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업체 예약
이제 연말, 연초라 그런지 이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제 글을 보러 오신 분들이라면 이사하려는 분들이겠죠? 이사를 하려면 혼자서 할 수 없으니 당연히 이사업체를 예약해야 하는데요, 예약 할 때에는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이사 업체마다 하루에 진행되는 이사 건수도 다르고, 스케줄 또한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미리 차 있는 경우도 많다 보니까 내가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업체와 이사를 하기 위해서 날짜를 미리 확정해두는 것이 가장 중요시합니다.
본인이 아는 내용이라고 혹은 인 것 같아서 중간에 나가시는 분들 계시는데,
제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요한 내용 혹은 꿀팁은 후반에 나온다는 거 알고 있을겁니다.
이사 날짜 정할 때
이사날짜 정할 때에는 손 없는날 or 금요일 혹은 토요일인지 체크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 날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이사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이사 비용이 훨씬 더 비싸다는 건 알고 계실거에요, 그렇다면 이사 날짜 언제로 예약해야 하는걸까요?
이사 예약 언제가 좋을까?
최소 2주 전에는 이사 예약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10명 중 9명은 내가 이사하려는 날짜로부터 28일 전에 이사 업체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래야지만 스케줄 조정이 편하며 본인이 원하는 이사업체와 계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는데요, 대부분 포장이사 업체들은 현재 날짜로부터 55일 이내 이사 예약만 받기 때문에 두 달 전 이사 업체를 알아본다 해도 계약이 어렵습니다.
짐의 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아시다시피 짐의 량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기에 이사업체를 예약하기 전에 미리 짐을 정리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1톤은 30만원, 2톤은 50~60만원, 5톤은 80만원, 7톤은 120만원의 기본 비용이 나오며 이 이외에도 추가되는 금액이 있죠.
추가되는 금액은 특수작업비가 해당이 돼요, 예를 들자면 장롱 조립, 에어컨 설치, 피아노 운반 등 다양한 특수 작업비가 생기게 되죠.
그래서 이사업체 예약하기 전 혹은 이사하기 전 미리 견적을 받아 추가되는 항목은 무엇인 지 체크해주시는 것도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이사업체 선정할 때
입주청소 업체도 같이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이사업체와 마찬가지로 여유를 두고 알아보시면 본인이 원하는 입주청소 업체와의 계약 가능성이 올라가며 스케줄 조율도 쉬워진다는 거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최소 2~3개의 이사업체에서 방문 견적을 받아보는 방법이 있어요. 나에게 맞는 이사업체를 찾기 위해서는 이사업체에서 방문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죠.
또 많은 사람들이 가장 속는 부분이 후기 입니다. 요근래 작업용 후기들이 넘치고 있다 보니 진짜 후기인지 확인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진짜 후기를 통해서 친절도, 가격 만족도, 전문성 등을 체크해주셔야 하죠.
본인에게 맞는 이사 방법
업체를 고르기 전 본인에게 어떤 이사 방법이 맞는 지 체크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혼자 살지만 짐이 많은 경우에는 반포장 이사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짐이 많거나 3인 이상의 가구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포장이사를 많이 선호 합니다.
또 짐이 적거나,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경우에는 용달이사를 통해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잠시 함께 읽으면 좋은 글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상황과 짐에 맞게 이사 방법을 선택해주시고 업체의 견적을 받아 예약 진행해보시길 바래요.
이사 갈 주소 알려줘야 예약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입니다. 이사 계획은 있지만 아직 이사 갈 곳이 정해지지 않아 이사업체를 예약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죠.
가장 정확한 건 본인이 선택한 이사업체에 상담 받아 보는건데, 대부분 도착지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사 업체 예약했다가 취소
이사 업체를 예약 했다가 이사하기 3~4일 전 취소를 했더니 안 된다고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 정말 취소가 안 되는건지 알아보려고 해요.
이건 업체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가능은 합니다만 계약금을 포기 해주셔야 합니다. 상황이 그러하나 업체에게는 큰 손실이 되기 때문이죠.
이 부분은 계약 사항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보시면 되는데요, 계약 내용에 취소 부분도 명시가 분명 되어 있을겁니다.
즉, 계약 내용대로 해주시면 문제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계약은 위와 같습니다.
계약금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취소한 경우
그렇다면 만약 계약금을 넣지 않은 상황에서 이사를 취소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약정금액의 약 10%를 위약금으로 지불하면 되는 것인지
②계약서에 명시한 계약금을 위약금으로 지불하면 되는 것인지
③무시한다
하지만 계약금이 들어가야 효력이 생기는데요, 이삿짐 업체에 미리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고 취소하는 건 도의적으로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이사장소 변경
이사 장소 변경은 언제든지 가능한데요, 만약 사다리차를 포함을 하셨다면 거리가 멀지 않다면 추가금 없이 진행이 가능하죠.
아예 동이 다르다거나 거리가 더 멀어진다면 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그냥 진행해준다고 하니 이 점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가장 정확한 건 현재 계약이 되어 있는 이사 업체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말씀 해주시고 조율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에어컨도 달아줄까?
에어컨도 이사 업체에서 달아주는 건지 아니면 에어컨 업체를 불러야 하는건 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일반적으로 해체 및 설치할 공간에 놔드리는 것 까지는 이사 업체에서 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이사업체마다 다를 수 있기에 이사 업체를 정말 잘 골라 주셔야 합니다.
알아볼 때 에어컨도 달아주시는 지 미리 확인하시고 예약 잡으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짐을 뺀 상태에서
짐을 뺀 상태에서 들어갈 집에 입주청소 및 도배 장판 등등을 하려면 최소 하루 이상 걸리는데, 그 기간동안 이삿짐 센터에 보관하고 잠은 다른데에서 자야 하는걸까요?
이 부분도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삿짐센터에 보관하고 잠은 다른데에서 주무셔야 합니다.
이사하는 기간이 매도자 매수자 모두가 만족하는 기간이라면 딱딱 맞게 들어갈 수 있는데 만약 이게 아니라면 짐을 맡기고 다른곳에서 주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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