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승계 선납금 돌려 받는게 맞는 걸까요?

리스 승계 선납금

 

최근들어 리스 승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다른 차량으로 기변을 할 때 승계를 넘기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반인이 알기 힘든 부분도 있다 보니 업자들에게 문의를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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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승계할 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선납금인데요, 선납금으로 진행하셨던 분들은 매달 일정적인 금액이 소멸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선납금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건지, 돌려받을 수 있다면 누구한테 돌려받아야 하는건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스 승계 선납금 돌려 받기

 

 

처음 계약할 때 선납금으로 했다면 이용기간 만큼 차감이 되었을 것이며, 보증금으로 했다면 그대로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걸 다음 승계 받을 사람에게 받는건지 궁금하실텐데, 후차주분이 정말 차량 계약조건이 마음에 든다면 현재 들어있는 선납금이나 보증금을 100% 주면 승계 받을것이고, 이게 아니라면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비유하자면 아파트 급매의 경우 가격조정이 있는것과 같이 승계에서도 보증금 일부분을 줄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현재 차량에 선납금 및 보증금이 들어가 있을 시 승계하는 사람에게 보증금의 전액을 받는 경우도, 승계가 급하다면 전액을 포기하고 넘기는 경우도, 승계 지원금 개념으로 몇 %만 받는 경우도 있기에 이건 본인 선택입니다.

 

선납금 돌려받을 때 문제점

 

만약 돌려받을 수 있다면 승계자에게 받는데요, 캐피탈에서는 이 부분 절대 개입하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점은 다음과 같은 2가지 입니다.

 

1. 선납금을 받는 게 아닌 오히려 지원금을 줘야하는 상황

2. 승계자를 직접 찾아가야 하는 상황

정해진 규칙이나 규정이 있는 게 아니기에 그냥 둘 간의 협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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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승계 선납금 후기

 

지금까지 리스 승계 선납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못 돌려 받는건지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자면 정해진 규정이나 규칙이 있는것이 아니기에 둘 간에 원만한 협의가 있으시길 바라며, 리스 승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