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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가 다른곳을 보고있는 사진
오유미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어게인 33호 유미의 놀라운사실을 전해드리고자 포스팅을 해봅니다. 싱어게인 33호 유미는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유미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단번에 그를 알아봤다고 합니다. 특히 김이나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분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승기도 "무명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답니다. 유희열은 33호 가수 유미에 "싱어게인 부제가 '무명가수전'인 분이다. 본인을 정말 무명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답니다.

 

 

방송에서 유미는 "데뷔 이후 오랫동안 가수라는 이름을 꽉 잡고 매일 버틸 수 있게 힘이 되어준 노래인 것이다. 데뷔하는 기분"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대한민국의 가수, 보컬 트레이너랍니다. 지난 2000년 데뷔했으며 현재 활동명은 유미이고, 본명은 오유미라고 합니다.

 

싱어게인 33호 유미 프로필

이름: 오유미

종교: 개신교

나이: 43세 (2020년 기준입니다.)

생년월일: 1977년 12월 13일

소속사 : NG EMG

키 : 161cm 몸무게 : 44kg

학력 : 충주예성여자 고등학교

노래를 부르고있는 유미사진
출처 : 싱어게인

여기서 가장 놀라웠던 사실은 방송으로만 봤을때는 정말 43세 처럼 안보였고 많아봐야 30대 중반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나이가 좀 있으셔서 깜작놀랐습니다. 저만 그런거아니죠? 워낙 동안이라서 같이보던 저희부모님도 30대로 보셨는데 피부도 정말좋으시고 관리를 되게 잘하신거 같더라구요. 오유미씨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라는 곡으로 한때 사람들에게 이름을 날렸었는데요

 

하지만 자신은 무명가수라고 생각하고 있다합니다. 이에 유희열씨는 오유미씨에게 "정말 자신이 무명가수라고 생각하냐" 라고 묻자 오유미씨는 "노래는 전주만들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노래이지만 노래가 자신의 이름보다 앞에 있기때문에 곡주인인 자신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반수다" 라고 말했습니다.

콘서트중에 웃고있는 오유미
오유미

오유미씨는 현재 43세인 나이에도 미혼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학창시절 별명은 '고음의 여왕' 이라고 불리었다고 하는데 어렸을때부터 노래 하나는 잘불렀다고 합니다. 당시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규모가 꽤 있는 가요제에서 우승할 정도라고 했는데, 이는 싱어게인에서 들었던 거와 같이 가창력과, 음량이 장난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가창력도 뛰어나 가사전달도 잘되고, 감정표현도 잘하셔서 감정이입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싱어게인 보기전에 오유미씨라는 존재를 몰랐지만 오유미씨의 대표노래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라는 노래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후 오유미씨는 2000년에 노래 '가라'를 타이틀 곡으로 삼하 데뷔를 했지만 이내 성공은 하지 못했습니다.

싱어게인 유미 과거

땅바닥을 바라보고 있는 오유미 사진
오유미

2002년 에는 정식적으로 데뷔 이전에 '가라', '겨울이야기' 앨범을 냈었다고 합니다. 2004년에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드라마인 OST 앨범에 두번째 시디 라는 앨범노래를 냈었습니다. 2005년에는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 로 활동을 하다가 후속곡인 '마지막 너를 보내며'로 짧은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드라마, 영화 등 OST활동을 하면서 영화와 OST도 대박을 치며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후속곡 중 유미가 부른 '별'이라는 노래가 또 다시 대중들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노래에비해 이름을 못날린 편이라 가수로서는 무명가수로 지칭하며 큰 공백기 기간을 갖게되었다가 이번에 그 공백기 기간을 깨보고자 하여 '싱어게인'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기나긴 공백기의 시간을 깨고 싱어게인에 출연을 하여 처음으로 노래보다 자신의 이름이 앞에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사람들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라는 노래의 주인이 오유미씨라는 것을 알게되며, 성공을 하게되었습니다.

 

싱어게인에 출연을 하면서 심사위원들은 기분이 어떻냐고 묻자 오유미씨는 "다시 데뷔하는 느낌을 받아 좋았다" 라고 하였는데 오유미씨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감정표현으로 많은사람들에게 이름을 날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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