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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보면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이 오기 마련인데요, 지금 당장이라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이지만, 병원비가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는상황일 땐 일단은 병원비가 없어도 그냥 가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치료를 받고나서 돈을 나중에 내야하는건지 궁금하신분들이 많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병원비가 부족한 사람은 누구나 간단하게 신청서 한 장만 작성하여 병원 수납창구소 접수하면 응급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목차

①병원비가 없을 때 대처방법

②응급의료비 대불제도

③응급의료비 대불제도 신청하기

④응급의료비 대불제도 이외

⑤암일 경우

⑥내 집 주변 보건소 찾기

병원비가 없을때 대처방법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이지만 불행하게도 병원갈 비용이 없고,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했을 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하나도 없는것일까요?

당연하겠지만 어떤식으로 아픈지는 모르겠지만 통언으로 진료를 보고 치료를 받기 위해선 돈이 있어야하죠. 원래같으면 친구에게 빌려보거나, 신용카드로 긁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나 응급환자가 생겨 긴급하게 병원진료를 받아야할 때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려울 때 진료비 전액을 국가에 대납해주는 제도인 응급의료비 대불제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응급의료비 대불제도

정말 응급한 상황일 때 돈이없어 진료를 받지못하는 일이 없도록 운영하는 제도로, 우선 국가에서 병원비를 대신 내주고 나중에 상환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응급실에서 본인확인 후에 응급 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한다면 서류(응급진료비 미납확인서)를 작성하고 분할까지도 가능하죠.

그렇다면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는 어떻게 신청하는걸까요?

응급의료비 대불제도 신청하기

응급의료비 신청은 병원비가 부족한 사람은 누구든지 간단하게 신청서 한장만 작성해 병원 수납 창구로 접수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후에 병원에서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에 해당 지원금을 요청하는 식으로 신청한 사람이 별도의 조치를 할 필요가 없고, 지원받은 응급의료비는 1년안에 이자없이 원금만 상환하면 되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는 국내에 살고있는 외국인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지만 불법체류자의 경우 지원에서 제외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응급의료비 대불제도 이외

만약 현재 입원중이라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소득, 질병, 자산 기준에 부합되면 최대 3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마찬가지로 퇴원한 후 건강보험공단에 소득,자산 등 기준에 부합되면 최대 600만원 재난적의료비지원이 가능하죠.

만약 실비나 보장되는 보험이있다면 신청이 안되고, 대출개념이 아닌 실제 지불한 의료비와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들은 해당기관문의 혹은 종합병원급 이상이면 병원 사회사업실에서도 상담안내가 가능합니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 기준 부합 확인하기

암일 경우에는

암일 경우에는 보건소에 암지원금 신청이 가능한지 먼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재난적 의료비도 같이 알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보건소 암지원금은 본인이 살고있는 집 근처 보건소에 알아보시고

재난적의료비 또한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기준에 부합되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내 집 주변 보건소 찾기

집 주변에 보건소가 어디에 있는지 모를경우에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 집 주변 보건소 알아보기

병원비가 없을때 후기

지금까지 병원비가 없을때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병원에는 사회 사업팀이 있습니다. 거기가면 분명 도움되실거구요, 여러군데 사회단체도 연결해주기 때문에 망설이지 마시고 찾아가서 도움을 청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