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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 보면 아직 저평가 된 주식을 찾아 저점에 매수하고 싶어 한 적 한 번이라도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저평가가 된 주식이라면 아직 주가가 낮아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어떻게 찾는지 잘 모르실거에요.

 

 

모든 전문가들이 저평가 된 주식을 사서 높은 금액에 팔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게 말 처럼 쉽지만은 않아요. 이게 쉬웠다면 누구나 다 투자로 성공했겠죠.

 

 

하지만 다양한 방법들로 인해 보다 더 수월하게 저평가 된 주식을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목차

 

①저평가 주식이란

 

②PBR, PER 지표 활용을 해보자

 

③이 지표를 통해 뭘 어떻게 하라고요?

 

④라지캡을 활용해보자

 

⑤저평가 된 주식은 이유가 있을거다

 

 

저평가-된-주식-썸네일

 

 

저평가 주식 찾는법 관련 글

 

 

 

 

 

 

 

 

저평가 된 주식 찾는 방법 이외에도 같이 알아보면 좋은 정보들은 많이 있어요.

 

 

저평가 주식이란

 

 

 

 

저평가 주식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아직 기업의 가치가 가격에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은 주식을 찾아서 매수해 가치를 인정 받았을 때 매도를 하는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주가가 변동하고, 이러한 변동의 폭이 너무 커 실제 그 기업이 가진 사잔보다 기업 가격이 낮은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요,

 

한 가지 예시를 드리자면 현금이나 건물 등의 가치가 1000억이지만 그 기업의 주가는 500억에 불과한 경우를 저평가 주식이라 볼 수 있겠네요.


이러한 저평가 주식을 잘 찾으신다면 싼 가격에 그 기업의 주가를 구매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아니 그래서 저평가 주식을 어떻게 찾으라는건데요?" 라며 답답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빠르게 설명을 드릴게요.

 

 

PBR, PER 지표 활용을 해보자

 

 

대표적으로 현재 주가가 비싼건 지 혹은 싼 건지, 지금 사야하는건 지 판단을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바로 PBR, PER 지표 입니다.


주식에는 굉장히 다양한 지표가 있겠지만, 아마 주식을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잘 알고있을 지표라고 생각을 하네요.

 

 

✅PBR

 

  • 주가 순자산 비율

 

기업이 가지고 있는 순 자산에 비해서 주가가 어느정도인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쉬워요.


순 자산은 기업이 가진 총 자산에서 총 부채를 빼고 남은 금액이라 보시면 됩니다.

 

 

✅PER

 

  • 주가 수익 비율

 

기업이 벌어들이고 있는 돈에 비해서 주가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나타내는 비율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기업 시가총액을 당기 순이익으로 나눠 계산을 하는데 이 때 당기 순이익은 기업이 1년 동안 장사를 통해 번 돈에서 판매비, 관리비 등을 빼고 남은 순이익을 의미해요.

 

 

이 지표를 통해 뭘 어떻게 하라고요?

 

 

그래서 이 PBR, PER 지표를 어떻게 활용해 저평가 주식을 찾으라는건데요?


보통은 PBR, PER 이 낮으면 해당 종목에 투자를 하기 적합한 때라고 판단할 수 있어요. 물론, 100%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투자에는 100%는 없다는 건 잘 아실거에요.

 

즉, PBR, PER 의 숫자에만 의존하지 말고 투자하라는 뜻은 아니지만,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 말이겠죠.


알아보면 알겠지만 요즘에 뜨고 있는 트렌드 업종은 주식의 가격이 높아 PER이 높을 수 있어요. PER은 종목 관련 산업 전체의 흐름과 트렌드를 함께 해석을 해야하죠.

 

 

이에 반면 PBR은 순 자산이 실제보다 높게 평가될 수 있다는 걸 꼭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라지캡을 활용해보자

 

 

 

 

라지캡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거에요. 라지캡은 시가총액이 100억 달러 이상 2,000억 달러 미만 기업을 뜻하고 있어요.


물론, 미국 기준이며 생소한 조건이겠지만 라지캡에 해당하는 기업이 저평가 된 기업일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만약 시가총액이 2,000억 달러 이상인 메가캡 기업은 이미 너무 많이 성장을 한 기업이라 보시면됩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서 라지캡 기업들은 규모가 큰 편에 속하지만 아직까지도 성장을 할 여력이 많은 기업이라 볼 수 있겠죠.

 

 

그렇기에 저평가 된 주식을 찾는데에는 라지캡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평가 된 주식은 이유가 있을거다

 

 

음.. 사실 저평가 된 주식은 이유가 있어서 저평가가 되었을거에요. 현실적으로 매력적인 기업은 모를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이에요.


여러분들처럼 저평가 된 주식을 찾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텐데, 정말로 저평가가 되었다면 수요가 몰려서 주가가 비쌀 수 밖에 없을겁니다.

 

수요도 수요지만 정말로 매력적이라면 너도 나도 사려고 하기 때문에 비싸도 계속 주가가 오르겠죠.


이는 주식 뿐 아니라 부동산을 대입해본다면 서울에 있는 강남 아파트라고 생각을 하시면 이해하기가 빠를거에요.

 

그렇기에 현재 여러분들이 알아 본 저평가 주식은 사실 저평가가 아니라 그냥 매력이 없을 확률도 있기에 신중하게 생각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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