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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잔금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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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아파트 매매 해보려는 사람들이 있을텐데요 이 때 중도금, 잔금 비율이 몇퍼센트 인지 궁금하실겁니다. 부동산 계약을 할 때에는 계약금과 중도금 그리고 잔금의 의미와 비율에 대해 꼭 알아주셔야 합니다.

 

부동산 거래를 하게 되면 계약금과 중도금 그리고 잔금 순서로 돈을 지급하게 되는데, 그럼 각 단계가 지니는 의미는 무엇이며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도금 및 잔금 비율 확인하기

 

 

사실상 계약금과 중도금 그리고 잔금의 비율을 법률상 정해진 건 없으며, 당사자가 합의로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상 계약금의 경우 대금의 10%로 하며, 중도금을 2차와 3차로 나눠 내는 경우도 있으며 이건 당사자들이 약정하기 나름입니다.

 

일반적으로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40%, 잔금은 50%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도금과 잔금 기간

중도금-잔금-기간

부동산 매매의 경우 통상 2개월의 기간을 잡는데요, 계약한 후 1개월은 중도금, 계약 후 2개월은 잔금이라고 하죠.

물론 계약기간은 매수자와 매도자의 협의 사항인데요, 계약 잔금을 1년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건 매수자나 매도자의 개인 사정이 있는 경우라고 합니다.

 

이사당일 잔금 처리할 때

 

이사 당일 잔금 처리할 때 대부분 이렇게 처리하고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사당일 잔금 처리할 때 대부분 이렇게

 

비율 % 무조건 기재 해야할까

 

계약서에 계약금과 중도금 그리고 잔금 표기 시 꼭 %로 기재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게 금액 기준으로 끊다 보니깐 한 가지 예시로 애매하게 30.5241...%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이런 경우에는 그냥 계약금 얼마, 중도금 얼마 이렇게 기재해도 과연 문제가 없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비율 % 없어도 문제 없다고 합니다. %보다는 금액이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도금 및 잔금 비율 정할 때

 

 

만약 본인이 계약금, 중도금, 잔금 비율을 정할 수 있는 우위권을 가지고 있는 거래일 경우 계약금과 중도금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상대방이 계약 취소하지 못하게 우위권을 가지고 싶어 계약금 10%, 중도금 5%, 잔금 85% 이런식으로 비율을 가져가려고 할 시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요?

 

부동산 매매계약의 경우 당사자간 합의에 의한 계약서가 우선적으로 적용이 되기에 계약금, 중도금, 잔금 비율을 위와 같이 10%, 5%, 85% 이런식으로 비율을 가져가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비율 변경 하고 싶을 때

 

 

중도금과 잔금의 비율을 정했는데, 이 정한 비율을 조정하고 싶을 때에는 계약서 작성을 새로 하지 않고, 기록이 남을 수 있을만한 전화나 문자로 서로 협의 후 조정할 수 있을까요?

 

사실 이 부분 또한 서로 협의만 잘 된다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기에 상대방과 잘 협의하면 되는데요, 추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기록을 남겨 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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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이사 잔금 치르는 방법

 

■전세금 마련은 어떻게 해야할까?

 

중도금, 잔금 비율 후기

 

지금까지 중도금, 잔금 비율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중도금과 잔금의 비율은 상대방과의 협의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법률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하니 상대방과 원만한 협의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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