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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분들이나 저축을 알뜰하게 들고있으신 분들은 청약도 아마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을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청약을 들다가 당첨이 되었을 때 만약 내가 가지고 있는 자본금이 없다면 어떻게 될 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청약 당첨 후 필요한 돈은 얼마정도인지 알려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본인이 실제로 거주를 할 집을 매매할 때 100% 대출로 분양 자금을 낼 순 없을겁니다.

 

 

목차

 

①청약 당첨된 후 필요한 돈은

 

②계약금 10% 납부해야 함

 

③중도금 60% 납부해야 함

 

④마지막으로 잔금을 내야함

 

⑤이 이외에 발생하는 비용은 없나요

 

청약당첨된-후-필요한-돈-썸네일

 

 

청약 당첨 된 후 필요한 돈은

 

 

"아니 만약 제가 청약이 당첨되면 얼마정도의 돈이 필요하게 되나요?"

 

 

가장 큰 틀로 나뉘어보자면 계약금과, 중도금 그리고 잔금을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계약금 10% 납부해야 함

 

청약에 당첨이 된 후에 계약을 하고 난 후 일반적으로 계약을 한 후 1개월 이내에 계약금을 납부 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분양가의10% 정도 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분양을 하는 곳에 문의를 해야지만 정확하게 알 수 있을거에요.

 

 

계약 계약금을 낼 자금이 없으신 분들은 현실적으로 보면 당첨 된 청약을 포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계약금은 대출이 불가능하다 보시면 되는데요, 물론 신용대출 등의 방안들이 있기는 하죠.

 

중도금 60% 납부해야 함

 

보통 중도금은 계약금을 납부한 이후에 분양가의 60% 정도를 입주하기 약 4~6개월에 한 번씩(10%) 최대 6번 중도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물론 중도금의 경우 자력 납부 혹은 집단 대출 중 본인이 편한 방식대로 납부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분양사와 협의를 한 은행에서 집단 대출이 이루어지는데, 신용불량자의 경우에는 대출이 안 될수 있죠.

 

또한, 규제 지역에 따라서 대출이 불가능 할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잔금을 내야함

 

계약금과 중도금을 모두 납부하셨다면 이제 나머지 잔금(30%)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입주 할 시점이 정해졌을 때 납부를 해야하고, 잔금 대출을 새롭게 진행하게 되죠.

 

잔금 대출의 수단으로는 주택 담보대출이 있는데요, 잔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본인 돈을 최소화하고 잔금을 치를 수 있게되죠.

 

 

단, 대출이 필요한 만큼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기에 DSR, LTV, DTI을 기준대로 대출 한도를 알아보시곤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전세입자를 구하여 전세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이외에 발생하는 비용은 없나요

 

 

"그럼 계약금과 중도금 그리고 잔금을 납부하면 더 이상 발생하는 비용은 없는건가요?"

 

 

음.. 그러면 정말 좋겠죠?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을 지불했다 하더라도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있어요.

 

  • 중도금 대출이자
  • 발코니 확장비 등 옵션비
  • 취득세
  • 이사 비용

 

등 기타 부대비용들이 발생하는데요, 물론 이 비용들은 잔금을 납부한 이후에 발생하는 비용이겠죠.

 

따라서 입주일까지 시간이 남아있다면 본인이 입주일까지 저축을 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정도인지 자금조달 계획을 할 때 고려하면 안전하게 자금을 계획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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