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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취를 하는 사람들이 오피스텔로 많이 알아 보시는데요.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선호가 되는 이유는 가구와 가전들의 옵션들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단, 관리비의 부담은 있겠지만 정말 관리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잘 알아보시면 오피스텔과 같이 가전 가구들이 잘 구비되어 있으며, 관리비가 적은 방들도 있겠죠.

 

 

목차

 

①오피스텔 계약 시 주의사항

 

②전십긴고가 가능한 지 체크

 

③월세 계약 특약

 

④계약 기간 및 보증금과 월세

 

⑤오피스텔 계약이 불안하다면

 

오피스텔-계약-주의사항-썸네일

 

오피스텔 계약 시 주의사항

 

오피스텔은 준주택에 속하고 주택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용으로 사용을 할 경우에는 업무시설이 되겠죠.

 

 

준주택인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임차인의 입장에서는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임대인의 경우 주택으로 취급이 되어서 주택수에 포함이 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그렇다면 오피스텔을 계약할 시 어떤것들을 주의해야 하는 것일까요?

 

전입신고가 가능한 지 체크

 

오피스텔은 주거용과 업무용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종종 매물 중 '전입신고가 불가능' 이라고 기재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월세가 조금 더 저렴한데, 임대인의 세금을 줄이기 위해 전입신고 불가 조건을 내린것이죠.

 

하지만 임차인의 입장에서 전입신고가 되지 않는다면 세입자로서의 권리를 주장하는데에 위험이 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전입신고가 불가능한 오피스텔의 월세가 그렇게 엄청 저렴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월세 계약 특약

 

 

 

 

통상적으로 오피스텔의 월세 계약의 경우 보증금이 3,000만 원 이하인 경우가 많아요.

 

만약 보증금이 적은 경우에는 주택임대차 보호법이 최우선 변제권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복잡한 특약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죠.

 

단, 임대인과 관리비, 주차, 퇴실 청소비, 옵션 등에 대한 내용들을 특약으로 계약서에 명확하게 해두는 것이 추후 분쟁 소지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계약 기간 및 보증금과 월세

 

보증금과 월세 액수를 명확하게 해두시는 게 좋은데요.

 

어떤게 포함이 되고 어떤 서비스가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이해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계약 기간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주세요. 장기 계약인지, 단기 계약인지 알아보시고 만약 초기 계약을 종료하려면 어떠한 절차를 따라야 하는지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오피스텔 계약이 불안하다면

 

임대차 계약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거나, 불안하다면 중개사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 수 있어요.

 

 

중개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신다면 스스로 알아보셔도 되는데요.

 

혼자서 알아보실 때에는 매물의 시세와 임대차 시 보증금 등을 잘 비교해서 전세가율 등이 70%이상 초과하는 주택은 피하시는 게 좋아요.

 

계약시에는 상대방의 소유자 여부 혹은 국세납입 증명과 목적물에 대한 등기부를 통한 권리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전입신고 금지 오피스텔인지를 알아보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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