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말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왜 갑자기 신용등급이 하락했지? 대출은 했지만 연체된 게 하나도 없었는데 신용점수가 하락한 경우가 있다. 이런 상황을 마주한다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신용점수는 대출을 받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사실 신용점수는 연체 이외에도 굉장히 복합적인 요소들로 인해 하락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목차

 

①신용점수는 왜 하락하는걸까

 

②한도에 꽉 맞는 신용카드 이용

 

③신용카드 결제 대금 및 대출금 연체

 

④제 2금융권, 제 3금융권 대출

 

⑤늘어나는 할부 소비

 

⑥아직까지도 신용점수 하락 이유를 모르겠다면

 

연체없는데-신용점수-하락-썸네일

 

신용점수는 왜 하락하는 걸까

 

 

 

 

국내에는 가장 대표적인 신용평가기관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올크레딧 (KCB) 그리고 나이스 (NICE)가 있죠.

 

두 평가사에서는 부채수준, 신용거래 기간, 신용형태, 상환 이력, 마이데이터/비금융의 내역을 신용평가에서 활용하고 있죠.

 

 

이러한 개인 신용평점 평가요소에서는 긍정적 요소가 있는 경우에는 신용점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요소가 발생하는 경우 점수가 내려가게 되는데. 부정적인 요소가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해요.

 

한도에 꽉 맞는 신용카드 이용

 

  • 한도에 꽉 맞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금융사에서는 연체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
  • 신용카드 한도를 최대치로 높이는 것은 좋다
  • 다만, 사용액은 한도의 50% 이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생활비를 모두 신용카드로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방식이다

 

간혹 "한도가 높은게 내 능력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뭐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지만, 상황 능력이 된다고 판단해 한도를 높게 잡히는 뜻입니다.

 

즉,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한도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상환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다.

 

 

 

 

신용카드 결제 대금 및 대출금 연체

 

  • 대출금 또는 카드 결제 대금을 연체하는 건 신용점수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침
  • 5영업일 10만 원 이상의 단기 연체가 발생하거나
  • 90일 이상의 장기 연체가 생기게 되면 점수가 낮아지게 됩니다
  • 반대로 카드를 사용한 이후에 결제 대금을 잘 완납하거나, 대출 상환을 성실히 하면 점수 상승

 

제 2금융권, 제 3금융권 대출

 

  • 연체가 없었는데 신용점수가 하락했다면 제2금융권, 제3금융권에서 대출을 했는지 알아보세요
  • 대출을 할 때 제 1금융권에서 하는 게 좋습니다
  • 실제로 제 1금융권에서의 대출이 가능하다는 건 신용이 우량하다고 판단해 신용 점수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 대부 업체에서의 대출은 과도한 대출을 받았다는 인식으로 안겨줌

 

늘어나는 할부 소비

 

  • 할부를 한 두건 한다고 해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음
  • 다만, 할부가 쌓여서 월소득의 50% 내외가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 특히나 무이자 할부는 손해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 카드값이 늘어나는 것도 모르고 사용하기 쉬움
  • 금융사에서는 상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
  • 자연스럽게 신용점수 하락으로 이어지게 됨

 

따라서 할부 보다는 소액 대출을 받아서 구매하시는 게 신용점수 관리하는데 훨씬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신용점수 하락 이유를 모르겠다면

 

제가 설명드린 것에 해당되는 게 하나도 없는데 아직까지도 내 신용점수가 왜 갑자기 하락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런 경우, 각종 커뮤니티에 작성 한 실제 사람들의 실제 후기들을 알아보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허나, 정확한 정보는 아니고 참고용으로만 보시는 게 좋은데요. 실제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 또한 알지 못하는 게 신용점수 하락 원인입니다.

 

제가 설명해드린 요소 이외에도 충분히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서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하죠.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