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

제 글에 찾아오신 여러분들 잔금 전 입주청소 해도 상관없는 지 궁금해서 들어 오셨을거에요. 여기 저기 찾아 보아도 궁금한 게 해결이 되지 않아 타고 타다 제 글 까지 찾아오신 걸로 생각 드는데요, 이제 제 글로 마무리 지으시죠.

간혹 잔금 전 입주청소를 해 놓아야지만 들어가서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청소하시려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경우로 인해 잔금 전 입주청소를 하는 지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제가 말씀드린 이유로 인해 미리 청소하시려는 분들이 많죠.

물론 이 이외에도 상황에 따라 이사 날짜가 촉박해지는 경우 잔금 전 입주청소 해야 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땐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요.

목차

①잔금 전 입주청소 가능할까요?

②입주청소 허락하면 어떤 문제점이

③잔금 전 입주청소 허락 맡았다면

④입주청소 언제해야할까?

잔금 전 입주청소 가능할까요?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하니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잔금 치르기 전 인테리어 공사 허락한거라면 공사할 때 부터 관리비 내기 시작하면 되고, 입주청소까지 하고 잔금 치르면 됩니다.

인테리어 하는거에 동의 했다면 괜찮지만 입주청소만 하는거라면 부동산과 집주인에게 사전에 말씀 드리고 하시는 게 확실하실거에요.

합의가 되었다면 모르겠지만 합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청소 하는거라면 아무래도 무례하다고 볼 수 있겠죠.

반대로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본인이 집주인인데 세입자가 잔금도 치르지 않고 들어와서 청소 한다면 기분이 좋지 않겠죠?

즉, 부동산과 집주인에게 사전에 말씀드려 합의 하신다면 잔금 전 입주청소 해도 문제되는 건 없어 보입니다.

입주처옷 업체 바람직하게 고르는 법

입주청소 허락하면 어떤 문제점이

왜 집주인들이 잔금 전 입주청소 하는거에 꺼려하는 걸까요?

아무래도 청소하다가 계약시 못 보았던 고장 수리나 하자 등 발견하면 잔금 때 시끄러울까봐 쉽사리 허락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청소업 하는 사람 말에 의하면 집안에 집기들 하자가 있는 지 꼭 직접 확인하고 사진으로 남긴 후 집주인에게 확인시키고 청소하는 걸 권장 드린다고 하는데요, 의외로 분쟁이 많다고 합니다.

잔금 전 입주청소 허락 맡았다면

이제 서로 협의가 된 상황이라면 입주청소 시 업체가 들어가야 하다 보니 집 비밀번호를 받아야 하는데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안 알려주고는 집주인 선택사항이다 보니 아마도 집주인이 청소는 허락하되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건 안 된다고 부동산에게 말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큰 걱정 안 하셔도 되는게, 주인이 알려달라고 하면 비밀번호를 알려 주겠지만, 싫다고 하면 부동산이 직접 방문해 문을 열어주기도 하죠.

본인이 직접 청소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부동산에 이야기 해서 문을 열어 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입주청소 비용 다들 잘못된 가격으로 알고있다.

입주청소 언제해야 할까?

그렇다면 입주청소는 대체 언제해야 바람직할까요?

대체적으로 입주청소는 이삿짐이 다 들어오기 전 하는 것이 아닌 가구와 가전이 안들어왔을 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즉, 보통 청소를 하고 다음날 가구나 가전을 들이는 편인데요, 이유는 가전 가구들이 들어 온 상태에서 입주청소를 하게 되면 비용이 더 발생한다고 하네요.

또한 입주청소는 입주 하루 전 날에 하게 될 경우 청소한 후 남겨지는 습기로 인해서 눅눅함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전문업체의 경우 입주하기 2일 부터 4일 내외로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합니다.

이사 당일 입주청소 가능할까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이사 당일에 입주청소 맡기시려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이사 당일에 입주청소 해주는 업체가 있기는 하겠지만 꼼꼼히는 불가능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씽크대
• 화장실
• 바닥

이정도는 가능할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정말 정신 없을거에요. 그리고 텀이 몇시간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청소마감 하는 지 살펴볼 수도 없다 보니 날짜 조정이 가능하다면 왠만해서는 같은 날 피하시는 게 좋을거라 생각 합니다.

뭐 물론,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서 이사 당일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되도록이면 피하시는 게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