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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용하다가 차량을 변경하시거나 이제 차를 탈 이유가 없어져서 판매하시려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때 팔기위해서 시세조회를 해보시고 판매하실텐데 막상 판매하려고 하니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왜 내 차를 팔 때 시세보다 싸게 팔리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①시세는 이론일 뿐 실제 판매가랑 다르다

 

②내 차 팔 때 시세는 그저 참고만 할 뿐

 

③중고차 시세는 그럼 정확하지 않다는건가요?

 

④급하게 판매하면 결국 싸게 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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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는 이론일 뿐 실제 판매가랑 다르다

 

차량을 판매하기 전에 얼마에 판매를 할 수 있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시세를 조회합니다.

 

시세를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고차 플랫폼들은 되게 다양하게 있는데요.

 

 

내 차량의 연식과 차종을 설정하시면 평균적으로 얼마정도에 판매가 되는지 기준 시세 범위가 나옵니다.

 

이 때 많은분들이 계산해서 나온 시세가 정확한 시세라고 생각하고 그 금액에 판매할 수 있을거라고 좋아하십니다.

 

하지만 중고차를 한 번이라도 판매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이 시세가 진짜 판매가가 아니라는걸요.

 

내 차 팔 때 시세는 그저 참고만 할 뿐

 

"그럼 시세조회한 금액과 실제로 판매하는 금액이 다른데 왜 시세조회를 하는거에요?"

 

대략적으로 얼마정도에 팔리는지에 대해서 참고하기 위해서 시세조회를 하는겁니다.

 

말 그대로 시세는 이러한 가격에 판매가 될 수 있다는 데이터지, 실제로 판매할 때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감가가 돼서 가격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즉, 내 차 팔 때 시세를 조회해 1,500만원의 견적이 나와도 실제로 여러가지로 감가되어서 제시받는 가격은 1,200만원이 될 수 있는것이죠.

 

중고차 시세는 그럼 정확하지 않다는건가요?

 

음 사실 정확하 시세라는 거 자체가 굉장히 애매하다고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시세라는 건 중고차를 판매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형성이 되는것이다 보니 정확할 수 없다 생각하는데요.

 

경매형식으로 진행되는 중고차 플랫폼의 경우 시세가 좀 높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 후 내 차량을 가지러 올 때 차량의 상태 즉, 흠집이나 기스 등을 보고 금액을 다시 조정하는 형식이죠.

 

그래서 저는 여러 중고차 플랫폼들 돌아다니면서 내 차량의 연식과 차종이 같은 차량을 몇 대 보면서 직접 평균값을 냅니다.

 

급하게 판매하면 결국 싸게 팔 수 밖에 없다

 

마음이 급해지면 급해질수록 결국 손해보는 건 자신입니다. 중고차를 판매할 때 보면 시간에 쫒기는 상황에 자주 맞닥들이게 되는것같아요.

 

  • 신차 출고일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빨리 정리를 해야할 때
  • 해외로 이민을 한 시라도 빨리 가야할 때

 

이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서 한 시라도 빠르게 중고차를 판매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급하게 판매를 하는 경우에는 차를 얼마에 판매하느냐가 아닌 빨리 판매하느냐로 우선순위가 바뀌게 되죠.

 

그렇다 보니 결과적으로 보면 평균 시세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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