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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중소기업 고르는법

 

오늘은 취준생들을 위해 악덕 중소기업이 아닌 좋은 중소기업 고르는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요즘 젊은층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으로 인해 웬만하면 중소기업에 취업하지 않으려 하고 중견 혹은 대기업에 취직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좋은-중소기업-고르기-썸네일

중견 및 대기업만 바라보고 취준을 하던 도중 생활비 혹은 내가 중견 및 대기업에 취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으로 결국 중소기업을 택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왕 들어가는 거 악덕같은 중소기업 보다는 좋은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좋겠죠?

 

대부분 수박 겉핥기 식이다

 

대부분 좋은 중소기업인지 알아볼 때 회사 규모, 몇 안되는 직원들이 쓴 회사평가, 매출 등 겉으로 드러나는 피상적인 정보로 파악하곤 하는데 사실 이 방법은 수박 겉핥기 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평가로 좋은회사인지 파악하곤 하는데요, 이 평가 시스템 조작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직원들을 시켜 조작한다거나, 좋지 않은 평이 있으면 지웠다가 다시 등록하면 끝입니다.

 

대기업이나 중견의 경우 공개된 정보 규모가 다른데요, 인터넷으로 입사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으며, 지인들을 동원해서 건너 건너 물어보면 실제 거기 근무하는 현직자의 말 까찌 들어볼 수 있죠.

 

하지만 중소기업은 다른데요, 사실상 중소기업의 경우 복지나 연봉을 따지기 보다는 이 회사가 본인이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인가 혹은 대표나 직원들의 인성 즉, 성격은 어떤지 이런걸 중점적으로 보고싶어 하실겁니다.

 

좋은 중소기업 고를 때

 

 

물론 지금 제가 설명드리는 방법도 리스크가 없지는 않다는 거 알아주시길 발바니다.

특히나 나이로 인해 이직이 쉽지 않은 경우에는 더 더욱 조심해주셔야 하는데요, 만약 이런 경우라면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잇는 만큼 모든것을 파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 기준 나이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경력이 1~3년 사이라면 개인적으로 저는 일주의 법칙을 사용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웬만해서 회사를 일주일 다녀보면 여기는 오래다닐 수 있는 회사다, 여기는 진짜 아니다 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회사 분위기, 업무량, 악덕 사장 등 회사생활 하는데에 있어 필요한 직접적인 내용을 일주일 동안 파악할 수 있죠.

 

구인구직 공고 계속 떠있는 지

 

 

사람X든지 알바X 혹은 잡코X아 등 구인구직 플랫폼에 공고가 계속 떠있거나, 지속적으로 공고를 올린다는 건 직원이 지속적으로 퇴사를 하는 중이라는 뜻입니다.

지속적으로 퇴사를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업추 강도 및 체계나 회사 문화, 분위기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큰데요, 실제로 저 또한 전 회사를 1년동안 다니면서 거진 10~15명의 퇴사자를 보았고 그 회사는 항상 구인구직 플랫폼에 공고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상장 할 기업 찾아보기

 

상장된 기업 말고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대부분 잘 모르시겠지만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는 철저하게 사업의 방향성, 경영성과, 재무제표를 검증하기에 어느정도 괜찮은 곳이라고 합니다.

 

중소기업도 상장할 수 있는데 물론 요건이 맞아야겠죠.

 

 

면접 까다로운 지 확인하기

 

아무래도 채용이 잘 되지 않는 회사들은 어떻게든 자기 회사를 포장해 지원자를 유인하려고 할겁니다.

그 중 한 가지 수법이 바로 면접 절차를 1차, 2차로 나누어 놓고 압박면접이라고 해놓고 다방면에서 까다로운 질문을 해서 두렵게 만드는거죠.

이 때 지원자는 면접보는 과정에서 압박감을 느끼고 이 회사가 나쁜지, 좋은지 따지기도 전 이 회사 들어오기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되죠. 들어가기 힘든 회사라고 느끼면 자연스럽게 좋은 회사라는 생각을 가지게끔 말이죠.

 

하지만 오히려 채용이 잘 되는 회사는 지나친 압박면접 보다 본인 회사 업무 내용이 무엇진지, 입사 시 제공되고 있는 복지가 무엇인지 소통을 하려고 하죠.

 

연봉으로 장난치고 있는지

 

 

괜낳은 회사의 경우 연봉을 12로 나누어서 주는데요, 이상한 회사는 퇴직금을 포함하여 13을 나누기 하는 곳도 있으며, 연봉에서 얼마를 떼서 상여금 항목으로 분기별로 지급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직원들에게 돈 쓰기 아까워 하는 회사들은 최대한 들 주고 고강도의 업무를 요구한다는 걸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관리직으로 진급이 불가능

 

간혹 관리직으로 진급이 불가능 한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간혹 관리직급이 모두 가족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편한 자리도 친척, 가족으로 모두 채워져 있으며, 힘든 일만 사람 뽑아 시키는 경우가 있죠.

 

-투자를 한 친척, 가족에게 배당 이외의 회사에 무리가 가지 않는 보상을 할 수 있음

 

-비밀스러운 일을 믿을 만한 사람에게 맡긴다.

 

사장 입장에서는 위와 같은 장점이 있기에 가족을 쓰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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