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통 연장 거절
이번에 마통 즉, 마이너스 통장 연장을 신청했는데 거절이 나올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이 걱정 때문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제 글을 발견하고 들어오셨을텐데요, 연장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거절되는 경우도 간간히 있습니다.
직장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법한 마통, 만약 연장이 거절되면 어떤일이 발생하는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통 연장 할 때 쓴 돈 다
마이너스 통장 연장할 때 다 되어가는데, 이럴 땐 통장에 돈을 다 채워놓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굳이 채워놓지 않아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부분은 사실 연장이 된다면 상관이 없는데, 연장이 되지 않으면 채워놓으셔야 합니다.
채워놓을 땐 100% 다 채워놓지 않아도 되고 은행에서 제시한 퍼센트까지만 채워주시면 되는데, 약 30% 이상만이라도 채워놓는 걸 권장 드립니다.
다만, 이 부분은 은행마다 다를 수 있기에 정확한 건 해당 금융사 상담사랑 연결해보시길 바랍니다.
마통 연장 거절되면 가족 영향
만약 부모님이 마통 연장에 거절되었다고 할 시 자식인 본인이 대출이나 핸드폰미납이 있다면 부모님에게 영향을 끼치는지, 부모님이 은행에서 상담을 받는 도중 본인의 대출 내역들이 보여지는 지 궁금하신 분들 많을겁니다.
한 가지 알려드리자면 본인과 부모님은 대출정보와 신용등급을 공유하지 않는데요, 사실상 위같은 상황이라면 그냥 부모님이 마통 연장 자격이 되지 않았을 뿐 별 다른 이유로 인해 거절 당한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마통 연장 거절되면 일어나는 일
현재 무직인 상태에서 만약 마통 연장이 거절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빌린돈 이자라도 매달 꾸역 꾸역 내야되고 내지 않으면 신용불량자가 되는지 아니면 빌린돈을 바로 갚아야 하는건지 알아볼게요.
무직으로 인해서 연장이 되지 않을경우 일시 청구를 해야하는데 연체없이 무직으로 거절되는 경우에는 분할 상환으로 돌려주는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이런 이유는 은행에서도 무조건 연체자를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인데요, 협의를 통하여 일부 상환한 후 분할납부 또는 연장 요청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퇴사 후 마통 연장 가능할까
작년에 마통을 연장하였지만 퇴사를 하여 무직인 상태라면 연장이 가능한지 아니면 은행에서 제시해주는 다른 대출 방식들이 있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사실상 이직한 게 아닌 무직인 상황이라면 연장이 아예 거절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간혹 일부상환/금리상승 조건을 걸면서 연장해줄 수 있으며 만약 연장불가 하다는 답변이 나오면 원금이자 같이 갚는 방법으로 해보겠다고 말해보면 연장해 줄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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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통 연장 거절 후기
지금까지 마통 연장 거절되면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연장 심사 가능여부는 상담사를 통해 확인이 어렵기에 직접 심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대출한 후 무직이 되셔도 대출 사용중에 연체가 없었다면 연장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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