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다들 가전제품 구매할 때 뭐부터 확인하시나요? 대부분 브랜드, 성능, A/S 등을 확인하는 데 뭐니 뭐니해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가격입니다. 아무래도 좋은 성능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면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죠.
아시다시피 가전제품은 고가의 제품이 많다 보니 다른 물건들에 비해 가격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이 어떤 게 있을까 하고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목차
①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②가전제품 오프라인으로
③판매처마다 가격 천차만별이다
④묶어서 팔면 할인해주는 경우
⑤다수 가전제품 구매 시
⑥전시용 제품 미리 선점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아마 제 글을 찾아오기 전 까지 정말 많은 사이트에 방문 하셨을거라 생각하는데요, 방문할 때 마다 다 똑같은 방법만 알려주고 있어 내가 원하는 답변이 아니라 정말 답답하셨을 거에요.
이미 알고있는 내용을 계속 보다 보니 지치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알아볼까? 하다 제 글을 오셨다면 정말 잘 오셨습니다.
말하다 보니 서론이 길어졌는데요,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은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온라인으로 싸게 사는 방법도 있고, 오프라인으로 싸게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전제품 오프라인으로
바쁘신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간단하게 요약한 내용 먼저 적어 보자면,
①온라인 판매용과 오프라인 판매용 모델명이 달라요.
②사실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는 싼 편에 속합니다. (80~90%)
③이사 할 예정 혹은 이사한다면 신규 입주 예정 단지 인근 매장 찾아보세요.
먼저 본인이 구매하고 싶은 가전제품을 온라인으로 가격을 찾아보고, 찾아 본 모델을 인근 베스트샵으로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
대형마트에 같이 있는 매장들은 베스트샵하고 프로모션이 다르게 책정이 되기에 가끔 타이밍 잘 맞으면 온랑니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평소에 구매하고 싶은 가전제품이 있으신분들은 온라인 가격으로도 알아보고 오프라인 매장을 마트와 일반 베스트샵에 끼어있는 매장을 같이 둘러보면 운 좋게 온라인보다 더 싸게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뭐, 이런 방법이 있고 가전제품을 천만 원 또는 천 오백만 원 이런식으로 구매 할 예정이라면 과감하게 백화점으로 딜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상품권, 할인, 포인트 등 받을 수 있는게 많고, 한 방에 백화점 VIP 올라가 솔솔하게 써 먹을게 꽤 됩니다.
판매처마다 가격 천차만별이다
아마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중 가장 많이들어 본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정도로 중요하다는 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게 같은 매장에서 모아서 구매하면 할인이 많이 들어가는데 대부분 고가 신형 모델들만 할인 되더라고요.
특정 업체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후 판매하는곳이 좀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이게 문제는 직배송이 아닐 수 있다는거죠.
그럼 설치나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백화점은 비싸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카드할인 챙기고 자체 행사도 챙기고 등 시기만 잘 맞추면 꽤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즉, 행사시즌에 상품권 몽땅 받고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게 제일 싸게 먹히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죠.
묶어서 팔면 할인해주는 경우
묶어서 팔면서 할인해주는 경우 어느정도 할인이 들어가는 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사실 이건 케바케인데, 베스트샵 하이마트 같은 백화점, 양판점, 대형마트 가전 코너 전부 네고가 가능하지만, 모델마다, 시기마다 영업하는 담당자에 따라 할인율이 다 다르죠.
온라인으로 가격비교할 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최저가만 보지말고 [가전 특판] 이라고 검색해 영업하는 사람들에게도 견적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다수 가전제품 구매 시
가전제품 비싼 거 여러개 살 때에는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이 나은 것 같습니다.
할부도 길게 가능하고, 주요제품 보증도 1년씩 늘어나고 혜택이 좋은데요, 세트로 구매하게 되면 양판점 자체 할인과 제조사 자체 할인 또는 강압적 할인이 겹치면서 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비싼 거 구매할 때에만 그렇다고 합니다.
보급형 모델이라던가 모델이 싼 경우에는 많이 구매해도 금액이 얼마 되지않아 할인이 많이 안들어간다고 하죠.
다수 가전제품 구매가 아닌 단품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사실상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인건비, 각종 유지비, 특정 서비스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보니 전산 토스만 하는 온라인과는 가격비교가 될 수가 없다 봅니다.
전시용 제품 미리 선점
모델하우스에 비치되어 잇는 전시용 제품을 미리 선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델하우스 광고기간이 끝나면 전시제품들은 전량 폐기 및 회수 되는데, 전시제품을 폐기 및 회수 하지말고 구입 의사를 밝히면 거의 똥값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리퍼제품을 판매하는 마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단순 찍힘 제품도 최소 30% 할인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계절초기 또는 년초에 장을 보면 최근연식인 리퍼제품이 입고되어서 기존 리퍼제품들이 더 더욱 할인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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