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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을 못 치르면

과연 잔금을 못 치르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최근들어 기준금리의 대대적인 인상으로 인해서 본인이 원래 계획 하였던 투자 시뮬레이션이 많이 어긋나 잔금을 치르지 못할 정도의 상황이 발생 하였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잔금을 못 치르면 계약금만 포기하면 되는 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정말로 계약금만 포기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다른 불이익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가분양 후 잔금 못 치르면

만약 본인이 상가를 분양 받고 준공까지 잔금을 못 치르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해결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계약금만 납입 하셨다면 계약금을 포기하시면 되며, 중도금을 납부 하셨다면 계약의 이행으로 보기에 계약금 포기만으로 계약 해제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쉽게 말해 잔금을 못 치른거에 대해서 지연 이자 및 손해 배상 등 배상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만약 준공이 되지 않았다면 잔금 전 전매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가 전매는 어떤 물건이냐, 어떤 위치냐에 따라 성사율이 천지차이로 갈라지게 되는데요, 만약 잘 팔리지 않는 물건이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 잔금 전 임차인을 구해 임대차 계약 후 수익율 물건으로 매매

2. 할인해서 판매한다

위 방법들도 있다는 차원에서 말씀 드린거며, 선택은 본인이 하기에 책임 또한 본인에게 있다는 걸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계약금 10%는 아예 못 돌려 받을까

계약된 날짜에 잔금을 못 치르면 미리 집 주인에게 지불한 계약금 10%는 아예 못 돌려받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못 돌려 받을 수도 있는데요, 만약 계약금 10%를 돌려받기 위해서 소송으로 간다고 해도 10%를 전혀 돌려 받지 못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지연 이자라든가 기타 금전적인 보상을 해주기로 상호 약정을 해주신다면 신규 입주 아파트라면 해결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도금, 잔금 비율 표기 시

■중도금 및 잔금 표기 시 꼭 %로 기재 해야한다?

잔금 날짜 미룰 수 있을까

잔금일을 미루는 방법은 협의사항인데요, 유예기간이 따로 있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서 몇 일간 미루는 일은 계약 당사자와의 문제가 아닌 계약한 집에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자면 그 임차인분에게도 양해를 구해야 하는 상황도 있다 보니, 중개업소를 통해서 계약을 진행 하셨다면 부동산과 통화를 해주시고, 만약 직거래로 진행했다면 주인과 협의를 하셔서 잔금 일자를 조정 해보시길 바랍니다.

추가 대출 받을 수 있을까

만약 잔금을 치루지 못하는 상황에서 추가 대출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2금융권 밖에 못하는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약이 파기 안되고 계약금이 뗴이기 싫으시면 제 2금융권에서라도 대출을 받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들을 동원하여 잔금을 치루는 방법밖에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사 당일 잔금 처리할 때

■당일 잔금 처리할 때 대부분 이걸로 거래한다

잔금 못 치르면 전세가 상승

만약 잔금을 못 치르게 된다면 전세가가 올라가게 되는걸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입주기간 동안 매물이 많다 보니 저렴한것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매물이 줄어들다 보니 점점 높아지는 겁니다.

다만, 입주 잔금일까지도 만약 매물이 많이 남아 있다면 오히려 점점 더 떨어지게 되는데요, 잔금을 내지 못해 기간이 지날수록 연체료를 내야 하기에 보다 더 저렴하게 내야 세입자가 들어올테니 전세가는 올라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새 아파트 이사 잔금 치르는 법

■새 아파트 이사 잔금 치르는 방법 알기

잔금을 못 치르면 후기

지금까지 잔금을 못 치르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잔금을 주지 못할 시 계약금도 못받을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