않기위해서 사료를 고를 때 꼭 알아야할 점 5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료를 고를 때 이것 저것 다양하게 따져봐야하는데 그렇게 고르다보면 날 샙니다.

사료를 보시면 뒤에 성분이 적혀있는데 탈수가금류, 옥수수 분말, 옥수수, 밀가루 분말

이러한 성분이 적혀있다고 치면 이 탈수가금류가 새 종류를 말하는건데 이걸 알아볼려면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전화를 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겠지만, 우리에게 그렇게 많은 시간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알아볼수있는 방법을 간추려봤습니다.

 

첫번째

 NATURAL 인공적인 것이 들어가있지 않은 사료입니다.

 

두번재

 HICH MEAT 고기 함량이 높은 것을 뜻합니다.

 

세번째

GRAIN FREE 곡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사료를 뜻합니다.

 

네번째

CLAER LABEL 정말 라벨이 명확하게 나와있을 경우

 

다섯번째

NO SUGAR 설탕이 들어가 있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강아지 사료나 간식을 구매하실때 꼭 확인해야 할 5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이 5가지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NATURAL 

 

인공방부제, 인공항상화제, 착색료, 향미료가 포함되지 않았다는걸 의미합니다.

즉, 논란이 있는 첨가물이나 확실한 설명이 부족한 성분이 들어 있으면 이 로고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시중에 나와 있는 1,500개 정도 사료 중에 이 내츄럴 로고 받는 사료는 100개 조차 안됩니다.

 

 

이러한 사실로 알수있는 점은 많은 방부제나 인공 첨가물들이 사료 안에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사료를 사실때 네츄럴 로고를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확인하는건 어렵지않지만 확인안하고 강아지들에게 줬다가는 건강에 이상이생길수있어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HIGH MAET

 

사료 라벨을 보시면 가장 많이 들어간 순서대로 성분이 적혀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현미나 소고기, 당근, 토마토 등 이렇게 적혀 있으면 이 사료에는 현미가 가장 많이 들어가있다는 뜻입니다.

 

강아지가 성장과 활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단백질에는 종류가있는데 동물성 단백질이 더 좋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여러분들이 즐겨먹는 돼지고기, 닭고기, 참치, 육포 같은걸 말합니다.

HIGH MAET는 사료 뒤에 적혀있는 성분 중 1~3번 안에 고기류가 3개이상 있을 경우 이 로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꼭 첫번째에는 고기여만합니다.

 

GRAIN FREE

 

요즘들어 심장병에 걸리는 강아지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사료에 콩, 옥수수,밀 등의 재료들이 섞여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장병에 걸리면 완치는 불가능하다니 예방을 하시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사료 라벨에 보셔도 콩,옥수수,밀이 첨가되어있다는 내용을 찾기힘드니 한번에 알아보는방법은

저런 재료가 첨가되어 있지않으면 GRAIN FREE 라는 로고를 붙힐수 있는데 이 로고를 보시면 됩니다.

 

CLAEAR LABLE

 

사료 속에 들어간 성분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경우 이 로고를 받을수 있습니다.

설명하기 애매하거나 들어간 주재료를 전체 공개하지 않을 경우 이 로고를 받을 수 없습니다.

 

NO SUGAR

 

말그대로 사료에 설탕성분이 들어가있지 않으면 받을 수 있는 로고입니다.

소량의 설탕을 먹이는 것은 큰 문제가되지 않습니다.

가끔식의 소량의 설탕은 문제가 되지않지만 주기적으로 계속 설탕을 먹을경우

배변활동의 어려움을주고, 그로인해 비만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당뇨병까지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강아지들이 잘 먹게하기위해서설탕재료를 첨가하는 곳이 많습니다.

사료가 맛이 없으면 강아지들이 사료를 잘안먹게 될것이고, 강아지들이 잘 먹지않으면 사람들이 사료를 잘 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료를 많이팔기위해서 설탕을 많이 첨부하는곳도 많습니다

그래야 강아지들이 좋아하고, 잘 먹기때문에 사료가 잘팔리기 때문입니다.

사료를 사실때 NO SUGAR 마크가 붙어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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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키울때 꼭 필요한 강아지용품

 

오늘은 강아지키울때 꼭 필요한 강아지용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물품을 필요로 합니다.

과연 어떤 물품들이 필요한지, 종류와 쓰임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료와 밥그릇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사료와 밥그릇 입니다.

처음 사료는 강아지가 기존에 먹던 사료를 그대로 주시면 됩니다. 그러다 나중에 강아지 나이에 따라 맞는 사료로 바꿔서 급여해주시면 됩니다.

사료를 바꿀때는 바로 바꾸지 말고 기존 사료와 새 사료를 섞어서급여하면서 새 사료에 익술해질 시간을 줘야 무리없이 잘 먹일수있습니다.

그리고 밥그릇은 사실 필수라기보다는 있으면 좋은건데 안 쓰는 식기를 써도 되지만 아무래도 강아지용 밥그릇에는 끌림 방지 고무가 달린것도 있고, 생김새도 강아지가 먹기편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니 웬만해서는 강아지용을 따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배변패드와 판

 

두번째로 알려드릴것은 배변패드와 배변판 입니다.

아무리 귀여운 반려견이라도 아무데서나 배변을 한다면 힘들고, 짜증이납니다.

배변피드는 미리 준비해놓고 반려견이 집에 오자마자 바로 교육해야 합니다.

배변판은 한번 쓰기 시작하면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돈이적게 든다는 장점이있습니다.

하지만 딱딱해서인지 판보다 패드를 선호하는 강아지가 많다고합니다.

그리고 배변판은 수시로 닦아서 말려야한다는 약간의 귀찮음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에 배변패드는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어 강아지들이 불편해하는 경우가 적지만, 일회용이라 자주 갈아줘야 하며 떨이지지 않게 주기적으로 새로 사서 준비해야하고,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혈기왕성한 강아지가 가끔 가지고 노는 경우도 있으니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구매하셨으면합니다.

 

울타리

 

또 필요한 것은 강아지용 울타리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강아지 배변교육을 위해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울타리속에 가둬놓으면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아 좋지 않다는 말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울타리 안에 있으면 전선같은 위험한 물건을 물어뜯는 경우도 없고, 배변실수할 확률도 적어 사람 입장에서는 편할수도 있지만 강아지는 무리생활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격리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만약 울타리 훈련을 하지 않겠다 하더라도, 집을 비우거나 잠을 잘 때와 같이 강아지가 혼자 있어야하는 경우에는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강이지에게 위험한 곳을 막기 위해선 꼭 필요할겁니다.

 

방석(침대용)

 

강아지가 편하게 쉬고 자기 위해선 방석도 필요합니다.

방석 종류는 적당히 푹신하고 강아지가 커져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한 크기면 되는데 

요즘에는 강아지용 방석도 좋은 재질에 인체공학적 설계가 들어간 제품도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강아지 장난감

 

강아지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강아지는 생후 4개월령부터 이갈이를 시작합니다. 이 때 강아지들은 잇몸이 엄청 가렵게 됩니다.

그러면 집안에 보이는 온갖 물건들을 닥치는대로 물어뜯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것이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강아지와 더 빨리 친해질수 있는데다가 강아지의 스트레스와 무료함을 달래줄 수 있습니다.

단, 장난감을 고를 때에는 강아지가 삼킬 수 있는 크기는 피해주시고 강아지가 닿지 않는 곳에 보관했다가 놀아주신 다음에 바로 치워주셔야 강아지가 싫증내지 않으면서 오래 즐겁게 가지고 놀수있습니다.

참고로 장난감의 종류, 크기, 재질, 향 등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니 키워보면서 어떤 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 알아두세요.

 

강아지 목욕 용품

 

강아지를 씻길 때 필요한 목욕용품들입니다.

일단 필수로는 강아지용 샴푸와, 욕조만 있어도 되는데, 목욕을 더 편하게 해주거나 털을 부드럽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컨디셔너, 입욕제 등 다양한 용품들이 더 있으니 필요에 따라 구매하시면 됩니다.

 

강아지에겐 샤워기 소리가 커서 무서울수 있으니 반드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해주셔야 합니다.

애견 샴푸로는 크게 백모용, 보습, 천연, 약용 등 다양한 기능과 종류가 있으니 본인 반려견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스킨케어 (빗, 발톱깍기,귀세정제 등)

 

스킨케어 용품에는 빗,발톱깍기,귀세정제,안구세정제와 같은 물품이 있습니다.

빗의 종류에는 슬리커와 일자, 안면 브러시 등 여러종류가 있어 맞는 것을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빗질을 꾸준히 해주지 않으면 털이 엉키고 피부병이 생길 수 있어 보통 하루에 한번 정도는 해주셔야

합니다.

 

발톱은 자라면 걸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한달에 1-2회 정도 잘라주셔야 합니다.

자를 때는 안쪽의 혈관을 자르지 않게 조심하며 잘라주세요

귀 청소는 한달에 1-2번 목욕 후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먼저 귀 세정제를 귀 안쪽으로 한두방울 흘려넣으신 다음, 귀를 살살 문질러주시고 탈지면같은 부드러운 천을 넣어 닦아주시면 됩니다.

 

다음, 눈곱은 수시로 체크하고 지저분할 때마다 닦아주셔야 합니다.

마른 눈곱은 젖은 천으로 충분히 불린 뒤에 조심스레 떼어내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엔 안구세정제를 1-2방울 넣어주고 나온 것을 닦아주시면 됩니다.

 

산책 준비물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입니다. 

안전하게 산책을 가기 위해선 당연히 가슴줄이나 목줄이 있어야합니다.

목줄은 목을 조여 반려견이 싫어할 수도 있고 잘못하면 빠질 위험도 있어서 요즘은 하네스(가슴줄)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기 위한 배변봉투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강아지가 밖에 배변을 한걸 치우지 않고 적발 시 벌금도 물게 되고 사람과 다른 상아지한테도 피해가 가니 잊지말고 챙겨주세요

목줄을 착용하고 나갔더라도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해 인식표도 잊지 말아주세요 

이 외에도 강아지용 물병이나 간식, 휴지, 신발 등 필요에 따라 준비하시면 됩니다.

 

켄넬

 

반려동물을 데리고 멀리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켄넬입니다.

강아지들은 기본적으로 좁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켄넬에 익숙해지면 

분리불안을 예방할 수도 있고 흥분 조절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도 되고, 갑작스럽게 멀리 이동할 일이 생겼을 때 급하게 켄넬 훈련을 하면서 진땀 뺄 일도 없으니 어렸을 때 켄넬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는 강아지가 편하게 움직일 정도의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히 여유있는 크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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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만들기 초간단 당근간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당근 간식 만드는 방법에대해 알려드릴까합니다.

많은 자취하시는 분은 공감하시겠지만 과일을 먹을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맨날 해먹기 귀찮아 배달음식 피자, 햄버거 이런 것만 먹으니 몸 건강에 안좋고 점점 조금씩 살이 찌기시작합니다.

 

저는 못먹어도 강아지 아이들은 맛있는 과일을 먹여야하기 때문에 강아지 아이들에게 좋은 당근간식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게 됐습니다.

당근간식 만드는 방법

 

당근간식을 만들기위해서는 우선 당근이 필요하겠죠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당근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당근을 싫어하지만 저희집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간식으로만들어 주기로하겠습니다.

 

 

1. 먼저 흙이 뭍은 싱싱한 당근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줍니다.

흙과 이물질이 깨끗하게 씻겨지게 손으로 문지르며 닦아줍니다.

 

 

2.  다 씻은후 채칼로 껍질 부분을 벚겨주시면 됩니다.

빙글빙글 돌려가며 골고루 손질을 해주세요

 

3. 손질을 다 하셨으면 칼을 준비해주세요

위, 아래 꼭지부분을 제거해줍니다.

 

4. 꼭지부분을 제거해준다음 이제 3등분으로 잘라주세요 

3등분한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를건데 이때 강아지마다 다릅니다.

소형견 기준은 손가락 두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주면 

1조각에 4등분이 나옵니다. 강아지가 먹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손가락 두마디 정도크기 당근하나에 보통 12조각이 나옵니다.

 

저희집 강아지같은 경우 채소,야채 급여시 한번씩 끓는 물에 데쳐서 줍니다.

끓는 물에 데쳐줘야 소화나 비타민 흡수에 더 좋다고합니다.

그래서 야채나 채소류를 만들어주실 때에는 데쳐서 식힌후 먹이는걸 추천드립니다.

 

5. 끓는 물에 2분~3분 정도 데친 물을 버려주시고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식혀주세요.

필요하시다면 접시에 찬물을 담아 당근을 넣어서 식혀도 좋습니다.

물기가 많은 당근을 채에 걸러서 실온에서 물기를 잘털고 말려주시면 먹일준비 끝입니다.

 

만든 당근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밥먹을때 건강식으로 하루 1개씩 아삭아삭 씹으며 치석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당근은 어떻게 어디에 좋은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눈건강에 좋고 시력이 점점떨어지는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예방에 굉장히 좋습니다.

또, 카로티노이드의 효능이 동물들의 심장병을 예방해주기도하고 항암 면연력증가 털빠짐, 피부, 모질  개선에도 많이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비타민 A가 자궁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펙틴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피를 맑게 해주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유불급, 너무 과하다면 몸건강을 오히려 해칠수도 있으니

적당량을 항상 급여해주셔야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가 항상 건강히 오래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당근말고도 강아지에게 좋은 과일은 3개가 더있습니다.

 

 

바로 사과인데요, 사과는 칼슘과 철분 흡수를 도와주고 소화에도 도움이됩니다.

하지만 씨와 심에는 시안화물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기 때문에 꼭 제거를 해주시고 먹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과역시 너무 많이 급여시 설사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적당량을 주셔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씻고 잘 깍아서 소량씩 급여해주세요

 

 

그다음은 오렌지입니다.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비타민C가 꼭 필요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오렌지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봥광결석이 있는 아이들은 오렌지 급여를 조금 자제해서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방광 결석이 칼슘 옥살레이트일 경우에는 방광결석 생성을 촉진 시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오렌지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위가 약해 자주 토하는 아이들한테는 급여를 자제해주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나나입니다.

스트레스도 많이없고, 소화기관의 장애도 딱히 없는데 자주 설사를 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한테는 바나나가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에 있는 펙틴 성분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줘서 설사와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한송이 씩 많이 많이 급여를 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많이 먹으면 사람도 변비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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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할때 꿀팁들

 

 건강한 반려동물 입양하는 방법에대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

먼저 강아지를 처음 입양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어디서 어떻게 분양받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를 분양받는방법에 대해서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분양샵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가정견 분양 마지막 세번째로는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분양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3가지방법에서 각각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분양방법인 분양샵의 경우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봐도 거리가 가까워서 분양받으러가는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와 다양한 얼굴의 강아지들이 한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자기가 마음에드는 품종을 선택할수있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다만 농장에서 경매로 오는 경우가 많아 분양받을려는 강아지의 부모견을 확인하기가 어렵고, 어린시절 부모로 부터 육체적이나 정서적으로 안정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같은시기에 가장문제점인 집단사육으로 인해 전염병 가능성이 확연히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분양샵에서 데려오는 경우 분양 계약서나 건강체크등 꼼꼼하게 확인하고 분양하는걸 권장해드립니다.

 

 

두번째 방법인 가정견 분양의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해 직접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서 분양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아이의 부모견을 확인할수 있고 어린시절 부모견으로부터 충분한 육체적,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자랐기 떄문에 집단사육이 없어 전염병의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주인의 보살핌으로 충분한 먹이와 사랑을받았기때문에 강아지의 건강도 매우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아닌 단점으로는 강아지는 애기때 자신을 돌봐준 사람을 따르는 습성이있습니다.

부모견 밑에서 자라고 주인의 보살핌을 받아 처음 분양하실때에는 분양한 강아지가 자신을 따르지않거나 경계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충분한 사랑과 보살핌이 없다면 이러한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분양하시고나서 혼자 있게한다거나 외면을 하는등 이러한 행동은 자제해주셔야합니다.

부모견으로부터 떨어져 낮선환경에서 자라는거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 있고 우울함도 느낄수 있기때문에 지극한 정성을 들여 키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출처: young 

 

세번째 방법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분양받는 방법은 시군구청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입니다.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들은 공고하고 10일이내에 주인이 찾으러오지않을 경우 분양받을수 있습니다.

사이트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이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이중에서는 다 큰 강아지들도 있고 매우 어린 강아지들도 있고 각기 다른 강아지들을 볼수 있습니다.

주인을 잃어버렸다니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구청에서 보살핌을 받고자라 건강또한 좋고 충분한 보살핌을 받고있기때문에 건강은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이미 사람의 손길을 받고 자란 강아지들이라 사람의 말을 잘 따르고 다른 훈련을 가르치지않아도 혼자 잘 생활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을 잃어버렸다는 상실감이나 오랫동안 함께 지내온 주인이 갑작스럽게 사라져 우울증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양하시고나서 지극히 잘 돌봐준다면 앞에 말씀드렸던 3가지방법중 가장 분양받기 좋은 방법이아닐까 싶습니다.

 

 

 

자기와 맞는 강아지를 분양하셨다면 분양한 강아지의 건강 체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2개월 이상된 강아지를 분양하셔야합니다.

그 이유는 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2개월 이상 강아지만 분양가능하다고 합니다.

법적보다 더 중요한것은 강아지의 정서적 육체적의 안정입니다.

2달이상된 강아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치아체크입니다.

 

강아지의 이빨구성은 송곳니 앞니 작은 어금니 입니다.

작은 어금니가 나와있으면 최소 2달이상된 강아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아를 확인하실때 잇몸을 살짝 들어올리시면 뒷쪽에 작은 어금니가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작은어금니가 없다면 두달이 되지 않은 강아지 이기떄문에 분양을 받으시면 안됩니다.

 

또한 잇몸은 선홍색인지 치열은 고른지 이런 부분도 체크해주세요

두번째로는 활력, 걷는모습을 잘 보셨으면 합니다.

활력은 정신건강의 지표입니다. 활력이 너무 무기력하지 않는지 또는 걷는 모습이 이상하지 않는지

무릎이나 고관절 쪽에 선천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는경우가 많은데 어릴때부터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얼굴을 전체적으로 한번 체크해주세요

눈에 눈꼽이 많이 끼지 않는지 코가 너무 말라있거나 나오는 분비물이 많지않은지

그다음에 귀를 보실때 귀지가 너무 많거나 악취가 나지않는지도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또 입주변을 봤을때 구토한 흔적이 있는지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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