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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가격 비싸게 분양받지 않는법

강아지 가격 비싸게 분양받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는 우선 중대 결점 4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는 강아지 분양받는 곳에서 데리고 올 때도 싸게 데리고 오기 때문에 견주분도 분양을 받으실 때 저렴한 가격으로 데리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절대 속는 일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심장이 빨리 뛰는 강아지

심장이 빠르게 뛰는 강아지는 아무리 얼굴이 이뻐도 저렴하게 데리고 오셔야 합니다.

심장이 빨리 뛰는지를 아는 방법은 다른 강아지들의 비해 심장이 빨리 뛴다 그러면 10만원이라도 더 저렴하게 강아지를 분양 받으셔야 합니다.

2. 눈

눈 같은 경우에는 사시가 조금 있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사시가 심한 강아지들이 있는데 그런 강아지들은 분양받는 곳에서 데리고 올때 저렴한 금액으로 데려 오기 때문에 견주분들도 저렴하게 분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3. 서혜부탈장(여아)

여아같은 경우에는 서혜부 탈장이 결정으로 보기 때문에 서혜분쪽에 탈장이 있는 강아지들을 분양을 받지 말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서혜부 탈장이 있게끔 태어났기 때문에 어떡해 할순 없습니다. 서혜부 탈장이 있어도 잘사는 강아지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아지들은 10만원 20만원이라도 싸게 분양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4. 숨골이 매우큰 강아지 

이런 강아지들은 견주분들도 분양을 받으실 때는 큰 금액을 들이지 아무리 애기가 얼굴이 이쁘고, 매력적으로 생겼어도 이러한 4가지 결점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들은 최대한 저렴하게 데리고 오셔야 합니다.


만약 A라는 업체가 있고 B라는 업체가 있는데 이 두업체가 똑같은 말티즈를 분양을 합니다.

A라는 업체에서 말티즈를 50만원에 분양하고, B라는 업체에서도 50만원에 분양을합니다.

하지만 A업체는 50만원에 탈장이있고, B업체 말티즈에는 탈장이 없습니다.

만약 A업체의 말티즈가 결점이 있지만 더 마음에든다면 가격을 낮춰서 데리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강아지분양시장이 조금더 성숙을한다고 봅니다.

이런 결점이 있는 강아지들이 저렴해 지면 번식이나 브리더들이 이런 강아지들을 배출 안하려고 탈장이 있는 친구, 교합이 안 맞는 친구 속속히 빼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무조건 얼굴이 이쁘다고 해서 강아지를 분양해 가신다면 얼굴 위주로 번식을 시키려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됐을 경우 심장이 안좋다거나, 서해부탈장이나, 슬개골탈구, 교합 등 이런 결점을 신경안쓰고 번식을 하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한다면 강아지의 건강상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강아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결점들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저렴하게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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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푸들 키우기전에 꼭 알아야 할 사항들

 

1) 토이푸들에 맞는 환경

 

소형견이므로 쉬는 공간인 집은 그렇게 크지 않아도 되지만, 반드시 야외활동을 짧게라도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호자 의존도와 분리 불안이 잦은 견종이므로, 혼자 두는 시간이 적을수록 문제행동이 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2) 토이푸들 특징

 

푸들의 종류 중에 가장 작은 토이푸들은 성견 시 최고가 25.4cm 미만, 몸무게 3kg 미만이 분류 기준이고 

6개월까지 자라면 거의 다 자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토이푸들이 4~6개월간에 폭풍성장을 한다고 하는데 모두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3개월 이후부터 한달에 높이가 1cm씩만 자랄수도 있습니다.

 

3) 토이푸들 장점

 

1. 털이 안 빠진다.

사람털이 더 빠집니다. 청소를 하다 보면 사람털밖에 없습니다.

대신 꼬이기떄문에 빗질을 매일 해주셔야 합니다. 푸들 종 자체가 털이 많기 때문에 최소 하루 1 빗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푸들 입양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빗질 교육을 꼭 하셔야 합니다.

 

2. 밝고 명량하며 사회성이 좋다.

매우 똥꼬발랄해서 2년령까지는 촐싹거리고 가만히 있질 못한다고 합니다.

심심해 보여서 한번 놀아주면 터그 30분은 우습습니다.

외로움을 자주타시거나, 집안을 활기차게 만들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좋으실 겁니다.

 

3. 공격성이 없는 편입니다.

보통 공격적인 성향은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산책 나가보면 푸들은 많이 보이지만 공격적인 푸들은 적은편이었습니다.

개물림 사고에서도 푸들은 거의 없는걸 보면 공격성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처음보는 사람도 좋아할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4. 똑똑하다

똑똑한걸로는 소형견 1순위 입니다. 개인기 훈련이나 소통교육하면 10분안에 다 알아먹습니다.

근데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너무 똑똑한건지 보호자를 엿먹이려고 하는건지 

일부러 안하고 모른척한다거나, 듣기도전에 배운 개인기 다 토해내면서 간식달라고 조르거나 그런 경우가 엄청 많다고 합니다.

 

5. 입이 짧아 살이 잘 안찌고 근육질이다.

이건 개체마다 많이 다릅니다. 식욕은 원래 개체마다 차이가 많습니다.

어떤 개체는 '좀만 배부르게 줘야지' 하고 주면 다 먹고 토하고 또 먹는 개체도 있습니다.

근데 대체로 입이 짧다고 합니다. 확실히 비만보다는 마른게 건강합니다.

 

6. 호기심이 많고 사회성이 좋다.

강아지가 무서워서 강아지 주변으로 안 가면서 막상 오면 냄새맡느라 정신 없습니다.

또한 처음본 사람한테도 호기심을 갖고 다가가서 냄새를 맡습니다.

친근한 냄새가 난다싶으면 바로 배를 까고 누워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7. 사람에 대한 애착이 높고, 감정파악을 잘한다.

분위기 파악을 잘해서 분위기가 안 좋다 싶으면 구석 가서 꾸벅꾸벅 졸거나, 슬퍼하면 옆에 와서 다독여 준다고 합니다.

 

 

4) 토이푸들 단점

 

워낙 개량이 많이 된 종이라 그런지 자잘자잘하게 많이 아픕니다.

동물병원 가격이 종류별로 알고싶으시면 키우길 추천드립니다.

 

1. 놀이욕이 강해 뭐든지 입에 넣고본다.

놀이욕이 강해서 뭐든지 입에 넣고봅니다.

길거리에 떨어져있는 모든것을 맛보고 먹습니다. 똥에서 생전 처음보는 플라스틱들과 정체불명의 풀떼기들이 마구 나옵니다.

강아지 강씨 훈련사님께서 입을 억지로 벌려서 내용물을 빼내지 말라고 하셨지만 잘못하다 몸에 안좋을걸 먹을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2. 활동성이 많아 보호자가 바쁘다

하루에 산책 2번씩 가도 소용없습니다. 갔다 와서도 집에서 하루종일 놀아달라고 바짓가랑이잡고 늘어집니다. 사람이 개인 정비시간이 없어집니다.

 

3. 짖음 문제

토이푸들의 짖는 빈도가 그리 잦은 편은 아니지만 목청이 좋아서 교육이나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관리를 잘 해주시면 공동주택 소음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건강문제

개량으로 인해 유전적으로 관절이 약한데다가 점프랑 이족보행 매니아들입니다.

소형견이라서 슬개골탈구가 엄청 많이 오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점프나 이족보행은 척추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눈물이 너무 많습니다. 정확히는 눈물이 많다기보다, 머즐(주둥이) 가 짧아서 비루관이 막히거나 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얼굴이 눈물 범벅입니다.

또한 귀가 덮혀있어 통풍이 안되고, 귀안에 털이 자라기 때문에 뽑아주지않으면 이물질이 잘 안닦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귓병에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귀 청소를 꼼꼼히 하셔야 합니다.

귓병 한번 잘못걸리면 병원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5) 토이푸들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

 

강아지를 키우는데 필요한 비용을 크게 3가지로 나눠보면

첫번째로는 초기비용, 두번째로는 고정비용, 마지막 세번째는 추가비용 입니다.

초기비용이란 처음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할때 꼭 필요한 1회성 비용을 말합니다.

두번째 고정비용은 매달 지출되는 고정적인 비용을 말합니다.

세번째 추가비용이란 꼭 필요하진 않거나 예상치 못했던 비용들을 말합니다.

 

초기비용도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예방접종비용

  2. 강아지 필수용품 구입 비용

  3. 강아지 등록 비용

먼저 예방접종비용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보통 1차에서 5차까지 필수로 예방접종을 하고 있고 평균적으로 1회당 5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 강아지 입양시 1차나, 2차까지는 접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강아지 필수용품 구입비용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필수용품은 사람이나 강아지에 따라 다를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강아지 밥그릇, 배변패드, 사료, 강아지 인식표, 강아지 하네스, 리드줄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이 용품들의 비용을 말씀드리자면 총 10만원 정도 비용이 지출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용은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세번째 초기비용은 바로 강아지 등록비용입니다. 2019년 7월부터 반려동물 등록이 법적으로 의무화 되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초기비용에 포함되었습니다.

비용은 시군구청에 가면 내장칩 1만원 외장칩 3천원 이라고 합니다. 동물병원에서 내장칩을 등록하였을 시에는 평균적으로 4만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물론 동물병원마다 비용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매달 정기적으로 나가는 고정비용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나가는 고정비용에는 사료값, 미용비, 예방접종(심장사상충), 배변패드, 보험료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비용들을 설명드리자면 사료값은 대략 한달에 4만원 정도 나가고, 미용비로는 평균 5만원 정도 지출이됩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서 심장사상충 약을 먹여야 하는데 비용은 약 1만원 정도이며, 두달에 한번씩 배변패드를 한번씩 다시 사셔야하는데 한달에 약 4천원 정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매달 나가는 강아지 보험료가 매달 4만원 정도 지출이됩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워보신분들이라면 절대 이 비용으로 끝나지 않는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추가비용은 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다 설명드릴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추가비용은 꼭 필요하지 않거나, 예상치 못했던 비용을 말하는건데 꼭 필요하지 않은 비용으로는 강아지 옷이나 애견카페, 꼭 필요하지 않은 강아지 용품 등의 비용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필요는 하지만 필수적이지 않은 선택적인 비용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성화 수술 같은 경우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예상치 못했던 비용으로는 병원비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비용들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일거 같아서 비용을 말씀드리기가 어려워 알려드릴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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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 전 꼭 필요한 고양이 용품

 

1. 이동장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꼭 필요한 필수품이 바로 이동장 입니다.

처음 고양이를 데리러 갈 때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처음 본 사람이나 낯선 사람 품에서 이동하게 되면 긴장하여 발톱을 세우거나, 도망치려고 발버둥을 치게 됩니다.  

 

발버둥을 치게 되면 큰일이 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지 못하신 경우에는 박스나 닫혀있는 상자 를 가져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동장 종류는 집사님의 이동수단 (EX 버스, 택시, 자차 등) 에 맞춰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사료

 

처음엔 입양자 분께 고양이가 먹고 있는 사료를 여쭤보신 후 구매 하시는게 종습니다.

낯선 장소에서 사료까지 바꾸게 되는 경우 사료를 거부하고 굶거나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꼭 낯선 장소가 아니어도 사료가 갑자기 바뀌면 몸이 적응을 하지못해 설사를 하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먹던 사료로 주시고 천천히 비율로 섞어가며 사료를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먹던 사료를 구매하더라도 후에 사료가 안 맞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처음부터 대량 구매보다는 천천히 고양이에게 맞는 사료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화장실+삽

 

화장실은 평판형, 뚜겅이 있는 후드형 등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고양이의 화장실 취향에 따라 구매를 해야 하는데 처음엔 취향을 알 수 없으니

(화장실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 곳에 변을 볼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젤 기본적인 평판형 저렴한 것으로 구매 하시고 후에

고양이의 취향+집사님의 디자인 등 따지셔서 예쁘고 실용성 좋은 걸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양이의 깨끗한 화장실 생활을 위하여 고양이 한마리 당 한개씩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4. 화장실모래

 

모래도 사료와 같이 입양 전 쓰던 모래를 처음에 쓰는 것 이 좋습니다.

한 번에 모래를 바꾸어 고양이가 맘에 들지 않으면

화장실을 안 가거나 다른 곳에 용변을 보거나 방광염이 걸릴 수 있습니다.

 

새모래와 쓰던 모래를 천천히 섞어가며 바꿔주시는 게 좋습니다.

모래 종류도 많기 때문에 

고양이 모래 취향과 모래 종류마다 장단점을 알아보시고 구매 하는 게 좋습니다.

5. 물그릇, 밥그릇

 

플라스틱 그릇은 고양이에게 생기는 턱드름의 원인 중에 하나 기 때문에

(한번 생기면 치료 기간이 길고 금방 재발되기 쉽습니다.)

물그릇과 밥그릇은 세균 번식이 쉬운 플라스틱 그릇보다는

도자기, 유리, 스테인리스 그릇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스크레쳐

 

고양이는 손톱을 긁는 습성이 있습니다.

오래된 발톱 제거, 스트레스 해소, 놀이 준비, 영역 표시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긁는 행동 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톱을 긁을 수 있는 스크레쳐를 꼭 준비해 주세요

 

스크레쳐가 없다면 벽, 문, 소파 외에도 긁을 수 있는 모든 것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면줄, 삼줄, 수직등 종류가 다양하니 처음에는 저렴하고 기본적 인걸로 구매하시고 후에 고양이의 스타일에 따라 종류별로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7. 장난감

 

개에게 산책이 정말 중요한 것처럼 고양이에게도 사냥놀이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냥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을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장난감은 저렴한 것도 많으니 종류별로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즉 많을수록 좋다는 것 입니다.

 

놀아주는 장난감, 혼자 있을 때 놀 수 있는 장난감 등 나눠서 준비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기 고양이의 경우 성묘보다는 영역 본능이 덜 형성돼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장난감으놀아주시면서 친해지시면 고양이가 새집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8. 숨숨집

 

고양이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으로 안전한 곳에 숨어서 휴식을 취합니다.

그래서 구석이나 안보이는 곳에 숨어 있는 걸 좋아합니다.

 

새로운 집에 와서 안전하지 않다 느끼면 긴장과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굳이 숨숨집을 사지 않더라도 종이박스나 상자로 혼자 숨을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안정을 취하며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분양받고 구매해도 되는 용품들

 

1. 캣타워

 

고양이는 수직으로 올라가며 활동합니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는 것에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캣타워라는 제품이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오기 전 미리 구매하면 좋겠지만 캣타워는 가격대가 좀 있기 때문에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주문 후 만들어지는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받는 데까지 시간도 꽤 걸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 있는 가구들로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시는 것 도 좋습니다.

아기고양이는 너무 높은 곳에는 잘 못 올라가기 때문에 저렴하고 낮은 것도 좋습니다.

 

2. 케어용품, 빗, 발톱깍이, 치약, 칫솔 등

 

고양이 케어는 새로운 집에 적응을 한 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고양이들이 케어 받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빗질, 양치, 발톱깍이 등을 좋아할 수 있도록 연습해주시면 성묘가 되어서도 케어를 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습식캔=주식캔

 

6개월 정도가 되면 고양이의 입맛이 형성이 되어 성묘가 되면 이전에 먹던 음식 외에 새로운 음식은 잘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을 잘 먹지 않는 고양이들은 물을 습식 캔으로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6개월 이전에 여러 종류를 먹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 이전에는 키튼 이라고 쓰여있는 습식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사료와 주식으로 함께 줄 수 있는 캔이며 간식캔과는 다르니 확인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샴푸

 

고양이는 몸을 깨끗하게 하려고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샤워가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피부층이 얇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되는 건 많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처음 입양 와서 냄새가 많이 나거나 변을 묻히는 등 부득이한 상황 말고는 

집사님들의 기준에 따라 최대한 샤워는 적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씻겨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샴푸를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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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명 늘리는 이상적인 방법 

 

"고양이 수명 늘리는 좋은습관"

 

고양이를 키우면서 늘 좋은것만 먹이고 싶고,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원하고있을겁니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오래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일 양치질을 한다

구강 위생이 좋지않으면 치매나, 치주질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치주질환은 강아지 심장질환 및 장기 손상과도 큰 연관이 있습니다.

양치가 힘들다면 장난감에 치약을 뭍혀주셔가지고 양치를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양치 잘하는 방법은 칫솔에다가 치약을 발라서 억지로 하면 안되고, 처음에는 칫솔에다가 간식을 발라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 칫솔이 양칠할때 쓰는게 아니고 맛있는걸 먹는 도구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 무료함을 깨는 두뇌놀이

사람도 같은것만하고, 같은행동을 반복한다면 지루하고 삶의 질이 떨어질수가 있습니다.

고양이 또한 사람과 같습니다.

매일 무료하게 같은일상을 반복하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때때로는 정신적 자극을 받아서 다른 고양이들과는 건강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따른 증거는 두뇌활동을 한 고양이들이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매우 낮았습니다.

또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우울증이나, 치매질환 같은경우에도 확률이 매우 낮을수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라도 간식을 찾는 지능게임을 해주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정기적으로 수의사분에게 검사맡기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1년에 한번은 꼭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작은 종양같은경우 쉽게 눈에 띄지가 않아서 초기 진단이 아니면 매우 큰 위험을 초래할수가 있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는 X-ray 와 혈액검사 정도는 꼭 해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고품질 음식과 식단

 

좋은것만 먹이고 싶은건 누구나 같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먹이느냐에 따라서 고양이의 수명은 많이 변화됩니다.

제일 피해야될 성분은 고기 부산물, 설탕이나 당분 나트륨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료를 구매하실때에는 꼭 성분표를 한번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든 사료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저렴한 사료일수록 부산물들이 많이 첨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간혹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맛있는걸 먹이고싶은 마음은 알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굉장히 해롭습니다.

고양이의 소화기관은 사람과 같지않고, 다르기때문에 소화를 시키지를 못합니다.

 

  • 생활환경 체크

실내생활이 많은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거실 바닥이 미끄러우면 관절이 좋지가 않습니다.

반려동물 전용매트나, 푹신푹신한 매트를 깔아주면서 관절 질병 예방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탈골로 시작할수가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관절염과, 각종 합병증으로 발전할수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푹신푹신하것을 알아보시고 깔아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체중 유지

고양이가 조금 뚱뚱해지면 귀여운건 사실입니다.

심지어 귀여워서 '뚱냥이' 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람도 비만이면 합병증이 생기는데 이는 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체중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심장쪽 질환이 잘 생기게 되고, 간식을 주는것보단 놀이를 통해서 에너지를 발산시켜주시고 체중을 유지시켜주시는게 고양이가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 안정감 주기 

당연하듯이 스트레스는 고양이에게 최악입니다.

지루함을 느끼는것도 스트레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여러질병에 원인이 되기도 하고 고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새로운 장난감과 놀아주는 횟수를 늘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안받게 안정을 취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터넷에 고양이에게 좋은 노래 라고 치면 여러 정보가 나오니 그것을 외출시에는 틀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편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주시는것도 권장합니다.

솔직히 하루종일 고양이와 함께 있을수는 없습니다. 

일끝나고 지친몸을 이끌고 오면 놀아달라는 고양이를 외면하고 핸드폰만 하다가 잠드는 경우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집에서 외롭게 지냈던 고양이를 위해서 10~20분 정도는 놀아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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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기

 

고양이 종류에대해 궁금하신분들이 많아 오늘은 고양이 종류와 성격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러시안블루

 

러시안블루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고양이 와는 다르게, 러시안블루는 눈동자 색이 두번 바뀌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생후 2개월 정도 되었을때 변하게 되고 생후 5개월에서 6개월 쯤에 한번 더 변한다고 합니다.

성격은 되게 온순하면서, 내성적이고 낮가림이 심해서 친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친해져서 마음을 열게되면 깊은 믿음을 보이며 애교도 굉장히 많아집니다.

또한,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라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2. 스코티쉬폴드

 

스코티쉬폴드의 특징은 둥근 형태의 얼굴과 몸인데 뺨은 만져보면 통통합니다.

태어날때는 평범한 귀를 가지고 있지만, 평균 생후 2~4주 쯤에 귀가 접히는지, 안접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후 귀의 형태가 평생 지속됩니다.

 

성격은 다른 고양이들의 비해서 부드러운 편으로, 낮 선 곳에서도 잘지내고, 시끄럽지도 않습니다.

사람과의 교감을 좋아하며, 애교도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분양을 받으시고 친해지는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3. 브리티쉬숏헤어

 

브리티쉬숏헤어는 영국에서 온 고양이 입니다.

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 굉장히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입니다.

이 고양이의 특이한 점은 둥글둥글한 머리와 몸이며, 다리는 짧은 편입니다.

 

 

성격은 유럽고양이 답게 독립적이지만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며, 차분한 성격으로 잘 울지 않습니다.

얌전한 만큼 사고도 잘 안치고, 애교와 인내심도 많습니다.

활동성이 적기 때문에 장난감에 대한 반응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함께 느긋하고 평화로움을 즐기기에는 고양이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4. 노르웨이 숲

 

노르웨이 숲 고양이의 특징은 평균적으로 귀에는 장식모가 나 있고, 

튼튼하며 다리와 몸 전체가 단단한 근육질 입니다.

똑똑해서 사람을 잘 알아보며, 호기심이 많고, 독립적이라서 분양하신다면 집사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 상냥함과 야성적인 면이 보이는데 사람을 좋아하여 유대를 증시하고, 나무타기를 좋아하는 모습이 대표적입니다.

 

5. 샴

 

샴 고양이의 특징은 늘씬한 다리와 꼬리가 인상적입니다.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귀는 크면서 뾰족한게 특징입니다.

샴은 영리하면서도 애정이 깊고, 밤에 흔히 말해 감성을 타 여러가지 반응을 보여줍니다.

 

 

또 심심하면 집사의 관심을 끌려고 주인의 얼굴이나 몸에 자기 얼굴을 비비는 등 

집사의 대한 애정표현이 다른 고양이 종 보다 훨씬 적극적입니다.

 

하지만 샴은 움직이는 물체면 모든지 너무 좋아해서 주인이 정신 사나울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6. 페르시안

 

페르시안은 얼굴의 폭이 넓으며 동그랗습니다. 귀는 작고 큰 눈을 가지고 있으며, 코는 짧고, 다리와 꼬리는 굵으면서 짧습니다.

페르시안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이유는 바로 다양한 표정때문 입니다.

페으시안은 털이 인상적인데, 길면서 풍성하고 특히 가슴의 장식털은 완전 인상적입니다.

 

페르시안은 온순하면서도 느긋하고 조용하여 신사적인 고양이로도 불립니다.

노는건 싫어하지않고 좋아하는데, 나무 오르기, 높은 곳 올라가기, 이런 움직임이 많은 놀이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7. 뱅갈

 

뱅갈은 작은 얼굴과 호피무늬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늘씬한 몸매도 빠질수 없습니다.

뱅갈은 생긴거는 되게 우아하고 얌전할 것 처럼 보이지만, 매우 활동적이고 장난기가 매우 많습니다.

또 사람을 좋아하여 애정표현과, 같이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호기심 또한 매우 많습니다.

 

뱅갈은 다른 고양이보다 매우 예민하고 까다로우니 조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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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양받는 방법과 분양받기전 알아야할 사실

 

오늘의 주제는 예비 집사님들을 위한 고양이 분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귀엽고 도도한 고양이는 대체 어디서 분양을 받아야 하는지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를 분양받는 3가지 방법

고양이를 분양받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샵에서 분양받기

2. 인터넷을 통한 가정분양받기

3. 동물 구조센터, 유기묘 보호단체에서 분양받기

 

1. 샵에서 분양받기

 

가장 흔하게 분양받을수 있는 곳이 바로 분양샵입니다.

샵에서 분양을 받는경우 쉽게 접할수있고, 많은 숫자의 아기고양이들을 직접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하지만 샵에서 분양을 받았을 때에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너무 어려서 어미의 충분한 케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연력이 약할 수 있으니 반드시 분양에 적절한 4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 확인 해 보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슬픈지만 귀엽고 작은 고양이들이 분양이 더 잘되기 때문입니다.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활동량, 식사량, 배변활동 을 충분히 잘 지켜봐주세요 

 

2. 인터넷을 통한 가정분양 받기

 

어미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의 소중한 손길을 받고 어미 고양이의 모유를 풍부하게 먹고자란 

건강한 아기고양이를 입양 할 수 있으며, 엄마 고양이를 볼 수 있어서 아기들이 자랐을때 성묘의 모습을 미리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분양은 정해진 계약서가 없어서 인터넷을 통해 양식을 찾아 작성을 해야하는데 모두 제각각이라 꼭 필요한 내용이 들어가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구조센터 또는 보호단체에서 분양받기

 

구조센터나 보호단체에서 분양을 받게된다면 아기고양이보단 성묘가 많습니다.

그에따른 장점은 성장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병치례나 기본훈련, 분양초기에 들어갈 수 있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여기있는 고양이들은 분양을 받지못하면 안락사를 당합니다.

만약 구조센터나 보호단체에서 분양을 핟다면 고양이들을 안락사에서 구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양받는 절차가 엄청 까다롭습니다. 그이유는 

고양이가 지낼 좋은 환경을 갖추었는지, 평생을 함께할 집사가 무지개다리를 건널때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지 등 여러조건을 따져보고 분양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큼 절차가 까다로운 만큼 단체에서는 그만큼 고양이를 좋은 환경에서 케어를 해주고 있다는점을 알수있습니다.

봉사활동을 자주 가시면 자신이 고양이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지도 확인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수 있습니다.

그때 자연스럽게 친해진 고양이들을 입양해 올 수 있습니다.

 

분양받기전 알아야할 사실

 

어린 고양이를 데려올 때는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라는 걸 고려해야 합니다.

집안을 뛰어다니며 돌아다니거나, 물건을 망가트리거나, 매일 사냥놀이 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발톱과 송곳니가 매우 날카롭습니다.

어릴 때 손으로 놀아주는 잘못된 버릇을 들이면 손목, 팔, 발, 손가락 등 온몸에 상처가 생깁니다.

 

고양이는 향에 되게 민감하기 때문에 향이 있는 물건은 되도록이면 쓰지 말아야합니다.

장난감은 꾸준히 사야 합니다. 여러 종류의 장난감을 사놓으셔도 금방 망가집니다.

대표적으로 고양이놀이에는 사냥놀이가 있습니다.

사냥놀이로 에너지를 해소해주지 않으면 밤마다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어지럽힙니다.

 

고양이는 외로움을 많이탑니다. 혼자 두면 불안해하며 집사만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이나 긴 여행은 가기 힘들어집니다.

펫시터를 구하거나, 호텔에 맡길수도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높은 곳에도 잘 올라가기 때문에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덕션이 있다면 화재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데에는 엄청 많은 돈이 듭니다.

매달 모래, 사료값이 기본을 들어가는데 

모래와 사료는 한달에 6~7만원정도 든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장난감과 간식도 꾸준히 사야되고, 캣타워 등 가구까지 구매해야 합니다.

또한 중성화, 예방접종, 구충 등 기본적인 병원비용도 많이들지만 고양이는 한번 아프기라도 하면 몇 백만원은 쉽게 나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는 엄청 털이 빠집니다. 모든 옷은 털옷이 되어 버리고, 모든 이불은 털이불이 되고, 가방 또한 텅가방이 되어버립니다.

가족분들중에 털에 되게 민감하신 분이 계신다면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반려동물과 산책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산책을 시킬 수 없습니다. 

영역동물이라 집을 벗어나면 매우 불안해하고,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적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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