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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외로 많은분들이 장기렌트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기렌트카는 아시다시피 신차 구매 대비 초기 비용 부담이 적으며, 사업자의 경우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보니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렌트카의 경우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반납을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그냥 반납하면 좋겠지만 차량을 운전하다 보면 고속도로를 달리다 돌에 튀겨 긁히고, 박히고 등등의 이유로 잔기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잔기스가 있는 경우에 장기렌트카 반납할 시 개인적으로 수리를 해서 반납을 해야하는건 지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목차

①장기렌트카 반납 수리 해야할까

②지정 협력사에서만 수리가 가능하다

③자기 부담금 알아보자

④자기 부담금 줄일 수 있을까

⑤자기 부담금 내고 처리해야 하는 경우

⑥장기렌트카 사설 수리 후 반납

장기렌트카 반납 수리 해야할까

그렇다면 정말 정말 장기렌트카 반납할 때 잔기스들이 있는 경우 개인적으로 수리를 한 후 반납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사실 렌트사마다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대형 렌트 업체라면 면책금만 내면 그만입니다.

면책금은 보통 국산차의 경우 30만원, 수입차의 경우 50만원으로 비용이 형성되어 있죠.

하지만 일부 렌트카 업체들 중에서는 특정 부위에 사고가 발생 시 예외 조항들이 있다 보니 정확한 건 계약서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 업체에서는 문짝 사고가 발생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항목이 있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수리비용이 30만원 미만 즉 면책금 보다 적게 발생한다면 공업사에서 수리하시고 반납하시는 게 더 이득이라고 볼 수 있죠.

지정 협력사에서만 수리가 가능하다

간혹 장기렌트카 지정 협력사에서만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시는 분들 보신 적 있으실겁니다.

다른데 가고 싶다고 하면 반납할 때 문제가 생긴다 혹은 AS가 제대로 안 된다 이야기 하면서 지정해 준 협력사에 방문하라고 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렌트사 업체 입장에서는 지정 협력사에서 수리를 해야 수익이 극대화 되다 보니 차주를 설득하기는 하겠지만, 꼭 의무적으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모든 렌트사 업체들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로 지정해 준 공업사에 가야만 하는 캐피탈사도 있다 보니 정확한 내용은 본인 캐피탈사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자기 부담금 알아보자

자기 부담금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 국산 차량 = 30만원
• 수입 차량 = 50만원
• 수입 고가 = 50~100만원

렌트는 자차 처리를 할 때 자기 부담금이 브랜드 및 차량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장기렌트카 싼곳 알아보는 건 쉽다

자기 부담금 줄일 수 있을까

자기 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설정을 나한테 맞게 한다면 자기 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데요, 자부담금은 %와 최소, 최대 부담금을 가입할 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금액을 적게 설정하신다면 보험금은 상대적으로 높고, 만약 높게 설정하신다면 보험금은 상대적으로 낮죠.

즉,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면책금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금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아주 큰 차이는 아닐 수 있습니다.

자기 부담금을 내고 처리해야 하는 경우

자기 부담금을 내고 처리해야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 지 궁금하실 겁니다.

만약 본인이 국산차량을 장기렌트 중이라면 면책금이 3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을겁니다.

사고 발생 시 30만원만 주면 수리가 가능하다 보니 굳이 일반 수리를 할 필요가 없는거죠.

하지만 아주 경미한 사고가 발생하여 잔기스가 나온 경우에는 자기 부담금보다 수리비가 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그냥 일반 수리를 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휠에 흠집이 난다던지 도색이 필요한 작업 및 심하지 않은 판금을 할 때 자기 부담금보다는 일반 수리가 오히려 돈을 덜 쓰게되죠.

장기렌트 미수선 처리 가능여부

장기렌트카 사설 수리 후 반납

만약 장기렌트중인 차량을 지정업체가 아닌 사설 수리해서 반납을 한다면 불이익이 발생할까요?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불이익은 없지만 수리했다가 완벽하지 않아 추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그 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지정업체에서 수리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요, 수리가 제대로 안됐다거나, 수리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비용을 그대로 청구하죠.

사설 업체에서 수리를 해서 얼마나 비용을 아낄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가능한 지정업체에서 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