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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켓몬스터 괴담에 대해서 글을 적어볼까합니다.

 

여러분들은 말로만 듣던 조직 폭력배 줄여서 조폭을 실제로 만나면 어떨 것 같나요 ?

딱 부러지고 넓은 어깨 , 칼자국이있는 험상궂은 얼굴 , 거친 말투 , 무서운 덩치

모두 티비에서만 보던 모습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조직의 보스는 평범한 얼굴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포켓몬 몬스터의 조직 로켓단의 보스 비주기 처럼 말입니다.

오늘은 이 포켓몬스터 조직 보스 비주기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동지방을 주무대로 활동하며, 빨간색 R 마크를 달고 활동하는 조직입니다.

이들은 타인의 포켓몬을 빼앗는 것을 서슴치 않고 포켓몬을 생명으로 여기지 않고

도구로 취급합니다.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에서는 로켓단에 대해서 각각의 묘사와 행동들은 다르지만 

공통된 이들의 주된 목적은 타인의 포켓몬을 빼앗고 포켓몬을 이용해 세계 정복을 하려는 것입니다.

 

로켓단은 야돈을 포획해 야돈의 꼬리를 판다거나 , 주인공의 포켓몬을 일명 지우의 포켓몬 피카츄를 빼앗는다거나 

'뮤'를 이용한 생체 실험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인공 지우와 대립관계를 이루며 싸우고 있습니다. 

 

이렇듯 로켓단의 조직 R은 포켓몬스터 세계관에서 제일 악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포켓몬스터 세계관에서 제일 악질인 R의 조직을 이끄는 보스는 과연 누구일까요 ?

 

 

어렸을 때 포켓몬스터를 해봤다면 누구나 기억나는 얼굴 

 

바로 상록시티의 관장 비주기 입니다.

하지만 로켓단을 조직하고 운영하는 사람은 비주기의 어머니 이지만 현재 포켓몬스터 R의 조직을 이끄는 보스는 비주기 입니다.

 

그는 포켓몬스터 만화책에서 '레드'와 만난적이 있습니다.

비주기는 만화책에서는 화석을 캐는 광부처럼 등장해 레드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비주기는 오히려 레드한테 패배하게 됩니다. 

 

비록 주인공인 레드에게 두번이나 패배하였지만 

포켓몬스터 세계관의 조직 R의 보스인 만큼 강한 체력과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한가지 무서운 괴담이 떠돌고 있습니다.

 

이 괴담은 바로 로켓단의 리더 비주기가 '자살' 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비주기가 자살을 하였다는 증거는 닌텐도 포켓몬스터 게임인 소울실버버전입니다.

이 게임의 주제 배경은 

레드가 비주기를 이긴지 3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입니다. 

이 소울실버의 주인공은 '금선' 이라는 이름의 포켓몬 트레이너입니다.

 

 

금선은 외각진 동굴에서 레드에게 패배하고 3년동안 혼자 수행해온 비주기와 만나게 됩니다. 

이에 비주기가 하는말은

"이곳은 너희들 같이 어린아이들이 오는곳이 아니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비주기와 금선은 배틀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주인공인 금선이 승리하여 비주기는 패배하게 됩니다.

그 후 패배한 비주기는 그 동굴을 나가게 됩니다. 

 

그 이후 금선은 "계속 불러도 보스는 오지 않는다" 라는 의문에 대사를 하게 됩니다.

비주기는 금선이 아무리 불러도 왜 돌아오지 않는 것일까요 

 

우리는 여기서 주목해야 될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비주기를 만났던 금선이 있는 곳입니다.

금선은 현재 어떤 동굴의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은 동성폭포입니다. 즉 물이 많고 깊은 곳입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비주기가 금선과의 배틀을 패배한후 밖으로 나갔을때 

 

'무언가 물에 빠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즉 비주기가 3년동안 수행해도 주인공인 금선에게 패배하자 

3년이란 상실감에 스스로 물에 빠져 자살했을 수도 있다는 한 가지 예상을 할수 있습니다.

 

로켓단을 이끄는 포켓몬스터 세계관 최고 악질 R의 보스인 비주기는 

과연 물에 빠져 죽은 것일까요

 

아니면 다시 또 어딘가의 외곽진곳에 숨어 혼자 수행하고 다시 세상에 나올려고 준비중인것일까요 

 

하지만 소울실버에서 나온 비주기는 당시 침울한 말과 동굴에서 흐르는 암울한 브금으로 보아

자살 했을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밝혀졌습니다.

 

그 이후 비주기는 보이지 않았으니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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