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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진 모르겠지만 간호직 공무원의 선호도는 굉장히 높은편에 속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아무래도 간호사로 근무하는 것 보다는 3교대가 아닌 정시로 출퇴근하는 게 아무래도 워라벨을 보장받을 수 있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졸업을 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흔히 생각하는 큰 병원에서 근무를 하죠.

밤을 새는 일과 불규칙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사실상 업무강도가 고되고 업부환경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학병원에서는 3교대를 하다 보니 어느정도 근무를 하다 8급 간호직 공무원 인강을 통해 공부하시는 분들 종종 봤습니다.

목차

①간호직 공무원 시험 현실

②간호직 공무원 합격 팁

③간호직 공무원 월급

④간호직 공무원 경쟁률

⑤간호직 공무원 실수령액은

⑥간호직 공무원 간호사 월급 누가 더

간호직 공무원 시험 현실

공부하는 기간을 물어보면 대부분 1년인데요, 솔직히 말이 1년이지만 1년안에 합격하는 건 굉장히 힘듭니다.

원래부터 공부머리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1년 가지고는 힘든데요, 실제로 제 주변에 1년동안 핸드폰 없애고 잠수타서 1년안에 붙은 사람은 봤습니다.

다만, 원래부터 공부머리가 있던 지인이였으며, 대부분 3년안에 포기하고 말죠.

가장 큰 이유는 떨어져도 병우너 다시 갈 수 있으니 별로 안 절박한 심정이라서 그런것으로 보여집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간호직은 그나마 뽑는 인원도 많고 간호사만 응시하다 보니 경쟁률이 그렇게 높지 않은 편에 속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호직 공무원 합격 팁

간호직 공무원 시험볼 때 간단한 팁이 있는데요, 이왕이면 임상 경험 좀 쌓고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규로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에서 크게 차별은 없겠지만 아마 본인이 느끼기에는 분명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또한, 경력은 연봉에서도 반영이 되다보니 100% 인정되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보건소 계약직의 경우 나중에 경력 100% 인정된다고 하는데요, 이 내용은 변동될 수 있는 내용이라는 걸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보건소 계약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가 경력 인정입니다.

간호직 공무원 월급

2023년은 아직 절반도 안 되었기 때문에 2022년 간호직 공무원 월급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간호직 공무원 월급 1호봉은 1,720,300원이며, 2호봉은 1,803,900원, 3호봉은 1,892,000원 입니다.

현재 2023년 최저임금은 약 210만원 이기에 이와 비교한다면 다소 적다고 볼 수 있는데요, 공무원 급여는 수당과 기본급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건 알아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2023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1.7%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내수 경기가 악화되었다는 건 알고 계실텐데요, 이로인해 연봉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많지만 공무원의 경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인상이 없었던 적은 없었죠.

간호직 공무원 경쟁률

2022년 8급 간호직 공무원 공개채용에서 1004명 선발에 11,275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11.2대 1을 기록해 두 자릿수를 넘어서고 말았습니다.

2022년 간호직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지역별로 광주광역시가 제일 치열 했는데요, 15명 모집에 약 595명이 몰려 39.7대 1을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간호직 공무원은 경쟁률이 매우 높다 보니 시험을 준비하는 데에 충분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직 공무원 실수령액은

간호직 공무원 월급 실수령액은 1호봉 기준으로 약 27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실수령액은 지방직 공무원 기준이며 서울시 병동에 임용될 경우에는 당연히 야간 및 초과 근로 수당이 추가적으로 지급이 될 겁니다.

월급에서 공제되는 항목은 소득세, 지방 소득세, 공제회비, 기여금 그리고 4대보험입니다.

추가되는 항목은 본봉 외 실비변상 금액과 간호수당이 함께 지급이 되죠.

간호직 공무원 간호사 월급 누가 더

간호직 공무원가 간호사 월급 누가 더 많이 받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급여만 봤을 때에는 간호사가 수당이 많이 붙어 더 높을거라 생각 합니다.

대신에 간호직 공무원은 연차가 오르면 오를수록 호봉이 높아지고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대문에 장기적으로 노후로 봤을 때에는 간호직 공무원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갓 입사한 간호사분들만 해도 연봉이 꽤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하다 보니 간호직 공무원 보다는 급여가 높을겁니다.

다만, 공무원이라는 직업 자체가 안정성과 노후를 생각하고 하는 직업인지라 노후를 생각하면 간호직 공무원이 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직 공무원 현실 끝내며

간호직 공무원 현실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생각했던 거와 비슷한가요, 아니면 정반대인가요? 정반대라고 해도 간호직 공무원은 장점이 많은 직업입니다.

안정된 고용, 연금, 육아휴직 관련 혜택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임신을 한다면 단축근무를 하고, 육아휴직은 3년까지 가능하죠.

사실상 병원에 비해서 월급은 많은편에 속하는 건 아니지만 중소 병원에 비하면 높은편에 속하며 오프도 병원에 비해 많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