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들 PF대출 뜻이 정확히 어떤건 지 몰라서 제 글을 보러오셨을텐데, 정말 잘 오셨습니다. 다른 곳 아무리 둘러봐도 어려운 용어 쓰면서 이해하기 어렵게 설명해 봐도 잘 이해가 가지 않으셨을텐데, 저는 여러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나이가 몇 살인 줄 알고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해 ?"
나이에 맞춰 설명드린다는 말이 아니고 전문가, 일반인 이 두가지 분류에서 일반인인 여러분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는 소리입니다.
많은분들이 PF대출은 들어본 적 있어도 정확한 뜻은 모르더라고요.
목차
①PF대출 뜻 정확하게 알자
②PF대출 진행 절차
③PF대출 수수료 정말 다양하다
④심사기간은?
⑤PF대출 안 되면 생기는 일
PF대출 뜻 정확하게 알자
PF는 Project Financing 의 줄임말로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은 무슨뜻인 지 알겠지만 어떤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미래 사업성을 보고 돈을 조달하는 것을 뜻하고 있죠.
아실진 모르겠지만 대부분 대출은 현금화 할 수 있는 담보를 잡고 돈을 제공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부동산 PF 대출은 담보 없이 신용도와 사업계획을 보고 제공합니다.
TMI긴 하지만 PF라는 단어에는 이미 대출이라는 의미가 있기에 대부분 PF대출이라 부르지 않고 PF라고 부른답니다.
"그럼 왜 제목에다가 PF대출이라고 쓴 거에요?"
저 사실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색할 때 PF대출이라고 검색해서 여러분들에게 제 글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적은겁니다.
즉, 쉽게 간추려서 한 단어로 말씀 드리자면 부동산 대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F대출 진행 절차
①대출 상담 : 사업 추진 타당성 여부 검토하고 차주와 부동산 PF대출에 관해 상담하고 대출조건 협의하게 됨
②신용 조사 : 시공사 및 시행사에 대한 신용을 조사해 해당 사업을 수행 할 능력이 되는 지 검토
③사업 타당성 검토 : 프로젝트의 수익성, 분양성, 상환계획 등 검토
④리스크검토 :각종 리스크 탐색하고 대처방안 확인
⑤대출 승인 : 금융권 내부 심사 및 의사결정 기구의 심의 통과 해야합니다.
⑥대주단 모집 : 주간사와 대주의 투자 규모, 금융 조건 등을 고려한 프로젝트 참여 여부 협의
⑦대주단 확정 : 각 대주마다 내부 심사절차 거쳐 해당 프로젝트, 대출승인에 관련된 의사 결정
⑧자서 및 기표 : 프로젝트의 조건에 따라 사업진행 부합되는 대주의 대출 실행 혹은 대출약정의 체결 진행
PF대출 진행 절차는 위와 같다고 보시면되는데요, 물론 은행사마다 혹은 상황마다 다를 수 있다는 건 인지해주시길 바랍니다.
PF대출 수수료 정말 다양하다
수수료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요, 하나 하나 파헤쳐보도록 하죠. 아마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수 있는 내용인데요,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보아도 PF대출 수수료에 관한 내용은 자세하게 없죠.
수수료에 관심 없으신분들은 쭈욱~ 내려주시면 됩니다.
●지문 수수료 (별도 책정)
자금 조달하는 상황을 포함해 차주 시행사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법률 자문을 구하는 경우에는 이에 따른 금액이 필요할 수 있음
●참여 수수료 (금액 요율은 별도 약정으로 이루어짐)
대출과 관련해 참여기관으로 활동하거나 대주로서 활동하는 경우
●대리은행 수수료 (별도 약정에 따라 발생)
사후관리하거나 자금 관리를 의뢰했을 때 업무를 수행하면서 수수료가 발생
●주간사 수수료 (약정에 따른 차이 발생)
주간사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 발생하는 수수료로 공동 대출을 하게 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중도상환 수수료 (금액에 따른 요율 차이 발생)
중도 상환을 하게 되면 발생하는 수수료로 금액은 일반적으로 2%이내 측정됩니다.
심사기간은?
사실상 이건 해주는 기관마다 달라서 정답이 없는데요, 어디는 기본 신용도, 사업계획성 및 투자 수익률 등 다 다르죠.
신청자와 대출 PE 대출 해주는 기관 내부 사정에 따라 수시로 바뀌고 이미 짜여진 판이라면 1~2주 아니면 무작정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PF대출 안 되면 생기는 일
현재 몇 몇 곳에서 PF대출이 이제 안 된다 이러는데, 만약 PF대출이 안 되면 발생하는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다들 생각하시는 게 이미 PF대출 해주는 건 분양이 되든 안 되든 대출이 안되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고 그 이후에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하죠.
대출이 안 나와서 사업이 진행 안되면 새로운 건성 중단으로 알고 계셔서 잘 벌어 놓은 걸로 잠깐 쉬고 있으면 안되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PF대출이 안된다는 건 기업이 돈을 제공받지 못한다는 거고 그럼 사업을 할 수 없다는거죠.
회사는 유지해야 하는데 수익은 없으니 적자가 난다는 소리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요, 수익이 없으면 현재 거느리고 있던 그 많은 직원들의 인건비와 그동안 대출해 온 대출금과 이자를 감당할 수 없을겁니다.
'잘 모르는 사실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삿짐 한달 보관비용 | 장기 보관료 이 사실은 다 모르더라고요? (0) | 2023.02.14 |
---|---|
25평 입주청소 비용 다들 잘못된 가격으로 알고 계십니다 (32평) (0) | 2023.02.13 |
원룸 청소대행 업체 가격 및 후기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했다 (0) | 2023.02.12 |
오토바이 탁송 업체 이용하기 전 꼭 알고가야 할 사실 (지역 이동) (0) | 2023.02.11 |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알고 이용하자 (0) | 2023.02.09 |
기성고대출 요즘 안된다는데 가능한 곳이 있을까? (0) | 2023.02.08 |
마이뱅크 여행자보험 잘 확인하고 가입해야 하는 이유 (0) | 2023.02.07 |
대구 용달 알아 볼 때 꼭 알아야 할 사항들 정리 2023 (0) | 202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