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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신용대출 퇴사 후

마통 즉, 마이너스 통장이라고 불리는 직장인 신용대출은 지금 당장 사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퇴사를 앞두었다면 하나쯤 만들어 두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퇴사한 후 계속해서 통장잔고가 줄어드는 걸 보면 마음이 썩 좋지않고, 멘탈관리 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직장인 신용대출은 1년 단위로 기간 연장을 하는데요, 만약 퇴사한 후 즉, 무직인 상태에서도 연장이 가능한 지 알아보도록 할겁니다.

직장인 신용대출 퇴사 후 연장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퇴사하여 무직인 상태에서도 직장인 신용대출 연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 가지 예시를 바탕으로 퇴사하기 전 약 500만원 직장인신용대출을 받아 기간연장 시 무직인 경우 300만원으로 대출금액을 감액해 1년 동안 연장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간혹 기존 직장 정보가 지워지지 않는 상황도 발생하는데 꼭 무직이라고 지워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하니 이 점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1년 만기일시 받은 후 퇴사

직장인신용대출 1년 만기일시로 받은 다음에 퇴사를 했을 때 만약 1년이 다 되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대출이 자동으로 연장 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1년이 지나 연장 시점에서 대출유무랑 소득을 보고 연장 또는 일시상환 또는 일부상환 후 연장 이렇게 확인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사실상 여러 종합적인 부분들을 평가하여 자동 연장이 가능하겠다만 조건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1년 후 연장하는 시점에서 따로 소득증빙이 어렵다면 연장 심사에 있어 불리하게 평가될 수 있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1년 뒤 일이다 보니 미리 연장 가능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보여집니다.

직장인신용대출 받은 후 다음주 퇴사

받은 후 바로 다음주에 퇴사하면 대출 받았으면 대출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걸까요?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연체없이 잘 상환해나가면 크게 문제될 건 없어 보인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간혹 비대면 상품이라 퇴사하면 4대보험이나 건강보험에 변동이 생겨 문제 생길까봐 걱정하시는데요, 금융회사에선 본인이 퇴사를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 없기에 잘 상환해주시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애매하기에 가장 정확한 건 해당 금융사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용대출 후 퇴사하면 전 회사

만약 만기 5년 원리금 균등 분할한 후 퇴사하게 되면 퇴사한 후 직장에 연관이 있는지 즉, 영향이 있을까요?

간단하게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직장인 신용대출을 받은후에 퇴사를 해도 전 회사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재취업 못하면 어떻게 될까?

간혹 퇴사한 후에 재취업을 못했을 시 다 대출받은 돈을 토해내야 하는게 아닌 지 아니면 이자와 원리금을 계약기간 끝날때까지만 내면 상관없는 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위에 말했다시피 문제없고 토해내야 하는 부분은 없다지만 금융사측에 대출목적을 물어볼 때 퇴사여부/창업여부에 대해 대답을 하게되면 대출 실행이 안되버릴 수 있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창업목적 직장인신용대출

만약 창업목적을 가지고 신용대출을 받으면 위법행위인지, 그렇게 했을 시 어떻게 되는건지 알아볼게요.

사실 위반은 아닌데요, 부동산을 구매목적으로 신용대출을 1억원 이상 받을 경우에는 회수가 되는 부분이 있겠찌만 창업목적은 회수가 되지 않으며, 본인에게 직장인으로 대출을 진행해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위에 말했다시피 [퇴사여부/창업목적] 을 말할 경우에 심사거절 될 가능성이 높다 보니 숨겨야하는데요, 이걸 숨겼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사항은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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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신용대출 퇴사 후 후기

지금까지 직장인신용대출 퇴사 후 연장이 되는지, 안되는 지 알아 보았는데요. 받고 나서 퇴사를 한다 하더라도 크게 문제되는 건 없고 잘 상환만 해나가면 문제 없습니다. 다만, 금융사마다 다를 수 있기에 가장 정확한 건 해당 금융사에 문의해보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