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 신

 

눈에 붕대를 감은 채 강력한 무술로 소환사의 협곡을 휘젓고 다니는 리신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 같은 리신은 왜 눈을 잃게 되었을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로란 대륙, 막 십대에 접어들어 소환사를 꿈꾸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소년의 이름은 다름아님 '리신'

그는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리그 최고 상엄 의원에게 

"미래의 소환사" 로 발탁받습니다.

 

그 후 비전 마법관으로 진학한 리신은 그곳의 생활이 지루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의 수업진도보다 훨씬 많은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리신은 틈이 날때마다 소환마법을 연구하였고, 얼마 안있어 비전 마법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냅니다.

 

어느 날 리신은 시험삼아 역병 정글의 사나운 야수를 소환할려 했는데요

하지만 그의 앞에 소환된 것은 야수가 아니라 갈기갈기 찢긴 어린아이였습니다.

알고보니 리신의 엉터리 소환 의식으로 아이 고향마을 전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것입니다.

 

 

리그는 리신의 재능이 아까워 사고로 묻히고자 했으나 리신은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그는 다시는 마법을 사용하지 않기로 맹세한 후 속죄를 위해 외진 수도원으로 가게됩니다.

리신이라는 이름이 사람들 앞에 오르내리게 된 것은 몇 년 후였습니다.

 

 

그는 아이오니아에 대한 녹서스의 지배와 폭정에 반대하며  분신공양을 감행했죠

하지만 며칠째 불길은 사그러들지 않고 활활 타올랐는데요

얼마 후 리신은 불타 죽지 않고 그의 눈만이 완전히 타버려 재가 되었습니다.

그는 속죄를 치르고 힘을 얻어 구세주로 칭송받았습니다.

 

이제 리신은 한사람의 진정한 수도사로 리그오브레전드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자신의 과거를 참회하기 위해서이죠.

 

마스터 이

 

마스터 이는 고대 검술의 우주류를 수련하며 심신을 갈고 닦았습니다.

그는 이 신비로운 고대 무술의 일인자로 언제나 신속하게 결단을 내렸고 우아하면서도 날렵하게 검을 사용해 적들을 섬멸했습니다.

우주류의 마지막 전승자인 마스터 이는 이제 절멸해 버린 동족들을 대신해 유산을 계승할 제자를 찾아

모든 것을 바치고 있습니다.

 

마스터 이는 고대 검술의 전승자들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실력을 갖춘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스터 이가 우주류를 완벽하게 통달하기 바로 직전, 녹서스의 대군이 아이오니아를 침략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는 무력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지만 가만히 두고 볼 수 만은 없었기에 전장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내 마스터 이는 화려하고 치명적인 검술을 선보이며 아이오니아의 전장을 휩쓸었고,

녹서스 대군의사기를 꺽어버리는 것은 물론  녹서스 최고 상려부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낙승을 예상했던 녹서스군은 우주류 계승자들이 자신들의 침략전장에 커다란 걸림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결국 우주류의 본산에 끔찍한 화학 무기를 살포하기에 이릅니다.

 

감히 대적할 길이 없던 우주류 계승자들은 이 단 한번의 끔찍한 화학 무기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독극물을 뒤집어쓰고도 살아남은 이들은 돌이킬 수 없는 신체에 손상을 입었습니다.

그렇게 마스터 이의 고향은 완전한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마스터 이가 전장에서 돌아왔을 때

그를 반기는 것이라고는 기괴한 유적처럼 변해버린 고향 마을의 처참한 잔해뿐이였습니다.

후미진 자신의 마을에까지 녹서스의 손길이 뻗칠 것이라고는 마스터 이도 예상 못했던 것입니다.

 

그는 크게 절망하며 마을을 파괴한 무뢰한이들을 결단코 용서하지 못한다고 결심을 한 후,

우선 우주류 검술부터 완성시키기로 합니다.

 

그는 오랜 침거생활에 들어가 수련과 명상에 몰두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우주류의 본질에 다가가긴 더욱 어려웠습니다.

 

 

이때 명상을 하는 그의 앞에서 한 원숭이가 나타납니다.

그 원숭이가 바로 '오공' 입니다.

이 원숭이 또한 많은 사연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병 정글 깊숙한 곳, 강력한 마법을 지닌 룬스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숭이들의 잘못된 의식행사로 룬스톤은 산산히 부서지게 됩니다.

 

룬스톤은 사라져 버렸지만 그 속에 있던 힘과 권위를 그대로 이어받은 원숭이 '오공'이 태어납니다.

그는 태어났을 때부터 큰 힘을 가졌고 아무도 그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오공은 지도자 원숭이의 조언으로 힘과 지혜를 가진 영웅을 찾기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그렇게 오공과 마스터 이 이 둘은 만나게 되는데 마스터 이는 자신의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하는 원숭이에 묘한 호기심이 생깁니다.

그 후 마스터 이는 장난기 넘치는 오공과 대련을 펼치면서 복수의 수단으로 우주류 검술을 영원히 완성시킬수 없다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마스터 이는 이 원숭이에게 감사를 표했고 이에 오공은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합니다.

이에 마스터 이는 오공에게 우주류 검술을 전수하는 대신 훗날 후대들에게 전승해야 한다는 약속을 하고

이를 기억하라는 의미에서 '오공' 이라는 이름을 붙여줍니다. 

 

지금도 그들은 우주류 의 본질을 찾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복수가 아닌 평화로운 마음으로 말이죠

 

 

반응형

 

 

애니

 

아담하고 귀여운 소녀 챔피언 애니

그리고 그녀가 항상 데리고 다니는 곰인형 티버

롤 귀여운 챔피언 1위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 귀여운 챔피언인 애니는 과연 어쩌다가 곰인형 티버랑 같이 다니게 된것일까요 ?

 

 

 

 

애니의 부모는 녹서스의 한 국민이였습니다.

그들이 살던 시대는 녹서스의 새 왕조가 막 들어서는 시기였습니다.

녹서스의 사령부는 새 정부를 향한 

어떤 불만이나 반대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적지않은 사람들은 사령부 악행을 반대하며 녹서스를 떠나게 됩니다.

정치적 사회적으로 국가가 없는 이단자가 되어버린 그들은 

스스로 회색회합이라 칭하며 녹서스가 아닌 곳에서 조용히 어둠의 마법을 연구합니다.

이들을 이끌던 지도자가 바로 회색 마법사 그레고리 헤스터와 그림자 마녀 아몰린 부부, 바로 애니의 부모였습니다.

 

둘은 사람들을 이끌고 척박한 땅에 정착하였으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이겨나가며 

결국 번영으로 일궈냅니다.

이떄 애니가 태어났는데 그녀는 위대한 마법사 부부의 딸답게 다른 아이들가 뭔가 달랐죠

불과 두살이 되던 해 애니는 숲 속에 살던 사나운 맹수 

그림자 곰에게 마법을 걸어 애완동물로 삼았는데요.

 

그녀는 그 곰을 "티버"라고 부르며 항상 곁에 데리고 다닙니다.

때로는 이 곰에게 마법을 걸어 인형으로 탈바꿈 시킨 후 장남감처럼 지난다고 합니다.

 

그녀는 마을이 연구하는 어둠 비전 마법 덕분에 곧 대단한 마법사가 되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전설적인 리그에 참가해 강력한 모습을 세상에 보여준다고 합니다.

스토리를 읽다보니 사실 티버는 애니의 친구 곰이 아닌 마법에 걸려버린

불쌍한 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강력한 애완 펫을 두어 든든하겠네요

 

 

 

탈론

 

매서운 눈매에 날카로운 칼날을 휘두르는 챔피언 탈론 

비록 괴로운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현재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탈론은 뒷골목의 아이였습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그는 따듯함이나 친절함 따위의 감정을 배우지 못했죠

그의 기억에 남아있는 최초의 장면은 컴컴한 녹서스의 지하통로와 

손에 꽉 잡히는 검 한자루가 전부였습니다.

저 혼자의 힘으로 음침한 뒷골목에서 성장하여 생을 연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뒷골목에서 손기술은 누구보다 날렵했으며 계산또한 무척 빨랐습니다.

탈론의 뛰어난 검 실력을 두려워한 녹서스의 여러 길드는 

그를 살해하기 위해 종종 암살자들을 파견하였습니다. 

하지만 탈론은 암살자들의 시신을 녹서스 해저에 버리는 것으로 답했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적의 암살 시도는 한층 위험해져 갔죠 

 

 

 

 

어느 날 또 한번의 기습이 있었습니다.

탈론은 자신을 공격해온 자와 겨루었고 

단 한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암살자가 탈론의 검을 빼았고 그를 바닥에 내다꽂은 것이였습니다.

탈론은 내다꽂은 암살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쿠토 장군이였습니다.

 

쿠토 장군은 탈론에게 자기 손에 죽든가 녹서스 사령부의 스파이로 일하라고 말했습니다.

탈론은 장군의 제안을 수락하는 대신 한 가지 조건을 말했습니다. 

오직 쿠토 장군만을 위해 일하겠다는 것이였죠 

그날 이후 탈론은 언제나 쿠토 장군의 지령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프렐요드부터 머나먼 땅 벤들 시티까지 

비밀작전을 수행하였습니다.

 

쿠토 장군이 실종되었을 때 그는 다시 자유를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그를 향한 존경심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장군의 소재를 찾는데 점점 집착하게 되었고, 그 일념으로 리그오브레전드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반응형

 

애니메이션 '텔레토비' 기억하시나요 ?

예전 애니메이션중 가장 시청률이 많았던 애니메이션중 하나인데요

뽀로로를 버금가는 시청률이였습니다.

 

'텔레토비'는 1997년 영국 BBC에서 만든 어린이용 TV 입니다.

빨강,노랑,초록,보록 각각의 색들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텔레토비는 귀여운 캐릭터와 각기 다른 성격으로 이어나가는 이야기로 

전세계의 어린이들이 함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이후 텔통령이라는 단어까지 생겼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캐릭터나 주변 호나경에 대한 설정들이 

꺼름직하고 소름돋게 느껴지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닐정도로 많습니다. 

실제로 전세계 포털 사이트에서 텔레토비를 검색해 보면 

'텔레토비 마약', '텔레토비 괴담' 등 연관검색어가 줄줄이 나올정도로 많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소름돋는 설정중 대표적인 3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작진 마약 복용

 

텔레토비에서 사는 돔하우스의 수도꼭지를 틀면 알 수 없는 붉은색 액체가 새어나오는 것을 본적이 있나요

동산 위에는 아기의 얼굴이 박힌 태양이 이글거리는 것도 기억나시나요

거대한 토끼가 뛰어다니고, 꽃과 식물이 가끔 노래도 부르기도 합니다.

그들은 초식도, 육식도 하지 않으며 괴상한 기계들이 내 뿜는 얼굴이 새겨진

'스마일 쿠키'만 먹습니다.

 

 

또한 자신의 물건에 광적으로 집착하기도 합니다.

작가의 괴기한 창의력과 독특한 상상력은 속된 말로 "약 빨았다" 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난 2009년 , 텔레토비의 제작진 중 사라 그라함 이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텔레토비 제작에 참여할 당시 제작진 일부가 마약을 복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창조적인 생각이 아닌 마약에 취해 그려진 애니메이션"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미디어와 셀러브리티의 세계에서 마약을 복용하는 것은 하나의 문화" 라며 

"죽도록 일하고 죽도록 파티를 해야 하기 때문" 이라고 밝혔습니다.

 

간혹가다 우리가 봤던 장면들중 이상하다고 느껴질정도의 연출이나 행동들이 마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환각을 보거나 환청을 듣는 장면들을 그려놓은 것일까요 ?

 

사회 소수자 상징

 

텔레토비의 4가지 색 (빨강,노랑,초록,보라) 캐릭터가 성 소수자 혹은 장애인 등의 

사회 소수자들을 상징한다는 루머입니다.

 

보라돌이는 동성애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빨간색은 여성을 뜻하고, 파란색은 남성을 뜻합니다.

물론 정해진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화장실 표지판만봐도 여성화장실은 빨간색, 남성 화장실은 파란색으로 되어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빨간색과 파란색 둘을 합치면 보라색이 나옵니다. 

보라돌이는 중성을 상징한다 라는 루머입니다.

보라돌이는 가끔 빨간 손지갑과 발레용 치마를 입고 나옵니다.

이에 사람들은 보라돌이의 행동이 동성애자가 맞다고 주장하빈다.

 

보라돌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남자아이지만 의 여성스러운 행동과 모습 그리고 말투 때문에

동성애자인 보라돌이가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뚜비는 흑인, 광대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뚜비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피부색이 까맣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를 흑인이라고 주장중입니다.

거기다가 춤 실력+얼룩무늬 모자+친구들을 웃길려고 노력= 광대

라는 얘기가 나오고있습니다. 

 

또한 외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혼자 노래를 흥얼 거린다고 합니다.

 

 

나나는 매춘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짱다리로 걷는 그녀의 걸음걸이 때문에 사람들은 나나를 매춘부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피부색이 중간이라고 하여 황인종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는 엉뚱한 행동을 많이하고 가끔가다 이해안가는 행동을 하여 자폐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상징색인 빨간색과 예븐 목소리로 여자라고도 생각하시겠지만 

뽀는 엄연한 남성이며 그가 매일 타고 다니는 씽씽카는 

어린아이, 장애인의 의미를 암시한다고 합니다. 

 

텔레토비 외계인 

 

기억속 가물가물하게 남아있는 '텔레토비'를 생각해보시면 

보라돌이~ 뚜비~ 나나~ 보~

라는 가사와  '세뇌적'인 멜로디의 주제곡으로 에피소드가 시작합니다.

그리고 네 명의 아이들이 동산 위에 모여듭니다. 

 

 

텔레토비들이 머리에 달고 있는 안테나에 불이 들어오면

각자 뒷짐을 지고는 텔리비전이 달린 배를 앞으로 내밉니다 

 

텔레토비들은 옹기종기 모여 화면 속 어린이들의 일상생활을 지켜보면서 그들과 소통을 합니다. 

이같은 설정으로인해 사람들은 텔레토비의 주거지는 잔디로 포장된 우주선 안이며 

텔레토비들은 미지의 세계 즉 타 은하계에서 온 외계지적생명체라는 소리가 돌고 있습니다.

반응형

오늘은 포켓몬스터 괴담에 대해서 글을 적어볼까합니다.

 

여러분들은 말로만 듣던 조직 폭력배 줄여서 조폭을 실제로 만나면 어떨 것 같나요 ?

딱 부러지고 넓은 어깨 , 칼자국이있는 험상궂은 얼굴 , 거친 말투 , 무서운 덩치

모두 티비에서만 보던 모습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조직의 보스는 평범한 얼굴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포켓몬 몬스터의 조직 로켓단의 보스 비주기 처럼 말입니다.

오늘은 이 포켓몬스터 조직 보스 비주기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동지방을 주무대로 활동하며, 빨간색 R 마크를 달고 활동하는 조직입니다.

이들은 타인의 포켓몬을 빼앗는 것을 서슴치 않고 포켓몬을 생명으로 여기지 않고

도구로 취급합니다.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에서는 로켓단에 대해서 각각의 묘사와 행동들은 다르지만 

공통된 이들의 주된 목적은 타인의 포켓몬을 빼앗고 포켓몬을 이용해 세계 정복을 하려는 것입니다.

 

로켓단은 야돈을 포획해 야돈의 꼬리를 판다거나 , 주인공의 포켓몬을 일명 지우의 포켓몬 피카츄를 빼앗는다거나 

'뮤'를 이용한 생체 실험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인공 지우와 대립관계를 이루며 싸우고 있습니다. 

 

이렇듯 로켓단의 조직 R은 포켓몬스터 세계관에서 제일 악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포켓몬스터 세계관에서 제일 악질인 R의 조직을 이끄는 보스는 과연 누구일까요 ?

 

 

어렸을 때 포켓몬스터를 해봤다면 누구나 기억나는 얼굴 

 

바로 상록시티의 관장 비주기 입니다.

하지만 로켓단을 조직하고 운영하는 사람은 비주기의 어머니 이지만 현재 포켓몬스터 R의 조직을 이끄는 보스는 비주기 입니다.

 

그는 포켓몬스터 만화책에서 '레드'와 만난적이 있습니다.

비주기는 만화책에서는 화석을 캐는 광부처럼 등장해 레드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비주기는 오히려 레드한테 패배하게 됩니다. 

 

비록 주인공인 레드에게 두번이나 패배하였지만 

포켓몬스터 세계관의 조직 R의 보스인 만큼 강한 체력과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한가지 무서운 괴담이 떠돌고 있습니다.

 

이 괴담은 바로 로켓단의 리더 비주기가 '자살' 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비주기가 자살을 하였다는 증거는 닌텐도 포켓몬스터 게임인 소울실버버전입니다.

이 게임의 주제 배경은 

레드가 비주기를 이긴지 3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입니다. 

이 소울실버의 주인공은 '금선' 이라는 이름의 포켓몬 트레이너입니다.

 

 

금선은 외각진 동굴에서 레드에게 패배하고 3년동안 혼자 수행해온 비주기와 만나게 됩니다. 

이에 비주기가 하는말은

"이곳은 너희들 같이 어린아이들이 오는곳이 아니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비주기와 금선은 배틀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주인공인 금선이 승리하여 비주기는 패배하게 됩니다.

그 후 패배한 비주기는 그 동굴을 나가게 됩니다. 

 

그 이후 금선은 "계속 불러도 보스는 오지 않는다" 라는 의문에 대사를 하게 됩니다.

비주기는 금선이 아무리 불러도 왜 돌아오지 않는 것일까요 

 

우리는 여기서 주목해야 될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비주기를 만났던 금선이 있는 곳입니다.

금선은 현재 어떤 동굴의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은 동성폭포입니다. 즉 물이 많고 깊은 곳입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비주기가 금선과의 배틀을 패배한후 밖으로 나갔을때 

 

'무언가 물에 빠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즉 비주기가 3년동안 수행해도 주인공인 금선에게 패배하자 

3년이란 상실감에 스스로 물에 빠져 자살했을 수도 있다는 한 가지 예상을 할수 있습니다.

 

로켓단을 이끄는 포켓몬스터 세계관 최고 악질 R의 보스인 비주기는 

과연 물에 빠져 죽은 것일까요

 

아니면 다시 또 어딘가의 외곽진곳에 숨어 혼자 수행하고 다시 세상에 나올려고 준비중인것일까요 

 

하지만 소울실버에서 나온 비주기는 당시 침울한 말과 동굴에서 흐르는 암울한 브금으로 보아

자살 했을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밝혀졌습니다.

 

그 이후 비주기는 보이지 않았으니깐 말이죠 

 

'미스테리 > 괴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괴담  (2) 2020.04.07
동요 우리집에 왜 왔니 괴담  (0) 2020.04.06
텔레토비 괴담  (0) 2020.04.02
소름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0) 2020.03.22
짱구는 못말려 괴담과 진실  (0) 2020.03.22
반응형

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믿습니까?

어쩌면 지금도 같이 공존하고 있을 그들

어쩌면 우리의 선조일수도 있는 그들

그들의 흔적은 지구 여러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기원전 2560년 이미 그들이 지구에서 우리와 공존했던 증거들을 찾아냈었습니다.

당신은 외계인의 존재를 믿습니까 ?

 

이 글에는 고등한 과학적 지식이

인류에게 개입했다는 증거와 단서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1. 파라오의 저주

 

이집트 문명에서 발견되고 있는 역사와 증거들을 보면

파라오의 무덤을 도굴하려는 시도들이 셀 수 없이 있었습니다.

그 중 파라오와 왕족들의 무덤에 침입을 성공한 사례들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그 무덤에 출입한 대부분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이 해괴하고 미스테리한 사건과 병명을 이떄부터 '파라오의 저주'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파라오의 저주'는 고대의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한 팀이 하나둘씩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생긴 이름입니다.

 

 

여기서 핵심인물인 파라오 투탕카멘은 기원전 1361년부터 재위한 소년왕으로서

기록에 따르면 18세 꽂다운 나이에 요절한 미소년 이였다고 합니다.

이 투탕카멘은 재위 3년만에 죽었습니다.

18세의 젋은 나이에 죽은 왕의 죽음에 대한 의혹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있으며

업적에 관한 기록도 남겨지지 않아 거의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이렇듯 뭔가 미스테리하고 알려진게 없는 이왕의 한이 서린 저주탓일까

투탕카멘의 무덤을 진입하고 만졌던 모든 인물들이 이유 없이 우후죽순 죽어나갔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사실 이 파라오의 저주는 

수은 중독에 의한 질병과 사망이라고 전해집니다.

이집트 왕족들의 시체에 수은을 사용하여, 왕족의 미라를 보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 수은이 진사라는 광석을 가지고

 

열을 가하여 추출해낸다는것과 수은이란 존재를 그들은 대체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 당시에 지식으로는 수은을 추출하는 방법을 알기 어려웠을뿐더러

수은을 보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쉽게 다루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2. 배터리의 사용

 

고대 이집트 시대에 사용되었다고 밝혀진 배터리가 존재합니다.

배터리를 사용하여 전구를 사용하였던 그렇지 않았던 간에

배터리가 분명히 존재하였고, 배터리를 만들려면 황산이 필요 했는데

바로 이 부분에서 특이점이 있다.

 

황산을 이용하여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는 지식은 

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

경험으로, 실험을 통해서 알아냈다하더라도 화산 지역도 없는 이집트 지역에서

'황산'이라는 성분을 알고 있고 또 배터리에 쓰인다는 사실을 알기에는 조건이 너무 부족하다.

황산의 용도와 쓰임을 알아야 땅속 깊숙히 파서 황산을 찾아내지 않을까요?

애초에 황산이 어떤 용도인지 모르고 있었다면, 굳이 쓸데없이 땅을 파내며 무언가를 찾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땅을 파다 황산이 나온것이 아닌, 황산을 얻기 위해 땅을 파내었다는 것이다.

도대체 이들은 배터리를 어떻게 알았으며 

그전에 황산이란 물질을 어떻게 경험하고 보아서 땅에서 추출하려 했을까요 ?

 

 

 그들의 지식의 수준이 타국에 비해 고등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더 특이한 것은 바로 이 피라미드이다

세계 5대 불가사의 피라미드는 

그 당시에 증축을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였는가

그 중에도 2.5톤에 육박하는 돌 하나하나를 어떻게 정교하게 잘랐는가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는데

가장 유력했던 추측설은 바위 가운데에 나무를 박고 거기에 물을 지속적으로 부어 팽창하게끔 해서

돌을 갈라지게 해서 쪼갰다는것이 가장 유력한 추측이다.

 

그런데 수은을 만들어 내서 왕족의 무덤을 보호하고 

깊은 땅에 있는 황을 황산으로 만들어 또 결합하여 배터리를 만들어 내고

그런 기상천외한 고등한 문명이 적과 싸움을 할때 똑같이 활과 칼을 들었다라는것..

 

그리고 왜 건축 방식은 너무나도 원시적이었을까요 

이 놀라운 지식은 아무래도, 그들의 자체적인 지식이 아니라 

차원이 다른 고등한 존재가 주입식으로 부분적인 교육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대화가 되는 수준과 언어였다면 원리를 가르쳤을것이고,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수많은 것을 이뤄냈을테지만 

 

만약 대화가 안되는 수준과 언어였다면 

어떻게 전달할수 있었을까요

그저 방법을 보여주고 따라하게 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또 그렇다면 그들은 왜 그것들을 굳이 이뤄내게 했을까요

왜 꼭 인간과 소통하여 그 많은것들을 지어내게 했을까요?

 

'미스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이 살수 없는 행성들  (0) 2020.03.30
반응형

행성은 항성이나 항성 잔류물을 공전하는 천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행성은 다음 조건에 만족해야 합니다.

 

  1. 스스로 구형을 유지할 만큼의 충분한 중력을 가진다.
  2. 차제적인 핵융합이 가능할 정도의 질량을 가지지 않습니다.
  3.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들에 대한 지배권을 가집니다.

현재까지 지구와 같이 생명체가 서식할 만한 환경을 지닌 행성은 추측만 될 뿐,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생명체가 절대 살 수 없는 환경을 지닌 행성들은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그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케플러 -16B

 

두개의 태양이 동시에 뜨고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행성입니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현재 지구에 서식하고있는 생물체가 저곳에 서 있으면 그림자가 

2개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구와는 약 200광년 떨어진 케플러 -16B 는 표면 온도가 영하 73~150도로 매우 낮아

우리 인간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가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케플러-16B 에 지금 지구의 위성인 달이 존재한다면 

낮은 온도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구와 동일한 온도를 유지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구진들은 먼 훗날 미래에 우리 인간이 위성을 만들수 있는 기술이 생긴다면

이 행성에 달을 만들어 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주 먼 훗날 이야기일거 같습니다.

 

케플러-10B

 

지구로부터 560광년 떨어진 이것은 수성-태양 거리보다 20배 가까운 거리에서

모성을 돌고 있습니다.

발견된 태양계 외 행성 중 가장 작은데 , 크기는 지구의 1.4배, 부피는 지구의 4.6배에 달하며

중력은 지구의 2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행성의 평균 밀도는 철로 된 아령과 비슷한 정도 입니다.

 

표면 기온이 섭씨 약 1300도로 금을 녹일 정도로 뜨거워 용해된 금속으로 

마그마 강으로 이뤄진 협곡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탄소행성

 

말 그대로 탄소성분으로 행성이 이루어진 천체입니다.

이곳에 가면 탄소로 생긴 검붉은 구름과 바다, 발암 물질로 된 비가 내립니다.

이곳에 가서 산소 대신에 담배 연기보다 몇천 배는 지독한 탄소성 기체를

흡입한다고 가정하면, 몇 초도 안되어 몸이 썩어질겁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치명적인 성분만 골라 넣어서 존재하는

행성이기 때문에 생명체가 있을 확률은 극히 적을거라 생각됩니다.

 

글리제 581C

 

항성인 적색왜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입니다. 이 행성의 적색왜성을 바라보는 면은

항상 모든 것을 태워버릴 만큼 뜨겁고 바라보지 않는 면은 모든 것을 얼려버릴 만큼 차갑습니다.

이런 잔혹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로 뜨거운 면과 차가운 사이에 좁고 긴 온난한 지역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는 날아가서 2029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만약 그곳에 문명이 존재한다면 2050년은 지나야 답장이 돌아올것입니다.

 

해왕성

 

명왕성이 행성 분류에서 제외된 이후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으로 인정된 여덟째 행성입니다.

대기에 포함된 메탄의 영향으로 행성 전체가 푸른색을 띠고 있습니다.

1,000 기압에 육박하는 두꺼운 대기를 가지고 있어 행성 내부에서는 햇빛을 전혀

관측할 수 없어 보이므로 완벽에 가까운 암흑 속에서 거대하게 출렁이는

메탄 바다가 펄쳐지는 동시에 초속 수백미터 이상의 태풍과 번개가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대기에 근접하는 순간 압력,풍속,온도로 인해 순식간에 얼어붙는 동시에 가루가 될 것입니다.

 

페가수스 51번

 

지구보다 150배 큰 가스 행성으로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된 대기는

1,000도가 넘고 불타는 듯한 붉은 모습은 지옥을 연상케 합니다.

뜨거운 공기가 상승하여 초속 800M의 맹렬한 화염 바람이 불고 철을 증발시켜 끔찍한 철의 비가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위성 엑소-3B

 

현존하는 발견된 행성 중 가장 무거운 행성으로 크기는 수십 정도지만 질량은 20배가 넘습니다.

사방을 짓누르는 기압으로 인해서 인간이 이 행성에 간다면 몸무게가 50배가 늘어날겁니다.

70kg이면 이 행성에서는 3,500kg 가 되어서 온몸이 짓눌러져 오스라집니다.

 

케플러-7B

 

일명 '스티로폼 행성'으로 불립니다. 부피는 목성의 1.5배에 달하나 밀도는 10분의 1밖에 되지 않아 발견된 행성 중 가장 낮습니다.

질량이 작아 자체 중력이 약하여, 대기를 붙잡는 힘이 약해서 가열된 상층 대기가 더욱 높은 고도까지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조그만했던 솜사탕이 부풀어 오른 것과 같은 상태이기 때문에, 

물 위에 이 행성을 올려놓는다면, 둥둥 떠다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기의 온도는 섭씨 1,000도에 달하는 불타는 행성이기 때문에 뜨겁게 달아오른 거대한

스티로폼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CFBDSIR2149

 

광대한 우주 속을 홀로 고독하게 방황하는 떠돌이 행성입니다.

일명 '자유롭고 고독한' 행성으로 기묘한 점이 존재합니다.

태양으로부터 100광년 떨어져 있고 목성의 4배~7배에 육박하는 초거대 행성으로,

모성을 가지지 않아서 혼자 우주를 떠돕니다.

지금까지 이 행성에 대해 분석된 점은 많지 않고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이상한 점은

중력이 매우 약하고 철분 성분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점입니다.

한 의견에서는 행성이 외계 문명이 건설한 '인공 천체' 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연적으로 생겼다기에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금속 성분 때문입니다.

만약 문명이 이런 행성을 건설할 수 있다면 인류의 과학기술을 훨씬 웃도는 수준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목성

 

태양계의 행성 중 가장 거대하며, 반지름은 지구의 11배 부피는 지구의 1,300배가 넘는 초거대 행성입니다.

목성 내부는 엄청난 압력과 열로 인해 수소가 금속 형태를 띄는 액체금속성 수소로 구성되어 있으리라 추측됩니다.

초속 수백 미터 이상의 태풍과 대륙 크기의 번개가 끊임없이 치고 무지막지한 압력, 열 , 방사능에 피폭되는 것이 일상입니다.

목성에선 엄청난 양의 방사선이 방출되는데 목성 대기 상층으로부터 35만km 떨어져 이오 표면에 있으면 하루 365v 방사능에 피폭당합니다.

지구에서 받는 자연적인 방사선량이 연간 2.4msv인데 목성에서 1년산다면 지구의 5백만 배가 넘는 양에 피폭당하는 셈입니다.

 

Wasp-12B

 

매우 불쌍한 행성인데, 주변 항성과 공전궤도가 너무나 가까운 탓에 항성의 강한 압력으로 매년 20경 톤의 대기가 뜯기고 있습니다.

깡패에게 끊임없이 삥뜯기고 있는 격인데, 모항성에게 대기에서부터 시작해서 행성 자체가 빨려 들어가 미래에 아예 흡수당할 것입니다.

천만년 후에 소멸할 것으로 보이는데, 표면은 항성의 영향으로 용암처럼 뜨겁다고 하니 피해를 당하는 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원이었으나 표면이 뜯겨나가면서 점점 달걀과 같이 변해가고 있고, 미래에는 아예 납작해 질수도 있습니다.

 

금성

 

고밀도의 대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황산비, 황산 폭풍이 치는 생지옥의 모습을 연출하는 행성입니다. 닿기만 해도 녹아버리는 황산이 허리케인이 되어 엄습하면 지나가는 모든 것들을 녹여 소멸시켜 버릴 것입니다. 심지어 황산폭풍의 풍속과 규모도 지구의 허리케인보다 약 4배 이상 강력하다고 합니다.

인간은 발을 딛고 숨을 한번 들이키는 순간 몸속의 장기는 모두 태워지고 녹아버릴 겁니다. 

물론 발을 디딜수도 없겠지요

 

HD 189773B

 

지구에서 63광년 떨어진 행성으로 겉모습은 푸르스름 아름답게 보일지라도 

'하늘에서 유리조각' 이 비처럼 퍼붓는 끔직한 곳입니다.

대기는 실리콘 입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행성의 온도가 1,000도에 달해 실리콘 입자들이 유리조각으로 변해 시속 6,500km의 바람을 타고 초고속으로 유리조각이 총알처럼 퍼붓습니다.

이곳에 사람이 있으면 쏟아지는 유리조각에 온몸이 찢어질 것입니다.

 

TRES-2B

 

일명 '다크나이트 행성'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어두운 행성입니다.

그 이유는 행성 표면에서 모든 빛의 99%를 흡수해버리고 단 1%만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대기권에는 증발상태의 나트륨, 칼륨 또는 산화티타늄 기체 등이 다량 함유돼 빛을 모두 흡수해버립니다.

주변의 모항성이 빛을 비춰주는 순간이 아니면 확인조차 불가능한데다 항성과의 거리가 가까워 대기 온도만 980도 입니다.

만약 인간이 이 행성에 진입한다면 '흑염지옥'의 광경을 볼 것입니다.

1000도가 넘는 열기에 검붉은 금속 기체들, 거기다가 한 치 앞도 확인할 수 없는 메스꺼운 어둠이 엄습할 것입니다.

인간에게 공포를 선사하기에 안성맞춤인 행성입니다.

 

 

 

 

 

'미스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계인 존재의 증거  (0) 2020.03.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