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싸게 사는법
온비드 자동차 공매
자동차를 싸게 사는법에 대해 알고싶으신가요? 사회초년생이라 자동차를 살 여유돈은 없고, 출퇴근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버스 및 전철시간에 맞게 일찍 일어나야 하는것이 정말 큰 스트레스라고요? 그렇다면 온비드 자동차 공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공매란 세금 미납등 나라에 빚을 졌을 때 나라가 그 빛을 처분하기 위해서 채무자의 재산을 처분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뉴스나 드라마를 보면 나라에 빛을 져 파산신청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 파산신처 이외에도 압류재산, 국유재산, 수타재산 등등의 이유로 집, 자동차, 가전제품 등이 나라에 압류당하게 됩니다.
다들 알고있듯이 빨간딱지가 붙게되면 그 재산은 나라에 압류당하는건데 이렇게 빨간딱지가 붙은 재산들을 나라에서 판매하는 것이죠.
위와같은 이유로 공매랑 경매랑 확연히 차이나게 되는것입니다.
중고차를 경매로 사면 매우 싸게 업어갈 수 있기에 사람들이 경매 혹은 공매로 중고차를 알아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차이나기에 경매나 공매로도 알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온비드 자동차 공매 이용하기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나라에서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하여 판매하는 것이다보니 평균 가격보다는 당연히 더 저렴할 수 밖에 없겠죠?
채무자의 재산을 빨리 판매하여 빛을 충당시켜야하기 때문인데, 우리는 이 온비드 자동차 공매 사이트를 이용하여 싼마이로 자동차를 사면 되는것입니다.
온비드 자동차 공매 이용 절차
시간없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간단하게 입찰하는 절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절차만 알려주는 거니 상세하게 알고 싶은사람은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온비드 홈페이지 접속
2.회원가입과 공인인증서 등록
3.물건 검색하기 (자동차를 입찰하고 싶다면 자동차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 볼 수 있습니다)
4.입찰 클릭
5.입찰서 작성 및 제출
6.보증금 납부
7.낙찰자 선정 및 결과 확인
이 때 낙찰은 물론 최고 입찰자가 받는 것이며, 이 이용절차 중 유의해주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중고차를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은 가지각색이기에 궁금한 사람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2022.01.16 - [잘 모르는 사실/경제] - 중고차 직거래 할 수 있는 플랫폼 및 사이트는 이런곳은 몰랐지?
개찰 일로부터 3일 수
바로 개찰 일로부터 3일 수에 매각결정이 나는건데, 만약 매각 결정일 이전까진 체납자가 체납금액을 납부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공매가 중지됩니다. 물론 매각결정 이후에 체납자가 체납금액을 납부한다고 하더라도 공매를 중지시킬 순 없지만 결정일 이전까지 납부한다면 공매가 중지되버리고 말죠.
본인이 중고차 사기가 걱정된다면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2.01.19 - [잘 모르는 사실/경제] - 중고차 사기 걱정된다면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리스 이용하기
자동차 싸게 사는방법
온비드를 이용해 공매식으로 자동차를 싸게 사는방법도 있지만 본인이 마음에 들지않는 차들밖에 없어 마음에 들지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경매로 자동차를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년마다 많은 사람들이 중고차를 약 100만 원 이상 싸게 사고 있습니다. 경매를 이용하여 구매하면 최소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차량보다 최소 10% 싸게사갈 수 있습니다.
낙찰받으면 물품은?
온비드 공매에서 낙찰받으면 물품은 어떻게 수령을 해야할까? 택배로 오는건지, 아니면 직접 가지러 가야하는건지 궁금하실겁니다.
직접 가져가야하는 것이라면 자동차나 자전거 같은것도 가지러가야 하는걸까요?
온비드에서 낙찰받기 전 해당 공고문에 들어가 담당자 정보를 확인한 후 전화해서 어떻게 수령해야하는지 물어봐야 정확합니다.
객관적으로 알려줄 수 없는 답변이며, 온비드의 동산 물건은 물건마다 수령하는 방식,방법은 가지각색이기에 본인이 낙찰한 물건은 직접 전화하여 어떻게 수령하는지 전화해봐야 합니다.
본인이 중고차를 처음 구매한다면 중고차 거래할 시 꼭 지켜야 할 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2022.01.15 - [잘 모르는 사실/경제] - 개인간 중고차 거래할 때 꼭 필수 절차 '이것' 만 조심하면 된다.
불용이 뭘까?
온비드를 이용하여 자동차공매를 하려고하는데 불용이 뭔지 궁금해하실겁니다.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다 규정상 사용연수, 특정 Km이상 주행한 차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처리하는 것이 바로 불용처리입니다.
즉, 관공서(경찰서, 소방서, 구청)등에서 사용년수가 지나게 되면 없애야하는데 이걸 불용이라고 불리는것이죠.
고장난 상태로도 공매를 진행하기에 직접가서 확인해야되는 사항이며, 고장났다고 해서 입찰금액을 돌려주거나, 할인해주지 않기에 주의하시고 알아보셔야 합니다.
공매로 싸게 업어왔다고 해서 좋아할 일이 아니라, 고장난 곳이 있는지 확인해주셔야 하는데, 만약 고장난 곳이 있다면 수리하는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으니 꼼꼼하게 알아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낙찰자가 없을 시
공매물건을 보다보면 유찰이 7회까지 나와있는 경우가 있는데, 낙찰자가 없을 시에는 이 이후에도 계속 유찰이 되는지 혹은 가격도 계속 낮아지는 지 알아볼게요.
온비드 공매 중 여러번 유찰이 됐던 경우가 있는데, 공매가 중지될것인지, 계속 유찰될 것인지, 수의계약으로 전환되는지 등에 대해서는 공매물건의 종류별로 차이가 있기에 그 내용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즉, 언제까지 계속 유찰이 되진 않습니다. 공매는 보통 5회~7회차 유찰이 되면 다시 시작한다거나, 수의계약으로 전환됩니다.
공매와 경매 차이점
공매와 경매의 차이점은 5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입찰자가 적어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취득
- 부동산뿐 아니라 자동차, 회원권, 동식물, 기계, 미술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있음
- 대부공매라고 하는 임대공매도 가능
- 현장입찰이 아닌 온비드 공매 입찰(인터넷 입찰)로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듬
- 대금 납부기한이 최장 40일로 여유있음
차이점이 있다면 위 5가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위 5가지보다 가장 큰 차이점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죠.
▶공매 : 주로 인터넷으로 입찰, 캠코 - 국가재산을 매각
▶경매 : 법원 입찰 방식, 민사 - 채권자의 요청
온비드 자동차공매 후기
흔히들 경매, 공매를 생각하면 부동산만 떠올리기 일쑤인데, 부동산 뿐 아니라 자동차를 포함한 동산, 이 이외에도 피아노, 컴퓨터, 팔찌, 핸드폰 등등 하다못해서는 타이어까지 다양한 물품을 공매하고 있는곳이 바로 온비드입니다. 본인이 중고차를 구매할 예정이라거나, 관심이 있어 찾아보고 있다면 온비드 홈페이지를 이용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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