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

돈에 욕심이 생겼다거나, 빚이 생겨 회사 이외에도 돈을 벌고 싶어 회사 다니면서 주말에는 알바하려는 분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다들 생각만 할 뿐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죠. 이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유가 맞습니다. 오래 못할 것 같기 때문이죠. 회사만으로도 지금 벅찬데, 유일하게 쉬는 주말에도 알바한다고 생각해보면 사는게 정말 막막하고, 몸이 지쳐 오래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생각은 아주 1차원적인 생각으로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알바는 대체적으로 몸을 쓰는 일 (홀 서빙, 요리만드는 주방일)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회사 다니면서 주말 알바 구하는 방법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이외로 굉장히 다양합니다.

목차

①내 주변 동네 알바 구해보자

②회사 다니면서 주말알바 어떤게

회사 다니면서 주말 알바 관련 글

일본어 과외 비용 알아보기

과외 구하는 사이트 알아보기

컴퓨터 타이핑 알바 알아보기

내 주변 동네 알바 구해보자

내 주변 동네에 있는 아르바이트를 구해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시급도 시급이지만 거리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거리가 멀면 멀수록 일 때문에 힘든 게 아니라 출근하는 게 더 힘드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내 주변 동네에 있는 알바를 구해보시는 게 중요하죠.

알아보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한데요, 동네 알바 구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회사 다니면서 주말알바 어떤게

그래서 대체 몸 안쓰고 할 수 있는 주말 알바가 뭔데? 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는 몸 안 쓰고 돈 버는 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투자라고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이건 알바가 아니며, 리스크가 따르는 일이기에 추천드리지는 않을겁니다.

알바라고 한다면 시간을 투자해서 일을 하는거고, 그 시간을 투자한 만큼의 돈을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 CPA 홍보 글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주말 알바는 CPA 홍보 글 쓰는 일입니다.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CPA가 뭐지? 생각드는데, 마케팅 혹은 컴퓨터로 하는 일을 어느정도 해 본 사람이라면 아 ~ CPA 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자료를 보고 내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에 타이핑을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일입니다.

블로그에 올린 자료를 검색하면 내 글이 노출되는데, 검색하는 사람이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검색을 하게 되고 그 중 내 글이 보여지게 되면 정보를 얻고자 내 블로그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럼 블로그에 방문하는 만큼 돈이 들어 오는걸까?

아닙니다. 내가 글을 쓰면서 남겨둔 본사 문의 페이지로 이동하여 상담이 이루어지게 되면 이 때 수수료를 받게 되는겁니다.

상담이 안 이루어지면 돈이 안되는거잖아

결국 상담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돈이 안되는거 아니야?, 상담까지 이루어지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라고 생각 드시는 게 당연합니다. 저 또한 초반에는 그렇게 생각했으니깐요. 하지만 검색 될 자료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입되는 사람도 많고, 그 수 많은 사람들 중 정말 급한 사람이라면 상담까지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CAP 알바가 좋은 게 글은 써 놓으면 사라지는 게 아닌, 계속 남는거다 보니 나중에는 가만히 있어도 수수료를 받는 이런 상황까지 기대해볼 수 있죠.

수수료는 적게는 1 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까지 주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씩 상담이 이루진다면, 최대 40만원의 수익이 생기게됩니다.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글만 작성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상담 이루어지기만 해도 최대 40만원이 생긴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물론 이 마저도 귀찮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조금 강하게 말씀 드리자면, 이런 분들은 어떤 일을 하려 해도 귀찮아하고, 생각은 많이 하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분일 확률이 높습니다.

방법은 아는데 실천으로 옮기지 못한다 라는 말이 적합해 보이는데요, "이게 돈이 되겠어?" 라며 안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겁니다.

온라인으로 알바 해보자

대부분 오프라인 즉 편의점이나 홀 써빙 등등을 생각하시는데 온라인으로 알바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상 알바라고 하기도 애매한 게, 본인이 하는 만큼 벌어갈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처음하시는 분들도 크게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는 재택근무 형식이기 때문에 시간만 괜찮다면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내가 홍보하고 싶은 상품을 찾아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그에 따른 수수료를 받아가시면 됩니다.

2. 수공예 만들어서 팔기

요즘 수공예 부업 굉장히 핫한거 알고 계신가요? 핫하다는 증거는 돈이 된다는 증거로 노력만 한다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직장인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부업으로도 충분한 아이템인데 여기서 드는 생각이 수공예를 배워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난 만들지도, 손 재주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생각을 들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도 누구나 쉽게 영상을 보며 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요,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손 재주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물론 첫 작품부터 판매도 가능하죠.

이제 작품을 만들었다면 판매해야 하는데 일반인이라면 판매하는 방법을 당연히 모를겁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게 업체를 잘 만나면 판매 플랫폼을 지원해줘서 컴퓨터를 잘 하지 못한다 해도 간단하게 상품 등록이 가능하죠.

판매하는 과정중 가장 복잡하고 귀찮은 배송이나 결제 부분도 대신 처리 해주는 곳도 있어 작품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죠.

3. 문서작성알바

글만 써서 돈이 들어온다고 하면 믿을 수 있나요? 저도 초반에는 믿지 못했는데 정말 있더라고요.

블로그 기업에 대해 작성해주는 일인데 하는 일이 너무 간단해 한글타자만 작성할 수 있는 사람 모두가 할 수 있는 알바입니다.

"보나마나 뻔하지 뭐, 3000~4000자 처럼 장문의 글을 적으라 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 분명 있을겁니다.

지금 이 말을 듣고 뜨끔하는 사람 있을텐데, 실제로는 기업마다 전부 작성해야 하는 양과 내용 전부 다 다릅니다.

운이 좋으면 짧은 글로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인데, 물론 장문이라고 해도 짧은 글 보다는 수익을 더 얻을 수 있으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글 갯수는 없으며, 본인이 원하는 만큼 작성해도 됩니다.

즉, 기업에서 제공해주는 내용을 100건이든 1,000건이든 간에 내가 쓸 수 있는 만큼 작성해도 된다는 말이죠.

요즘에는 건마다 6,000원을 지급해준다고 하는데 타자 빠르신 분들이라면 20~30분 만에 6,000원을 벌어갈 수 있다는 말이죠? 물론 건 비용은 기업 혹은 업체마다 다르니 좋은 업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직장 다니면서 부업하면

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안 좋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과한 알바로 인한 업무능률 저하를 우려하는데요, 부업으로 인해 주업에 피해가 갈 우려가 있다고 하여 투잡을 사규로 금지한다고 합니다.

물론 법률상으로 위법은 아니겠지만 사규위반을 될 수 있겠죠, 걸려서 불이익이 가도 할 말이 없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는 말이죠.

사규에 어긋난다고 해서 전부 불법은 아니지만 계약 위반으로, 단지 회사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어려워지는 것 뿐 아니라 사규와 계약 조건에 명시 되어 있다면 회사에 허가 등 없이 겸직할 경우 심한 경우에는 징계나 해고의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아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