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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을 넣고 분양권 당첨으로 중도금 대출 받을 때 현재 나는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건 지 즉, 조정지역 중도금 대출 한도에 대해 궁금하실겁니다. 아파트 청약의 핵심은 중도금 대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죠.

조정지역-중도금대출-썸네일

알아보거나, 신청해보면 아시겠지만 조정지역 아파트 중도금 대출은 다른 것들에 비해 한도가 많이 안 나올 수도 있다는 답변을 들으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조정지역 중도금 대출 한도 얼마까지 가능하며, 어떤 걸 알아가면 좋을까요?

 

조정지역 중도금 대출 한도는

 

 

중도금 대출 한도는 투기과열지구 40%, 조정지역의 경우 50%, 비규제 지역은 60%입니다.

 

즉 조정지역 중도금 대출 한도는 50%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만약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비율로 납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조정지역의 경우는 50%까지 한도이므로 10%는 자납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주셔야 할 점은 조정지역과 투기과열 지구는 서민 실수요자 요건에 해당 된다면 10%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정확한 건 해당 은행에 상담 받아보는 거겠죠? 제 글은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정확한 내용은 은행에 상담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조정지역 기대출 많은 상태여도

 

기대출이 많은 상태여도 중도금 대출이 나올까요?

 

중도금 대출의 경우 DSR 합산을 하지 않아 만약 신용대출 기출이 많다고 해도 상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말씀 드린거지만 나중에 잔금 내면서 주담대로 전환 시 신용대출이 DSR에 합산 되니깐 그 때는 상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정확한 건 은행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조정지역 중도금 대출 주의사항

 

기본적으로 증빙 서류는 준비해야 하며, 소득 증빙 서류에서 내가 어디에 해당 되는 지 확인해서 준비 해주시면 됩니다.

 

한 가지 예시로 본인이 급여 소득자라면 급여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인 소득금액 증명원+ 재직 증명서 이렇게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간혹 주부이거나 무직인 분들도 중도금 대출이 될까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기타 소득자로써 신용카드 내역 증빙이 된다면 중도금 대출은 왠만하면 된다고 하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본인의 서명이 필요하다

 

투기과열지역 혹은 조정지역에서 중도금 대출을 받을 때 등본 상 세대원도 같이 방문해주는 게 원칙인데요, 대출 및 주택 소유 여부 조회에 동의한다는 내용에 세대원 또한 본인 서명이 필요하게 됩니다.

 

즉, 조정지역 내 중도금 대출을 위해선 등본 상 세대원도 같이 방문하는 것이 원칙이며, 세대원의 신분증도 필수라는 거죠.

 

이런 경우도 중도금 대출 가능할까

 

분양권 하나 구입하여 중도금 대출을 받고 있던 도중 얼마전 여기가 조정지역으로 된 상황에서 내가 타지역 비규제 지역에 청약을 넣어 당첨이 됐다면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할까?

 

조정 중도금 비조정 중도금 가능

비조정 중도금 조정 중도금 불가

비조정 중도금 비조정 중도금 가능

가능할 것 같습니다. 중도금 2건까지는 한도내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정지역 중도금 대출 있으면

 

 

만약 조정지역 중도금 대출이 있는 상태라면 전세대출이 안 나올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금융사 조건에 맞다면 가능한데요, 가능유무 전화상 먼저 확인해볼 수 있으니 확인한 후 현명하게 대출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필요한 한도나 신용등급, 주택유형과 직군 등 상황에 따라 맞는 상품이 달라질 수 있기에 상담을 받아보면 적합한 대출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함께 읽으면 좋은 글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할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아다는 건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잔금대출 주택담보대출 무슨 차이?

 

◎잔금 치루지 못하면 이런일까지 발생한다

 

◎중도금, 잔금 비율 지급시기와 표기 시 꼭

 

청약 시점과 중도금 대출 시점

 

간혹 청약 시점과 중도금 대출 시점 세대원이 달라도 되는건 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는 어떻나요? 대부분 세대원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청약의 규제와 대출의 규제는 서로 영향을 주지 않기에 청약 시점의 세대원을 유지해야 할 의무는 없죠. 즉, 세대원이 달라져도 큰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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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잔금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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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아파트 매매 해보려는 사람들이 있을텐데요 이 때 중도금, 잔금 비율이 몇퍼센트 인지 궁금하실겁니다. 부동산 계약을 할 때에는 계약금과 중도금 그리고 잔금의 의미와 비율에 대해 꼭 알아주셔야 합니다.

 

부동산 거래를 하게 되면 계약금과 중도금 그리고 잔금 순서로 돈을 지급하게 되는데, 그럼 각 단계가 지니는 의미는 무엇이며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도금 및 잔금 비율 확인하기

 

 

사실상 계약금과 중도금 그리고 잔금의 비율을 법률상 정해진 건 없으며, 당사자가 합의로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상 계약금의 경우 대금의 10%로 하며, 중도금을 2차와 3차로 나눠 내는 경우도 있으며 이건 당사자들이 약정하기 나름입니다.

 

일반적으로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40%, 잔금은 50%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도금과 잔금 기간

중도금-잔금-기간

부동산 매매의 경우 통상 2개월의 기간을 잡는데요, 계약한 후 1개월은 중도금, 계약 후 2개월은 잔금이라고 하죠.

물론 계약기간은 매수자와 매도자의 협의 사항인데요, 계약 잔금을 1년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건 매수자나 매도자의 개인 사정이 있는 경우라고 합니다.

 

이사당일 잔금 처리할 때

 

이사 당일 잔금 처리할 때 대부분 이렇게 처리하고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사당일 잔금 처리할 때 대부분 이렇게

 

비율 % 무조건 기재 해야할까

 

계약서에 계약금과 중도금 그리고 잔금 표기 시 꼭 %로 기재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게 금액 기준으로 끊다 보니깐 한 가지 예시로 애매하게 30.5241...%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이런 경우에는 그냥 계약금 얼마, 중도금 얼마 이렇게 기재해도 과연 문제가 없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비율 % 없어도 문제 없다고 합니다. %보다는 금액이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도금 및 잔금 비율 정할 때

 

 

만약 본인이 계약금, 중도금, 잔금 비율을 정할 수 있는 우위권을 가지고 있는 거래일 경우 계약금과 중도금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상대방이 계약 취소하지 못하게 우위권을 가지고 싶어 계약금 10%, 중도금 5%, 잔금 85% 이런식으로 비율을 가져가려고 할 시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요?

 

부동산 매매계약의 경우 당사자간 합의에 의한 계약서가 우선적으로 적용이 되기에 계약금, 중도금, 잔금 비율을 위와 같이 10%, 5%, 85% 이런식으로 비율을 가져가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비율 변경 하고 싶을 때

 

 

중도금과 잔금의 비율을 정했는데, 이 정한 비율을 조정하고 싶을 때에는 계약서 작성을 새로 하지 않고, 기록이 남을 수 있을만한 전화나 문자로 서로 협의 후 조정할 수 있을까요?

 

사실 이 부분 또한 서로 협의만 잘 된다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기에 상대방과 잘 협의하면 되는데요, 추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기록을 남겨 놓으시길 바랍니다.

 

▶중도금 및 잔금 비율 관련글

 

■새 아파트 이사 잔금 치르는 방법

 

■전세금 마련은 어떻게 해야할까?

 

중도금, 잔금 비율 후기

 

지금까지 중도금, 잔금 비율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중도금과 잔금의 비율은 상대방과의 협의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법률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하니 상대방과 원만한 협의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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