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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들이나 대학생분들은 월세로 회사 근처 혹은 학교 근처에 원룸을 구해서 거주하시는데요. 처음 월세로 거주하시는 분들은 뭐가 뭔지 잘 모르실거라 생각을 하실거에요. 특히나 잔금은 언제주는 게 맞는지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월세 잔금은 언제 주는 게 맞는건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①월세 잔금은 언제 주어야 하는 게 정상인가요?

 

②입주하는 당일에 줘도 상관 없는거죠?

 

③월세 잔금이 부족하다면 일해해줄까

 

④월세 잔금 안 치르고 입주해도

 

월세-잔금-언제-썸네일

 

 

월세 잔금은 언제 주어야 하는 게 정상인가요?

 

보통 정상적인 절차로는 계약금을 먼저 준 다음에 잔금 구조로 진행이 되는데요.

 

매매 계약처럼 중도금이 별도로 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고요, 계약금의 경우 일반적으로 보증금의 10% 수준이며 나머지 잔금의 경우 입주하기 직전 혹은 잔금에 납부하는 게 이상적이죠.

 

 

이건 월세든 전세든간에 잔금을 지급해야만 집 열쇠가 수령되며 입주하는 게 아주 일반적인데요.

 

한 마디로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잔금은 언제주느냐에 대한 답변은 입주하기 전에 정산하는 게 정상이에요.

 

입주하는 당일에 줘도 상관 없는거죠?

 

이게 사실 가능은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는 방식입니다. 즉, 원칙적으로는 가능하나 조금 위험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잔금을 지급해야 하는 타이밍을 잘못 맞춘다면 대표적으로 이삿짐을 대기해야 하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까탈스러운 집주인을 만난다면 입주하는 걸 거부할 수 있으며,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 수령이 지연될 수 있죠.

 

뭐, 당일에 주는 사람들은 각자만의 사정이 있겠죠? 만약 본인이 당일에 주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급적 오전에 처리해주는 게 좋습니다.

 

월세 잔금이 부족하다면 이해해줄까

 

이게 정말 답변드리기 애매한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이해해주는 집주인도 있으며, 안 해주는 집주인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복불복이라는 이야기인데요. 사실 잔금이 부족하다고 하면 안 봐주는 집주인들의 비율이 더 많죠.

 

 

아무래도 보증금은 계약서상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보니 집주인 입장에서는 굳이 위험요소를 앉고 갈 필요가 없는거죠.

 

하지만 실제 사람들의 경험담에 의하면 잔금이 조금 부족한 경우에는 집주인이 조금 유예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포기하지 마세요.

 

월세 잔금 안 치르고 입주해도

 

"그럼 그냥 월세 잔금 안 치르고 입주해도 되나요? 이건 너무 그런가?"

 

이걸 설명드리는 것도 웃긴데, 정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설명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당연히 월세 잔금을 치르지 않고 입주하는 건 계약 위반인데요. 이는 집주인과의 신뢰가 많이 깨지는 행동이며, 심할 경우에는 법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어요.

 

실제로 계약서에는 일반적으로 잔금 없이 입주를 하는 경우에 계약 위반이 될 수 있으며, 집주인이 손해배상 및 계약 해지를 청구할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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